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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남자훈련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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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훈련소
1.1. 1부1.2. 2부1.3. 교직원
2. 미 해병학교3. 관동호학련4. 천도오륜대무회
4.1. 주최자4.2. 현석류4.3. 번뇨류4.4. 낭루관4.5. 올림포스 16투신4.6. 간다라 16승4.7. 보룡흑연주4.8. 왕가의 계곡의 수호자들4.9. 앙산박 16걸4.10. 명황도 16전사
5. 칠아명계투
5.1. 어둠의 이빨5.2. 첫 번째 결투ㆍ망량탑5.3. 두 번째 결투ㆍ왕궁으로 가는 길5.4. 세 번째 결투ㆍ알카트라즈 섬 형무소5.5. 네 번째 결투ㆍ신권사5.6. 다섯 번째 결투ㆍ무환성
6. 풍운나한훈련소7. 그 외

1. 남자훈련소

작중 주인공 일행의 모교이자, 일본 전국에서 뽑아온 꼴통, 문제아, 양아치들이 가장 마지막으로 굴러 떨어지는 학교. 훈련소에 대한 내용은 문서 참조.

1.1. 1부

  • 2학년
    • 아카시 고지
    • 에도가와 : 아카시 고지가 없는 동안 2학년 회장 대리를 맡고 있었다. 1부의 한국어 정발에서는 묘하게 이름이 오타가 자주 났다. 첫등장인 신입생 환영식(이라고 쓰고 괴롭히기라고 읽는다)에서는 부하들이 1학년들을 고문하는 동안 앉아서 대기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모모타로한테 처맞고도 꿈쩍도 못했으며, 이후 모모타로한테 복수할 계획을 세우지만 빈번히 실패했다.[1] 순수한 얼굴 뒤엔 화나면 무서운 얼굴로 지으며 분노하는데 사연이 있다. 과거 자신의 형이 있었는데 자신은 착했고 형은 난폭했으나 형재애가 넘쳤다. 그러나 교통사고가 나고 의사가 신체를 합체시켜 동생의 뇌만 살려서 이런 이중적인 표정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이다. 2부에서 재등장하는데 졸업을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작품답게 전작때의 찌질함은 어디가고 그야말로 폭풍간지로 변모했는데 1학년들을 위해 2학년들과 함께 자신의 피로 상어들을 유인하는가 하면 나한훈련소와의 재대결 편에선 후배들과 사망한 형의 응원과 근성의 힘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졸업!
    • 마루야마
    • 오니요코즈나

1.2. 2부

1.3. 교직원

2. 미 해병학교

  • J
  • 키스 잭슨
  • 믹 콩
  • 브라이언 존스

3. 관동호학련

관동 7개 지역, 지배 학교 98개, 구성원 1000명의 무시무시한 학생 깡패 조직이다. 총장은 다테 오미토.

작중에서는 가을에 학원제를 연 남자훈련소를 정복하기 위해 침략해온다. 친위대장 '모리타 타이키'가 1000명 중 100명을 이끌고 먼저 침략해오지만, 남자훈련소 명물 '죽음의 럭비'에 패배한 뒤 오미토에게 숙청당한다.

그 뒤 전면전을 벌이려고 하지만, 때마침 돌아온 에다지마 헤이하치의 중재 하에 경라대사흉살을 벌인다.
  • 다테 오미토
  • 삼면권
  • 모리타 타이키
    파일:모리타_타이키.png
    관동호학련의 친위대장. 다테 오미토가 1000명의 호학련을 이끌고 남자훈련소를 침략해왔을 때, 선봉장을 자처하며 100명을 데리고 한발 앞서 덤비지만, 남자훈련소 명물 '죽음의 럭비' 대결에서 츠루기 모모타로에게 패배, 그 뒤 오미토에게 숙청당한다.

4. 천도오륜대무회

4.1. 주최자

결승 리그에서 나온 운영 본부는 모습은 잘 드러나지 않고, 헬리콥터에서 보고만 하고 휙 사라져버린다.
  • 토도 효에
  • 핫삼

    • 파일:핫삼남자훈련소.png
      천도오륜대무회의 안내자. 남자훈련소 팀을 대무회의 예선 내내 안내하며, 주로 새 팀이 나타날때 소개해주는 역할이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는가 했지만 섬기는 주인이 주인인지라 나중 갈수록 포기하라는 둥, 너희들로는 택도 없다는 둥 밉보일 만한 언행을 보이다가, 결국 결승전 장소인 명황도에 도착하자 토라마루 토가시의 발길질에 채인다.

4.2. 현석류

천도오륜대무회의 예선 리그 1회전에서 남자훈련소 팀의 상대로 등장한 조직. 집단으로 펼치는 연속기가 특기인 조직이며, 오미토 말로는 뒷세계에서 꽤나 알려진 듯하다.

자신들은 수많은 싸움터에서 단련된 프로이며, 훈련소생들을 학생에 불과하다며 얕잡아 보고 자신감을 내비치지만, 상대로 나선 J 한 명에게 16명 모조리 박살난다.

