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참의원 의원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도쿄도 선거구 | |||||
2025년 개선 | 2028년 개선 | |||||
마루카와 다마요 | 야마구치 나쓰오 | 키라 요시코 | 아사히 겐타로 | 다케야 도시코 | 야마조에 타쿠 | |
시오무라 아야카 | 오토키타 슌 | 다케미 게이조 | 공석 | 이쿠이나 아키코 | 야마모토 타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중의원 의원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구 | 2구 | 3구 | 4구 | 5구 |
가이에다 반리 | 쓰지 기요토 | 이시하라 히로타카 | 다이라 마사아키 | 데즈카 요시오 | |
6구 | 7구 | 8구 | 9구 | 10구 | |
오치아이 다카유키 | 마츠오 아키히로 | 요시다 하루미 | 야마기시 잇세이 | 스즈키 하야토 | |
11구 | 12구 | 13구 | 14구 | 15구 | |
아쿠쓰 유키히코 | 다카기 게이 | 쓰치다 신 | 마쓰시마 미도리 | 사카이 나츠미 | |
16구 | 17구 | 18구 | 19구 | 20구 | |
오니시 요헤이 | 히라사와 가쓰에이 | 후쿠다 가오루 | 스에마쓰 요시노리 | 기하라 세이지 | |
21구 | 22구 | 23구 | 24구 | 25구 | |
오카와라 마사코 | 야마하나 이쿠오 | 이토 슌스케 | 하기우다 고이치 | 이노우에 신지 | |
26구 | 27구 | 28구 | 29구 | 30구 | |
마쓰바라 진 | 나가쓰마 아키라 | 다카마쓰 사토시 | 오카모토 미쓰나리 | 이가라시 에리 | |
비례 1 | 비례 2 | 비례 3 | 비례 4 | 비례 5 | |
안도 다카오 | 스즈키 요스케 | 마도카 요리코 | 이토 다쓰야 | 마쓰시타 레이코 | |
비례 6 | 비례 7 | 비례 8 | 비례 9 | 비례 10 | |
가사이 고이치 | 아베 쓰카사 | 마쓰모토 요헤이 | 다무라 도모코 | 모리 요스케 | |
비례 11 | 비례 12 | 비례 13 | 비례 14 | 비례 15 | |
구시부치 마리 | 아리타 요시후 | 오조라 고키 | 아베 유미코 | 하토야마 기이치로 | |
비례 16 | 비례 17 | 비례 18 | 비례 19 | ||
나가시마 아키히사 | 오모리 에리코 | 시바타 가쓰유키 | 이노쿠치 사치코 | ||
※
일본공산당의 당색은 #db001c이나,
자민당과의 구별을 위해 #9f001c로 표기함. [🗺️중원선 선거구 지도 보기] |
}}}}}}}}} | ||||
{{{#fff 홋카이도 · 도호쿠 · 기타칸토 · 미나미칸토 · 도쿄 · 호쿠리쿠신에쓰 · 도카이 · 긴키 · 주고쿠 · 시코쿠 · 규슈-오키나와 |
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도쿄도 제15구
東京都第15区 |
}}} | |||
|
||||||
<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431,840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도쿄도 | |||||
하위 행정구역 | 고토구 | |||||
국회의원 |
|
사카이 나츠미 |
[clearfix]
1. 개요
도쿄도의 고토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흔히 오다이바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도쿄임해부도심 지역도 이곳에 속한다.[1]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사카이 나츠미.
2. 역대 국회의원
도쿄도 제15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가키자와 고지 |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 | 1999년 | 기무라 벤[2]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가키자와 고지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기무라 벤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아즈마 쇼조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가키자와 미토[3]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아키모토 츠카사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가키자와 미토 |
[[무소속(정치)| 무소속 ]][4]
|
2024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 2024년 | 사카이 나츠미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3. 역대 선거 결과
3.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3.2. 1999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카키자와 고지의 도지사 선거 입후보를 위한 의원 사직에 따라 실시되었다. 도쿄도의회 의원이었던 자민당의 기무라 벤이 당선되었다. 이후 카키자와 고지는 낙선하여 1년 후에 선거를 통하여 다시 국회로 복귀하게 된다.
