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0:25:30

드림 리그 사커 2018

드림리그사커 2018에서 넘어옴

드림 리그 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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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_2017-11-23-14-03-17.png
드림 리그 사커 2018
Dream League Soccer 2018
개발/유통 First Touch Games
플랫폼 Android
iOS
장르 스포츠
1. 개요2. 게임 플레이 및 개인기3. 이적시장4. 나의 클럽5. 팀관리6. 멀티7. 팁8. 문제점9.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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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장인 후속판 덕에 고평가되는 추억의 게임.

First Touch Games[1] 에서 제작한 축구 게임인 드림리그사커의 2018년 업데이트 버전이다. 드림리그사커 2018이 나오고 나서 드림리그사커 2017가 스토어에서 사라졌다. 표지에 등장하는 두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 빗셀 고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다.

업데이트 주요 내용은
  • 신규 UI & 비주얼 개선
  • 가레스 베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로 표지 모델 변경[2]
  • 이적 시장에서 나만의 선수 생성가능
  • 신규 비밀 선수 주간
  • 게임 플레이 개선
  • 신규 사운드트랙으로 변경
  • 새로운 해설
  • 버그 수정
  • 선수 일부 페이스온 변경

새로 변경된 사운드 트랙
  • BETSIE GØLD - Something You Don't Know
  • The Ramona Flowers - If You Remember
  • Holy Oysters - Just So You Know
  • The Luka States - Bring This All Together
  • Eat More Cake - Heat Of The Night
  • The Ninth Move - Reformation

2. 게임 플레이 및 개인기

드림리그사커 2017와 동일하다.

화면을 오른쪽 OR 왼쪽 으로 슬라이드할시 스텝오버 OR 힐플릭 발동
화면을 위로 슬라이드할시 사포 발동
화면을 아래로 슬라이드할시 마르세유턴 발동

3. 이적시장

드림리그사커 2017와 같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유명선수를 얻기가 힘들어졌다. 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마르코 로이스등의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거의없다. 그이유는 분데스리가 클럽 선수들의 라이센스가 EA독점계약이라, 등장하지 않는다. 다행히도 모든 선수들이 없는 것은 아니고 몇몇 독일 선수들은 등장한다
이승우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페이스온 미적용, 오버롤이 67이라는 점을 감안하자..

한국선수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석현준 이승우 2018년 1월기준... 이승우는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 선수로 등장하기도 한다.

코인을 써서 포지션(GK, 수비, 미드필더, 공격수)별로 이적시장에 올라와있지 않은 선수들을 랜덤으로 스카우트하여 이적시장에 추가할 수 있다. 총 3번까지 가능하며, 다음 경기가 끝나서 이적시장이 바뀌면 초기화된다. 비용은 첫번째는 50원, 두번째는 150원, 세번째는 250원이다. 랜덤으로 스카우트되는 선수들은 주로 능력치가 괜찮은 선수들이니, 영입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경기가 끝날때마다 한 두 번씩 스카우트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실제 상황을 반영하여 1주일동안 특정 선수들(총 11명)의 능력치가 크게 향상되어 이적시장에 올라오는 주간 최고의 선수 시스템이 있다.[3] 11명이 모두 이적시장에 올라와 있는건 아니고, 이적시장 한 번당 1~2명의 선수가 올라온다. 주간 최고의 선수에 선정된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면 이적시장에 올라올때까지 경기를 계속 해야한다,

이전작인 드림리그사커 2016, 드림리그사커 2017과는 다르게 비밀 선수 주간이라는 것이 생겼다. 대부분 10라운드 일 때 비밀 선수 주간이 열린다. 보통의 이적시장과 달리 영입비용만을 볼 수 있고, 능력치 등은 볼 수 없다. 비밀 선수를 마구잡이로 사면 돈이 사라지고 팀도 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4. 나의 클럽

홈 경기장을 관리할 수 있다. 경기장을 강화할 시 홈 경기를 했을때 받는 코인이 늘어난다. 높은 리그로 승격하기 위한 조건이 되기도 한다. 경기장의 이름을 바꿀 수도 있다.

