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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5/출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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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트레일러3. 출시 전 정보

1. 개요

캡콤의 액션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5편의 출시 전 정보.

2. 트레일러

E3 2018 티저 트레일러
파이널 트레일러

3. 출시 전 정보

  •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곳곳에 DmC와 비슷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피가 튈 때의 효과나 슬로모션, 액션씬, 카메라 워크, 메인 아이템인 오브 디자인 등등은 빼박 수준. 레드 그레이브의 구조도 긴 회랑과 쭉 뻗은 도로가 있는 DmC의 도시와 매우 유사하다. 실제로 제작진들 역시 게임 제작 당시 닌자 시어리 스탭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며 몇몇 요소들은 DmC에서 가져오기도 했다고 한다. 진상이야 어쨌든 기존의 데메크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 나오는 걸로 확정됐기에 리부트인 DmC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팬들도 존재하는데 2018 E3에서 리부트 DmC의 제작을 맡았던 닌자 시어리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는 것이 확정됐기 때문에, 아무래도 닌자 시어리가 만든 DmC는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6월 11일, 제작사인 캡콤의 아시아 지역 페이스북[1]에서 시리즈는 물론이고 회사 최초 한국어 소개글이 올라왔다!! 사실상 한국어화가 확정된 것이나 다름이 없기에 한국 유저들은 전작인 4편이 한국어화가 되지 못한 아쉬움이 해소됨과 동시에 E3에서 같이 발매소식을 알린 뒤, 마침 한국어화가 확정된 바이오하자드 RE:2 소식과 함께 이전에 바이오하자드 7 몬스터 헌터: 월드로 한국 시장에 재미를 본 캡콤이 다시 한국어화에 신경을 써주기 시작했다고 대환호, 감동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 그리고 마침내 정식 넘버링 시리즈로 공식 한국어화가 결정이 됐다!! 본가 시리즈 2, 3 한국어화 이후 14년만의 넘버링 시리즈의 공식 한국어화의 귀환이라 데빌 메이 크라이 한국팬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엑스박스 원 데모 플레이 결과 데모에도 한국어화가 적용된게 확인되어 몬헌 월드의 엑원 미정발 및 비한국어화로 인한 엑원 유저들의 우려도 없앴단 평가.
  • E3 발표일 기준으로 게임은 거의 완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E3 발표 일주일 후인 2018년 6월 20일에 이미 게등위의 심의등급분류가 모두 끝났기 때문.[2]( PC, PS4, XBOX ONE)
  • 5편의 시간대가 2편 이후를 다루고 있다는 사실이 프로듀서 맷 워커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다.( #) 즉 이번 작품은 시계열상 전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위치해 있다는 의미. 2019년 2월 6일 캡콤TV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식 스토리 라인이 3 - 1 - 2 - 4 - 5으로 변경되었다. 단테의 캐릭터성이 너무 왔다갔다 하는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서인 듯. 게다가 6:25초 공식 스토리 요약 무비에선 2 파트가 10초도 안되어 넘어가지만(...) 실제 발매된 게임의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공식 스토리 요약 무비는 길게 나왔다.
  • 도쿄 게임쇼 2018이 열리면서 게임 체험장에 한국어 데모가 나왔는데 타격감은 물론이고 그래픽과 액션이 아주 좋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전투나 동작에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에 상당히 공들였다는 평. 국내 팬들은 호평하고 있는 편이다.
  • 도쿄 게임쇼 2018에서 일본어 음성이 공개되었는데 애니메이션과 4 SE의 성우진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 록맨 11 콜라보 겸 디럭스 에디션 특전으로 새로운 데빌 브레이커인 록맨의 록 버스터를 증정한다. TGS 트레일러 뒷부분에서 니코가 새로운 데빌 브레이커를 꺼내며 등장.[3] 점프 모션, 차지샷, 사망 효과, 회피 등이 록맨처럼 변경된다. 팬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 편.
  • 사소한 변경점이지만 락온 도중의 이동속도가 비교적 빨라졌고 컷신뿐만 아니라 플레이 도중에도 대사를 한다.
  • 전작(4 SE)과 DmC와 마찬가지로 레드 오브 구입 및 기술 조기 구입을 위해 게임 안에 소액결제 요소가 있다고 발표되었다.( #) 일부 유저들은 이에 대해 나쁜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상술했듯 전작과 DmC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노가다 요소를 감소하게 한 것인데, 시간이 없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필수사항도 아니니 별 다른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 있는 의견도 있다.( #1, #2)
  • 데빌 메이 크라이 4 SE가 발매되기 1년 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 전체 개발팀은 2015년에 형성되었다고 한다.( #)
  •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셰어드 싱글 플레이 모드가 생겼다. 코옵이 가능한 미션에서 다른 유저의 플레이 모습을 지켜보거나, 혹은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동시간대에 같은 미션을 플레이 하는 다른 플레이어를 찾을 수 없을 경우, 기록된 플레이 데이터를 반영한 NPC와 플레이하게 된다.[4]
  • 플레이 시간은 개발진 첫 플레이 기준 15 ~ 16시간이라고 한다. 시리즈 전체 중에서도 상당히 긴 편.
  • 숨겨진 무기가 존재한다고 한다. 네로의 데빌 브레이커 혹은 단테의 데빌암, 원거리 무기일 가능성이 높다.
  • 해프닝 아닌 해프닝으로 네로의 성우인 조니 용 보쉬가 단테 성우 루벤 랭던과 함께 모션 캡처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지운 일이 있어서 팬덤은 데메크 후속작을 예상했지만 얼마 후 루벤 랭던이 인터뷰에서 그 사진은 데메크와 관계없다고 일축한 적이 있다. 하지만 데메크 5가 결국 나왔으니 결과적으로는 5편에 대한 암시 아닌 암시가 됐다.
  • 정식출시 일주일 전 시점에서 플라잉겟으로 추정되는 유저에 의해 중요 내용과 엔딩에 대한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다수 유출되었다. 디렉터인 이츠노 히데아키는 즐거운 경험을 위해 스포일러를 작성하거나 보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1] 라고 해봤자 중화권 페이스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국어 소개글만 올라오고 있다... [2] 게등위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게등위 심의를 받았다는 것은 이미 발매 가능한 수준까지 개발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자세히 보면 심의 신청일도 2018년 6월 5일로 E3 발표 일주일 전이다. [3] 트레일러에서 원작의 연출을 대부분 재현한 개그 센스가 일품인데, 카메라 시점을 조정해 횡스크롤 액션 게임처럼 보이게 함은 물론이며, 록맨 시리즈 특유의 UI 스타일과 READY 사인, 전송 및 사망 이펙트, 점프 모션, 무기 획득 연출 등등을 구현시켜 놓았다. 본래의 회피 모션이 구르기인 데 반해 이 영상에서만 슬라이딩을 이용하는 것 역시 깨알같은 점. [4] 출시 이후에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플레이 해도 만날 일이 거의 없다며 불평을 했다. 하지만 우리는 출시되기 전에 공개된 V 트레일러에서 저어어 멀리서 네로가 날아댕기는(?) 걸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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