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02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추적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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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데들리 네더3. 럼블혼4. 썬더클로우5. 스니플헌치6. 윈드내셔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creen_shot_2012-06-07_at_9.32.10_PM.png
Tracker Class

세상 끝으로에서 새로 등장한 클래스. 이 클래스의 드래곤들은 모두 뛰어난 후각을 갖고있다.

상징은 한때 피어 클래스에서 썼던 히디우스 지플백 → 나침반. 그러나 정작 히디우스 지플백은 미스터리 클래스로 옮겨갔다.

대표 종은 럼블혼이다. 참고로 한때 샤프 클래스에 속했던 데들리 네더가 이 클래스로 옮겨졌다.

2. 데들리 네더

파일:external/wm.schoolofdragons.com/SODJ-Nadder.png
Deadly Nadder
스탯 공격력 스피드 방어력 화력 샷 제한 치악력 은신성 불 타입
10 8 16 18 6 16 5 10 마그네슘

가장 아름다운 드래곤 중 하나. 꽤나 알록달록한 무늬가 매력으로, 고양이처럼 그루밍을 하며 비늘을 깨끗이 한다고 한다.

드래곤들 중에서 특출나게 빠르거나 거대한 드래곤은 아니지만, 내뿜는 마그네슘 화염은 모든 드래곤 종을 통틀어 가장 뜨겁다. 암석 덩어리나 철도 녹일 수 있고, 사람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 버릴 정도라고.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등과 꼬리를 감싸고 있는 노란색의 가시들로 어머어마한 맹독을 품고 있다. 가시를 마치 총알처럼 한꺼번에 발사하는 것도 가능한데,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정확도도 엄청나서 피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추가로 이빨에도 독을 지니고 있는 듯.

밤낮을 가리지 않는데다 단체로 무리지어 이동하기 때문에 그 만큼 위협적인 종 중 하나로,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있고 빠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착륙한 상태에서 공격한다는 걸로 봤을 땐 공중전이 주특기는 아닌 듯 하다.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코앞의 사각지대. 콧등 위의 거대한 뿔 때문에 코 바로 앞에 있는 물체를 볼 수 없다. 그래서 대신 후각이 발달한 편.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이쪽을 만지면 반사적으로 공격을 가한다. 천천히 다가가면 가시를 세우지 않기 때문에 길들일때는 해치지 않는다는 걸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네임드 개체로 아스트리드의 스톰플라이 스파잇라웃의 '킹스테일(Kingstail)', 밀두의 '플라이스톰(Flystorm)'이 있다.[1] 이 외에는 '스카디안(Scardian)', 히컵이 드래곤 투기장에서 길들인 '스틸트랩(Steeltrap)'이 있다.

참고로 표준적인 와이번 체형의 드래곤 종류 중 하나.

3. 럼블혼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skullcrusher_gallery%255B1%255D.jpg
Rumblehorn
스탯 공격력 스피드 방어력 화력 샷 제한 치악력 은신성 불 타입
11 7 20 11 4 0 5 6 장거리 화염 "미사일"

끝을 향한 경주 8화에서 새로 등장한 드래곤, 마치 코뿔소, 돼지 풍뎅이를 섞어놓은 것 같이 생겼으며 목이 단단한 갑주로 덮여 있고 머리는 도끼 모양으로 생겼다. 또한 꼬리 끝에는 해머가 달려있어 공격용으로 쓸 수 있고 붉은색으로 빛나는 파이어볼 또는 미사일같은 브레스를 쏜다. 마치 돼지처럼 후각이 아주 뛰어나 끝을 향한 경주에서는 밧줄의 냄새만 맡고 드래곤 엣지로 바로 찾아왔다. 지능도 매우 높아서 히컵도 이 녀석에게 골탕먹기도 했다. 또한 다른 드래곤들에게는 전무한, 재난을 미리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데, 주변 드래곤들에게 그걸 경고해 줄 정도로 똑똑하다.