시즌마다 주어지는 목표를 달성하면 쥐꼬리만한 코인을 보상으로 준다. 달성을 못 했을 때의 불이익은 없다.

리그나 컵 경기, 또는 전체 경기의 통계를 볼 수 있다. 득점왕 여부가 시즌 목표가 되기도 한다.

로고(엠블럼), 유니폼, 팀 이름, 선수별 등번호 등을 편집할 수 있다. 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맞추려면 구글에 검색하여 URL을 찾은 후 복붙하면 된다.

코너킥, 프리킥 등의 훈련을 할 수 있다.

5. 팀관리

드림리그사커 2017과 똑같으나, 이제는 팀관리에서만 선수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선수의 능력치는 스피드(SPE), 가속(ACC), 체력(STA), 볼컨트롤(CON), 강도(STR), 태클(TAC), 패스(PAS), 크로싱(CRO), 슈팅(SHO), 헤딩(HEA) 총 10가지이며, 골키퍼의 경우는 크로싱, 슈팅, 헤딩 대신에 골키퍼 반응(GKR), 골키퍼 핸들링(GKH), 골키퍼 위치선정(GKP) 능력치가 존재한다.

선수 강화 시 강화할 수 있는 영역은 총 6개이고, 영역마다 강화되는 능력치가 다르다. 예를들어 테크닉 영역은 크로싱(CRO), 볼컨트롤(CON), 패스(PAS) 능력치가 강화된다.

선수의 포지션마다 능력치가 강화되는 정도가 다르다. 예를들어 CF(중앙 공격수) 포지션인 선수는 슈팅같은 공격 관련 능력치는 한 번 강화할 때마다 많이 오르지만, 태클같은 수비 관련 능력치는 한번 강화해도 별로 오르지 않는다. 어차피 모든 능력치가 100인 선수를 키울거라면 상관 없지만, 적은 돈을 투자하여 높은 강화 효율을 내고 싶다면 선수에게 어울리는 능력치 위주로 강화해야 한다.

선수개발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막혔다.[4] 게다가 드림 리그 사커 2017에 비해 렉이 더 심해졌다.

6. 멀티

유저들이 대부분 장신팀으로 맞추기 때문에 상대 유저는 빡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티어가 점점 올라갈수록 오버롤이 다 100인 유저가 있기 때문에 빨리 선수개발을 하자.

간혹 멀티 유저들이 버그를 이용해 말도 안되는 신장을 가진 선수들을 사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말도 안되는 신장 탓인지 몸싸움 부분에서는 아무도 못 이긴다.

7.

패스플레이를 할수록 고티어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에는 돌파하기 때문에 패스를 좀 하면서 돌파를 하자.

프리킥을 찰 때, 골키퍼가 서 있는 반대편(수비벽이 서있는 방향)의 골대 외곽을 화면 정중앙에 맞추고, 거리에 따라 강약 조절을 해서 프리킥을 차면 골이 잘 들어간다. 물론 선수의 슈팅 능력치가 낮으면 얄짤없이 홈런이다.

8. 문제점

1. 드림리그럭비
축구를 하는건지 럭비를 하는건지 공을 뺏기고 다시 탈취하는게 너무 쉽다. 뺏는 순간 안드로메다도 날라가버리는 선수는덤. 공을 쉽게 뺏는 것이 좋은 플레이어도 있겠지만 축구 게임 치곤 심각한 수준. 뒤에서 압박만 조금 해주면 개나소나 다 뺏는다. 초창기 드림리그사커에서부터 쭉 이어진것을 보면 개선 의지가 없는 건지 답답하기만 할 뿐.

