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3:22:24

데드스톰 파이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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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원작 오프닝[1]

1. 개요2. 기체3. 플레이 방식4. 보유 오락실5. 등장 캐릭터
5.1. 주인공 일행5.2. 적
5.2.1. 잡몹
5.2.1.1. 언데드 선원5.2.1.2. 사신5.2.1.3. 유령선(폭풍의 바다,거대한 소용돌이)5.2.1.4. 검들린 망령 (동굴)5.2.1.5. 흙인형 병사 (요새)5.2.1.6. 개구리(탑)5.2.1.7. 피라냐 (계류)5.2.1.8. 농게 (계류)5.2.1.9. 기타
5.2.2. 보스
5.2.2.1. 거대 뱀 (동굴)5.2.2.2. 크라켄 (거대한 소용돌이)5.2.2.3. 가디언 (요새)5.2.2.4. 괴조 (탑)5.2.2.5. 거대 게 (계류)5.2.2.6. 빈센트 (숨겨진 보물)
6. 스페셜 에디션7. 스테이지
7.1. 폭풍의 바다7.2. 동굴7.3. 거대한 소용돌이7.4. 요새(스페셜 에디션)7.5. 탑(스페셜 에디션)7.6. 계류7.7. 숨겨둔 보물
8. 플레이 영상

1. 개요

파일:co68lh.jpg
남코에서 내놓은 건슈팅 게임. 기판은 SYSTEM 357.

일본에서는 2010년 4월에 가동했으며, 한국에서는 한멕스엔터테인먼트[2]를 통해 3달 후인 7월에 가동을 시작했다. 로케테스트를 2009년에 했기 때문에 타이틀의 제작년도가 2009년에 붙어있다.

플레이어는 해적이 되어 적의 해적과 거대생물을 뿌리치며 궁극의 보물인 패자의 숨결을 찾는 해적 모험활극. 무기는 선장의 보물인 황금총으로, 이 계열이 다 그렇지만 시대고증을 박살내는 무한 탄창을 자랑한다. 간혹 대포를 사용하여 공격하는 구간이 있는데, 재발사 텀이 약간 길기에 주의해야 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서 기체가 진동 및 요동치며(DX 한정), 곳곳에 중앙의 타륜형 핸들 컨트롤러를 돌리는 액션을 사용해서 진행하는 핸들 액션이 존재한다. 순간적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피하기와 미칠듯이 돌려서 피하기, 아예 직접 조종하면서 장애물들을 직접 피하기 같은 다양한 패턴을 자랑한다. 참고로 기존의 파란 글씨의 퍼펙트가 아닌 초록색의 Yo-Ho-Ho!가 나오면 퍼펙트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지만, 조건이 매우 어려운데 00.10초 ~ 00.01초 안으로 성공해야 한다. 딱 판정이 끝나려 하는 그 찰나의 순간에 들어와야 한다.

빅 3 건슈팅이라는 타이틀로 타임 크라이시스 4, 레이징 스톰과 합쳐서 2010년 10월 21일에 PS3 전용 소프트로, 신규 주변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무브" 대응으로 발매되었다. 다만, 아케이드판과는 달리 한국어 현지화가 되어있지 않다.

2. 기체

2010년 생산분인 DX 기체, 2014년 생산분인 DX 스페셜 에디션 기체, 그리고 SD 기체가 있다.


SD 기체(한국 정발판) 영상

3. 플레이 방식

체력 회복 방식은 3종류. 첫번째는 중간중간에 발동되는 트레저 헌트(보물 사냥) 이벤트에서 황금상자 2~3개 중 하나를 쏴서 오픈하여 회복하는 건데 문제는 50% (2개) ~ 33% (3개)확률이기에 운에 맡겨야 한다.[3] 그 덕에 사실상 두번째 회복 방식인 클리어 보너스를 노릴 수밖에 없기에 대놓고 스코어링을 유도한다. 그리고 세번째 체력 회복 방식은 아래에 서술.