4.3. 번뇨류

멤버 전원이 번뇨류질살쇄겸의 사용자들로 '흉살'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천조오륜대무회 예선 1회전에서 낭루관과 대결을 벌였으나 수천동자에게 모조리 살해당한다.

4.4. 낭루관

천도오륜대무회의 예선 리그 1회전에서 남자훈련소 팀의 상대로 등장한 조직. 상식을 초월하는 권법을 사용하며, 주로 ○○태자, ○○동자 같은 이름을 쓴다. 관주는 예외인 듯.

2부에서도 등장하는데, 아직 나이가 어린 관주가 오망상에게 인질로 붙잡혀서 종교단체 오망성에서 개최하는 '아마겟돈'의 2회전에서 남자훈련소의 상대로 등장한다. 1회전 상대였던 간다라 수도승들을 5분 만에 이기고 왔으나, 남자훈련소에게는 전원 패배하고 관주의 구출을 부탁한다.

4.5. 올림포스 16투신

천도오륜대무회의 예선 리그 준결승전에서 남자훈련소 팀의 상대로 등장한 조직.

기원전 고대 로마에서 격투기가 성행했을 무렵 각양각색의 권법들이 발달했는데, 당시의 황제가 무술에 뛰어난 16명을 골라 만든 직속 친위대를 편승하였으며, 그 기술을 계승한 자들이라고 한다.

2부에서 '올림포스'라는 조직으로 재등장한다. 이번에는 아마겟돈의 결승 상대로 등장하여 강력함을 뽐내지만 결국 남자훈련소 측에게 전원 패배.
  • 1부 등장인물
    • 주신 제우스
    • 부신 켄타우로스
    • 아킬레스
    • 제미니
    • 이카루스, 아폴론, 헤라클레스
      제미니가 패배한 뒤, 지나가듯이 이름과 함께 다음 시합에 나갈 것을 자처하지만 부신 켄타우로스가 나서며 불발. 이후 다이고인 자키의 당구반사괵으로 인해 아르고스에게 의도치 않게 팀킬 당한다(...)
    • 아르고스
      부신 켄타우로스의 패배 이후, 다이고인 자키가 나타나자 직접 상대하려는 주신 제우스를 막아서며 등장한 투신. 철침이 잔뜩 돋아있는 갑옷을 입고 자키에게 덤비지만 손쉽게 제압당해 남은 투신들과 전멸.
    • 델피
      주신 제우스의 심복 역할인 노사. 본인은 투사가 아닌 듯하지만, 수정구를 통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작중에서 만지마루 제미니에게 패배할 것이라 점치지만 불발.
      이후 주신 제우스의 싸움을 보조하다가 제우스가 패색이 짙어지자 그의 안위를 걱정한다. 기여코 제우스가 패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자 남자훈련소에게 무운을 빌어준다.

4.6. 간다라 16승

천도오륜대무회의 예선 리그 결승전에서 남자훈련소 팀의 상대로 등장한 조직.

히말라야 산맥의 갚은 곳에서 중국, 인도, 몽골, 티베트와 그 밖의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뛰어난 권법가들이 모인 총본산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데, 중국 당나라 시절 현무제가 이들의 무예에 위협을 느껴 그들을 추방했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히말라야의 산맥에서 혹독한 자연 조건 아래에서 목숨을 걸고 육체와 정신을 단련하며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권법, 일명 '간다라 초인권'을 습득한다.

그중에서도 간다라 16승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7년 7개월 동안 수련을 마친 뒤에 그들에게 허락되는 마지막 수행인 '석추감 밀업'을 성공해야한다.[3]

1부에서는 예선전 결승 상대로 상당한 강력함을 뽐냈지만, 어째 그 뒤로 취급이 상당히 박하다. 남자훈련소로 전입한 슈 코겐은 비중이 공기가 되어버리고, 2부에서는 등장조차 없이 낭루관 태자들에게 5분 만에 순삭 당한다.
  • 대승정 슈 코겐
  • 간다라 삼보성
    간다라 수도승 3천 명의 정점에 서서 잔혹무도한 살인권을 완성한 간다라 16승의 간부들이다.
  • 태현법사
  • 전소법사
  • 장로들
    간다라 총본산에 기거하는 장로들이다. 본인들은 늙어서 총본산에서 나오지 않지만, 젊은 대승정인 슈 코겐이 죽으면 간다라 일족의 혈통이 끊길 것을 우려하여 예선 결승전에 이래저래 개입한다. 처음에는 간다라 삼보성을 보내 지원하지만, 이 셋마저 모두 당해버리자 '간다라 비전 피안원주살'로 츠루기 모모타로를 방해하다가 슈 코겐이 패배하자 자신들도 자결하고 츠루기도 죽이려 했지만, 그의 자비로 슈 코겐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자 그에게 감사한다.

4.7. 보룡흑연주

천도오륜대무회의 본선 리그 1회전에서 남자훈련소 팀의 상대로 등장한 조직.

동아시아의 보룡 반도에서 처음 조직되어 세계 전역에 세력을 가진 암흑 조직이다. 규율이 매우 엄하고 모든 것을 피로 청산하며, 세계 주요 암살의 이면에는 반드시 이들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2부에서는 미등장.