2. 부족한 기능들
기능들이 매우 빈약하다. 초창기 드림리그사커의 시스템을 수정없이 그대로 밀고 나가는데[5]이게 얼마나 빈약하냐면 그 흔한 감아차기나 칩샷도 없다.[6] 패스도 따로 스루패스를 지원하지 않아 플레이어 재량껏 패스키의 강도를 조절해서 선수에게 줘야 하는데 잘못주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개인기 역시 부족하다. 심지어 달리기 키도 없다![7]드림리그사커의 단조로운 플레이에 한 몫 하고 있는 부분. 2대1패스 옵션이라도 좀 넣어줬으면...

3. 오프사이드
팀 관리에서 팀 성향을 공격적으로 해두면 스루패스를 찔러줄때마다 오프사이드 에 걸리기 십상이다. 침투하는 선수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넘어도 재빠르게 복귀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2~3초가량 계속 있기 때문이다.

4. 모션
모션이 심각하게 단순하다. 볼 소유시 특정한 상황 (몸싸움 , 불안정한 자세에서의 볼터치와 킥)은 개나 줘버리고 공을 찬다. 게다가 골기퍼의 다이빙 속도가 너무 빨라서 능력치가 높은 선수가 중거리 슛을 때려도 곧잘 잘 막는다. 관성도 적용이 안돼서 달리다 슛을 때려도 그 자리 고정인 상태로 때린다. 개인기를 할 때도 매우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선보인다.

5. 신체를 통과하는 문제점
가끔씩 슛을 하다 보면 공이 상대팀 다리를 뚫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또 태클을 할 때 뒤에서 대놓고 태클을 해도 태클 당하는 선수의 발이 통과되고 공이 먼제 닿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파울을 불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혹시나 뒤에서 태클했는데 왜 파울을 불지 않는지 보면 이 경우가 대다수.

6. 프리킥시 선수들 위치문제
어느 위치에서 프리킥을 시도하건 선수들의 배치가 상당히 나쁘다. 앞에 벽만 쌓아놓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데 하프라인 부근에서 프리킥을 한다면 모를까 박스 앞에서도 이러한 위치를 고수한다. 수비벽 형성도 심각하다. 수비벽이 다른 선수와 부딪히면 진영이 흐트러져 골 넣기가
수월해진다. 안고치는지 의문인 부분.

7. 애매한 판정
판정이 이상하기 그지없는데 골키퍼와의 완전한 1대1 상황이어도 뒤에서 압박(B키)으로 파울을 하면 이상 카드를 주지 않는다. 그리고 백태클이 아니면 레드카드가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옆에서 슬라이딩으로 선수를 부상시켜도 옐로카드밖에 주지 않고 언제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8. 불편한 패스 차지 시스템
가까운 선수라 할지라도 패스키를 바로 눌렀다 때서 주면 패스가 굉장히 약하게 나간다. 그래서 가까운 선수한테 줄때도 패스키를 좀 눌렀다 줘야 하는데 이럴때 막히는 경우가 있다. 현대 축구에서 선수에게 패스를 줄때 빠릿빠릿하게 주는 걸 생각하면 하루빨리 고쳐야 할 부분이다.

9. 버그판의 유통
보통 인기있는 모바일 게임이라면, 운영진이 다 막아논 탓에 버그판이 존재하지 않거나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버그판 게임들이 대다수다. 맨 처음 출시 되었던 드림 리그 사커 는 버그판이 존재했다. 뭐 초창기라서 이해는 충분히 되었다. 하지만 빅히트를 친 DLS의 다음작인 FTS15 도 버그판이 존재했다.그리고 그 다음작인 드림 리그 사커 2016 도 버그판이 존재했다.

이제 버그판도 막겠거니… 하면서 출시된 드림 리그 사커 2017 도 버그판이 나왔다. 그것도 안드로이드로 출시된 지 하루에서 이틀도 되지 않은 시점에.. 드림리그사커 2018도 버그판이 존재한다!! 돈이 무려 19억이 넘게 있고 써도 돈이 줄지 않는다

10. 렉
2017에 비해서 렉이 굉장히 심해졌다. 렉으로 인해 멀티를 못하겠다는 사람이 다수. 싱글도 마찬가지. 렉이 걸리지 않는다는 유저들도 몇몇 있지만 전작보다 렉이 심해진건 사실. 최신폰이 아닌이상 그래픽이 전작에서 발전한 사항이 있으니(날씨효과, 블러 처리, 잔디 그래픽 등등) 지원기종이라해도 플래그십급이 아니라면 플레이할 때 스로틀링이 걸려 렉이 심해질 수도 있으니 구형폰 유저는 주의. 의외로 상당히 성능을 잡아먹는 게임이다.