강력한 적이 나오면 타겟이 표시되는데, 세가 게임 버추어 캅에 나온 록온 사이트[4]를 그대로 들고 왔다. 록온 사이트는 파랑 > 초록 > 주황 > 빨강 순서인데 파란색과 녹색이 그나마 시간이 있고 빨간색일 경우 더 지체하게 되면 적에게 공격받게 되니 재빨리 파괴해야 한다.

2인 플레이 시 조준점을 일정 범위 안에 합체시키면 합체샷이 되어 공격력이 강해진다. 단, 2인 플레이일 경우 일부 적의 공격 포인트는 합체샷으로만 파괴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고, 2인 보정으로 모든 적들의 체력 및 캔슬 게이지가 2배로 오르는 세가스러운 무식한 조정을 자랑하므로 1인 플레이보다 난이도는 높아진다. 그 대신일지 컨티뉴시 룰렛을 돌려서 살아있는 플레이어의 체력을 10~30% 회복시키는 특전이 있지만, 원코인 플레이를 노린다하면 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는 아무 쓸모도 없는 시스템.(상기한 세번째 회복 방식) 이 무식한 조정때문에 더블 건 플레이시 난이도가 별로 내려가지도 않는다. 1인시 화력이 1 이라 치면 2인시 합체샷의 화력은 2.2정도 밖에 안되는데,적들의 체력은 무식하게 2배로 증가했고 웨이브 도중에 합체샷을 강제하는 적들도 끼여있는터라 더블건이 아닌 실제 2인플로 원코인은 여태까지의 세가다운 무식한 밸런싱을 자랑한다.

합체샷을 쓰면 화력이 솔플 대비 3배, 못해도 2.5배까지만 올랐어도 난이도가 해볼 만하게 내려갔겠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오르는 것도 아닌 주제 적들은 모조리 체력 2배증가 버프를 먹어서 그냥 허울만 좋은 시스템 수준의 평가를 들으면 다행이고, 되려 2인플 공략시 게임을 짜증나게 만들어버린 원흉일 뿐이다.
이 외에도 합체샷 시스템이 채택된 게임 자체는 몇개 더 있지만, 세가 골든 건이나 트랜스포머 섀도우 라이징 외의 합체샷 채택 게임들은 모조리 본작의 불합리한 구성을 채택했다.
예시로 든 저 두 게임도 2인시 2배 증가라는 어이없는 보정이 존재하긴 하지만, 해당 게임들은 세가 골든 건처럼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서 그걸 이용한 진행으로 뚫을 수 있는데다 합체샷을 하면 실제로 3배 수준으로 강력해지거나,[5] 트랜스포머 섀도우 라이징처럼 큐브라는 확실한 위기 회피 아이템이 존재하고 이걸 이용해서 뚫을 수도 있으므로 그렇게까지 못해먹을 정도는 아닌 편. 실제로 두 게임 다 2인 원코인 사례가 존재한다.

4. 보유 오락실

  • 서울 신촌 G플렉스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경기 안산 중앙동 게임빌리지 (DX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으로 동일
  • 서울 서울대 짱오락실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부산 서면 삼보게임랜드 (DX 기체)
  • 포항 야사노 2002점 (DX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1000원으로 동일.
  • 경기 안양시 안양1번가 나노게임파크 (SD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으로 동일.
  • 광주 유스퀘어 노라존 (SD 기체)[6]
  • 광주 충장로 게임플라자 (DX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1000원으로 동일.
  • 광주 첨단 락휴 테마파크 (SD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으로 동일.
  •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렉트로게임 (DX 기체)
  • 경북 영천 매니아게임랜드 (SD 기체)
    스타트와 컨티뉴 모두 500원이다.
  • 서울 독산동 시티렉스 게임랜드 (SD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서울 건대 펀시티 (DX 기체)
  •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게임존 (DX SP 기체)
  •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아케이드 코리아 (SD 기체)
  • 부산 남포동 게임D (SD 기체)
  • 전북 전주 전북대 사이버존 게임장 (DX 기체)
  • 충북 단양 소노리조트 게임존 (SD 기체)
    시작, 컨티뉴 1,000원
  • 서울 용산 전자랜드 롯데시네마 인앤인 (DX 기체)
  • 제주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메가게임타운 (SD 기체)

