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이사리비 철도 키하 40계 동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2d2f34> 도난 이사리비 철도 키하 40계 기동차 道南いさりび鉄道キハ40系気動車 South Hokkaido Railway kiha 40 series	}}}

▲ 외형
차량 정보
열차 형식	일반형 디젤동차
구동방식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대수	1량 1편성
운행노선	도난 이사리비 철도선, 하코다테 본선
도입년도	2016년
제작회사	니가타 트랜시스 후지중공업
소유기관
	도난 이사리비 철도
운영기관
운행시기	2016년 ~ 현재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전장	21,300㎜
전폭	2,926㎜
전고	4,055㎜
궤간	1,067㎜
대차	인다이렉트 에어스프링 볼스터대차 DT44, TR227
차중	--.-t
신호장비	ATS-DN
차체	강철제
동력방식	액체식
주기관	니가타철공소 N-DMF13HZ형 수평직렬 6기통 터보인터쿨러 디젤엔진
변속기	니가타 트랜시스 DW10 액체식 변속기 (변속 1단, 직결 1단)
제동방식	CLE 자동 공기제동
편성출력	161 kW (220 ps)
최고속도	95㎞/h	}}}}}}}}}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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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홋카이도에서 기관 변경 및 연명공사가 실시된 차량인 1700번대 1량 9편성 총 9량을 양도받았다. 양도가격은 세금은 별도로 하여 총 16억엔이었다.

양도받은 차량 중 1793편성과 1799편성 총 2량은 도색의 변경과 내장의 개조를 거쳐 단체 관광용 차량인 '나가레호'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나머지 7량은 양도 직후에는 도색 변경이 실시되지 않았지만, 2016년 7월에 1814편성이 청색의 도색, 2017년 3월에 1810편성이 짙은 녹색의 도색을 하여, 연선의 사계절을 테마로 한 차량 외관 디자인 컨셉이 발표되었다.
2017년 6월에는 1796편성이 짙은 붉은색의 도색으로 변경하였고, 2018년 6월부터 1807편성이 구 국철색으로 변경되어 JR 홋카이도의 도색으로 남아있는 차량은 1798편성 뿐이었으나, 이 편성도 2019년 3월부터 구 국철의 급행색으로 변경되었다.

도난 이사리비 철도에서는 나가레희호의 애칭을 '지역 정보 발신 열차'라고 하여, 정기적으로 관광 열차 '나가레 해협호'로서 운행하고 있다. '나가희'는 도난 지역의 방언에서 '느리게' 또는 '느긋하게'를 의미하며, 해협은 동남쪽을 향하는 차창에서 보이는 츠가루 해협을 가리킨다. 차내 설비는 크로스시트의 상부에 헤드레스트를 설치하고, 크로스시트 사이에 도난 삼나무를 사용한 테이블이 놓여있다.
정기 열차 외에도 예약식의 관광 단체 열차로서도 월 1 ~ 2회 운행되고 있다. 관광 단체 열차의 경우는 하코다테역 ~ 키코나이역 사이를 왕복 4시간으로 보통열차의 2배의 시간이 걸리며, 매우 천천히 달린다. 차내에서는 연선의 제휴 레스토랑에서 조리된 식사가 제공되는 것 외에, 모헤지역의 승강장에서의 해산물 바베큐나, 카미이소역에서의 실연 판매 등이 행해진다.

나가레호 이외를 포함한 키하 40형 9량의 개조에 필요한 총 경비는 약 3500만엔으로, 관광열차는 기존 차량으로부터의 개조에서도 억엔 단위 걸리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나가레호는 싼 개조비로부터 일본에서 제일 가난한 관광열차 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