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전설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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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만용사의 세트 장비로 한 개의 무기 세트와 다섯 개의 방어구 세트가 있다.- 불카토스의 서약 : 소용돌이 강화 무기 세트
- 불멸왕의 부름 : 선조의 귀환과 광전사의 진노 강화 방어구 세트
- 대지의 힘 : 도약 공격/지진 강화 방어구 세트
- 래코르의 유산 : 맹렬한 돌진 강화 방어구 세트
- 황야의 진노 : 소용돌이/분쇄 강화 방어구 세트
- 아흔 야만인의 무리 : 광분 강화 방어구 세트
2. 불카토스의 서약
불카토스의 서약 세트 | ||
착용 | 이름 | 효과 |
주무기 | 불카토스의 근엄한 맹세 |
|
주무기 | 불카토스의 전사다운 피 |
전작에도 있었던 야만용사용 도검 세트. 불카토스의 신성한 임무/부족 수호자(Bul-kathos' Sacred Charge/Tribal Guardian)[1]인 전작과는 이름이 약간 다르다.[2] 전작에서는 양손검과 한손검 조합이라서 세트 효과를 볼 게 아니라면 바바리안이 아니라도 하나는 들 수 있었지만, 야만용사 전용 무기인 거대 무기가 되면서 오직 야만용사만 착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쪽(근엄한 맹세)은 양손 무기만큼 거대한 검, 반대쪽(전사다운 피)은 한손 사이즈 검인데 이건 전작의 세트가 양손검(콜로서스 블레이드)+한손검(미시컬 블레이드) 조합이었다는 것을 반영한 듯하다. 물론 양쪽 다 한손 무기이므로 능력치 범위는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다.
2.2.0 패치로 위와 같은 세트효과로 변경되면서, 간간히 몇초만 소용돌이를 멈추는 식으로 운용해도, 소용돌이를 평타마냥 쓸 수 있게 되었다. 2시절 레거시땐 밀쳐내기 까지 있었고 레저렉션 와서 밀쳐내기가 없어지고 추가 세트 완성 효과를 받고 나서도 웃음벨이던 선대와 달리 그야말로 소용돌이를 위한 쌍수무기로 거듭난 셈. "황야의 진노"세트와도 궁합이 좋다. 특히 큐브런에선 이동과 공격을 같이 한다는 점이 장점이기 때문에 황야 + 불카토스셋이 2.2.0 패치 이후 야만용사들의 앵벌 국민 세팅이 되어가고 있다. 기본 홈 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극옵을 맞추려면 무조건 홈을 다른 옵션으로 바꿀 수 밖에 없었지만 2.3 패치에서 홈 옵션이 랜덤으로 바뀌었다.
3. 불멸왕의 부름
불멸왕의 부름 세트 | ||
착용 | 이름 | 효과 |
투구 | 불멸왕의 승리 |
|
가슴 | 불멸왕의 영원한 통치 | |
바지 | 불멸왕의 위상 | |
장갑 | 불멸왕의 무쇠 | |
장화 | 불멸왕의 성큼걸음 | |
양손무기 | 불멸왕의 바위 격파기 | |
허리 | 불멸왕의 부족 결속 |
2.2.0 패치에서 세트 바지 부위가 추가되고 6세트 효과로 변경되었다. 이제는 4세트와 6세트 효과 덕분에 선조의 귀환 뿐만 아니라 광전사의 진노까지 조합이 되어 대균열의 보스전에서 보스를 상대하는 것이 한결 쉬워졌다. 4세트 효과 덕분에 광전사의 진노까지 거의 무한 유지가 가능해진다. 다만 이 효과를 이용할 때는 자감을 챙기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 자원이 적게 소모되는 만큼 쿨타임도 적게 줄어들기 때문. 선조의 분노를 이용하면 자감을 크게 챙기지 않아도 분노가 모자랄 일이 없으니 대강 챙겨놓자.
