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27

디아블로 4/퀘스트/우선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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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콘텐츠 가이드
2.1. 증오의 전장2.2. 세계 단계 3: 악몽2.3. 악몽 던전2.4. 지옥물결의 융성2.5. 지옥불 군세
2.5.1. 적의 눈 (1/4)2.5.2. 검은 무덤 안에서 (2/4)2.5.3. 심연의 끝자락으로 (3/4)2.5.4. 지옥불 군세 (4/4)
3. 직업 전문화
3.1. 지하 세계의 부름

1. 개요

스토리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퀘스트로 일종의 가이드 퀘스트이다. 직업 고유특성 해금, 새로운 NPC 기능 해금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

2. 콘텐츠 가이드

  • 순간이동진 해제: 서막을 마치면 키요바샤드의 순간이동진을 해제하는 우선 퀘스트가 주어진다.
  • 아이템 업그레이드: 키요바샤드의 대장장이인 지베크와 대화한 후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 치유 물약 업그레이드: 키요바샤드의 연금술사인 베로카와 대화해야 한다.
  • 보석 제작: 키요바샤드의 보석공 크라티아와 대화하여 보석을 제작하여야 한다.
  • 망자의 속삭임
    • 캠페인 종막을 마친 후에 진행되는 퀘스트이다. 완료하면 속삭임의 나무 컨텐츠가 오픈된다.

2.1. 증오의 전장

메마른 평원
증오의 전장
  • 에롤과 대화
이 땅은 증오의 정수에 흠뻑 빠져 있다.

알주다에 있는 지역 사제를 찾아 증오의 전장에 대해 더 알아봐야 한다. ||
  • 방랑자
    • 이 땅은 피에 물들었군요. 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 에롤
    • 그래, 당신도 느껴지시오? 증오가... 이 버림받은 장소의 표면 아래에서 들끓고 있소.
    • 나도 여기서 나름의 안식처를 제공하지만, 우린 메피스토의 영향력이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소.
    • 내 경고에 귀를 기울이시오. 증오는 다른 사람을 죽이려 할 때 들이켜는 독이오. 적뿐 아니라 당신까지도 산산이 조각내지.
    • 이 어둠의 나날에 빛이 당신을 보호해주길. ||

2.2. 세계 단계 3: 악몽

캠페인 종막을 마치고, 레벨 40 이상일 때 활성화된다.
조각난 봉우리
세계 단계 3: 악몽
  • (베테랑) 빛의 대성당 최고 던전 완료
세계 단계 2: 베테랑에서 빛의 대성당 최고 던전을 완료하여 세계 단계 3: 악몽을 해제하십시오.

악몽에서는 괴물들이 주는 경험치가 100% 증가합니다.

악몽 이상 단계에서는 신성 아이템, 고유 아이템, 지옥물결, 악몽 던전 봉인 해제에 사용되는 악몽의 인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세계 단계 조각상 살펴보기
키요바샤드에 있는 세계 단계 조각상을 찾아가서 세계 단계 3: 악몽을 해제하십시오.

악몽에서는 괴물들이 주는 경험치가 100% 증가합니다.

악몽 이상 단계에서는 신성 아이템, 고유 아이템, 지옥물결, 악몽 던전 봉인 해제에 사용되는 악몽의 인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3. 악몽 던전

악몽의 인장을 최초로 획득하면 활성화된다.
하웨자르
악몽 던전
  • 악몽의 인장 사용
소지품의 소모품 가방에서 악몽의 인장을 사용해서 던전을 악몽의 던전으로 바꿔야 합니다.||
  • 아무 악몽 던전이나 완료
악몽의 던전을 완료하십시오. 지도를 열고 악몽의 던전 아이콘을 찾으면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2.4. 지옥물결의 융성

조각난 봉우리
지옥물결의 융성
  • 파멸의 예언자 피라와 대화
지옥이 닥쳐온다.

키요바샤드에서 파멸의 예언자 피라를 찾아야 한다.||
  • 방랑자
    • 지옥물결에 대해 이야기해 주십시오.
  • 파멸의 예언자 피라
    • 느껴지나요, 방랑자님? 지옥의 물결이 해안의 파도처럼 불어나 성역으로 새어 들고 있습니다.
    • 고통받는 선물을 지닌 고통받는 영혼들이 이 땅을 배회합니다. 그 선물을 손에 넣어, 일곱 지옥의 군대와 맞서 싸우는 데 쓰세요.