3.3.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3.4.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3.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2005년 제44회 중의원 총선거에서 다시 한번 아즈마 후보를 꺾고 3선에 성공했으며, 2007년 아베 개조내각에서 내각부 부대신으로 취임했고 후쿠다 야스오 내각에서도 연임됐다.
3.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도쿄도 제15구 고토구 전역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즈마 쇼조 | 105,131표 | 1위 | |
|
42.39% | 당선 | |
기무라 벤 | 80,054표 | 2위 | |
[공1] |
32.28% | 낙선 | |
가키자와 미토 | 38,808표 | 3위 | |
|
15.65% | 비례당선 | |
요시다 도시오 | 22,176표 | 4위 | |
8.94% | 낙선 | ||
이데라 히데토 | 1,843표 | 5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0.74%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48,012표 |
투표율 67.2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75,924인 |
3.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e80010> 도쿄도 제15구 고토구 전역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가키자와 미토 | 88,222표 | 1위 | |
[6] |
36.93% | 당선 | |
아키모토 쓰카사 | 74,159표 | 2위 | |
[공2] |
31.04% | 비례당선 | |
다나카 미에코 | 29,355표 | 3위 | |
[8] |
12.29% | 낙선 | |
아즈마 쇼조 | 28,518표 | 4위 | |
[9] |
11.94% | 낙선 | |
요시다 도시오 | 18,667표 | 5위 | |
7.8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38,921표 |
투표율 64.0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6,411인 |
3.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도쿄도 제15구 고토구 전역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가키자와 미토 | 88,507표 | 1위 | |
[10] |
41.29% | 당선 | |
아키모토 쓰카사 | 85,714표 | 2위 | |
[공2] |
39.99% | 비례당선 | |
요시다 도시오 | 31,384표 | 3위 | |
14.64% | 낙선 | ||
無 | 이노 다카시 | 8,759표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09%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14,364표 |
투표율 56.03%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95,474인 |
3.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도쿄도 제15구 고토구 전역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키모토 쓰카사 | 104,137표 | 1위 | |
[공2] |
45.55% | 당선 | |
가키자와 미토 | 70,325표 | 2위 | |
|
31.67% | 비례당선 | |
요시다 도시오 | 34,943표 | 3위 | |
15.73% | 낙선 | ||
無 | 이노 다카시 | 15,667표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05%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22,090표 |
투표율 55.59%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12,336인 |
지난 중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4명의 후보 모두 다시 출마했다. 희망의 당 후보인 가키자와 의원의 지지율이 7.6% 빠지는 대신, 자민당 후보인 아키모토 의원은 본인 지지율을 5.6% 끌어올리며 지역구를 탈환했다. 하지만 임기 후반부 내내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자민당을 반강제적으로 탈당했다.
3.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도쿄도 제15구 고토구 전역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無 | 가키자와 미토 | 76,261표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자]
|
32.00% | 당선 | |
이도 마사에 | 58,978표 | 2위 | |
[14] |
24.75% | 낙선 | |
가나자와 유이 | 44,882표 | 3위 | |
|
18.83% | 낙선 | |
無 | 이마무라 히로후미 | 26,628표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자]
|
11.17% | 낙선 | |
無 | 이노 다카시 | 17,514표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7.35% | 낙선 | |
사쿠라이 마코토 | 9,449표 | 6위 | |
[[일본제일당| 일본제일당 ]]
|
3.96% | 낙선 | |
無 | 요시다 고지 | 4,608표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3%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38,320표 |
투표율 58.73%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24,125인 |
현역 아키모토 쓰카사 의원은 비리 혐의로 구속 및 수사를 받으며 자민당을 탈당했고, 차기 중의원 선거 출마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분석 됐으나, 아키모토 의원은 검찰이 사건을 조작했고 지역구민들에게 신임을 물어 명예회복을 하겠다며 다시 출마했다. 그러나 결국 10월 18일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
지난 선거 당시 지역구에서 패배했지만 석패율 제도를 통해 다시 당선된 가키자와 미토 의원은 희망의 당이 사실상 해체된 후 줄곧 무소속 의원으로 지냈다. 차기 선거에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의향을 보였다.[16] 막판에 자민당 공천을 희망했으나 자민당 도련에서 반대목소리가 나와 무소속 출마하는 대신 자민당의 추천을 받기로 했다. 의사이고 일본 유신회, 차세대당 소속으로 중의원의원을 지낸 이마무라 히로후미 전 의원도 자민당의 추천을 받아, 중복추천이 이뤄졌다.