2.3.0 패치로 공격력 증가 수치가 100%에서 250%로 크게 상향되고, 새로 추가된 손목 방어구들과 조합하여 선조의 망치. 혹은 대지 강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세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아시아 서버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서버의 상위 랭커 대부분이 불멸왕 세트를 이용한 선망야만을 세팅하고 있을 정도. 선조들은 고단으로 올라가도 제법 탱킹을 잘 해주며 무한히 유지되는 광전사의 진노로 정예 몬스터들의 각종 군중 제어기를 깔끔하게 씹어먹을 수 있다. 화합의 반지나 한몸으로 룬 등으로 적절히 데미지 감소 옵션을 챙겨주면 어지간한 단수의 대균열에서도 쾌적하게 학살을 즐길 수 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세팅이 불멸6+황야2를 이용한 분쇄 세팅과 심판의 망치+최초인의 손목+불멸 6셋을 이용한 선망 세팅, 사봉분(사라진 봉우리의 분노)와 파괴 손목을 차고 싸우는 대지강타 빌드가 있다. 그리고 얼마전에 인벤에 올라온 냉기 대지강타 세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도 세팅이 상당히 별난 편인데 증오의 조각, 즉 메피검을 이용한 쌍수 냉기 대지강타 트리이며, 이 인증글을 올린 사람의 이름을 따서 하영바바라고 불리고 있다. #[3]
2.4.0 패치 기준으로 왕실반지를 이용한 불래(불멸 + 래코르)셋이 유행하고 있다. 2.4.1 패치에서 6세트의 옵션이 400%로 상향되어 한층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다. 2.6.1패치에서 6셋트의 옵션이 1500%로 상향되었다. 2.6.4 에서 6셋트의 옵션이 1500% 에서 4000% 로 상향되었다.
4. 대지의 힘
대지의 힘 세트 | ||
착용 | 이름 | 효과 |
투구 | 대지의 눈 |
|
어깨 | 대지의 첨탑 | |
가슴 | 대지의 정신 | |
바지 | 대지의 무게 | |
장갑 | 대지의 중력 | |
장화 | 대지의 토대 |
2세트 효과만 받았을 때는 별 것 없어 보이지만[4] 4세트 효과를 받고, 도약을 3연속 시전할 수 있게 해주는 전설 장화인 '루트 신발'을 신으면 신세계가 보인다. 지진을 도약 3회+직접 시전 1회로 4개를 깔 수 있고, 이 피해들이 전부 중첩 가능하기 때문. 여기에 2세트 효과가 시너지를 내 시전하는 지진 쿨도 금방금방 돌아온다.
왕실반지로 3피스를 맞추고, 나머지 부위에는 보른셋 등으로 재감을 맞춰 최대한 자주 도약할 수 있게 해주는 세팅이 선호된다.
단점으로는 그리 자주 나오는 아이템이 아닌 만큼 고품질의 장비를 뽑기 힘들어 강인함이 상당부분 깎인다는 것과 빠른 사냥을 위해서는 몹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지진을 깔아야하는 위험이 있다. 그리고 2.0.4 패치 이전에는 별로 고민하지 않았던 분노 수급에 대한 걱정도 해야한다.
2.0.4 패치에서 대지의 힘 패시브가 도약 지진에는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어 위력이 상당히 떨어졌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지의 힘과 비정 정도만 넣어도 분노 수급에는 어렵지 않아 평타로 선망을 넣고 다녔지만, 패치 이후에는 선망을 빼고 광분을 넣는 등 분노수급이 많이 어려워졌다. 대체재로 불멸셋을 섞어서 쓰는 방안도 있지만, 모으기 어려운 것은 둘째치고 모았다고해도 3셋 효과로는 이전만큼의 분노가 생성되지도 않고, 4셋 효과로 선조의 분노를 쓰면 그나마 분노는 잘 차지만 고단에서 선조가 녹는다.