2.5. 지옥불 군세

2.5.1. 적의 눈 (1/4)

지옥불 군세 · 퀘스트 1/4
적의 눈
  • 자르빈제트의 소란 조사
자르빈제트 예배당 바깥에서 소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도시 성벽 안의 공기는 무겁고, 긴장감은 만져질 듯하다. 주민들은 물론, 평소에는 근엄한 표정으로 도시를 수호하겠노라 맹세한 성전사들에게도 걱정이 깊게 서려 있다.

정체도 모르고 심각할 수도 있는 위협이 커지고 있다. 빠르게 조사해야 한다.||
  • 교회 종
    • (경보 종소리)
  • 시레스카 대장
    • 무기를 들어라! 어서 들어, 굼벵이 같은 것들아!
  • 성전사 경비병
    • 우리가 좋든 싫든 상관 없습니다. 우리 관심사는 이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이니.
  • 성전사 경비병
    • 다시는 침입자들에게 무릎 꿇지 않게 할 겁니다.
  • 방랑자
    • 무슨 일입니까?
  • 시레스카 대장
    • 대체 어디 있었소? 망할 삼위일체단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소! 악마가 문 앞까지 다가왔지! 무기를 드시오!
  • 자르빈제트 밖에서 삼위일체단 이교도 찾기
  • 악마와 삼위일체단 이교도 처치
자르빈제트에 대한 위험은 삼위일체단 이교도 때문이다. 놈들의 악랄한 존재가 이제 도시의 문 앞까지 닥쳤다. 자카룸의 심장부까지 대담히 다가오다니 좌시할 수 없는 일이다.

