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CG 듀얼마스터즈의 혁명 파이널의 배경 스토리.2. 스토리
2.1. 햄카츠단과 도기라곤 버스터
전설의 정체 규우진마루의 야망을 위해 봉인에서 해방된 전설의 금단 도킨담 X.하지만, 아무리 강대한 파워와 유래없는 지력을 가진 전설의 정체 규우진마루라고 해도 그 압도적인 힘을 제어할 수는 없고, 폭주를 시작해 버린다.
목에서 뽑힌 창에 의해 세계가 차례차례 봉인되어 보좌인 이니셜즈가 차례차례로 생겨난다. 비길 데 없는 힘을 가진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의 폭주를 멈출 수 없었고, 랜드 대륙은 붕괴 직전까지 몰려갔다.
전설의 금단 도킨담 X가 가져온 것은 봉인과 이니셜즈 뿐만이 아니었다. 그 거대한 손을 흔들자, 다이너마이트하고 덴저러스한 초공간, D2필드가 전개되었다.
적대하는 자에게는 가차없는 재액이, 긍정하는 자에게는 금단의 가호가 초래되는 공간, 그것이 D2 필드였다. 지금까지의 상식이 일절 통용되지 않는 공간이 차례차례로 전개되어, 전설의 금단 도킨덤X의 폭주는 가속해 간다.
게다가 그는 D2 필드를 지키기 위해 마스터 이니셜즈라는 이니셜즈를 만들어냈다. 그들은 전설의 금단 도킨담 X로부터 전용 알파벳을 부여받아, 그 이니셜을 가진 부하를 만들어, D2 필드의 수호에 전념시킨다.
배치된 6명의 마스터 이니셜즈를 전원 쓰러뜨리지 않는 한, 전설의 금단 도킨덤X에게는 도착할 수 없다.
불행은 계속된다.전설의 금단 도킨담 X가 폭주하는 한가운데서,불타는 혁명 도기라곤들과 함께 침략자를 상대로 싸워, 몇번이고 혁명군의 위기를 구해온 시간의 혁명 미라단테가 기적의 시간의 종료에 의해 미래로 귀환해 버린다.
혁명군의 굴지의 실력자인 시간의 혁명 미라단테의 소실의 대미지는 크고, 혁명군의 전력은 크게 삭감되는 것이 되어 버렸다.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 천혁의 기황사 미라클스타가 그를 대신해 분투한다.
분투하는 것은 천혁의 기황사 미라클스타 뿐만이 아니다. 각각의 혁명군이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힘인 혁명 체인지를 내세웠다.
침략자가 가지고 있던 침략의 힘을 해석해, 혁명군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어레인지 한 결과, 혁명에 의해서 문자 그대로 세계 자체를 체인지 해 버린다고 하는 엄청난 힘. 그것이 혁명 체인지다.
새로운 혁명의 힘을 몸에 익힌 혁명군은, 보다 동료 의식과 협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각각의 단을 결성.
드래곤을 초월한 드래곤인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이 이끄는 용기와 우정을 사랑하는 햄카츠단.
시간의 혁명 미라단테의 구멍을 보충하기 위해 분투하는 천혁의 기황사 미라클스타가 만들어낸 음악과 자유를 사랑하는 무적의 도레미단.
비혁의 구답사 쿠에스촌이 결성한 수수께끼와 자유를 사랑하고, 전설의 금단 도킨담X의 수수께끼를 알기 위해서 참가한 테크단.
책략과 배신을 사랑하는 악혁의 원초사 데몬카즈라가 리더인 아쿠미단.
그리고 백족의 우두머리 푸초헨자가 이끄는 그동안 다른 크리처들과 교류하지 않았던 자연과 정령을 사랑하는 미지의 군단 다마마단.
그리고 혁명군 편에 선 구극 침략자들은 어느 팀에도 속하지 않고 혁명군 전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혁명군의 단들 중, 도레미단, 테크단, 아쿠미단은 '천혁의 기황사 미라클스타에 의해서 1개의 팀, 3용사 연합이 되어, 보다 협조성을 높여간다. ……하지만, 배신을 사랑하는 아쿠미단을 믿을 수 없는 자도 일정수 존재했다. 어떤 드래곤이 천혁의 기황사 미라클스타의 태도에 조금 위기감을 느끼지만, 정작 본인은 변함없이 아쿠미단에게도 절대적인 신뢰를 하고 있었다.