    •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제주 롯데시네마 제주 게임센터 (DX 기체)

    •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락실 (SD 기체)
  • 대전 매직 캠프 게임 스테이션 (SD 기체)
  • 대전 원더랜드 오락실 (SD 기체)
  • 짱오락실 대전점 (DX 기체)
  • 경기 과천 서울랜드 게임존 (SD 기체)
  • 경기 평택 핑크타이거 (DX SP 기체)
  • 서울 은평 롯데몰 놀랜드 (DX 기체)
  • 서울 남산 N서울타워 게임플라자 (DX 기체)
  • 서울 영등포 G2존 (DX 기체)
  • 서울 가산 마리오아울렛 3관 G2존 (DX 기체)
  • 서울 당산 퍼니퍼니 오락실 (DX 기체)
  • 안동 드림아이 스타트 1000원 (DX 기체)
  • 안동 팔로우 미 (DX 기체)
    스타트 1000원 컨티뉴 500원
  • 경기 하남 스타필드 일렉트로 게임 (DX 기체)
    스타트 1000원
  • 경기 하남 우주오락실 (DX 기체)
  • 인천 스퀘어원 펀잇 (DX 기체)
  • 부산 기장군 인싸게임랜드 (DX 기체)
  • 경기 화성시 남양읍 롤링힐스호텔 지하 1층 (SD 기체)
  • 경남 창원 해운동 자바게임랜드 (DX 기체)
    스타트 1000원
  • 경북 김천 신음동 funny 게임랜드 (SD 기체)

5. 등장 캐릭터

5.1. 주인공 일행


일본 내수판의 경우, 모든 성우들이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원피스에 전부 출연한 경력이 있다.( 마르코, 마가렛, 몽키 D. 드래곤, 조즈, 매드매드 완제& 버팔로& 베포, 넵튠)

5.2.

게임내에서 적으로 나오는 존재들로 한글판 한정인지는 불명이나 요괴라고 언급된다.

