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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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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E3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보이는 게임 플레이는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이지선다식 교섭 파트를 중심으로 역전재판의 증거 수집 및 LA 느와르의 사건별 에피소드성이 가미된 느낌을 하고 있다. 다만 아직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출시가 되고 나서 부분적으로 달라질 가능성도 높다.2. 상세
IGN에 따르면 플레이타임은 처음부터 엔딩을 보는 데 엔딩 루트 하나당 8~10시간 정도이며 헤비 레인과 마찬가지로 게임 오버가 따로 없고 캐릭터가 죽으면 그 캐릭터를 잃게 되는 것뿐이라고 한다.[1][스포일러]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루트 하나가 8~10시간이기에 1회차로 엔딩 하나를 본 뒤 다른 루트를 보고자 중간 챕터부터 재진행할 경우에는 중복된 부분을 보지 않을 수 있으므로 길지는 않을 것이다.게임 내에 등장하는 총기류는 전부 현실에 존재하는 총기류의 특징을 적절히 섞은 가공의 것이다.
한국어 버전 발매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링크 2018년 2월 21일자로 국내 심의를 통과했다. 링크 2018년 5월 25일 출시가 확정되었다. 링크
한국에서 3월 3일, 4일에 개최된 PS아레나 시연게임 중 하나로 공개되었다. 주연 중 한 명인 코너를 조작해서 다니엘의 인질극을 막는 파트를 체험해볼수 있는데 연출이 훌륭한데다 교섭 결과에 따라 엔딩도 다양해서인지 많은 갤러리들을 만든 게임 중 하나였다.
데모 버전에서의 챕터가 끝난 뒤의 순서도를 보면 각각 여론과 소프트웨어 불안정이 있는데 이는 정식 버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소프트웨어 불안정은 물고기를 살려줄 때 올라간 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가 감정을 느끼게 되는 수치인 것 같다.
3. 트레일러
| 2015 PGW 트레일러한국어 패치 | E3 2016 트레일러한국어 패치 |
| E3 2017 트레일러한국어 패치 | 2017 PGW 트레일러한국어 패치 |
[1]
이 때문에 아예 주인공이 죽는 방법을 선택한다면 5시간까지 줄일 수 있다.
[스포일러]
코너는 예외. 카라나 마커스와는 달리 코너는 스토리 중반까지 사이버라이프 사의 백업을 받고 있는지라 죽는 선택지를 줄줄이 고르면서 다른 주역 캐릭터들이 모두 사망해도 코너만큼은 2호기, 3호기가 튀어나온다. 대신, 여러번 죽어도 또다시 능청스럽게 나타나는 코너를 지켜보는 행크는 정나미가 뚝 떨어지며 질색하기 시작하고, 행크의 배드엔딩에서 코너에게 “네가 죽고 다시 살아날 때마다 죽은 내 아들이 떠올라...”하면서 비관적인 태도를 보여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