단이 결성되어 사기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햄카츠단 앞에 최초의 마스터 이니셜즈가 가로막았다. 나타난 마스터 이니셜즈는 D2-V 금단의 볼트론. 업화의 금단 에리어에서 서로 노려보는 양 진영. 시간이 흐르면서 거리가 가까워지고 금단 지역의 불길이 거세게 타오르는 순간, 화개는 잘리고 떨어졌다.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과 볼트론이 정면으로 맞붙는다. 마스터 이니셜즈의 막강한 힘과 D2필드의 지원이 합쳐져 점차 밀리는 햄카츠단. 그런 상황을 뒤집어 놓은 것은,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의 혁명 체인지의 힘이었다.엄청난 파워가 작렬하고, '볼트론'은 패배한 것이 었다.
도레미단, 아쿠미단, 다마마단 3용사 연합은 각자 마스터 이니셜즈가 기다리는 D2필드로 향한다. 각자가 다가올 격투에 대비해 투지를 높이는 가운데, 제1종 '아쿠미'만이 수상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미라클스타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D2 필드에 돌입해 갔다.
한 연구소에 한 박사가 있었다. 박사의 이름은 왈슬러. 악의를 연구하는 그에게 전설의 금단 도킨담 X가 힘을 실어줬다.
그는 리퀴드 피플에 악의를 주입해 장난을 좋아하는 생명체 왈스라를 만들어냈다.
박사가 만들어낸 왈스라의 일체, D2S 황제 왈슬러가 폭주해, 장난의 범주를 넘어 날뛰기 시작했다. 그 황제에게 호응하듯 다른 왈스라들도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모든 것은, 전설의 금단 도킨덤X의 계획이며, D2필드 D의 악의 왈슬러 연구소를 얻어 점점 폭주하는 왈슬러들을 막을 방법은 더 이상 박사에게는 없었고, 박사는 그 속에 휘말려 행방은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었다.
데몬카즈라가 이끄는 아쿠미단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꽃의 아트 D2P 헤비 팝이 지배하는 D의 낙원 사이키델릭 가든. 아쿠미단이 침입하자 무수히 존재하던 O·HA·NA·P가 집결하여 거대한 하나의 아트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이 예술이 완성되면 세상은 끝이 난다. 데몬카즈라는 헤비팝이 아트에 빠져 있는 틈을 타 이를 격파했지만, 헤비합의 아트는 멈추지 않았다.
퀘스천을 리더로 하는 테크단이 돌입한 D2 필드, D의 불꽃투 아레나 카모네. 이곳을 지키는 마스터 이니셜즈는 불타는 불꽃투사, D2G 대부이다. 정면 승부로 적을 격멸하는 뜨거운 이니셜이다. 테크단들은 열기에 겁먹지 않고 공격을 개시. 불꽃의 투기장에서 열띤 투쟁이 막을 올렸다.
푸초행자가 다마마단을 이끌고 D의 지옥 해리델베르그에 돌입했다. 거기에 있던 것은, 'K'의 이니셜즈인 'D2K 지고쿠시박'과 그 부하. 다마마단은 돌입하자마자 맹공격을 해 이니셜스를 격파해 나간다. 하지만 '지곡시박'의 '댄저러 스위치 온!'의 한마디로 전세가 역전됐다.
D2 필드는 단지, 금단의 가호를 주는 것만이 아니다.마스터 이니셜즈는 일부 D2필드에 숨겨진 D스위치를 켜서 엄청난 천재지이를 일으켜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는 것이다. 마치 그것은 혁명 0이나 혁명 체인지처럼…….
아레나, 카모네에 있어서도 '대부'에 의해서 D스위치가 켜져, 테크단이 특기인 두 가지 선택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궁지에 몰려 있었다.
이대로 혁명군은 D스위치의 맹위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하고 만다.먹구름이 낀 가운데, '부초행자'는 어떤 결의를 한다.그것은 봉인하고 있던 오의--파이널 혁명을 발동하자, 라고.
세계를 파괴할 수 있는 막강한 힘, 파이널 혁명. 하지만 압도적인 힘을 가진 마스터 이니셜즈와 D스위치를 앞에 두고, 《푸초헨자》는 파이널 혁명을 발동시킨다.
그 파괴력이 굉장하자, '지곡시박'을 일격에 분쇄. K의 이니셜즈 모두 하리델베르그의 녹초가 되어 버렸다.