5.2.1. 잡몹

5.2.1.1. 언데드 선원
  • 언데드 선원 (폭풍의 바다, 동굴, 거대한 소용돌이, 숨겨둔 보물)
    파일:67935-deadstorm-pirates@800x600min.jpg
    해당게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잡몹으로 주로 칼이나 도끼를 무기로 더 많이 사용한다. 멀리서도 달려오면서 갑자기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나타나거나 옆에서 슬쩍 나와 공격하기도 하고 뛰어내리는 도중에 칼로 내려치기도 한다. 그리고 동굴에서는 총을 든 적과 도끼를 던지는 적이 있고 "폭풍의 바다"와 "거대한 소용돌이" 에서는 화염병을 던지는 놈이 있다. 총을 든 적은 적이 총을 쏘기전에 사살해야 하며 도끼나 화염병이 날아올 때에는 피격되기 전에 사격하여 파괴해야 한다. 거의 떼로 덤벼들어서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앞에서 오는 적부터 쏴 없애면 쉬우니까 가급적이면 앞에서 오는 적부터 쏴 없애면서 나아가자.
  • 언데드 바이킹 (폭풍의 바다, 동굴)
    파일:_P1518605408_HTML5_WETIVE.jpg
    푸른 눈의 일반 해골선원들과는 달리 붉은 눈에 덩치도 크고 맷집도 강하다. 몸통과 양쪽 무릎을 쏴서 데미지를 입히면 쓰러지지만 폭풍의 바다에서만은 그다음 중앙을 한번 더 공격해야 물리칠수 있다. 그중에 방패를 들고 오는 놈이 있는데 그때는 방패를 먼저 파괴해야만 공격이 가능하다.[9]
  • 포탄 (폭풍의 바다, 동굴, 거대한 소용돌이)
    적이라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없애야 하기 때문에 표기한다. 해골선원들이 대포로 발사하거나 유령선에서 날아오며 대포나 총으로 요격해야 한다.
5.2.1.2. 사신
  • 초록 사신 (폭풍의 바다, 거대한 소용돌이)
    파일:67936-deadstorm-pirates@800x600min.jpg
    초록색 망토의 사신으로 움직임이 빨라서 초보 플레이어들이 고전하는 상대로 거대한 낫의 대미지는 플레이어의 체력의 1/4을 깎아먹을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다. 다가오는 순서를 잘 파악해서 없애자.
  • 붉은 사신 (거대한 소용돌이)
    파일:이미지_2023-12-19_012829532.png
    거대한 소용돌이에서만 나오는 붉은 망토에 뿔이 달린 거대한 사신으로 맷집이 굉장히 강하다.
    중앙을 계속쏴서 물리쳐야 하는데 성공하면 소멸하고 실패하면 데미지를 입힌 뒤 그대로 도망친다.
5.2.1.3. 유령선(폭풍의 바다,거대한 소용돌이)
파일:ghost ship.jpg
중간보스급으로 나오는 특수 잡몹으로 해적선 폭풍우 치는 바다에선 해골 선원들을 전부 저지한 후에 바로 배 오른쪽에서 해당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한다. 특별한 약점 없이 그냥 선체 자체를 대포로 쏘아서 침몰시키면 된다. 공격이라고는 대포밖에 쏘지 못한다. 격파에 성공하면 침몰하여 가라앉으며 총 2척이 등장한다. 배를 쏴서 침몰시킬 수도 있고 한동한 공격을 안하고 계속 포탄 만 요격하면 그대로 물러가버린다. 공격할때 돛을 쏘면 데미지를 받으면서 돛대가 부러진다. 거대한 소용돌이에서도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소용돌이 편에서는 유령선과 동시에 옆에서 대포로 요격하는 소형 돛단배들이 함께 대포를 쏘면서 공격한다. 중간보스 편에 있는 작은 돛단배는 2발 정도 쏴서 파괴할 수 있다.
5.2.1.4. 검들린 망령 (동굴)
파일:image01231.png
동굴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인간의 영혼을 잡아먹는 악마가 깃든 사악한 검이다. 맷집도 좋고 회피율도 제법 빨라서 고전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검이 움직일 때 유령의 모습이 잠깐씩 보이지만 유령은 가짜이며 본체는 '검'이니 착각하면 안된다. 물리치면 검이 그자리에서 파괴되며 망령도 함께 소멸된다. 1번째 ~ 3번째에서는 하나만 등장하지만 대신에 맷집이 꽤 강하다. 4번째 5번째에서는 2자루가 등장하는데 회피율이 빨라서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대신에 하나당 맷집이 약하다.
5.2.1.5. 흙인형 병사 (요새)
파일:흙인형.png
* 흙인형 병사 (노멀)