강인함에 대한 문제는 고통감내 + 카시우스의 자긍심 허리띠의 고통감내 지속시간 향상으로 해결보면 좋다. 몹들에게 둘러싸였을때 고통감내로 버티면서 지진을 깔고, 카시우스의 전설옵과 재감으로 고통감내의 텀을 최대한 줄이는게 관건.
대망의 2.1.0 패치에서는 대지의 힘 패시브가 다시 적용되게 바뀌어서 지진이 다시 살아나나 싶었지만 대균열 체계에선 장판 형태라 딜에 한계가 있는 지진으론 대균열 고단을 갈 수 없기 때문에 버려졌다. 4셋 아이템들을 6셋 효과로 바꾸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으므로 추후 패치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
2.4 패치에서 2세트 효과에 분노 소비시 지진, 산사태, 도약 공격, 발 구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 4세트 효과에 도약 공격 안전 착지룬 효과, 마지막으로 6세트 효과에는 지진, 산사태, 도약 공격, 발 구르기, 고대의 작살, 그리고 대지 강타의 공격력이 800% 증가가 추가되어서 대지 세트 위주의 야만용사 세팅이 주류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공격력은 지진으로 주는 피해를 최대 200% 증가시켜주는 부족의 칼로 높이고, 방어는 맹렬한 돌진, 발 구르기, 도약 공격 시전 후 8초 동안 받는 피해를 60% 감소시켜주는 강대함의 가락지와 4셋의 도약공격 안전 착지 룬 효과로 해결한다. 여기에 도약 공격을 세번씩 쓸 수 있게 해주는 루트 신발을 카나이에 넣는 세팅이 일반적이다. 운영 방식은 1) 루트신발 효과로 도약공격을 세번 사용한뒤 2) 고대의 작살 바위던지기 룬으로 짱돌을 던져 2세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발동시키고 3) 부족의 칼 보조 효과인 전장의 함성으로 산사태 및 지진 발동 효과를 써준 뒤 다시 1)번으로 돌아가 반복해주는 것이다. 폭발적인 딜링이 불레셋 같은 다른 세팅들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이나, 마구 뛰어다녀 몹들이 때리기 어렵다는 특성상 안정성은 다른 셋들보다 높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다. 현재까지 야만 유저들은 이 리메이크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2.4.1 패치에서 6세트의 공격력 증가량이 800%에서 1200%로 상향되었다. 2.6.1 패치에서 6세트의 공격력 증가량이 1200%에서 5600%로 버프 받는다. 2.6.4 에서 6세트의 공격력 증가량이 5600%에서 20000%로 상향 되었다.
5. 래코르의 유산
래코르의 유산 세트 | ||
착용 | 이름 | 효과 |
투구 | 래코르의 의지 |
|
어깨 | 래코르의 짐 | |
가슴 | 래코르의 심장 | |
바지 | 래코르의 바지 | |
장갑 | 래코르의 손목 싸개 | |
장화 | 래코르의 성큼 장화 |
2.7.3 패치에서 고대의 작살 관련 옵션을 가진 삼백 번째 창과 아리앗의 규율이 상향되고 6세트 옵션에서 고대의 작살이 적중한 적에게서 다시 주변으로 발사되는 옵션이 추가되어 바위 던지기 룬의 범위가 좁다는 고질적인 단점이 해결됨으로써 래코르 세트가 다시 야만용사의 대세 세트로 부상하였다. 맹렬한 돌진은 적진을 종횡무진 휩쓸며 래코르 스택을 유지하고 고대 파르산 손목 방어구와 강대함의 가락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생존 및 유틸 용도로만 쓰고 딜링은 오로지 바위 던지기에만 의존하는 것이 특징.
이 경우 특이하게 제이의 복수를 채용해 맹렬한 돌진으로 빠르게 적이 최대한 뭉쳐 있으면서 목표인 정예 괴물에게 먼 거리로 이동해 최대한 많은 딜을 뽑아넣는다. 바위 던지기의 무식한 계수와 뎀증 덕분에 제이의 복수의 효과를 어지간한 원거리 딜러보다 잘 활용한다. 이 경우 무기 투척-균형잡힌 무기 기술이 맹렬한 돌진 못지않게 분노를 빠르게 수급해 주므로 일대일 상황에서는 돌진으로 상대에게 멀리 벗어난 뒤 무기 투척과 바위 던지기를 반복해 폭딜을 넣는 전작의 쓰로잉 바바를 플레이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하는 제이의 복수 대신 난해한 변화를 사용해 강인함을 챙기는 경우도 있다.
