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무렵 출처 현재는 다이소가 들어서 있다. 현재 모습
1. 개요
都 園 劇 場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79-2에 있었던 영화관이다.
2. 상세
1967년 8월 1일 개관했다. 개관 당시는 삼개봉관(재재개봉관)이었으나 이후 재개봉관을 거쳐 개봉관으로 승격되었고 2000년대에 와서는 1개관을 3개관으로 나눠 '도원시네마'로 리모델링하면서 멀티플렉스와 경쟁하는 면모를 갖추기도 했으나, 이 무렵 CGV 상암, CGV 불광 등이 생기면서 대기업 극장체인과의 경쟁에 밀려 결국 2007년에 폐관했다.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손 그림 간판을 걸던 극장이었다. 2005년 그랜드시네마와 서울 청계천5가의 바다극장이 실사 간판으로 바뀌면서 2007년 폐관 때까지 유일한 수제 간판 극장으로 남았다. 당시 간판공은 이금석씨.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