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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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집

글/그림	우현
연재 사이트	다음 웹툰
연재 날짜	2017년 4월 17일 ~ 2018년 2월 26일
연재 요일	월요일
장르	드라마, 가족,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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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은 이런 집이 될 수 없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연3.2. 기타 인물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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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드라마, 가족 웹툰. 다음 웹툰에서 우현 작가가 연재 했었다. 서로 다른 집,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는 둘은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준다.

2. 줄거리

주인공 임지욱의 가정은 가정폭력ㆍ 아동학대 가정이다. 지욱의 아버지는 집을 떠나간 지욱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죄없는 아들 지욱을 때린다. 그 덕분에 지욱의 몸은 매일 멍투성이이다. 아버지는 매일 만원 1장을 식탁위에 두고 나간다.[1] 그렇게 주인공은 매일 GS25 편의점 도시락으로 삶을 연명해나간다. 어느날 주인공 임지욱은 길고양이를 보고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돌아가는 길 옆집 아줌마 이정원을 만난다. 서먹서먹 해서인지 임지욱은 그녀에게 편의점 도시락을 건네어 주고 집으로 들어간다.
204호의 여자 그녀에게는 사람을 때리는 아니 자신의 아내를 때리는 그런 남편이 있다. 둘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인해 점점 가까운 사이가 되어간다. 하지만 임지욱과 이정원은 아버지와 남편 그 둘과의 사이는 여전히 개선 되지 않고 있다. 주인공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파트 주민이 늘 고양이 밥에 주는 임지욱에게 한소리를 하게 된다 그것을 보고 있던 편의점 알바생 선배는 임지욱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데리고 가는데, "고양이에게 정을 붙이면 힘들다. 이제 그만 잊으라."고 조언해준다. 다행히 고양이는 이정원이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생각보다 많이나온 병원비는 이장원과 그녀의 남편사이에 더 큰 갈등을 만드는 계기가 되는데[2]설령 어차피 그 둘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가지고 있는듯 하여 별로 큰 의미는 없는거처럼 보인다.

3. 등장인물

3.1. 주연

임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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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에 사는 남자 고등학생으로 어머니가 가출을 하셔서 한부모 가정으로 살아왔다. 함께사는 아버지는 그에게 자주 손찌검을 한다. 학교에서는 음침하다는 소리를 듣는 평범한(?)학생이다. 이야기 후반부에 이혜인이라는 여학생과 친해진다. 그녀를 대하는 장면에서 매너있고 반듯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의문점이 있다면 이정원과의 관계인데, 추측할 수 있는 것은 그녀를 이성으로, 혹은 엄마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반부에 보면 엄마같은 존재로 묘사되는거 같다( 졸업식에 꽃다발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