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4 12:51:09

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월드워 전당(전쟁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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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틸한트그라나테
1.1. 슈틸한트그라나테1.2. 제28사단의 슈틸한트그라나데
2. 권총 (독일)
2.1. 루거 권총2.2. 게오르기 루거의 권총
3. 단검 (미국)4. 곤봉5. 수류탄
5.1. F-1 수류탄5.2. 영국 폭격단의 F-1 수류탄

1. 슈틸한트그라나테

Stielhandgranate

1.1. 슈틸한트그라나테

Stielhandgranate
막대 수류탄이라고도 알려진 슈틸한트그라나테는 독일이 설계한 독특한 수류탄이었습니다. 바닥이 큰 막대기로 되어 있어서 병사들이 보통의 수류탄보다 거의 2배 더 빨리 던질 수 있었습니다. 영국인이 '포테이토 매셔'라고 별명을 붙인 이 수류탄의 다양한 모델이 결국 중국, 일본, 소련 등의 여러 국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The Stielhandgranate, also known as the ‘stick grenade’, was a unique hand grenade of German design. The large stick base allowed a soldier to throw it almost twice as far as conventional grenades. Nicknamed the ‘potato masher’ by the British, variations of this grenade were eventually created by other nations, such as the Chinese, Japanese, and the Soviet Union.

1.2. 제28사단의 슈틸한트그라나데

28th Division's Stielandgranate
독일의 제28사단은 주로 동일한 지방 출신의 군사 유닛이었습니다. 1차 세계 대전 이전에 제28사단은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의 전투를 겪었습니다. 1차 세계 대전 중 제28사단은 솜 전투와 베르됭 전투 같은 몇몇 대표적인 전투에서 싸웠습니다. 제28보병사단은 소총수, 유탄병, 포병대, 용기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막대 수류탄이라고도 알려진 슈틸한트그라나테는 독일이 설계한 독특한 수류탄이었습니다. 바닥이 큰 막대기로 되어 있어서 병사들이 보통의 수류탄보다 거의 2배 더 빨리 던질 수 있었습니다. 영국인이 '포테이토 매셔'라고 별명을 붙인 이 수류탄의 다양한 모델이 결국 중국, 일본, 소련 등의 여러 국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Germany’s 28th Division had been a long-standing military unit whose members were all primarily from the same province. Before World War I, the 28th Division saw combat in the Austro-Prussian and Franco-Prussian Wars. During World War I the 28th Division fought in some of its most iconic battles, such as the Battle of the Somme, the Battle of Verdun, and many more. The infantry Brigades of the 28th were comprised of riflemen, grenadiers, artillery, and dragoons.

The Stielhandgranate, also known as the ‘stick grenade’, was a unique hand grenade of German design. The large stick base allowed a soldier to throw it almost twice as far as conventional grenades. Nicknamed the ‘potato masher’ by the British, variations of this grenade were eventually created by other nations, such as the Chinese, Japanese, and the Soviet Union.

2. 권총 (독일)

Pistol (germany)

2.1. 루거 권총

Luger Pistol
루거 반자동 권총은 역사 상 가장 잘 알려진 다용도 권총입니다. 독일군은 주로 루거 권총의 3가지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사용하기 쉽고 믿을 수 있는 스탠다드 P08 루거, 약간 더 긴 총열과 조정 가능한 시야를 보유한 네이비 루거, 긴 사거리와 카빈형으로 더 긴 총열과 권총 프레임에 붙일 수 있는 어깨 개머리판이 있는 아틸러리 루거가 그것입니다. 비록 독일이 루거를 가장 왕성하게 사용했지만 기록에 따르면 40개가 넘는 국가에서 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The Luger semi-automatic pistol is one of the most well known and versatile pistols of all time. The German military primarily used three variations of the Luger pistols: the standard P08 Luger which was easy to use and reliable, the adaptable Navy Luger with a slightly longer barrel and adjustable sights, and the long-range carbine-style Artillery Luger which had a longer barrel and a shoulder stock that could attach to the pistol frame. Although Germany had the most prolific use of the Luger, records show that over 40 nations used them at some point.

2.2. 게오르기 루거의 권총

Georg Luger's Pistol
보어하르트 자동 권총은 독일의 무기 제조업체인 DWM에서 개발했는데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보통의 총과 다른 외관, 균형이 잡히지 않은 무게 중심이 문제이었습니다. 원작 디자이너가 이를 개선하기를 거부하자 동료 디자이너인 게오르그 루거가 문제 하나하나에 매달렸습니다. (후에 루거 권총이라 불린) 새로 설계된 작고 컴팩트한 권총에는 더 작은 프레임,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오발 방지 안전 장치, 스타일까지 모두 담겨졌습니다.