시레스카 대장과 성전사들이 위협에 맞서기 위해 나아갔다. 전장에서 합류해야겠다. 무기를 들 시간이다!||
  • 로크란
    • 돼지 새끼 같은 배신자 놈들! 어머니의 저주 있으라!
  • 시레스카 대장
    • 빛이 우리를 보호하리라!
  • 로크란과 대화
  • 십자가에서 로크란 풀어주기
전투가 끝난 후, 대지는 전사자의 시신으로 수놓아져 있다. 삼위일체단과 성전사들 모두 이제 영원한 침묵에서 함께 안식을 취할 것이다. 오직 둘만이 살아남았다. 나와, 근처 십자가에 매달려 있던 사형수 삼위일체단. 나를 보게 되어 기쁜 것 같다...||
  • 로크란
    • (웃음) 어둠에서 날아든 창처럼 방랑자가 나타났도다!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습니다... 상황이 이래서 유감이지만.
  • 시레스카 대장
    • 남은 거라곤... 어둠뿐이오.
  • 방랑자
    • 로크란?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 로크란
    • 아, 거의 성공했는데! 삼위일체단 이단자 무리에 잠입했습니다. 놈들의 야영지로 향하는데 성전사들이 나타나 다 망쳐 버렸죠!
    • 삼위일체단의 계획이 뭔지는 결국 알아내지 못했지만, 아주 들떠 있더군요. 물결은 시작일 뿐이라나. 이제 세상을 뒤엎을 작정입니다!
    • 저 좀 내려 주십시오! 놈들의 야영지로 데려가 드리겠습니다. 함께 놈들을 없애 버리시죠.
  • 방랑자
    • 놈들의 위치를 말해 주십시오. 조사해 보겠습니다.
  • 로크란
    • 놈들이 죽는 걸로 끝난다면 기꺼이 길을 알려드리고 미소 지으며 죽겠지요. 허나 아직 놈들의 계획을 모릅니다.
    • 놈들의 수법과 생각을 알고 있으니... 제가 필요할 겁니다.
  • 방랑자
    • 이 와중에 이스텔은 어디 있습니까?
  • 로크란
    • (킥킥거림) 이스텔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늪의 뱀처럼 사라지니까요... 살아남는 데는 능숙합니다.
  • 방랑자
    • (로크란을 풀어줍니다.)
  • 로크란과 대화
로크란은 자르빈제트를 공격한 자들을 "이교도"라 주장하며, 그들이 성역에 혼돈을 불러오려는 의도를 품고 있다고 한다. 내게 화해를 청하며 더 큰 위협에 맞서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그를 믿는 것은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날 배신했다가는 로크란도 같은 실수를 한 자들과 마찬가지인 운명을 맞을 것이다.||
  • 방랑자
    • 앞장서십시오.
  • 로크란
    • 축복받은 어머니여, 함께하소서... 삼위일체단은 라카트 성채에 모여 있습니다. (거친 숨소리) 가시죠.
  • 라카트 성채의 폐허 밖에서 삼위일체단 이단자들 찾기
로크란은 라카트 성채 근처에서 삼위일체단 이교도들이 더 큰 미사를 연다고 주장한다. 호라드림과 여행하느라 그 장소에 대해서는 잘 안다. 이 파헤쳐진 무덤에 거대한 악이 웅크리고 있다는 것을. 로크란과 동행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 로크란
    • 저기 있군요, 이단자 놈들...
  • 소환 차원문 파괴
  • 남은 악마 처치
라카트 성채 근처에서 삼위일체단 이교도들이 집회를 연다는 로크란의 보고는 사실로 드러났다. 놈들의 사악한 의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악마를 소환하는 것. 성역에 미지의 혼돈을 풀어놓기 전에 빠르게 저지해야 한다.||
  • 로크란과 대화
삼위일체단과 놈들의 계획은 끝이다. 라카트 성채는 다시금 고요해졌지만 안심할 수 없다. 누군가가 성채 아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로크란은 아직 속임수로 더럽혀지지 않았다. 다음 계획에 대해 논의해야겠다.||
  • 방랑자
    • 내 역할은 끝냈습니다. 그쪽 차례입니다.
  • 로크란
    • 이곳은 잘 알아요. 검은 무덤 근처에서는 우리 세계와 지옥 사이 장막이 얇죠. 그래서 여길 골랐을 겁니다...
    • 더 필요해요. 야영지를 수색하시죠.
  • 라카트 성채의 폐허에서 증거 찾기: 0/3
삼위일체단과 놈들의 계획은 끝이다. 라카트 성채는 다시금 고요해졌지만 안심할 수 없다. 누군가가 성채 아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로크란이 파괴된 이교도 야영지 수색을 제안한다. 잔해 속에서 단서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삼위일체단 계획의 모든 전모를 밝혀낼 만한 단서를.||
갈겨쓴 편지
"우리 증오의 군주께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움직여 증오의 시대를 열려 하신다. 우리의 헌신을 보여 드려야 한다! 산케쿠르의 안에 잠든 군주의 정수를 깨워라. 새벽이 더욱 빠르게 밝아오도록!"
삼위일체단 지도
지옥의 물결 위치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진앙에는 불꽃의 인장이 그려져 있습니다. 인장에서 뻗어나오는 선이 하나의 위치로 모여듭니다. 산케쿠르의 검은 무덤입니다.
라카트 성채 도면
자카룸의 라카트 성채 원본 설계 도면입니다. 새로 그린 비술 룬 문자가 지하 묘실의 문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원본 문자는 그어진 뒤 "봉인" 주위에 다시 그려졌습니다. 호라드림 문자 같습니다.
  • 방랑자
    • '장막'이라니 무슨 말입니까?
  • 로크란
    • 호라드림에게서 아무것도 못 배웠습니까? 장막은 우리 세계와 불타는 지옥을 갈라놓는 태고의 장벽입니다. 초대 없이는 어떤 악마도 건너오지 못하죠.
    • 허나 장막은 균일하지 않습니다. 피해도 입을 수 있고요...
  • 로크란에게 증거 보여주기
로크란을 따라 라카트 성채의 폐허에 있는 삼위일체단을 찾아가, 안에 살고 있던 모두를 처치했다. 지금까지는 로크란이 진실만을 말하는 것 같다. 삼위일체단의 계획이 무엇이든 간에, 로크란이 무엇을 밝혀내는지 봐야겠다.||
  • 방랑자
    • 이 기록들을 찾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로크란
    • 산케쿠르를 찾으러 왔군요. 시체에 메피스토의 증오가 깃들어 있죠. 그 증오를 천 배로 증폭시켜 장막을 찢으려 합니다!
    • (비웃음) 그래도 망할 문은 지나지 못할 겁니다. 따라오세요. 산케쿠르를 영원히 잠재워 버리죠.

