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씨즈 | |||||
두더집 | 두더지땅굴 |
두더지땅굴 | |
MOLE BURROW | |
운영사 | 사단법인 씨즈 |
사이트 주소 | https://dudug.kr/ |
사이트 종류 | 인터넷 커뮤니티 |
설립일 | 2022년 5월 25일[1] |
회원가입 | 필수[2] |
사용 언어 | 한국어 |
현재 상태 | 운영중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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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땅속 두더지가 서로 만나는 땅굴
<두더지땅굴>은 은둔과 고립에 지친 청년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환대하며, 땅 위로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나와 같은 '상태'의 청년들에게 근황과 안부를 묻고 함께 소소한 활동을 벌이면서 조금씩, 천천히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연결합니다.
은둔 고립 청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웹사이트. 사회적 기업 사단법인 씨즈가 고립 은둔 청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내 고립 및 은둔 청년 규모는 약 50만명 정도이며,[3]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고립 은둔 청년들 중에서도 사회에 다시 복귀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나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이 서로 만나 활동하며 자존감을 되찾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이트의 목적이다.
2. 활동
회원제 게시판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개인 활동을 공유하거나, 은둔 고립 청년을 위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2.1. 상담
은둔 고립 경험 및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신청 방법은 웹사이트 및 전화로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할 수 있다.2.2. 온라인 자조모임
고립 상태의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대화하며,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모임.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때도 있다. 온라인 미팅은 ZOOM 기반으로 특정 시간대에 진행하므로 관심이 있다면 참고할 것.2.3. 두두매거진
잡지 형식의 컨텐츠. 두더지땅굴의 활동 및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은둔 고립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제공한다.2.4. 온라인 공모전
고립과 은둔 생활에 관련된 글과 그림을 포함한 컨텐츠를 올리고, 이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상을 준다.2.5. 발굴단
은둔 고립 상태에 있는 청년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조직된 활동.2.6. 회사체험활동
가상의 회사(조직)을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직무경험을 쌓으면서 사회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로운 커리어 탐방대" 라는 가상회사가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4]2.7. 동아리 활동
두더지땅굴 회원이 자체적으로 자유롭게 주제를 만들어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다.3. 오프라인 공간 "두더집"
두더지땅굴의 오프라인 공간이다.[5] 주로 오후 12시부터 문을 연다.[6] 방문해서 다른 방문자와 대화하거나, 같이 밥을 먹거나 간단한 게임을 하는 등 소소한 활동을 할 수 있다.현재 서울 은평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도 은둔 청년을 위한 제주 두더집이 개설되었다.[7]
[1]
최초 개설일 기준.
[2]
로그인 후에만 게시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google.com, kakao.com, 일반 이메일로만 가입 가능하다.
[3]
보건복지부 추산
[4]
2024년 6월 시점
[5]
이전에는 "말랑말랑 모임터"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다.
[6]
아침에 문을 열지 않는데, 방문하러 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고 심리적 압박을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7]
2024년 6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