그 무렵,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이 이끄는 핸카츠단도 다른 단들처럼 D2필드를 침공하려 하고 있었다. 그 앞에 한 마스터 이니셜즈가 버티고 선다. 일찍이 혁명 체인지의 힘에 패배한 볼트론은 D스위치를 켜는 힘을 얻어 D2V2 금단의 기가트론이 되어 부활, 금단의 굉속 레드존 X와 나란히, 전설의 금단 도킨덤의 왼팔이라고까지 불릴 정도의 힘을 손에 쥐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 「도기라곤」도 새로운 스테이지에 오른다. 푸른 갑옷을 입고 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진 새로운 검을 손에 넣으며 파이널 혁명을 익혔다. 도기라곤의 새로운 혁명, 푸른 단장 도기라곤 검의 탄생이다.
덴저라 스위치 대 파이널 혁명. 규격 밖의 힘과 힘이 지금 정면으로 격돌한다.
'푸초행자'가 '지곡시박'을, '데몬카즈라'가 '헤비팝'을 각각 격파했다.D2 필드도 D 스위치에도 겁먹지 않고, 혁명군은 차례차례로 마스터 이니셜즈를 격파해 간다.
하지만,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의 너무 압도적인 파워를 아는 사람은, 이 전개가 너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 불안을 부추기듯,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J의 알파벳을 붙이는 이니셜즈가 날아오고 있었다.…… 그렇다, 전설의 금단 도킨담 X는 한층 더 마스터 이니셜즈를 만들어 내고 있었던 것이다.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에 숨겨진 더 큰 힘. 진정한 금단이 찾아올 날은 멀지 않았다.
2.2. 세계는 0이다!! 블랙아웃!!
마스터 이니셜즈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승승장구하는 삼용사 연합. 그런 그들 앞에 새로운 마스터 이니셜즈가 모습을 드러냈다.그의 이름은 'D2J 젤비스'. 감금 전법을 잘하는 J의 마스터 이니셜즈이다.
격렬한 싸움을 피할 수 있을 리도 없고, 3용사 연합에는 피로의 빛이 보이기 시작해, 그것을 놓치지 않았던 젤비스는, 즉석에서 D의 천뢰 제일하우스 락을 펼치면, 그들을 단번에 감옥에 감금해 버린다.
젤비스는 적을 많이 감금하면 할수록 그 힘을 더욱 막강하게 만들어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3용사 연합 전원을 감금하고 있는 상태. 그 힘은 이미 헤아릴 수 없는 것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만 같은 약해진 삼용사 연합. J의 이니셜스의 치열한 공격의 폭풍 속에서 미라클스타는 다시 기적을 빌었다. 효력이 끊기고 미래로 귀환해버린 존재가 다시 자신들을 구해준다는 기적을.
최대한 기도했던 그때 다시 기적은 일어났다.기적의 기도가 힘이 되어 시공을 초월하여 다시 미라단테가 현대에 강림한 것이다.
강림한 '미라단테'는 '미라클스타'가 알고 있는 '미라단테'와는 크게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새로운 미라단테, 시간의 교황 미라단테 XII는 파이널 혁명의 힘을 몸에 익히고, 더욱 파워 업하고 있었던 것이다.
강림한 미라단테 XII와 젤비스의 싸움은 한순간에 끝났다.미라단테 XII는 시간을 멈추고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 적에게 파이널 혁명을 몰아치는 가공할 전술을 사용했다. 이것이야말로 미라단테의 싸움, 파이널·타임 스톱·듀엘이다.
젤비스가 패해 버림으로써 우리로부터 해방되는 3용사 연합. 그러나 그 때, '데몬카즈라'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뒤따르던 자들은 그곳에서 데몬카두라가 파워업한 모습, D2M 마그라카두라를 목격한다.마그라카즈라는 어떤 것인지, D2 필드를 조종하는 방법을 몸에 지니고 있었다.
도기라곤 검에 푸초헨자, 그리고 미라단테 XII. 강력한 혁명의 힘에 이끌렸는지, 세계 각지의 유적이 랜드 대륙에 출현하고 있었다.그 유적은 드래그너에게는 매우 그리웠고, 모두 기억에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제르비스가 패해 버린 것으로, 마침내 전설의 금단 도킨담 X로 가는 길이 열렸다. 마음을 굳게 먹고 돌입하는 '도기라곤 검'과 '푸초행자'.
<푸초헨자>의 영혼의 친구, <족장의 영혼의 친구 와차고나>가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정의로운 D2 필드 혁명의 D 빅뱅 페스라이브. 그 서포트의 근원, 도기라곤 검과 푸초헨자는 2인 동시에 파이널 혁명을 전설의 금단 도킨담X에 입력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세계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을 지닌 파이널 혁명의 동시 발동. 그것은 필설로 다할 수 없는 위력을 얻은 결사의 일격이 되어, 마침내 전설의 금단 도킨담 X는 파괴되었다.