2.5.2. 검은 무덤 안에서 (2/4)

지옥불 군세 · 퀘스트 2/4
검은 무덤 안에서
  • 악취 나는 지하 묘실 입구 찾기
  • 호라드림 봉인 깨기
삼위일체단이 검은 무덤에서 뿜어져 나오던 증오의 잔재를 이용하고 있었다. 로크란은 이 증오가 메피스토의 전 숙주였던 산케쿠르의 시체에서 흘러나오며, 성역을 지옥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막을 터뜨리는 데 사용된다고 믿는다.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로크란과 나는 무덤의 문이 있는 라카트 성채 폐허로 갈 것이다.||
  • 로크란
    • 당신을 찾으러 여기까지 흔적을 쫓아 왔는데... 호라드림이 문을 봉인해 놨더군요. 아주 교묘한 솜씨지만 우회는 간단해요.
    • 엘리아스 님께 직접 배웠죠.
호라드림 봉인
이 룬은 호라드림 마법으로 웅웅거리며, 성채의 문을 단단히 봉인하고 있습니다.
  • 로크란
    • 됐습니다. 가시죠.
  • 악취 나는 지하 묘실에 들어가기
  • 검은 무덤 찾기
  • 자카룸 성기사 처치
  • 검은 무덤 찾기
삼위일체단이 검은 무덤에서 뿜어져 나오던 증오의 잔재를 이용하고 있었다. 로크란은 이 증오가 메피스토의 전 숙주였던 산케쿠르의 시체에서 흘러나오며, 성역을 지옥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막을 터뜨리는 데 사용된다고 믿는다.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로크란
    • 늙은 산케쿠르 때문에 이게 무슨 난리람. 놈의 증오도 벌써 옛적에 지옥으로 사라졌을 겁니다. 자카룸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안에 처박아두는 것뿐이었죠.
    • 열은 다음, 시체를 정화하면... 삼위일체단의 계획도 끝입니다.
보호 결계
인장에서 풍기는 삼위일체단 마법의 유황 같은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그러나 이쪽에게는 발동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인가 봅니다.
  • 로크란
    • (비웃음) 자카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 로크란
    • 좀 지저분하죠... 잠시 생각을 가다듬고 계속하겠습니다.
    • (한숨) 축복받은 어머니시여, 함께하소서...
  • 방랑자
    • 여기 살았습니까?
  • 로크란
    • 가끔요. 조용하고 아무도 찾지 않죠. 공기에 증오가 가득하지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니까요.
  • 방랑자
    • 이 무덤은 봉인된 채여야 했을 텐데요.
  • 로크란
    • (한숨) 그놈의 빛 숭배자들이 뭘 해야 했든, 질릴 대로 질렸습니다. 산케쿠르는 신도를 이끌어야 했지만 메피스토의 숙주가 되었습니다. 성기사들은 그를 가둬 놓았어야 했지만 똑같이 타락해 버렸고요.
    • 우리가 훨씬 더 잘할 수 있습니다.
  • 로크란과 대화
  • 로크란이 검은 무덤을 열 때까지 기다리기
  • 로크란과 대화
  • 로크란의 영물 획득
  • 미지로 내려갑니다...
삼위일체단이 검은 무덤에서 뿜어져 나오던 증오의 잔재를 이용하고 있었다. 로크란은 이 증오가 메피스토의 전 숙주였던 산케쿠르의 시체에서 흘러나오며, 성역을 지옥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막을 터뜨리는 데 사용된다고 믿는다.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방랑자
    • 어서 끝냅시다.
  • 로크란
    • (숨을 삼킴) 좋습니다! 물러서세요.
  • 로크란
    • (신음) 고집스러운... 놈 같으니! (호흡)
  • 로크란
    • 어? 아냐, 아냐, 안 돼, 어디 있지? 시체가 어디 간 거지?!
  • 방랑자
    • 이제 어떡합니까?
  • 로크란