루거 반자동 권총은 역사 상 가장 잘 알려진 다용도 권총입니다. 독일군은 주로 루거 권총의 3가지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사용하기 쉽고 믿을 수 있는 스탠다드 P08 루거, 약간 더 긴 총열과 조정 가능한 시야를 보유한 네이비 루거, 긴 사거리와 카빈형으로 더 긴 총열과 권총 프레임에 붙일 수 있는 어깨 개머리판이 있는 아틸러리 루거가 그것입니다. 비록 독일이 루거를 가장 왕성하게 사용했지만 기록에 따르면 40개가 넘는 국가에서 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The Borchardt Automatic Pistol, developed by German arms manufacturer DWM, had a lot of problems. First and foremost, its unconventional look an unbalanced weight. The original designer refused to make any improvements, therefore Georg Luger, a fellow designer, took it upon himself to address each and every issue. The newly designed pistol (later called the Luger pistol) had a smaller frame, ergonomic handle, misfire grip safety measures, and style - all in a small and compact weapon.

The Luger semi-automatic pistol is one of the most well known and versatile pistols of all time. The German military primarily used three variations of the Luger pistols: the standard P08 Luger which was easy to use and reliable, the adaptable Navy Luger with a slightly longer barrel and adjustable sights, and the long-range carbine-style Artillery Luger which had a longer barrel and a shoulder stock that could attach to the pistol frame. Although Germany had the most prolific use of the Luger, records show that over 40 nations used them at some point.

3. 단검 (미국)

Knife (U.S.)

3.1. 참호 단검

Trench Knife
이 참호 단검은 근접 전투를 위해 설계된 군 전투용 단검으로 참호 전쟁에서 공통되게 쓰였습니다. 검에 직각으로 붙은 날밑과 마찬가지로 너클 가드는 적의 검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참호 단검의 모양과 크기는 세월에 걸쳐서 바뀌었으며, 대부분 부피가 큰 너클 가드 대신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더 작은 디자인 쪽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The trench knife was a military combat knife designed for close quarters combat that could occur as part of trench warfare. The knuckle guard acted as protection against enemy knives similar to a sword crossguard. The shape and size of U.S. trench knives have changed over the years, with many of them dropping the bulky knuckle guard in favor of more compact and multipurpose designs.

3.2. 호주제국군의 참호 단검

A.E.F's Trench Knife
미 해외 원정군은 1차 세계 대전에서의 미국 전투 병력을 칭하는 이름입니다. 미국 병사들이 참호 전쟁에 배치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근접 무기가 필요했습니다. 기존 참호 단검을 테스트한 결과 다용도로의 사용성 및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양날 칼과 전투 시 잡기 쉽도록 놋쇠로 된 너클 손잡이를 추가하여 Mk. I 참호 단검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참호 단검은 근접 전투를 위해 설계된 군 전투용 단검으로 참호 전쟁에서 공통되게 쓰였습니다. 검에 직각으로 붙은 날밑과 마찬가지로 너클 가드는 적의 검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참호 단검의 모양과 크기는 세월에 걸쳐서 바뀌었으며, 대부분 부피가 큰 너클 가드 대신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더 작은 디자인 쪽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The American Expeditionary Forces was the name of the American fighting forces during World War I. As American soldiers were being introduced to trench warfare, new types of melee weapons were needed. Existing trench knives were tested and deemed to be lacking in versatility and safety. The Mark I Trench Knife was then developed, adding a double-edged knife and a brass knuckle handle that made it easier to hold during a struggle.

The trench knife was a military combat knife designed for close quarters combat that could occur as part of trench warfare. The knuckle guard acted as protection against enemy knives similar to a sword crossguard. The shape and size of U.S. trench knives have changed over the years, with many of them dropping the bulky knuckle guard in favor of more compact and multipurpose designs.

4. 곤봉

Club

4.1. 참호 곤봉

Trench club
참호 곤봉은 야간 참호 습격시 사용한 무기이었습니다. 연합군과 동맹군 모두 이 무기를 사용해 경보를 울리지 않고 적의 참호를 조용히 공격했습니다. 참호 곤봉은 각 개인 병사가 전쟁터에서 즉석에서 손으로 직접 만드는 무기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각자 만들다 보니 참호 곤봉은 단순한 곤봉부터 곡괭이, 검, 렌치, 금속 도리깨, 혹은 단순히 크고 위험한 모든 물건까지 다양했습니다.
Trench clubs were the weapon of choice during nighttime trench raids. Both Allied and Central Powers used these weapons to silently assault the enemy’s trenches without raising an alarm. Trench clubs were improvised weapons that were often handcrafted by each individual soldier on the battlefield. Due to their homemade nature, trench clubs varied from simple clubs to pick-axes, swords, wrenches, metal flails, or just about anything large and dangerous.