요새 스테이지 내내 등장하는 잡몹으로 주술로 움직이는 요새를 지키는 창을 든 흙인형 병사들이다. 처음 요새에 들어왔을때에는 그냥 장식용 석상으로 보였지만 갑자기 살아 움직이며 습격한다. 언데드들과는 달리 맷집이 약 2배는 강해서 한꺼번에 달려올때 특히 애먹는 적이다. 주로 창으로 찌르거나 휘두르며 공격하며 맷집은 강하지만 한꺼번에 달려올때는 주로 사방을 쏴가면서 공격하면 그나마 플레이가 쉬워진다. 근접해 있을 땐 창으로 찌르거나 휘두르며 공격하고 멀리있을 땐 창을 던져서 공격한다. 던지는 창은 요격하면서 없애주면 된다. 일부 병사는 움직이지 않아 처치할 필요 없다.
  • 바위 병사
    파일:바위인형.png
    일반 흙인형 병사보다 2배나 더 큰 바위로 만들어진 흰색의 거대병사다. 처음에는 도끼와 방패를 든 개체가 한마리 등장하며 방패는 바이킹이 든 것보다 조금 더 단단하다. 그 다음부터는 도끼만 든 개체들이 달려오는데 바이킹과 마찬가지로 무릎과 몸 중앙을 공격해야 죽는다. 총 6마리가 등장한다.
5.2.1.6. 개구리(탑)
  • 분홍 개구리
    파일:분홍 개구리.png
    탑에서 레일을 타고 들어온 동굴에서 내내 등장하는 사람 크기만한 분홍 개구리로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어 이빨로 깨문다. 지금까지 등장하는 적 중에서 가장 성가시고 공격하기 어렵다. 중간에 "괴조(보스)" 가 동굴로 머리를 넣어서 공격하려는 것을 저지하려고 할때 방해하기도 한다. 달려들때 성가시긴 하지만 달려들기 전에 쏴서 조금씩 수를 줄여나간 뒤 개구리가 튀어오를 때 튀어오른 순서를 잘 보고 쏘면 어렵지 않게 처치 가능하다. 여담으로 탑 초반부에 괴조와 개구리가 같이 조각된 토템이 보인다. 괴조의 수하인 듯.
  • 독개구리
    파일:독개구리.png
    탑에서 2마리만 등장하는 초록색의 사람 크기만한 독개구리로 분홍 개구리가 공격하고 있는 사이에 독을 발사한다. 발사한 독은 요격해서 없앨 수 있지만 분홍 개구리들을 공격하는 도중에 날아오면 성가시니 미리 죽이는 게 좋다.
5.2.1.7. 피라냐 (계류)
  • 피라냐 (노멀)
    계류에서만 나타는 식인 물고기로 잘보면 눈이있는데 피부색과 똑같아서 눈이 없는것 처럼 보인다. 박쥐와 벌레와 마찬가지로 떼로 달려오며 그중에 일부분만 달려들며 공격한다. 달려들기 전에 몇마리라도 쏴서 없애주자.
  • 붉은 피라냐
    일반 피라냐보다 몇배나 더 큰 대형 피라냐로 이를테면 거대한 소용돌이의 붉은 사신과 같은 적이다. 3번 정도 튀어오르다가 4번째에 튀어오르며 공격한다. 저지에 실패하면 대미지를 주고 가버리며 성공하면 그자리에서 죽어 물에 빠진다.
5.2.1.8. 농게 (계류)
  • 농게
    파일:이미지_2024-01-20_222239153.png
    계류의 강가에서 나타나는 잡몹으로 동작은 느리지만 앞을 가리고 있는 거대한 오른쪽의 앞발은 총알이 전혀 통하지 않는 철갑무장이다. 옆에서 등장하거나 땅속에서 튀어나오거나 다가올땐 좌우로 이동하거나 폴짝 뛰어서 다가오며 거대한 앞발을 휘둘러 공격하는데 앞발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몸 중앙이 노출되므로 이때가 공격 기회. 처치 시 괴상한 소리를 내며 죽는다. 주로 옆으로 움직일때 더 앞발을 들어올린다.
  • 대형 농게
    파일:이미지_2024-01-20_230014817.png
    오른쪽의 초록색 거대한 농게
    일반 농게와 달리 색깔도 녹색이고 덩치도 무려 3배 더 큰 중급잡몹의 대형 농게로, 맷집도 공격력도 훨씬 더 강화되었다. 옆에서 비교하면 진짜 어마어마한 크기다. 일반 농게들처럼 모래속에서 나오고 마지막에는 나무판자더미 속에 잠복해있다가 튀어나온다. 혼자 있을때에는 그나마 쉽겠지만 싸우면서 일반 농게가 끼어들어 공격을 할때 매우 성가시다. 저지에 실패하면 대미지를 주고 그냥 가버린다.
5.2.1.9. 기타
  • 박쥐 (동굴, 계류, 요새)
    주로 떼를지어 공격하는 적이며, 접근한 뒤 물어뜯어서 공격한다. 박쥐는 특히 요새에서 가장 저지 하기가 힘드므로, 달려들기 전에 미리 몇 마리라도 쏴서 없애자.
  • 바위 (계류)
    적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없애야 하는 장애물. 계류를 지나가다가 갑자기 위에서 떨어지며 굴러오는데, 파괴하지 못하면 데미지를 받는다. [10]
  • 벌레 (거대한 소용돌이, 동굴, 계류, 탑)
    박쥐와 마찬가지로 떼로 덤벼들며, 공격할 때는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물어뜯어서 공격한다.

