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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키콩 시리즈의 등장인물. 초대 동키콩의 아들이다.[1]2. 작중 행적
게임 동키콩 Jr의 주인공으로, 마리오로부터 아버지를 구출하는 모험을 한다.동키콩 Jr의 산수놀이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마리오 테니스 64에서 앞서 말한 동키콩과 함께 게임 모습 그대로 나와서 설정 혼란을 주기도 했지만, 애초에 마리오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설정보단 게임성을 중시하는 성향이 큰 지라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봐도 된다.
슈퍼 패미컴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서 월드 4(GIANT LAND)의 왕이 동키콩 JR의 모습으로 등장.
슈퍼 마리오 카트에서 참전을 했지만, 64부터 아들(?)로 변경되는 불운을 겪었다.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의 와루이지 스타디움 서킷에서 관중 속에 있는 카메오로 간접 출연했다. 사실 동키콩 Jr은 디디콩 대신 나올 뻔했다.[2] 하지만 드디어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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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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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원래 동키콩주니어는 동키콩 컨트리에서 디자인 변경을 거치고 2P가 조작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려 했으나, 이를 좋게 보지않은 닌텐도가 기존의 디자인 그대로 등장시키거나 아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라고 지시했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게 디디콩이다.
- 데뷔작인 동키콩 Jr. 이후로는 두 가지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은데, 하나는 동키콩(1994), 마리오 테니스 64 등에서 등장했을 때와 같이 신체 비율이 비교적 둥글고, 머리에 바보털이 두 가닥 나있는 모습과, 다른 하나는 슈퍼 마리오 카트, 마리오즈 테니스 등에서 등장했을 때와 같이 비교적 우락부락한 신체 비율에, 바보털이 없는 모습이다. 정황상 전자가 유년기 모습인 과거 시점, 후자가 현재 시점에 가까운 성체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 자세한 설정은 없으나 동키콩의 아버지로 유력한 캐릭터고, 팬덤에서도 기정사실화 되는 중이다.
- 영화판에선 위의 추측과 달리 크랭키콩이 동키콩의 아버지라는 설정으로 나오며 존재가 소멸되는 굴욕을 당했다.
[1]
초대 동키콩인 크랭키콩의 아들이라는 설정 때문에 현재의 빨간
넥타이를 맨
동키콩의 아버지라는 설이 있지만 확실하게 밝혀진건 없다.
[2]
어쩌면 동키콩 Jr의 동키콩 Jr와 64부터 나온 동키콩 Jr는 별개의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