4.2. 돌격대 참호 곤봉

Raiding Parties Trench Club
낮에 참호를 떠난다는 건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두 개의 대적하는 참호 사이의 공간은 '무인지대'로 알려졌으며, 그곳에서 발견된 병사는 적의 안전한 참호로부터의 포격이나 총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전투에서 고지를 점하고자 야간 습격단이 무인지대를 건너 잠입해서 적의 참호를 조용히 휩쓸거나 포로를 구출하고 증강병력이 도착하기 전에 돌아왔습니다.

참호 곤봉은 야간 참호 습격시 사용한 무기이었습니다. 연합군과 동맹군 모두 이 무기를 사용해 경보를 울리지 않고 적의 참호를 조용히 공격했습니다. 참호 곤봉은 각 개인 병사가 전쟁터에서 즉석에서 손으로 직접 만드는 무기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각자 만들다 보니 참호 곤봉은 단순한 곤봉부터 곡괭이, 검, 렌치, 금속 도리깨, 혹은 단순히 크고 위험한 모든 물건까지 다양했습니다.
Leaving your trench during the day meant certain death. The area between two opposing trenches was known as ‘no man’s land’, and for a good reason; anyone caught in the open would be bombarded by artillery or shot by enemies from the safety of their trench. In order to get an upper hand in these battles, nighttime raiding parties would sneak across ‘no man’s land’ to either quietly clear the enemy’s trenches of hostiles or rescue prisoners, and return before reinforcements arrived.

Trench clubs were the weapon of choice during nighttime trench raids. Both Allied and Central Powers used these weapons to silently assault the enemy’s trenches without raising an alarm. Trench clubs were improvised weapons that were often handcrafted by each individual soldier on the battlefield. Due to their homemade nature, trench clubs varied from simple clubs to pick-axes, swords, wrenches, metal flails, or just about anything large and dangerous.

5. 수류탄

Grenade

5.1. F-1 수류탄

F-1 grenade
프랑스 F-1 수류탄은 두 번의 세계 대전에서 많은 연합국이 선택한 수류탄이었습니다. 이전 수류탄에 비해 그 모양이 많이 개선되었는데, 새로 홈이 생긴 덕분에 F-1 수류탄을 잡고 던지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F-1 수류탄은 안정성도 훨씬 더 좋아져서 어려운 지형에서 싣고 운반 시 사고로 폭발될 리스크가 더 낮아졌습니다.
The French F-1 grenade was the hand grenade of choice for many Allied units in both World Wars. One of the major improvements over previous grenades was its shape, as the new grooves made the F-1 easier to hold and throw. The F-1 grenades were also much more stable, allowing them to be shipped and moved through difficult terrain with a lower risk of accidental detonation.

5.2. 영국 폭격단의 F-1 수류탄

British Bombing Parties F-1 grenade
1차 세계 대전 중 모든 참전국은 적의 참호를 제거하는데 있어서 수류탄의 중요성을 빠르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거의 모든 전투 유닛에 '폭격 부대'를 추가했습니다. 폭격 팀은 하사관, 두 명의 투척병, 두 명의 폭탄 수송병, 투척병을 보호하기 위한 두 명의 총검병, 이렇게 9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프랑스 F-1 수류탄은 두 번의 세계 대전에서 많은 연합국이 선택한 수류탄이었습니다. 이전 수류탄에 비해 그 모양이 많이 개선되었는데, 새로 홈이 생긴 덕분에 F-1 수류탄을 잡고 던지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F-1 수류탄은 안정성도 훨씬 더 좋아져서 어려운 지형에서 싣고 운반 시 사고로 폭발될 리스크가 더 낮아졌습니다.
During World War I, all warring nations quickly learned the significance of hand grenades when it came to clearing enemy trenches. The British added ‘bombers’ to almost every combat unit. Bombing teams were composed of nine soldiers: an NCO, two throwers, two bomb carriers, two bayonet men to protect the throwers, and two ‘spare’ men to replace members in case of an injury.

The French F-1 grenade was the hand grenade of choice for many Allied units in both World Wars. One of the major improvements over previous grenades was its shape, as the new grooves made the F-1 easier to hold and throw. The F-1 grenades were also much more stable, allowing them to be shipped and moved through difficult terrain with a lower risk of accidental det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