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운트리 Dave Rown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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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본명 | David Alexander De Horne Rowntree[1] |
출생 | 1964년 5월 8일([age(1964-05-04)]세) |
잉글랜드 콜체스터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78cm |
학력 | 테임즈 폴리테크닉(Thames Polytechnic)[2] |
직업 | 음악가, 정치인, 변호사, 애니메이터 |
소속 그룹 | 블러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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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 드럼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월드 뮤직, 전자 음악, 힙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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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음악가이자 정치인, 변호사, 애니메이터. 블러의 멤버로 잘 알려져있다.
2. 생애 및 음악 활동
2.1. 어린시절
1964년 콜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BBC의 음향 엔지니어였고, 어머니는 비올라 연주자였다. 학창시절에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아버지와 함께 동네 브라스 밴드에서 활동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전문대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고, 콜체스터 보로 구의회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한다.2.2. 무명시절
그레이엄 콕슨의 아버지에게서 음악을 배운 인연으로 콕슨과 콜체스터에서 밴드활동을 시작했다. 콕슨은 1989년에 데이먼 알반을 로운트리에게 소개해주었고, 이를 계기로 로운트리는 직장을 그만두고 런던으로 이사를 가서 블러에 합류하게 된다.2.3. 블러 활동기
자세한 내용은 블러(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 그 외 활동
로운트리는 뮤지션 외 활동이 굉장히 다양한 인물로 알려져있다.3.1. 애니메이터
3.2. 변호사
2006년에 변호사[3] 자격을 취득하여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였다. 형사재판을 전문으로 담당하였다.
3.3. 정치인
3.3.1. 정치적 성향
토니 블레어를 지지하기도 했으며 2003년에 이라크 전쟁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며 반전운동에 뛰어들었던 데이먼 알반과는 정반대 행보를 보여주었다. 사회민주주의 우파에 가까운 성향이나 블레어주의에 온전히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2016년 노동당 당내 갈등으로 새롭게 열린 당 대표 선거에서 현 노동당 대표인 제레미 코빈을 지지하지 않고, 그의 경쟁상대였던 오웬 스미스를 지지하였다.[4]
3.3.2. 선거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락 | 비고 |
2007 | 2007년 웨스트민스터 시의회 보궐선거 | 말리번 하이 스트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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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14.2%) | 낙선 (3위) | |
2010 | 2010년 영국 총선 | 시티즈 오브 런던&웨스트민스터 | 8,177 (22.2%) | 낙선 (2위) | ||
2017 | 2017년 노퍽 카운티 의원 선거 | 노리치 유니버시티 | 1,173 (58.8%) | 당선 (1위) | ||
2024 | 2024년 영국 총선 | 미드 서식스 | 9,397 (17.6%) | 낙선 (3위) |
2002년에 노동당에 입당하여 런던 웨스트엔드 지구당 위원장을 맡으며 정치인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7년 4월 지방선거에서 웨스트민스터 시 의원에 도전했고, 보수당 후보에게 밀리며 낙선했다. 2008년에는 처치 스트리트(Church street) 지역구에 출마하였는데, 노동당 강세 지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수당 후보에게 패배하여 낙선. 그 후로 지역구를 노리치로 옮겼는데, 당내 경선에서 클리브 루이스(Clive Lewis)에게 패배하였다.
경선 패배 이후에도 지역구를 옮기지 않고 노리치에서 꾸준히 활동하였고, 2017년 5월 4일 지방선거에서 노포크 카운티 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지역구는 유니버시티 디비전(University division).
2024년 영국 총선에서는 미드 서식스 지역구에 출마했으며 3위로 낙선했다.
[1]
정치인으로 활동할 때는 애칭인 Dave가 아닌 본명인 David로 활동한다.
[2]
현 그리니치 대학교(University of Greenwich)로 바뀌었다. 로운트리가 다니던 시절에는 전문대학교로, 이 학교에서 로운트리는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
[3]
사무변호사(Solicitor)로, 재판정 밖에서 법률적인 지원을 하는 역할이다(한국의 법무사와 유사). 영국은 재판 업무를 진행하는 법정 변호사(Barrister)와 사무 변호사로 변호사직이 나뉜다.
[4]
오웬 스미스도
민주사회주의 성향이고, 당내 좌파에 속하는 인물이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영국의 사회주의자', '유럽의 민주사회주의자'로 분류되어 있을 정도이다. 단지 코빈에 비하면 아주 약간 더 상대적으로 온건파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