5.2.2. 보스

5.2.2.1. 거대 뱀 (동굴)
파일:이미지_2022-11-06_223640265.png
동굴 스테이지의 보스로 보물 사냥후에 나타나는 수백미터길이에 도달하는 거대한 뱀 요괴다. 마치 고대에 살았던 티타노보아를 연상시킨다. 처음에 검들린 망령들을 물리치고 나아가면서 보물사냥을 마치고나서 갑자기 나타난다. 그 다음엔 타륜액션으로 마지막까지 회피에 성공하면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조금 데미지를 받고 따돌리게 된다. 그리고 다른 적들을 물리쳐 나가며 레일을 타고 내려갈 때 재등장하며 뒤쫓아온다. 피격 범위는 입안으로 입을 벌릴때 공격 타겟이 표시되지만 크기가 작아서 조금 고생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중간에 타륜 액션으로 장애물을 피한 뒤 계속 대미지를 주다가 마지막에 화약통을 터트려 데미지를 3번 줘야한다. 격파에 성공하면 또 쫓아오는 듯 싶다가 땀을 흘리더니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는다.
5.2.2.2. 크라켄 (거대한 소용돌이)
파일:32584_2.png

거대한 소용돌이 맵에서 등장하는 보스. 초반에 적의 배를 침몰시킨 뒤 바다에서 불쑥 튀어나와 등장한다. 마치 거대한 오징어의 모습을 하고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소용돌이는 바로 이녀석이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었다. 처음엔 타륜액션으로 빨판을 채찍마냥 내리치며 공격한다.[11]그 다음부터는 배의 파편을 던져서 공격하는데 던지는 배 파편은 쏴서 요격하면 된다. 타륜조종을 지나서 사신들과 싸우고 유령선을 대포로 침몰시키고 난뒤에 본격적인 보스전으로 들어간다. 처음에는 빨판을 계속 쏴서 대미지를 입히고 데미지가 거의 70% 깎이고나면 대포로 공격한다. 마지막에 입을 쏴서 물리치면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면서 소용돌이도 잠잠해진다.
5.2.2.3. 가디언 (요새)
파일:105756-deadstorm-pirates-special-edition@800x600min.jpg
요새 스테이지에서 초반부터 등장해서 끝까지 뒤쫓아오는 보스로 요새를 지키고 있는 주술걸린 거대한 석상이다. 처음에는 그냥 장식용 거대 석상으로 보여서 브루노가
What is this? Get out of my way!
뭐야 이건? 걸리적 거리잖아!
라고 하는 순간 갑자기 살아 움직이더니 창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처음에는 타륜 액션으로 회피했다가 공격액션에서 데미지를 조금 입혀서 무릎에 있던 장식이 떨어져나가게 되고 요새안으로 들어가 잠시 따돌리게 된다.

그리고 요새를 조금 나아가다보면 창문을 통해 앞에서 팔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려던 흙인형 병사를 죽이면서 손을 휘두르는데 이 공격은 데미지가 워낙 크기에 신중하게 잘 저지해야 한다. 첫번째는 손바닥, 두번째는 손가락, 세번째는 손바닥과 손가락을 쏴야 하지만 손가락을 시간내에 모두 맞추기는 매우 힘들다.

