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 곽재식 단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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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SF |
저자 | 곽재식 |
출판사 | 우주라이크소설 |
출간 정보 | 2022.04.14 전자책 출간 |
분량 | 약 1.8만 자 |
독점 감상 | 리디 https://ridibooks.com/books/4577000004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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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 곽재식이 2022년 4월 리디에서 발표한 단편소설.정교하게 설계한 치밀한 결말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SF에서 자주 나오는 뒤집기 결말 중에 그런 거 알아?"
"몰라. 말도 안 해 주고 그런거 알아, 라고 하면 뭔지 어떻게 알아?"
"주인공은 이상한 일에 휘말려 모험을 하게 되지.
예를 들어서,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자신을 납치해 가려고 한다거나, 자신에게 이상한 약을 먹이려고 한다거나.
그러는 와중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신비로운 현상을 목격해.
예를 들어 천사도 아닌데, 한늘에서 불쑥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이 있다거나,
심지어 밤낮이 바뀌는 것이 갑자기 이상해지는 것도 경험해.
예를 들어 밤이 너무 짧다거나, 낮이 지나고 밤이 와야하는데 밤이 오지 않고 갑자기 낮이 온다거나.
그러다가 어떤 결말로 끝이 나는지 알아? 이게 다 어찌 된 일인지 밝혀지는지 아냐고.”
“뭔데?”
<뒤집기> 본문 중에서
"몰라. 말도 안 해 주고 그런거 알아, 라고 하면 뭔지 어떻게 알아?"
"주인공은 이상한 일에 휘말려 모험을 하게 되지.
예를 들어서,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자신을 납치해 가려고 한다거나, 자신에게 이상한 약을 먹이려고 한다거나.
그러는 와중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신비로운 현상을 목격해.
예를 들어 천사도 아닌데, 한늘에서 불쑥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이 있다거나,
심지어 밤낮이 바뀌는 것이 갑자기 이상해지는 것도 경험해.
예를 들어 밤이 너무 짧다거나, 낮이 지나고 밤이 와야하는데 밤이 오지 않고 갑자기 낮이 온다거나.
그러다가 어떤 결말로 끝이 나는지 알아? 이게 다 어찌 된 일인지 밝혀지는지 아냐고.”
“뭔데?”
<뒤집기>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