    • (가쁜 숨) 맙소사, 증오예요! 산케쿠르는 저 아래 어딘가에 있습니다. 시체가 조금이라도 상하면 안 돼요!
    • 서둘러야겠습니다. 이 부적이 군주의 증오에서 우릴 보호해 줄 겁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 방랑자
    • 아래 뭐가 있습니까?
  • 로크란
    • 무덤이 사실은 묘실이었습니다... 예비 도굴꾼을 막기 위한 장치였을까요?
    • (킥킥거림) 예를 들면 우리처럼요.
  • 방랑자
    • 이 부적은 무엇입니까?
  • 로크란
    • 어머니께서 직접 축복하신 성물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 의지의 증표죠.
    • 어머니께서 쓰러지신 뒤로 힘이 매일 약해졌지만... 괜찮을 겁니다.
로크란의 영물
어머니가 직접 흘린 피의 꽃잎 한 장입니다. 유리 아래에서 서서히 시들고 있습니다.
  • 산케쿠르가 묻힌 곳 찾기
  • 로크란의 영물을 놓아 의식을 시작하기
  • 적이 로크란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기
  • 산케쿠르의 귀 획득
삼위일체단이 검은 무덤에서 뿜어져 나오던 증오의 잔재를 이용하고 있었다. 로크란은 이 증오가 메피스토의 전 숙주였던 산케쿠르의 시체에서 흘러나오며, 성역을 지옥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막을 터뜨리는 데 사용된다고 믿는다.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로크란
    • 지금은 아직 부적에 힘이 남아 있습니다. 시체를 찾으러 가시죠.
  • 로크란
    • 위험해요!
매장 항아리
"빛이 우리 울음을 달콤히 듣던 귀를 막으리라. 오로지 침묵만을 듣도록."
  • 성기사 비문
    • 빛이 우리 울음을 달콤히 듣던 귀를 막으리라. 오로지 침묵만을 듣도록.
  • 로크란
    • (한숨) 자카룸 백정 놈들! 대체 몇 조각이나 잘라낸 거야?
산케쿠르의 귀
악취 나는 지하 묘실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빛이 우리 울음을 달콤히 듣던 귀를 막으리라. 오로지 침묵만을 듣도록." - 성기사의 기도
  • 산케쿠르의 다음 조각 찾기
  • 로크란의 영물을 놓아 의식을 시작하기
  • 적이 로크란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기
  • 산케쿠르의 혀 획득
삼위일체단이 검은 무덤에서 뿜어져 나오던 증오의 잔재를 이용하고 있었다. 로크란은 이 증오가 메피스토의 전 숙주였던 산케쿠르의 시체에서 흘러나오며, 성역을 지옥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막을 터뜨리는 데 사용된다고 믿는다.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로크란
    • 안 돼, 안 돼! 부적이 약해지고 있어요! 어서 주십시오!
매장 항아리
"빛이 우리 믿음을 더럽힌 혀를 묶으리라. 더는 증오를 말하지 못하도록." -성기사의 기도
  • 성기사 비문
    • 빛이 우리 믿음을 더럽힌 혀를 묶으리라. 더는 증오를 말하지 못하도록.
산케쿠르의 혀
악취 나는 지하 묘실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빛이 우리 믿음을 더럽힌 혀를 묶으리라. 더는 증오를 말하지 못하도록." - 성기사의 기도
  • 산케쿠르의 마지막 조각 찾기
  • 매장 항아리 조사
  • 로크란과 대화
  • 로크란 기다리기
  • 로크란의 눈 획득
  • 산케쿠르의 조각 다시 합치기
  • 로크란의 영물 놓기
  • 적이 로크란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기
  • 로크란 보호
  • 잔혹한 매퍼 처치
  • 로크란과 대화
삼위일체단이 검은 무덤에서 뿜어져 나오던 증오의 잔재를 이용하고 있었다. 로크란은 이 증오가 메피스토의 전 숙주였던 산케쿠르의 시체에서 흘러나오며, 성역을 지옥으로부터 보호하는 장막을 터뜨리는 데 사용된다고 믿는다.