누구나 쓰러뜨리지 않고, 그 힘에 절망해, 봉인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금단의 힘.그것을 도기라곤 검과 부초행자는 역사상 최초로 정면으로 격파하고 파괴한 것이다.
랜드 대륙을 암흑대륙으로 물들인 원흉을 무찌른 것에 환희하는 혁명군. 세계에서 금단의 힘이 사라진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일찍이 전설의 정체 규진마루가 쓰던 비밀의 연구실. 이제 그 연구실은 금단의 힘에 의해 D2 필드, D의 기관 올 포 원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W의 이니셜즈들에 의한 가공할 개조 수술이 행해지고 있었다.
금단의 존재는 전설의 금단 도킨담 X 뿐만이 아니었다.또 하나의 금단, 그 이름은 금단기관 VV-8.
태고의 옛날에 해저에 봉해져, 두번 다시 부활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되고 있던 존재. 하지만, W의 이니셜즈들은 규우진마루가 남긴 방대한 자료를 기초로 이니셜즈의 한사람, 개속 4-W를 개조해, VV-8을 부활시켜 버린다.
개속 스패너드 W 또한 올 포 원으로 개조되어 W의 마스터 이니셜즈인 존재, D2W 와일드 스피드가 된다. 와일드 스피드는 모든 크리처를 커맨드로 개조하는 힘을 가졌고, 그것에 의해 모든 크리처가 금단의 봉인을 해제하는 힘을 얻은 것이다.
시간조차도 재조합하는 힘을 가진 새로운 금단의 사자, 금단기관 VV-8과 함께, W의 이니셜즈는 미라단테 XII의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시간을 멈추는 미라단테XII와 시간을 재조합하는 VV-8.시공을 초월한 싸움이 막을 올린다.
굉음치는 침략 레드존. 이전에는 침략자 최강의 적으로서 복수의 혁명0을 상대로 더욱 팽팽히 맞서, 파멸적인 피해를 가져온 존재.
그러나 현재는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에 힘을 주어, 충실한 금단의 사도 금단의 굉속 레드 존 X가 되어버렸다.
침략 바이러스가 송두리째 구축되어, 전설의 금단 도킨담 X가 망한 지금, '레드존'은 지배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러나 해방된 레드존은 남아있던 금단의 힘을 모두 집어넣어 최후의 침략자인 ZERO의 침략 블랙아웃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왜냐하면 '레드존'은 원래 '도킨딤 X'의 부하이자 함께 봉인된 존재였다.규우진미루가 개발한 침략 바이러스에 의해 먼저 굉속의 침략자로 깨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금단'의 힘을 얻음으로써 가능해진 최고의 전략, 제로차지·킬을 들고 '블랙아웃'은 '도기라곤 검'의 앞을 가로막는다.
전설의 금단 도킨담 X가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W의 이니셜스는 '레드존'처럼 해방되지 않고 'VV-8' 부활에 전념하고 있었다.
실은 금단의 존재는 어딘가 다른 세계에서 생겨나, 전세계를 멸망시키는 사명을 받고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VV-8도 그 중 하나이며, 그 모체가 되는 존재가 사라지지 않는 한, 금단은 몇번이고 쓰러져도 부활해, 세계를 계속 멸망시킨다. 진정으로 쓰러뜨려야 할 적은 금단의 끝에 있다.
'VV-8'에 '블랙아웃', 그리고 금단을 만들어내는 존재. 그 이외에도 쓰러뜨려야 할 적이 존재하고 있다.푸초헨자의 파이널 혁명 전에 패하고 떠난, K의 이니셜즈이다.
'지곡시박'은 확실히 쓰러졌지만, 우와사에 따르면 K의 진정한 마스터는 '지곡시박'이 아닌 다른 존재라고 한다.