11. 셔츠 넣어 입기 / 빼입기 설정 불가
유니폼 상의를 밖으로 빼입는 선수(ex: 호날두,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즈, 디발라, 크로스, 모드리치 등..)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배바지만 입는 선수(ex: 음바페, 베일, 외질, 아센시오, 하메스, 덕배,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등..)가 있다. 하지만 이는 고정값으로, 유저가 게임 내에서 임의로 설정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점은 비롯하여 배바지를 극혐하는 (일종의 결벽증이 있는..) 많은 유저들에게 상당한 골칫거리이다. 그러니 이에 공감하는 유저들은 스탭진에 메일로 수정 요구를 해보자... (메일을 수차례 보냈지만 수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건 함정)

12. 공 물리
예를 들자면 선수가 취하는 동작은 공을 감아차는 모션이지만 정작 날아가는 공은 회전을 안한다.
헤딩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무회전이다. 공이 감기지가 않는다. 바나나킥은 꿈도 꿀 수 없다.

13. 아쉬운 그래픽
잔디 그래픽이 농구장처럼 맨들맨들하게 생겼다. 인게임그래픽이 화사해서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14. 라이센스 부족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한 것인지 모든 팀의 로고가 없다. 심지어 분데스리가 팀들은 구현이...

9. 버그

드로잉이 선수시점으로 되었던 전작과 달리 플레이 화면 그대로 스로인이 진행되는 신작은 가끔 공이 휘어 날아가는 버그가 존재했다. 하다하다 공을 감아 던지냐
위 버그는 업데이트 되면서 수정된 버그이다.

오프사이드 버그도 존재한다. 페널티킥을 차도 오프사이드로 적용 된다던가 아무리 봐도 오프사이드가 아닌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는 어이없는 버그가 존재한다.

드로잉을 할때 관중석 으로 공을 던지면 들어갔다가 다시 팅겨져 나오는 오류가 있다.

위 드로잉 버그는 5.02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이름을 한국어로 바꿀수 있나보다. 방법은 메모장 같은 곳에 한국어로 이름을 쓰고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된다. 그런데 예를 들어 손흥민으로 이름을 설정하면 흥민 손으로 나온다.

선수 만들기로 만든 선수들의 등번호는 한번 배정하면 다시는 바꿀 수 없다. 왜 그러는 건 진 몰라도 레전더리 원클럽맨을 구상한 것이라면 그럴싸하게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실력이 다 레전더리들은 아니다. 그리고 축구화색상도 검은색에서 벗어날 수 없다. 뭐 유스시절을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보낸 것도 아니고 계속 검은색만 고집한다.
[1] 줄여서 FTG 라고 부른다. [2] 이전 시리즈의 표지모델은 아론 램지와 디에고 코스타였다. [3] 예를 들어 카림 벤제마가 현실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하는 등 활약을 했으면, 원래 오버롤 85가 아닌 더 높은 능력치로 이작시장에 올라오게 된다. [4] 하지만 다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로우 킥(B) 하드 킥(A) 로프트 킥(C) [6] C키를 눌러서 롱패스겸 칩샷으로 쓸 수도 있지만 칩샷이라기엔 공의 궤적이 상당히 애매하고 멋도 안난다. [7] 원래 드림리그사커 올드버전의 선수 조작방식은 가상스틱을 짧게 움직이면 조깅하듯이 느리게 뛰고 멀리 움직이면 스프린트를 하는 방식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위 기능이 없어지고 공을 받고 가상스틱을 움직이면 느리게 뛰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프린트를 하는 매우 불편한 형태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