남아 있는 산케쿠르의 조각도 완전히 없애 버려야 한다. 그러나 무덤을 열면, 안에서 대체 무엇을 찾게 될까?||
  • 로크란
    • 마침내. 산케쿠르입니다. 대부분은 멀쩡하네요. 저기 마지막 항아리 하나가 있지만요.
산케쿠르의 시체
검게 물든 살점은 푹 꺼지고 단단해졌습니다. 주먹은 꽉 쥐고 있습니다. 눈구멍은 텅 비어 있지만,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 시선이 마치 당신을 태우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매장 항아리
"빛이 무고한 이들이 불타는 것을 보던 눈을 멀게 하리라. 어둠 속에 썩어가도록."

''항아리에는 금이 가 있고, 눈이 사라졌습니다.
  • 성기사 비문
    • 빛이 무고한 이들이 불타는 것을 보던 눈을 멀게 하리라. 어둠 속에 썩어가도록.
  • 방랑자
    • 눈이 사라졌습니다. 시체를 완성할 수 없습니다.
  • 로크란
    • 안 돼! 이 힘을 그대로 둘 순 없습니다! 삼위일체단이 차지해 장막을 찢으면 지옥이 이 세계를 쓸어 버릴 겁니다!
    • 이렇게까지 했는데... 그렇게 희생했건만... 대체... 아, 잠깐!
    • (거칠게 헐떡이는 숨)
  • 방랑자
    • 잠깐!
  • 로크란
    • (헐떡임) 완벽해요! 바라는 자의 피로... 증오의 그릇을 정화하리라.
    • (심호흡) 시작할까요. 시체에 다른 부분을 돌려놓으십시오.
  • 방랑자
    • (로크란의 눈을 가져갑니다.)
로크란의 눈
악취 나는 지하 묘실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그냥... 도려내 버렸습니다.
  • 방랑자
    • 느낌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 로크란
    • 삼위일체단을 막고 싶습니까? 지옥의 물결을 되돌려놓고 싶어요? 이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 방랑자
    • 당신 눈이...
  • 로크란
    • 잃은 것과 가져온 것에 비하면 사소한 대가죠.
  • 로크란
    • 어머니의 피로. 어머니의 힘으로. 그분 아버지의 증오를 붙드노라!
    • 이 부서진 그릇에서 뜯어내어!
    • 심연으로... 돌려놓으리라!
  • 로크란
    • 하! 됐습니다! 삼위일체단이 이제 다... 다시는-
  • 악마 목소리
    • 네가 누군지 안다. 라트마의 노예, 강령술사로구나...
    • 네 운명은 결정되었다. 증오의 시대가 밝아온다. 우리는 일어나 환영하리라!
  • 로크란
    • (비명)
    • (신음) 돌아가라! 심연으로! (가쁜 숨)
    • (가쁜 숨) 보았습니다...! 우리 파멸을 봤어요!
  • 방랑자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
  • 로크란
    • 사... 산케쿠르의 육신과 그를 따라온 악마를 정화했는데... 제 눈에... 증오의 영역이 보였습니다!
    • 메피스토 없이도 그의 군단이 일어섭니다. 장막을 밀어붙이고 있어요... 삼위일체단은 이미 수복할 수 없을 정도로 장막을 손상시켰습니다... 이제 시간 문제예요...
    • 지옥이 성역을 정복할 겁니다.
    • 저... 저는 나가 있겠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 밖에서 만나시죠.
  • 라카트 성채의 폐허에서 로크란과 대화
검은 무덤 깊은 곳에서 승리를 거두고 지상으로 올라온 로크란과 나는 산케쿠르를 파괴한다는 임무를 완수했다. 그러나 성하진 못하다. 내가 모르는 악마, 잔혹한 매퍼가 로크란에게 의식 도중 환영을 보여주었다. 지옥이 다가온다. 지옥이 여기 왔다.

로크란은 단단히 충격을 받은 것 같다... 라카트 성채에서 다시 대화해야겠다.||
  • 방랑자
    • 무덤에 있던 악마의 정체는 뭡니까?
  • 로크란
    • 책에서 본 적만 있습니다. 한때 인간이었지요. 빛의 일곱 대사제 중 하나였는데... 산케쿠르처럼 메피스토가 손수 타락시켰습니다.
    • 어떻게 나타나게 된 건지는 저도 모릅니다.
  • 방랑자
    • 지옥이 정말 다가오는군요. 뭐라도 할 수 없겠습니까?
  • 로크란
    • 지옥은 영원합니다. 삼위일체단을 몰살하고 모든 대륙에서 군단을 학살한다 한들, 장막을 뚫을 때까지 지옥은 몰아닥칠 겁니다... 할 수 있는 건 하나밖에 없죠.
    • 지옥문으로 데려가 드리죠... 악마의 영역에서 놈들과 맞서십시오. 놈들이 비명을 지르도록 심연의 경계로 몰아붙이십시오!
    • 어쩌면 당신이 우리에게... 모든 인류에게 다른 방법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습니다. 종말하기 전에 짧은 평화라도요.
    • 지옥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2.5.3. 심연의 끝자락으로 (3/4)