3위와 4위로 낙선한 요시다 도시오 후보와 이노 다카시 후보도 각각 공산당과 무소속 후보로 다시 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10월 12일 공인후보를 발표하면서 4구에서 활동해오던 이도 마사에 전 의원을 이 지역에 공인했다. 이 선택은 직전의 수반 지명선거에서 기시다 총리에게 투표하면서 자당 회파를 이탈한 가키자와 의원에 대한 자객성 공천일 가능성이 높다. 그 대신 공산당이 야권연대를 위해 공천을 철회했다.
한편 일본유신회도 글리코 사원 출신으로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 정치 신인인 가나자와 유이 후보를 공천했다. 투자회사 출신인 요시다 코지 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극우 정당 일본제일당의 당수인 사쿠라이 마코토가 이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 최종적으로 자민당 추천 무소속 2명, 입헌민주당, 유신회, 일본제일당, 무소속 2명등 총 7명의 후보가 출마,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가 되었다.
보수분열로 입헌민주당은 어부지리를 나름 기대했으나, 개표결과 무소속 가키자와 미토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선이 확정되자 자민당은 곧바로 가키자와 당선자를 공인(입당허가)했다. 따라서 가키자와 의원은 새 국회임기를 자민당 소속으로 시작하게 된다.
3.11. 2024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rowcolor=#000> 도쿄도 제15구 고토구 일원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사카이 나츠미 (酒井菜摘) |
49,476표 | 1위 | |
[17] |
28.97% | 당선 | |
無 |
스도 겐키 (須藤元気) |
29,669표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7.37% | 낙선 | |
가나자와 유이 (金澤結衣) |
28,461표 | 3위 | |
[18] |
16.66% | 낙선 | |
이이야마 아카리 (飯山陽) |
24,264표 | 4위 | |
|
14.21% | 낙선 | |
無 |
오토타케 히로타다 (乙武洋匡) |
19,655표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19]
|
11.51% | 낙선 | |
요시카와 리나 (吉川里奈) |
8,639표 | 6위 | |
[[참정당| 참정당 ]]
|
5.05% | 낙선 | |
無 |
아키모토 츠카사 (秋元司) |
8,061표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72% | 낙선 | |
후쿠나가 카츠야 (福永活也) |
1,410표 | 8위 | |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
0.82% | 낙선 | |
네모토 료스케 (根本良輔) |
1,110표 | 9위 | |
|
0.65%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70,745표 |
투표율 40.70%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30,285인 |
가키자와 미토 의원이 2023년 10월, 도쿄도 고토구장 선거에서 구의원들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사무소가 압수수색을 당했고, 이후 자유민주당을 탈당한 뒤 중의원 의원을 사직했다.