그 다음 대포 액션에서 대포로 쏘았다가 마지막에 뛰어들기 전에 공격을 받지않는 약점 부분이 한군데 있는데 그부분은 가디언이 뛰어오르기 전에는 데미지를 입힐수 없으므로 그부분 부터는 가디언이 뛰어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공격하자. 대포로 저지에 성공하면 왼팔이 떨어져 나가면서 가디언이 처음 들어왔던 요새의 입구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여러군대를 쏴가면서 데미지를 입히기는 했지만 사실 녀석의 진짜 약점은 머리에 박혀있는 보석들이다. 대포를 맞고 난 뒤에는 왼팔이 떨어저나가고 얼굴이 조금 부서지고 모자가 벗겨져 있다. 마지막엔 손과 몸 얼굴을 쏴서 데미지를 주어 잠시 혼란상태에 빠져 고개를 숙이고 있을때 머리에 드러나 있는 보석들을 전부 깨부수면 주술이 완전히 풀리게 되면서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5.2.2.4. 괴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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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스테이지에서 초반부터 등장해서 끝까지 쫓아오는 보스. 닭처럼 생긴 머리에 이빨과 눈이 4개 달린 거대한 괴조로 탑 꼭대기에 둥지를 튼 어미새로 보인다. 브루노가 둥지에 있는 거대한 알 3개를 보고
Hey look over there! You could make a huge fried egg whit this
어이 이것봐! 이걸로 거대한 달걀 후라이를 할 수 있겠어!
라고 하는 순간 하늘에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몸을 2번 쏴서 격파하게 되는데 그 다음부터 탑을 무너 뜨리고 날아가 버린다. 무너지는 탑을 피해 레일을 타고 내려가는데 아까 무너진 탑의 잔해가 떨어지고 쏴서 없앤 뒤 타륜액션으로 거대한 잔해를 피하다가 앞에서 괴조가 날아오는데 여기서 피하면 대부분 YO-HO-HO!!를 얻을 수 있다.

이후 괴조가 쫓아오고 몸과 날개를 공격해야 하는데 여기서 격파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대미지 없이 동굴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탑의 개구리들을 물리치며 동굴을 조금 나아가고 난 뒤에 위에서 머리를 집어넣어 부리로 공격하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머리를 쏴서 공격하다가 2번째에 부리 중앙을 쏴서 공격하게 되고 3번째에 부리 안쪽을 쏴서 저지하면 또다시 날아가버린다. 동굴에서 나와 다시 레일을 탈때 또 쫓아오고 1~2번째의 공격해서는 공격에 실패하면 데미지를 받지만 3번째에서는 총으로 데미지를 주든 않든 탑에 부딪히면서 지가 스스로 데미지를 받는다.

그리고 레일에서 떨어진 후 괴조가 내려오는데 체력이 거의 바닥났는지 날지 못하고 날개짓만 하며 버둥대면서 회피하다가 부리로 공격하는데 공격 범위가 펄럭거리며 버둥대는 날개 부분이라서 맞추기 쉽지 않다. 2번째까지 날개와 머리를 공격해서 데미지를 입히면 달려드는데 입안을 공격해서 몸이 뒤로 밀려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위에있던 토템머리를 떨어뜨리면 토템에 깔리면서 탑 아래로 석상과 함께 추락하며 죽는다.
5.2.2.5. 거대 게 (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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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의 보스로 코코넛 크랩과 비슷한 형태의 거대한 게 요괴다. 마지막에 폭포에서 떨어지고 난 뒤에 바로 뒤에서 물속에서 나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며 쫓아온다. 특히 이 녀석은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타륜액션에서 공격패턴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하던 사람들은 패턴을 예상하다가 틀려서 데미지를 입는 경우도 적지않다. 쫓아오면서 공격할때에는 처음에는 타륜액션으로 거품으로 3번 공격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그냥 집게발로 공격한다. 1~2번째 공격 액션에서는 그냥 데미지만 입지만 3~4번째 공격에 성공하면 브루노를 잡고있던 오른쪽 집게발이 떨어져나간다. 그 다음부터는 발 여러 개를 쏴서 떨어뜨리며 데미지를 입히게 되는데 격파에 성공하면 그자리에서 천천히 멈추며 그대로 강으로 빠져버린다.
5.2.2.6. 빈센트 (숨겨진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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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보물과 해당 게임의 최종보스로 이제껏 등장했던 유령 해적들의 선장이다. 숨겨둔 보물로 가득한 보물선에 도달했을 때 드디어 패자의 숨결을 찾아 손에 넣으려던 찰나 갑자기 보물더미에서 튀어나와 길버트를 걷어차서 밀어낸 뒤 패자의 숨결을 집어삼키면서 최종 보스전이 시작된다.