6. 황야의 진노
황야의 진노 세트 | ||
착용 | 이름 | 효과 |
투구 | 황야의 투구 |
|
어깨 | 황야의 견갑 | |
가슴 | 황야의 흉갑 | |
바지 | 황야의 허벅지 보호구 | |
장갑 | 황야의 장갑 | |
장화 | 황야의 발덮개 |
전작의 훨바바를 재현할 수 있는 세트. 2.2.0 패치로 추가되었다. 2세트의 분쇄의 피해 증가 뿐만 아니라 소용돌이의 공격력 증가 및 피해 감소 덕분에 안정적인 훨바바를 구현할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이 셋팅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셋팅의 경우 장판 피하랴 투사체 피하랴 근접공격 피하랴 움직이면 필연적으로 딜로스가 발생하는데, 이 셋팅은 이동이 곧 공격이니 확실히 딜로스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불카토스의 서약 세트와 함께하면 우월한 이동속도로 적의 공격은 공격대로 다 피하면서 먼지 돌풍으로 안전하게 공격 할 수 있다.
2.3.0 시기는 상향된 불멸 세트에 비해서 좀 밀리는 경향이 있었으며, 주로 랭킹용 대균열이 아닌 저단 대균열이나 일반 균열, 큐브런에서 활용되었다. 다만 이 시즌에서는 고통 받는 자의 파멸 덕분에 모자란 보스 딜이 총족되었기 때문에 황야 6셋 소용돌이 세팅과 황야 2셋과 불멸 6셋으로 분쇄를 극대화하는 세팅이 솔플 대균열 상위권을 차지한 적이 있다.
2.4.1 패치에서 4세트 효과의 소용돌이 사용 중 받는 피해 감소량이 40%에서 50%로 증가하고, 적에게 적용된 분쇄의 피해량이 세 배로 증가하도록 상향되었다. 여기에 더불어 해골 가락지가 소용돌이로 주는 피해를 300% 증가시키도록 바뀌고 다른 속성의 소용돌이 피해와 곱연산으로 계산되도록 상향되었다. 하지만 황야셋의 자체적인 한계[5]로 상향된 불멸왕, 래코르, 대지셋과 달리 이용자수가 적다.
2.4.3 패치에서 6세트 옵션이 변경되어 실질 이전에 비해 약 두배정도의 피해를 줄 수 있도록 되었고, 먼지돌풍의 이동속도가 조절되었다. 이렇게 보면 명백한 상향이지만, 아직 분쇄 사용시 메리트[6]가 없는 걸 어떻게 해결하지 않으면 고단에서 사용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분쇄 사용시 더 큰 문제는 애초에 딜 자체가 꽤 부족하다는 것. 딜을 위해 어떻게든 분쇄를 들고 싸우는 고단 도전자들이 있지만, 분쇄 시너지를 받더라도 딜 자체가 부족해서 클리어가 되질 않는다. 하지만 2.4.3패치에서의 변화는 상향이라는 평가이며, 이로 인해 사용 유저들은 대폭 늘었지만 여전히 한계는 명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60단 아래의 일균, 저단, 큐브런에서의 위력은 막강하다. 위의 장점이 모두 폭발하며 몹을 휩쓸고 다닐수 있다. 컨트롤이 쉽고 용이한 것이 최고의 장점.
