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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ημήτριος(그리스어)
키레나이카 국왕(재위 기간: 기원전 250년~기원전 249년).
마케도니아 왕 데메트리오스 1세 폴리오르케테스의 왕자로 태어났다. 테살리아 라리사 귀족 파울리클리토스의 딸 올림피아스와 결혼해 안티고노스 3세(훗날의 마케도니아 왕)와 에케크라테스를 낳았지만 올림피아스와 사별했다.
원래 키레네 왕 마가스와 이집트 파라오 프톨레마이오스 2세는 그들 각자의 후계자인 베레니케 2세와 프톨레마이오스 3세를 약혼시켰다. 기원전 250년 마가스가 사망한 뒤, 마가스의 아내 아파마 2세는 약혼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마케도니아 왕자 데메트리오스와 베레니케를 결혼시켜 데메트리오스가 키레네 공동 왕이 되었다. 그런데 데메트리오스는 도시에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진위가 의심되는 이야기에 따르면, 데메트리오스와 아파마 2세가 연인이 되어 성관계를 줄곧 했는데, 베레니케가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두 사람을 보고 이성을 잃어 데메트리오스를 죽였지만 아파마 2세는 겨우 탈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