자유민주당은 보궐선거 귀책사유를 낸 지역구에 대해 무공천을 결정했다. 그 대신 4월 2일,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오체불만족'의 저자인 오토타케 히로타다[20]를 추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 입장을 바꿔 오부치 유코 자민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오토타케 측으로부터 추천을 요청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오토타케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원 소속 정치단체인 퍼스트회와 이와 연계된 도민퍼스트회가 추천하기로 결정했고, 퍼스트회 도민퍼스트회 국민민주당 또한 도민퍼스트회와의 연대를 위해 후보를 내지 않고 오토타케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
연립여당인 공명당은 오토타케를 공동 추천할 건지를 묻는 한 언론사의 질문에 "현지는 자주 투표해 주었으면 한다. 도본부로서 추천은 어렵다고 당 간부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 여기에 다카기 요스케 정조회장 겸 도쿄도 본부 대표도 오토타케의 과거 불륜 스캔들을 염려하며 “현지의 목소리를 듣고 있지만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 실제로 이 문제가 매우 중요한 것이, 오토타케가 2016년에 중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다 바로 이 불륜 스캔들 때문에 출마를 포기한 적이 있는데다 다른 정당은 대부분 여성 후보를 공천한 상황이라 선거 과정에서 과거 불륜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본공산당은 2024년 2월 13일, 고즈쓰미 아즈마(小堤東)를 공천했다. 다만 4월 4일, 입헌민주당이 공천을 결정하면서 고즈쓰미 후보에 대한 공천을 철회하고 자주 지원 형식으로 방식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결국 4월 8일, 고즈쓰미 후보는 사카이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했다.
일본유신회는 2024년 2월 1일, 회사원 출신 가나자와 유이(金澤結衣)를 공천했다. 3월 14일,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은 가나자와 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민주당은 2024년 2월 8일,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다카하시 마리(高橋茉莉)를 공천했다. 이와 동시에 입헌민주당에게 시마네 1구, 나가사키 3구 선거에서 자당이 입헌민주당 후보를 추천하되 이 선거구에서는 국민민주당으로의 단일화를 요구했다. 그러나 다카하시 마리가 법 위반 논란[21]으로 공천이 취소되었고, 그 대신 오토타케 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일본보수당과 2024년 3월 5일, 이슬람 연구가인 이이야마 아카리(飯山陽)를 공천했고, 참정당도 2024년 3월 15일, 간호사인 요시카와 리나(吉川里奈)를 공천했다.
2024년 4월 3일, 입헌민주당 출신의 스도 겐키 참의원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
입헌민주당은 2024년 4월 4일, 전 고토구의원인 사카이 나츠미(酒井菜摘)를 공천했다. # 동시에 야권 후보 단일화를 추진할 뜻을 밝혔다. 공산당이 후보 공천을 철회하며 사카이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이를 이유로 보궐선거 협력을 주장했던 국민민주당이 오토타케 후보를 지지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2024년 4월 12일, 사민당은 사카이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4월 8일, 쿠로카와 아츠히코 전 정치가 여자 48당 간사장이 창당한 정치단체 '츠바사의 당'의 네모토 료스케(根本良輔) 간사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
2024년 4월 14일, 정치단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22]에선 변호사인 후쿠나가 카츠야(福永活也)를 공천했다. #
뇌물수뢰 혐의로 징역과 집행유예형을 선고받고 제49회 중원선에 불출마한 아키모토 츠카사(秋元司) 전 중의원 의원 또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첫 여론조사에서 입헌민주당 사카이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층 20%가 투표할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것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되자마자 NHK는 입헌민주당 사카이 나츠미 후보의 당선 확실 판정을 내렸다.
NHK 출구조사에 따르면 사카이 후보는 입헌민주당 지지층과 일본공산당 지지층을 굳히면서 무당층에서 20%를 가져가 약 30%의 득표율을 거두고, 스도 후보는 레이와 신센구미 지지층의 절반과 자민당 지지층의 일부, 그리고 무당층에서 10%대 후반을 가져가면서 약 17%의 득표율을 얻으며 2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 사카이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당선되었다. 스도 후보도 2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일본유신회 가나자와 후보는 유신회 지지층의 대부분을 굳히는데 성공하였으나 무당층에서는 사카이 후보, 스도 후보, 심지어 이이야마 후보에게도 밀리면서 지난 선거보다도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일본보수당 이이야마 후보는 자민당 지지층의 일부를 흡수함과 동시에 무당층에서도 일정한 지지를 얻어 공탁금 보존선인 득표율 10%를 넘기며 선전했다.