지옥불 군세 · 퀘스트 3/4
심연의 끝자락으로

2.5.4. 지옥불 군세 (4/4)

지옥불 군세 · 퀘스트 4/4
지옥불 군세
  • 지옥불 군세 나침반 사용
악마의 근원으로 향하는 길을 열기 위해 로크란은 스스로를 희생했다. 나는 계속해서 지옥불 군세를 몰아내고, 성역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벌 것이다. 로크란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으리라.

소비용품에 지옥불 군세 나침반을 담았다. 때가 되면 활성화해 다시금 지옥의 대리인들과 맞설 것이다.||

3. 직업 전문화

  • 직업 전문화 : 원소술사의 경우 레벨 15가 되면 전문화 스킬 마법부여에 관한 우선 퀘스트가 주어진다.

3.1. 지하 세계의 부름

강령술사
지하 세계의 부름
  • 라트마의 신단에서 기도하기
  • 실체 없는 존재와 대화
머릿속에서 죽은 자들의 목소리가 메아리친다. 그 목소리는 라트마의 신단으로 순례를 떠나 강령술사로서 소명을 다하라 말한다.
  • 말토리우스
    • 기다리고 있었다.
  • 방랑자
    • 당신은 누구지?
  • 말토리우스
    • 스승이지... 난 우리 중 최초이자 최고의 강령술사인 라트마의 가르침을 이어 가려 존재 자체를 바쳤다. 영혼들이 너에 관해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죽음과 그림자의 진정한 친구라고 하더군. 그분의 가르침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 라트마는 죽음이란 끝이 아니라 변화임을 이해했다. 그분은 생명의 티끌만이 남아 있는 뼈 무더기부터, 생명 없는 대지에서 나는 철광석까지... 만물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았지. 라트마의 이론에서 골렘이 비롯되었다.
    • 이제 이 마지막 비밀을 전수하여 너를 라트마의 사제로 입문시킬 때가 되었구나. 골렘의 몸체를 이룰 부서지지 않은 뼈를 모아 봐라. 나머지는 그 후에 알려주도록 하지.
  • 부러지지 않은 뼈 획득: 0/12
강령술사 말토리우스가 골렘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골렘의 몸체를 이룰 뼈를 구해야 한다.||
부러지지 않은 뼈
쓰러진 적에게서 나온 뼈로, 대부분 온전한 상태입니다. 골렘의 몸체를 만들 때 쓸 만할 것입니다.
  • 말토리우스
    • 좋아. 이거면 된다. 골렘을 변화시키려면 생명의 정수, 즉 영혼이 필요하다.
    • 이곳에서 멀지 않은 한 언덕에 사악한 유물이 하나 묻혀 있다. 길 잃은 영혼을 거두어 마력을 빨아 내는 유물이지. 그 영혼들을 풀어주면 보답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사악한 유물이 묻힌 동굴 찾기
강령술사 말토리우스가 골렘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골렘을 만들 때 필요한 영혼을 모으려면, 영혼의 항아리가 있는 동굴을 찾아야 한다.||
  • 방랑자
    • 저기 있군.
  • 통한의 동굴에 들어가기
  • 영혼의 항아리 열기
  • 영혼의 항아리 채우기
  • 말토리우스와 대화
강령술사 말토리우스가 골렘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골렘에게 사고력과 정신력을 주려면 떠돌이 영혼들을 채집해야 한다.||
  • 말토리우스
    • 준비는 끝났다. 나를 따라 말하라. 영혼들이시여, 이 그릇을 바칩니다.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저희를 지켜 주십시오.
  • 방랑자
    • 영혼들이시여, 이 그릇을 바칩니다.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저희를 지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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