세트 설명에서 등장하는 각종 부족들은 원래 디아블로 2에서 야만용사의 각종 설정에 등장하던 부족들이다. 그림자 늑대 부족은 도끼, 학 부족은 폴암, 뱀 부족은 창, 곰 부족은 둔기의 전문가라는 설정으로 각 무기별 전문화 배경 설정에서 언급되었으며, 천둥의 부족은 그 유명한 훨윈드 배경 설정에서 나왔다. 헨크녹 부족은 스킬과는 무관하지만, 3선조 중 콜릭의 고향 부족이다. 또한 타락한 야만용사들로부터 훔쳐서 달아났다는 몇몇 설명으로 보아, 이 방어구를 만든 부족은 다름아닌 타락한 야만용사들로 추정된다.
2.6.1 패치에서 4셋의 데미지 감소효과가 소용돌이 사용을 멈춘후 3초후에도 데미지 감소효과가 적용돼서 안정성이 높아지고,6셋의 소용돌이 데미지가 3000%로 증가한다. 2.6.4 에서 6셋의 소용돌이 데미지 증가가 3000% 에서 10000%로 상향 되었다.
2.6.7 패치에선 이전에 그닥 쓸 때가 없던 분쇄를 재설계하고, 암보나 통탄 등의 분쇄 관련 아이템들이 추가되면서 과일깎기라는 오명의 심해에서 벗어나 가장 강력한 야먄용사 빌드로 돌아왔다. 이전엔 소용돌이 증댐 효과가 고작 6세트, 해골가락지 뿐인지라 낮은 딜량이 발목을 잡았지만, 분쇄는 모든 세트 효과에서 피해량 증가가 붙어있고, 암보와 통탄, 그리고 모르틱의 등장으로 하도 쓸게 없어서 용광로나 카시우스, 천벌이나 쓰던 예전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7. 아흔 야만인의 무리
아흔 야만인의 무리 세트 | ||
착용 | 이름 | 효과 |
투구 | 야만인의 두개골 |
|
어깨 | 야만인의 가시 | |
가슴 | 야만인의 표식 | |
바지 | 야만인의 각반 | |
장갑 | 야만인의 갈퀴 | |
장화 | 야만인의 장화 |
2.6.8 패치로 투입된 야만용사의 신규 세트 아이템. 전작부터 어느 정도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본작에서도 메타에 떠내려가기 전까지 그럭저럭 세가 있던 광분(전작의 프렌지)를 위한 세트 아이템이다. 다른 것은 전혀 강화하지 않는 대신 공격 기술로는 광분만을 강화하며, 외침 3종류의 성능을 2배로 올리는 세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트 아이템의 도입과 동시에 진행된 패치로 인해 기존에 존재하던 광분 관련 아이템인 무기 철벽의 영웅과 허리띠 자타공인의 용사 역시 추가 강화를 얻었다.
강력한 단일 딜링과 함께 외침의 성능을 룬까지 포함해서 2배로 올리기 때문에 일대일 전투력은 수준급이다. 거기에 기절이나 빙결, 공포에 걸린 적에게 주는 피해가 2배로 올라가며, 전투 격노-유혈 사태와 전설 양손 거대 무기 철벽의 영웅의 효과로 인해 자기 주변의 적에 대한 광역 공격 역시 기대할 수 있다. 반면 방어면에서는 비교적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데다 범위공격 능력이 높지만은 않다는 점에서 아직은 연구가 필요하다.
강화하는 스킬이 외침 3종과 광분뿐이기 때문에 잠재력은 높지 않고, 개발진의 광분 및 상태이상 이해도도 미묘하기 때문에[7] 전망이 그리 좋지만은 않으나, 악몽의 유산까지 동원해 사용하던 유저들이 있었던만큼 그 인기를 감안해 신규 세트를 내놓았다는 점은 평가할 만하다.
2.7.5(28시즌)패치 이후 6세트의 중첩당 공격력이 1000%에서 2000%로 상향 되었다.