진정한 K의 마스터 이니셜즈를 쓰러뜨리지 않는 한,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2.3. 도기라골든 vs 도르마게돈 X
혁명군과 이니셜즈가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대한 별이 날아왔다.그것이 세계에 가까워지는 것과 동시에, 쓰러뜨렸을 마스터 이니셜즈가 되살아난다. 그 별은 그냥 별이 아니라 금단의 별이라고 불렸다. 그 안에는 모든 금단을 만들어내는 대원들의 마지막 금단, 최종 금단 크리처가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스터 이니셜즈가 차례로 부활하는 광경을 보고, 저것이야말로 모든 원흉이라고 판단한 혁명군은 금단의 별을 향하기로 결심한다.하지만 그 길은 복잡한 미로가 되어 있어, 그렇게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판단하기에 급급해, 좀처럼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혁명군이었지만, 따라잡은 테크단이 특기 분야인 상대에게 두 선택을 선택하게 하는 싸움 방법에 의해서 길을 지시해 간다.
테크단의 도움도 있어, 이대로 순조롭게 금단의 별의 품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부활한 마스터 이니셜즈나, 금단의 힘을 내장한 새로운 부하인 이니셜즈 X들이 앞길을 막아왔던 것이다.
격전을 각오하고 싸우려던 혁명군이었지만 최전방에 우뚝 선 마그라카즈라가 마스터 이니셜즈와 그것을 보고 있던 이니셜즈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잡아먹는다. 이니셜즈들의 힘을 흡수한 마그라카즈라는 D2M2 드 그레이터로 파워업을 이루었다.
참으로 충격적인 광경을 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 했던 혁명군이었지만 왠지 드글라이터가 이끄는 아쿠미단이 그것을 막았다. 애당초 아쿠미단은 혁명군을 내부에서 먹어치우기 위해 탄생한 이니셜즈였다.
혁명군을 멸망시키려고 가로막는 도그레이터. 그들의 비정하기까지의 배신에 도레미단은 분노를 폭발시켜, 자신들이 아쿠미단을 쓰러뜨릴 것을 결의한다. 그것이, 도레미단에게 있어서의 마지막 싸움이 되는 것이었다.
아크미단을 도레미단에게 맡기고, 앞으로 나아가는 혁명군. 하지만 거기에는 VV-8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쓰러뜨렸을 침략자가 이니셜즈가 되어 버티고 있었다. 규우진마루가 만들어낸 침략 바이러스는 원래 해저 유적에서 잠자는 VV-8의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었고, 쓰러뜨렸을 침략자를 올 포 원으로 개조시킨 것이었다.
'금단의 별과 싸워야 할 것은 함카츠단이다'라고 판단한 다마마단은 이 싸움을 맡는 것을 선택했다. 위대한 우두머리인 부초행자, 혼우인 와차고나, 그리고 장로인 대장로 웨이요우. 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지금 다마마단의 사기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었다.그렇게 다마마단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됐다.
금단의 별에의 진행법은 테크단이 가르쳐, 아크미단과는 도레미단, VV-8이 이끄는 W의 이니셜즈와는 다마마단이 각각 싸워, 햄카츠단의 최종 결전을 가능한 한 서포트해 준 덕분에 햄카츠단은 마침내 금단의 별의 곁에 도착하는 것이었다.그러나 무슨 일인지 이미 금단의 별과 싸우고 있는 자가 있었다.
일찍이, 전설의 금단 도킨덤X에 의해 봉인된 혁명0의 힘을 가진 드래곤,마의혁명 데스 더 로스트. 그는 'K'의 이니셜즈의 진정한 마스터, 'K의 반역' '킬 더 보로프'로 부활했다. 그러나 금단의 사도인 마스터 이니셜즈가 되면서도 혁명의 마음을 잊지 않았던 <킬 더 보로프>는 이니셜즈에 반기를 들고 혁명군보다 한 발 앞서 금단의 별을 파괴하려고 분투하고 있었던 것이다.
전설의 금단 도킨담 X가 처음 이 세계로 날아왔을 때 세계에 악의가 돌았다. 어떤 것은 힘에 빠졌고, 어떤 것은 재능에 빠져 다른 사람의 뜻을 무시하고 이용했다. 하지만, 그들도, 그리고 그렇게 만들었다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조차도 무의식적으로 금단의 별에 이용될 뿐인 존재였다.
과거 '규우진마루'는 금단의 기술을 이용해 침략자를, 나아가 '레드존'을 만들어냈다. 그 '레드존'은 금단의 힘을 흡수해 '블랙아웃'으로 파워업했다. 하지만 그것들도 모든 것은 금단의 별이 이용하고 있었던 것에 지나지 않았다. 블랙아웃이야말로 이 금단의 별의 봉인을 해방시키는 열쇠이며, 그 때문에 그는 탄생한 것이다.
금단의 별 봉인은 블랙아웃에 의해 완전히 해방되었다. 마침내 지금, 마지막으로 최흉의 금단이 깨어났다.
