딱총나무 Northeast Asian red el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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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Sambucus williamsii | ||
분류 | ||
계 | 식물계(Plantae) | |
분류군 |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 |
속씨식물군(Angiosperms) | ||
쌍떡잎식물군(Eudicots) | ||
국화군(Asterids) | ||
목 | 산토끼꽃목(Dipsacales) | |
과 | 연복초과(Adoxaceae) | |
속 | 딱총나무속(Sambucus) | |
종 | 딱총나무(S. williams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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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관목.2. 상세
줄기의 속이 독특하여 꺾으면 '딱'하고 '총'소리가 나서 딱총나무란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지렁쿠나무, 넓은잎딱총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만주와 시베리아 그리고 몽골 그리고 대한민국 산지에서 볼 수 있다. 낙엽수이며 덧나무와 잎이 비슷하다.높이 3m까지 크고, 나무껍질은 암갈색이며 코르크질이 발달하고 길이 방향으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 톱니가 뾰족하다. 꽃은 5월에 피고 돌기가 있으며 가지끝에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구형이며 붉은색으로 7월에 익는다.
유럽종인 '서양딱총나무(Sambucus nigra)'는 한국종과 달리 꽃과 열매를 식용할 수 있다. 이 나무의 꽃으로 만드는 생 제르맹이라는 술이 있고, 한국에서 매실청을 담그듯이 유럽 등지에선 꽃으로 비슷한 시럽을 만들어 물에 타먹는다. 이 시럽은 한국에서 생소하고 찾기도 힘들긴 하지만 이케아에서 엘더플라워 시럽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등 아주 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