무소속 오토다케 후보는 도민퍼스트회와 국민민주당의 추천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민주당 지지층의 50%만을 흡수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와 가까운 공명당 지지층의 대부분을 굳히는데는 성공하였다. 다만, 이번 선거에 나온 국민민주당 지지층은 자민당,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와 비교하면 매우 빈약한 수준 [23]이라 무당층들의 지지가 빈약했던 오토다케 후보는 선거 초반 사카이 후보와 1위 경쟁을 할 것이라 예상되던 것과는 달리 11.5%를 득표, 5위를 기록하며 매우 저조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종합하자면 입헌, 공산 표를 굳히는데 성공한 사카이 후보가 30%라는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나, 혁신 계열은 사카이 후보와 스도 후보로 양분, 보수 계열은 4분열되며 뱃지를 얻게된 작년 치바 5구의 리버스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오사카부에서 유신회랑 협력하던 공명당 측이 유신회에게 일방적으로 협력 단절을 당하고 효고현, 오사카부에서 공명당이 차지한 지역구에서 유신회 후보가 대거 공천된 이후 처음으로 그 영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선거이기도 했다. NHK 출구조사에 따르면 공명당 지지층은 가나자와 후보에게 출구조사에서도 확인이 안될 정도로[24] 지지층의 극히 일부만 표를 준 것으로 확인되어 공명당 지지층의 유신회에 대한 강한 비토가 드러나기도 했다.
소비세 감세에 대한 의견 차이와 도쿄도지사 선거 후보 유세에서 갈등을 빚어, 입헌민주당을 탈당하고 도쿄 15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스도 겐키 전 참의원 의원은, 무당층, 공명당 및 자민당 지지층에서도 각각 20% 이상 지지를 얻으며 2위로 분투했다.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비세 감세를 비롯한 간결한 공약으로 유세한 덕분에, 그 어떤 정당의 추천을 받지 않고도 독자적으로 선전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압승으로 기세를 제압해야할 입헌민주당에겐 무당층을 빼앗아간 배은망덕한 인물로, 의석 추가로 입지를 높이려던 보수 정당계에겐 자민당 지지층을 가져간 훼방꾼으로 찍혀 향후 진로가 막막한 상황이다. 때문에 비자민당 지지층의 지지율은 스도가 도쿄도지사 선거 당시 지지했던 야마모토 타로의 레이와 신센구미를 제외하고 소수에 그쳤으며, 아예 공산당과 국민당의 지지율은 제로에 가까웠다.[25]
반면 뇌물수수 스캔들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자민당에서 탈당한 아키모토 츠카사 전 중의원 의원은, 한때 일본회의 소속 자민당 3선 의원이었던 적이 무색하게 참정당 후보하고 거의 비슷한 득표율로 참패했다. 국토교통성 부대신으로 IR 사업과 관광정책에 관여했던 시절, 카지노 포함 IR(통합리조트)에 관해서 중국의 복합 도박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오명을 씻어낼 수 없었다.
3.12.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fff> 도쿄도 제15구 고토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사카이 나츠미 (酒井菜摘) |
66,791표 | 1위 | ||
|
27.52% | 당선 | ||
無 |
스도 겐키 (須藤元気) |
65,666표 | 2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05% | 낙선 | ||
오조라 고키 (大空幸星) |
62,771표 | 3위 | ||
|
25.86% | 비례당선 | ||
無 |
가나자와 유이 (金澤結衣) |
32,442표 | 4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4% | 낙선 | ||
고즈츠미 아즈마 (小堤東) |
15,049표 | 5위 | ||
|
6.2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42,719표 |
투표율 57.58% |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31,226인 |
선거 당시 도쿄 15구 관련 뉴스 영상 |
도쿄도 20구, 25구와 함께 선거구가 조정되지 않은 도내 선거구 3개 중 하나이다.
