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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 '드라키'}}} '''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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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차가움을 닮은 어둠의 레이서. 인간의 시간으로는 셀 수 없는 무구한 삶을 버티며 생명의 불꽃을 만들었다. 목적은 오로지 한 가지, 동생을 살리는 것. 차가운 성격 뒤엔 안타까운 사건으로 잃은 동생을 향한 애틋함이 숨어있다.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내고 말겠어." |
2. 선호하는 아이템전 스킬
아이템전 스킬 | ||
게이지 흡수 ''' 액티브 '''중급자 추천 앞에 있는 모든 상대 레이서의 액티브 스킬 게이지를 흡수 흡수 가능한 상대 레이서는 박쥐 아이콘 표시 게이지를 흡수한 레이서의 수에 따라 기본 속도 상승량이 높아짐 (4명 이상부터는 동일한 속도로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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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대기시간 25초 |
- 사용 카트바디: 블러드
2.1. 스킬 설명 및 평가
스킬의 효과는 자신보다 앞서 있는 라이더들의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역행시키면서[1] 동시에 가속을 얻는 능력으로, 4인 이상을 빨았을 때의 가속력이 상당한 수준[2]이라 미들 순위를 타기 좋고 상황이 따라준다면 선두권으로 순식간에 차고 올라가거나 막판 대역전도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액티브 스킬 게이지만 흡수하므로 패시브 스킬 캐릭터는 게이지가 있더라도 흡수할 수 없다.[3] 이로 인해 상대편 캐릭터 조합에 따라 채용률이 달라지기도 한다.개인전에서는 1등을 유지하기 쉽지 않아 나빠보이지만 실제로는 막판 싸움에서 엄청난 메리트를 갖고 있어 숙련되면 얌생이짓이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구가 된 현재 꽤 높은 티어로 여겨진다.
또한 팀전에서는 쿨타임 역행이라는 효과가 진가를 발휘하는데, 드라키가 게이지를 흡수하는 시간 3초 + 쿨타임 역행으로 되돌리는 시간 3초를 합산해서 무려 6초 동안 액티브 스킬이 잠기는 효과를 상대팀에게 부여하기 때문. 즉, 상대팀의 스킬 턴을 망치는데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
앞에 흡혈 대상이 없어도 스킬을 쓸 수는 있지만, 이러면 효과 없이 쿨타임만 돌아간다.
스킬 사용 도중 공격당한 상대를 추월해도 스킬 효과는 유지된다.
크리스와 같이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2.2. 성능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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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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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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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패치노트
- 2024. 05. 30
- 아이템전 전용 스킬인 "게이지 흡수"가 추가되었다.
3. 코스튬
캐릭터 요소 획득 경로 | |
<colbgcolor=#4ba3da><colcolor=white>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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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모션 | 캐릭터 세트 박스 / 올인원 박스 |
이모티콘 | 캐릭터 세트 박스 / 올인원 박스 |
| 드라큘라 백작 드라키 |<tablewidth=100%><width=125><|2> || 레이싱 패스 플러스 박스 ||<bgcolor=#58ac06><color=#fff><width=30%> 고급 ||
백 년이 넘는 시간을 들여 생명의 불꽃을 만드는데 성공한 드라키 "드디어! 이번엔 반드시.. 살려내고 말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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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백작 드라키 |<tablewidth=100%><width=125><|2> ||
레이싱을 할 때도 백작의 품위를 잃지 않는 드라키 "태도가 모든 걸 완성하는 법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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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 군주 드라키 |<tablewidth=100%><width=125><|2> ||
밤의 군사들을 다스리는 군주 드라키 "어둠이 내리고 우리의 시간이 왔으니.. 눈을 떠라, 나의 군사들이여." |
4. 스킬 모션
- 어울리는 스킬[4]: 데구르르 팡!, 베이비 스톰, 눈꽃 결정, 욕심쟁이의 횡포, 재빠른 손놀림, 게이지 흡수, 투명화, 폭발 나비 소환
5. 기타
24년 5월 패치로 우니와 함께 오리지널 캐릭터 중 마지막으로 스킬을 받았다. 스킬 컨셉만 보면 흡혈귀 컨셉을 잘 살렸다.2023년 9월 14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시즌 4 Hallo-Drift에서 '꼬마유령'이라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오리지널 캐릭터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배틀모드 배틀팀의 보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넘어온 사례는 해적 팀의 로두마니와 마녀 협회 팀의 티이라, 리타이어맨팀의 렉스에 이어 네 번째다. 하지만 로두마니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기본 원년 악역이고, 티이라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있다가 한참 뒤에 '마녀 협회 팀'이 업데이트되면서 졸지에 보스로 신분이 오른 것이니 실질적으로 배틀팀의 보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넘어온 건 렉스에 이어 두 번째다.
원작과 동일하게 드라큘라 컨셉을 거머쥐고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원작에선 배틀팀 보스/할로윈 이벤트성 판매 캐릭터로만 등장한 반면 여기선 무려 공동묘지 테마의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드라큘라 캐릭터라는 원작의 컨셉에 더해서 안타까운 사고로 여동생[5]을 잃은 후에 오직 아끼던 여동생을 살리겠다는 목적 하나로 살아가고 있는 '어둠의 레이서'라는 설정이 붙었다.
트레일러 티저에서는 어둠의 힘을 얻어 각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중간에 난입한 래빗홀과 그 일당들에게 쫒기면서도 블라드를 탑승한 채 드라큘라 성을 종횡무진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오랜시간 공들여 만든 생명의 불꽃을 뺏기고 말았다. 캐릭터 설명으로 보아 수백년동안 여동생을 살리기 위한 준비를 거의 끝마쳤다고 하는데 그 때 하필 래빗홀 일당이 들이닥쳐 생명의 불꽃을 빼앗아 간 것. 수 백년간의 결실이 날아가버린 허망함과 동생을 살릴 방법이 사라져버린 절망감에 분통해하는데 아주 약간 남아있던 생명의 불꽃에서 꼬마유령이 태어나게 된다.
원작에선 배틀팀의 보스로 먼저 등장하고, 한참 뒤에 플레이어 캐릭터로 승격하여 출시되었지만 드리프트에선 곧바로 플레이어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1]
쿨이 다 차서 발동 가능한 타이밍이더라도 강제로 되돌려 못 쓰는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2]
부스터와 같이 쓰면 최고속도가 396km/h까지 나온다.
[3]
드라키의 스킬이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 액티브 스킬 캐릭터에겐 박쥐 모양의 표식이 나타나고 패시브 스킬 캐릭터에겐 표식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4]
본래 지속형 스킬의 모션을 억지로 압축한 거라 어울리는 스킬이 많지 않다.
[5]
공동묘지 테마 트레일러 티저에서 드라키가 각성할 때 흑발의 소녀가 그려진 그림 액자가 나오는데, 이 그림 속의 소녀가 드라키의 여동생인 것으로 추정된다. 저 소녀는 시즌4 업데이트 온라인 생방송에서
최시은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팀들이 개발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뚜렷한 모습으로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