아흔 야만인의 무리 세트 상세정보 | ||||||||||||
투구 | 어깨 | 가슴 | 바지 | 장갑 | 장화 | |||||||
야만인의 두개골 | 야만인의 가시 | 야만인의 표식 | 야만인의 각반 | 야만인의 갈퀴 | 야만인의 장화 | |||||||
방어도 660-759 | 방어도 586-674 | 방어도 660-759 | 방어도 660-759 | 방어도 513-590 | 방어도 513-590 | |||||||
주요 속성
힘 +626-750
무작위 속성 +4가지 빈 보석홈 |
주요 속성
힘 +416-500
모든 원소 저항 +91-100 무작위 속성 +4가지 |
주요 속성
힘 +416-500
무작위 속성 +4가지 빈 보석홈 빈 보석홈 빈 보석홈 |
주요 속성
힘 +416-500
무작위 속성 +4가지 빈 보석홈 빈 보석홈 |
주요 속성
힘 +626-750
극대화 확률 8.0-10.0% 증가 무작위 속성 +4가지 |
주요 속성
힘 +416-500
활력 +416-500 무작위 속성 +4가지 |
|||||||
종종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친절한 야만용사 장로는 자신의 얼굴을 숨기는 특이한 버릇을 가졌다. | 한 번의 전투에서 야만용사 한 명이 홀로 적 네 명을 처치하며 부족의 최종 승리를 이끌었다는 위대한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 아흔 야만인의 무리는 제각기 사연을 가진 몰락한 부족들의 일원들로 구성된 무시무시한 부족이었습니다. | 한 젊고 똑똑한 야만용사는 전투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모험을 기록했습니다. | 야만인들의 부족 주문 중 하나는 비가 쏟아질 때마다 손뼉을 빠르게 네 번 치는 행위를 수반합니다. | 마지막으로 이걸 신은 야만용사는 나쁜 짓을 꾸미던 새로운 부족원과 사소한 다툼을 벌였었다. |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스턴스 던전
검은바위 첨탑에서 중간보스인
렌드 블랙핸드가 주는 도검 세트가 있다. 달렌드의 성검/달렌드의 부족 수호검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이것도 Dal'Rend's Sacred Charge/Tribal Guardian. 즉 셀프 패러디 아이템이다.
[2]
사실 1.0.3까지는 전작과 이름이 동일했지만, 기존 디아2에서 등장했던 세트템들 전부가 1.0.4 패치때 이름이 살짝 바뀌었는데, 이때 같이 바뀌었다.
[3]
참고로 인증글은 처음에 글을 올린후 사람들의 추천수가 많아야 인증글로 채택되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이 세팅을 보고 실험해보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4]
하지만, 지진을 자주 쓰는 유저라면 의외로 효과가 좋다. 잡졸을 한자리에 모인 다음에 지진을 쓰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중첩되어 쿨타임을 상당히 줄이거나 운좋으면 쿨타임없이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만큼 지진의 위력을 높이고 적들을 잡을 만큼 적절하게 피를 깎아 둘 필요가 있다.
[5]
결정적으로 소용돌이와 분쇄간의 시너지가 없는 것이 크다. 분쇄는 제압처럼 무빙샷이 되지 않는 관계로, 쓰기 위해선 소용돌이를 쓰다가 중간에 멈추게 되는데, 이때 4세트의 피해 감소 효과가 사라진다. 이런 이유로 2.4.1시기의 황야셋은 대균열 고단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그래서 황야셋이 대균열 랭킹에 기재되어 있을때 분쇄는 아예 스킬칸에서 배제되었다.
[6]
결정적으로 소용돌이 사용 시 피해 감소가 사라져 몹 밀집구역 한가운데서 끔살당할 수 있다.
[7]
초기 테스트 시에는 공포에만 추가 피해가 붙어 있어서 이걸 어디다 써먹어야 하느냐는 말이 있었고, 추후에 기절이 추가되었을 때도 개발진들의 언급에 따르면 자기들은 공포라는 상태이상의 가능성을 아직 기대하고 있다는 이상한 언급을 했다. 막상 광분 10중첩의 이속으로도 공포에 걸려 흩어진 몹을 하나하나 따라가서 죽일 수 있느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