입헌민주당 사카이 나츠미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일본유신회는 저번 보궐선거 후보인 가나자와 유이가 2024년 9월 12일 유신회를 탈당했기 때문에 새 후보를 공천할 것이 유력하다. #
자민당은 25세의 비영리 재단 이사장이자 논객인 오오조라 고키를 후보자로 옹립할 방침을 굳혔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2위로 낙선했던 스도 겐키 전 참의원 의원이 다시 도전한다고 밝혔다. #
유신을 탈당한 가나자와 유이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
여론조사에서부터 사카이 나츠미, 스도 겐키, 오조라 고키 3명의 후보가 치열한 3파전을 벌였으며, 개표 결과 현역 사카이 나츠미 의원이 1천여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다. 세 후보 모두 비슷하게 6만표 이상 득표하면서 후보 간 표차가 크지 않았다. 덕분에 자민당 오조라 고키 후보도 지역구에서 3위를 기록했음에도, 사카이 의원과의 표차가 약 4천표 정도 밖에 나지 않아 비례부활로 당선에 성공했다.
[1]
단, 오다이바 지역 자체는 고토구 이외에도 미나토구, 시나가와구 영역도 존재한다.
오다이바 참조.
[2]
전 고토구장 기무라 야요이의 아버지
[3]
가키자와 고지의 아들
[4]
당선 직후 자유민주당 입당, 2023.12.14. 자유민주당 탈당
[공1]
추천
[6]
추천
[공2]
추천
[8]
추천
[9]
추천
[10]
도쿄도 연합 추천 [공2] 추천 [공2] 추천 [자]
추천 [14] 도쿄도 연합 추천 [자]
추천 [16] 다만 가키자와 의원은 이번 총리대신 지명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투표하였다. # [17]
지지 [18] 추천 [19] 추천 [20] 출마 등록은 무소속으로 하지만, 오토타케는 도민퍼스트회가 중앙 정계 진출을 위해 설립한 퍼스트회의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1] 다카하시는 “국민민주당으로부터 '출마를 포기하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머금고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불출마 요구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라운지에서 일했던 과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나 다마키 대표는 라운지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이유가 아니라며 부정했다. [22] 과거에 동명이었던 정치단체 모두가 만드는 당과는 전혀 다른 단체이다. 이 정치단체는 타치바나 타카시 전 NHK당 대표가 정치가 여자 48당을 탈당한 뒤 NHK당을 재설립한 단체이다. [23] NHK 출구조사에 따르면 출구조사 인원 중 자민당 지지층은 전체의 약 24%, 입헌민주당 지지층은 11%, 유신회 지지층은 8%, 공명당 지지층은 3%, 국민민주당 지지층은 2%였다. [24] JNN의 출구조사에서도 공명당 지지층의 5% 미만으로 드러났다. [25] 각각 입민당과 퍼스트회와 손잡았다.
도쿄도 연합 추천 [공2] 추천 [공2] 추천 [자]
추천 [14] 도쿄도 연합 추천 [자]
추천 [16] 다만 가키자와 의원은 이번 총리대신 지명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투표하였다. # [17]
지지 [18] 추천 [19] 추천 [20] 출마 등록은 무소속으로 하지만, 오토타케는 도민퍼스트회가 중앙 정계 진출을 위해 설립한 퍼스트회의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1] 다카하시는 “국민민주당으로부터 '출마를 포기하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머금고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불출마 요구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라운지에서 일했던 과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그러나 다마키 대표는 라운지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이유가 아니라며 부정했다. [22] 과거에 동명이었던 정치단체 모두가 만드는 당과는 전혀 다른 단체이다. 이 정치단체는 타치바나 타카시 전 NHK당 대표가 정치가 여자 48당을 탈당한 뒤 NHK당을 재설립한 단체이다. [23] NHK 출구조사에 따르면 출구조사 인원 중 자민당 지지층은 전체의 약 24%, 입헌민주당 지지층은 11%, 유신회 지지층은 8%, 공명당 지지층은 3%, 국민민주당 지지층은 2%였다. [24] JNN의 출구조사에서도 공명당 지지층의 5% 미만으로 드러났다. [25] 각각 입민당과 퍼스트회와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