네임드 개체로 '스컬크러셔(Skullcrusher)'가 있다. 원래는 스토이크가 키우던 드래곤이었는데,2편에서 드라고의 비월더비스트에게 세뇌됀 투슬리스에게 죽어서 에렛이 대신 키우게 돼었다.

초기 컨셉아트에서는 입이 스냅트래퍼처럼 세갈래로 벌어졌다.

4. 썬더클로우

/revision/latest?cb=20161214201124
Thunderclaw
스탯 공격력 스피드 방어력 화력 샷 제한 치악력 은신성 불 타입
14 16 16 12 6 0 10 6 녹색 혹은 주황색 불

드래곤 길들이기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드래곤. 이 드래곤은 필요할 때 날 수 있지만 보통 땅 위에 산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사는 경향이 있고, 발을 동동 구르는 경향이 있다. 무리를 지어 머무는 것은 드래곤들이 더 큰 포식자들로부터 수적으로 안전을 갖도록 한다. 이처럼 그들은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기 때문에 열린 평야를 선호한다.

썬더클로우들은 물건을 쉽게 추적하고 찾을 수 있는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 덕분에 트래커 클래스에 속해졌다고 한다. 심지어 뱀이나 도마뱀처럼 냄새를 맡는데 To Berk and Beyond에 따르면, 썬더클로우들은 공기를 '맛있게' 하기 위해 뱀처럼 허공에서 혀를 내둘렀고, 그 결과 종종 혀를 내둘렀다고한다.

네임드 개체로는 발카의 '새일백(Sailback)', '럼퍼스(Rumpus)'가 있으며, 그 중에서 비중이 높은 개체로는 원래는 드라고의 드래곤이였던 '본스나를(Bonesnarl)'이 있다. 본스나를은 영화 2편에서 드라고의 드래곤이였지만, 마지막에는 투슬리스와 드래곤 무리의 편이 되고서는 드라고 의수를 가격했다.[2] 이 사건 이후에 다룬 코믹스에서는 다른 드래곤들과는 달리 갑옷을 벗기를 거부하는데, 결국 히컵은 고버와 함께 녀석을 진정시키고 갑옷을 벗기를 원치 않는다면 그대로 두겠다며 녀석을 달랜다.[3] 이후 본스나를은 고버의 대장간에서 그럼프와 같이 산다.

5. 스니플헌치

스탯 공격력 스피드 방어력 화력 샷 제한 치악력 은신성 불 타입
? ? ? ? ? ? ? ? 재채기 불

드래곤 길들이기 2에 등장한 드래곤. 후각이 뛰어나 냄새만 맡아도 상대가 아군인지 적인지, 날씨가 좋은지 나쁜지도차 예측이 가능하다. 불꽃 타입은 재채기 불로 제어하기 까다롭지만, 온도가 높아 근처의 모든것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네임드 개체로는 발카의 '페스트버드(Pestbud)'가 있다.

6. 윈드내셔

스탯 공격력 스피드 방어력 화력 샷 제한 치악력 은신성 불 타입
14 16 18 9 16 0 18 10 파이어 볼, 냉기 블래스트

드래곤 길들이기 2에 등장한 드래곤. 특이하게도 일반 파이어볼과 냉기 블래스트 두가지 불 타입을 가지고 있다. 철새마냥 이동습성이 있어 북쪽으로 등지를 틀 때는 오로라의 빛과 움직임을 따라 무리지어 이동하며, 이때 냉기를 뿜어 오로라로 위장해 무리의 안전을 도모한다.

네임드 개체로는 발카의 '거스트넛저(Gustnudge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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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히컵과 함께 길들인 개체다. [2] 드라고의 의수가 브레스를 맞고 떨어져 나가기 전 브레스를 쏘는 썬더클로우가 본스나를이다. [3] 아마도 그 갑옷이 마음에 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