그 이름은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 세계 모든 것을 파멸시키는 존재로서, 이 랜드 대륙에서의 싸움의 진정한 원흉이다.
깨어난 도르마게돈 X는 분전하는 킬 더 보로프를 아주 쉽게 분쇄하자, 세계를 멸망시키고 진격을 개시했다. 그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도기라곤 검은 파이널 혁명의 힘을 발동시키지만,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도르마게돈 X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다.
이제까지인가 싶던 참에 각자의 싸움을 끝낸 도레미단과 다마마단, 그리고 테크단이 도기라곤 검에 모든 힘을 결집시켰다. 직후 황금빛이 도기라곤 검을 감쌌다. 빛은 금세 작렬했고, 그곳에는 황금으로 빛나는 드래곤이 서있었다.
드래곤을 넘은 드래곤인 도기라곤이, 한층 더 도기라곤 자신도 넘은 궁극의 도기라곤, 그 이름도 용의 극한 도기라골든이 탄생했다!
도기라 골든은 탄생하자마자 파이널 혁명을 넘어선 파이널 혁명, 극한 파이널 혁명을 발동한다. 통상의 파이널 혁명조차도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극한 파이널 혁명은 더욱 그 앞을 가른다. 도르마게돈 X와 맞먹을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이 작렬해 도르마게돈 X를 덮쳤다.
하지만 '도르마게돈 X'는 멈추지 않는다. 도기라 골든의 결사의 극한 파이널 혁명은, 도르마게돈 X의 양손과 양다리, 그리고 머리에 존재하는 장벽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금단 코어를 떼어낼 뿐 결정타가 되지는 않았던 것이다.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도르마게돈 X에 대한 유일한 대항책인 극한 파이널 혁명은 통하지 않았고, 다른 혁명군은 도기라골든에게 힘을 집결시킨 영향으로 전력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세계가 붕괴하는 것도 시간문제가 되고 있었다.
거기에는 절망이라는 이름의 시커먼 먹구름과 배고픔을 자극하는 고소하고 매콤한 카레 냄새가 있었다.
거기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용사, 햄카츠맨이 있었다.그의 모습은 지금 눈부신 금빛의 빛을 내는 카레빵이 되어 있었다.
그 모습에 경악을 감추지 못하는 카츠에몽과 보스카츠. 그도 그럴 것이, 햄카츠맨이 감싼 황금 카레빵은 전설에 전해지는 터무니없는 물건, 금단의 카레빵 그 자체였다.
자신을 먹듯이 진행하는 카레빵 차림의 '햄카츠맨'에 곤혹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도기라골든'이었지만, 더 이상 수단을 택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뜻을 모아 그를 먹던 그때, '도기라골든'은 자신에게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축적되어 가는 것을 실감했다.
그 카레빵은 그냥 카레빵일 뿐이야. 그 속에는 전설의 카레파니스트이자 전설의 요리사인 돈스칼레 팡팡이 만드는 카레빵보다 더 맛있는 카레와 함께 이 별의 모든 생명 에너지가 가득했던 것이다.
초수세계의 모든 힘을 쏟아부은 도기라골든은 맹렬한 반격을 개시. 그 공격은 극한 파이널 혁명을 넘어, 도기라골든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그 너무나도 굉장한 파워는 금단 코어를 모두 파괴하고도 계속 날뛰어, 마침내는 도르마게돈 X 그 자체까지도 박살내는 것이었다.
너무 화를 내는 고함소리와 동시에 폭발하는 도르마게돈 X. 마침내 금단의 힘은 소멸되었다.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하고 막강한 적을 무찌르고 얻은 승리의 기쁨에 떠는 혁명군. 하지만 그 힘은 너무나 거대했다.
이 거대한 에너지의 충돌은 세상을 완전히 바꿔버릴 정도였다.
그리고 세계에서 드래곤은 사라졌다. 하지만 싸움은 끝나고, 새로운 세계가 깨어나고 있다.[1]
[1]
혁명 파이널의 다음 세트인 듀얼마스터즈(리부트)에서는 룰상으로는 드래곤이지만 설정상으로는 드래곤의 유골이나 드래건을 동경하는 마음에 의해 생겨난 유골 모양의 부산물로 무장했을 뿐 실제로는 드래곤이 아니라는 설정인 드래곤 길드라는 종족을 가진 크리처와 빛 문명이 인공적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인 키라제오스 삿바크를 제외하면 드래곤이 아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