4.8. 왕가의 계곡의 수호자들

천도오륜대무회의 본선 리그 2회전에서 남자훈련소 팀의 상대로 등장한 조직. '파라오 스핑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원전 3천년 고대 이집트 왕가에서는 '왕가의 계곡'이라 불리는 피라미드 지대를 수호하기 위해 정예의 투사들을 선별해 '왕가 계곡의 수호자들 — 파라오 스핑크스'라고 칭했다고 한다. 긴 역사 동안 독자적인 권법을 개발했으며, 지금까지도 그 정체는 불명이라 사실은 이들이 불로불사라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2부에서도 등장, 아마겟돈에서 남자훈련소의 첫 상대로 등장한다.
  • 2부 등장인물
    • 제빌
    • 투탕카멘 15세
    • 아누비스
      본래 제빌의 다음 순서로 나올 선수였지만, 남자훈련소 측의 선수가 관째로 포박시키는 바람에 동료들과 나란히 출현이 불발(...).

4.9. 앙산박 16걸

천도오륜대무회의 본선 리그 준결승전에서 남자훈련소 팀의 상대로 등장한 조직. 출현 당시 이들이 천도오륜대무회에서 3연속 우승 중이었다.

중국 송나라 시대에 당시 권력에 반기를 들고 세상에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호걸, 명장들이 모여 별천지를 만들었다. 그들은 자연의 이치를 이용하여 요새를 구축하고 대군의 공격도 격파하며 자리를 잡았고, 또한 다양한 유파의 권법가, 무투가들을 받아들여 수련과 연구를 거듭하여 자신들 만의 권법을 완성했다.

2부에서는 다른 집단들보다 조금 더 일찍 등장하여 아군으로써 홛동한다.
  • 1부 등장인물
    • 삼두령

    본디 양산박은 양항, 산진, 박명이라는 세 호걸들이 창시하였기에, 양산박은 최강의 전사 세 명을 두령으로 섬기고 있으며, 세 두령은 각각 창시자 세 사람의 머리글자를 따 이름을 짓는다.
    • 양황
    • 산염
    • 박봉
    • 부두령 송강
    • 역병구 삼인방
      송강의 직속 부하로, 송강을 상대하기 위해 나온 아카시 고지에게 먼저 덤벼든다. 상당한 기동력으로 고지를 밀어붙히지만, 기지를 발휘한 고지가 시합장의 기둥을 베어내자 나란히 급류에 휩쓸려 사망.
      • 역병구(歴病休)
        고대 중국 전란의 시대에 주나라의 범공 장군이 고안했다는 기동병볍. 철창처럼 생긴 철구 안에서 철구를 굴려 상대방에게 돌진하며, 서로 완벽한 계산 아래 당구공 처럼 이리저리 부딫히며 어지럽게 튀어 궤도를 파악하기 어렵게 할 수도 있다.
    • 창걸
    • 두걸 & 체걸
    • 봉걸
    • 취걸

4.10. 명황도 16전사

천도오륜대무회의 본선 리그 결승전에서 남자훈련소 팀의 상대로 등장한 조직.

그 정체는 지금까지와 달리, 토도 효에가 막대한 재력으로 전 세계에서 소질있는 사람을 모두 긁어모아, 초현대적인 트레이닝 시설에서 단련시킨 살인 격투 집단이다.

5. 칠아명계투

배틀 오브 세븐 터스크스라고 읽기도 한다.

5.1. 어둠의 이빨

  • ???
  • 로베르토 보르사리노
  • 마리오 안젤로
  • 제임스 헨드릭스

5.2. 첫 번째 결투ㆍ망량탑

5.3. 두 번째 결투ㆍ왕궁으로 가는 길

5.4. 세 번째 결투ㆍ알카트라즈 섬 형무소

5.5. 네 번째 결투ㆍ신권사

5.6. 다섯 번째 결투ㆍ무환성

6. 풍운나한훈련소

  • 소장 쿠마다 킨조
  • 1부 등장인물
    • 이쥬인 쿄스케
    • 쿠리모토 신노스케
    • 코사시 하야오
    • 하나다 형제
    • 야미타로
  • 2부 등장인물
    • 키요모토 아츠시
    • 이가 신조
    • 아카오카 료타
    • 톤바
    • 후지모리

7. 그 외



[1] 사파리파크로 소풍갔을때는 고릴라로 변장해서 모모타로를 놀래키려 했지만, 하필 모모타로가 사자를 길들인 뒤, 동행했던지라 사자한테 물려죽을뻔한데다 고릴라 주제에 에도가와 선배 행세를 하지 말라며 모모타로한테 두들겨맞은 것도 모자라 부하들은 진짜 고릴라를 에도가와로 착각하고 데려가버렸다.(...) [2] 특이하게도 이번에는 주신, 부신이라는 호칭이 붙어있지 않다. [3] 이 석추감 밀업은 밑에 불을 지핀 두께 50cm의 완전 밀폐 석관에 자신을 가둔 뒤 그 곳에서 탈출하는 수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