소리친 뒤 순간이동을 하면서 접근하는데 어디서 나타나는지 몰라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는 공격하기 쉽지 않다. 완전히 접근했을 때 공격에 실패하면 검으로 베어버린다. 데미지를 30% 입히면 후퇴한뒤, 포탈을 열어 언데드 선원들을 소환한다. 언데드들을 전부 물리친 뒤에는 날아다니며 해골탄들을 발사하며 공격하는데 해골탄을 요격하면서 몸 중앙을 격파시켜야 한다. 성공하면 또 순간이동하면서 접근하는데 이번에도 몸 중앙을 공격해서 80% 데미지를 입히면 체력이 바닥났는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 이때 타륜 액션으로 작살을 발사하여 몸 중앙에 박히고 관통되면서 완전히 무력화되어 고개를 떨구는데[12] 사실 죽지 않았고 갑자기 입에서 기생충 같은 이빨이 나오면서 폭주하게 되며 2차전이 시작된다.

이전에 대미지를 많이 입었는지 2차전에서 움직일 때 계속 비틀거린다. 다시 해골탄을 발사하며 전부 요격하면 입으로 깨무는데 그전에 입을 공격해야 한다. 이 과정은 4번 반복되며 마지막 공격까지 성공하면 그대로 색이 어둡게 변한 뒤 재가 되어 소멸하며 패자의 숨결을 떨군다.

6. 스페셜 에디션

추가 요소가 있는 버젼이며, 추가 에피소드 2가지와 추가 엔딩 장면이 있다.[13]

7. 스테이지

첫스테이지와 마지막 스테이지는 고정이지만 나머지 스테이지는 원하는 순서대로 선택하여 갈 수 있다. 원래는 첫 스테이지를 이후 3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하면 최종전으로 가는 방식이었으나 스페셜 에디션에서 중간에 고를 수 있는 스테이지가 2개 추가되었다.

7.1. 폭풍의 바다

튜토리얼 스테이지. 다른 스테이지를 먼저 시작할 경우, 폭풍의 바다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초반에 시작하는 오른쪽 타륜 액션을 시작으로, 두번의 해골 잡졸과 타겟 사격등 기초적인 조작을 배울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제일 주의해야할 적들은 화염병과 사신 구간인데, 화염병은 최대한 맞춰서 피해를 없앨수 있으나, 특히 사신은 무경직으로 덮치기 때문에 재빨리 협력샷으로 죽이는 것을 추천한다.

7.2. 동굴

초반에 시작했던 스테이지에 나타나는 유령 해적들의 요새로 마치 바이킹의 요새와 비슷하게 생겼다. 요새에 들어가다가 갑자기 바닥이 무너져 떨어지게 되고 식당에서부터 해골들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총과 도끼, 그리고 위에서 뛰어내려 칼로 내리치는 놈들을 주의해야한다.

7.3. 거대한 소용돌이

항해 도중에 갑자기 일어나는 거대한 소용돌이로 인해 배가 빨려들아가게 되고 적의 해적선과 부딫혀 해골선원들이 습격해 온다. 이 스테이지는 폭풍우치는 바다보다 화염병을 던지는 적이 훨씬 더 많다. 화염병을 던지는 놈들은 죽여도 죽여도 끝없이 나타나며 앞에서 나타나는 해골들이 공격하는 사이에 뒤에서 화염병을 던지기 때문에 성가셔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급적이면 집중하면서 앞에서 나타나는 적을 없애면서 화염병이 날아오는지 집중해서 잘봐야 그나마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아니면 앞에 나타나는 적이 없는 사이에 위에있는 화염병을 던지는 놈들을 조금이라도 공격해서 없애두는 편도 나쁘지 않다.

7.4. 요새(스페셜 에디션)

아무도 없는 거대하고 조용한 고대의 요새. 조지프의 말로는 이 요새에 살았던 자들은 과거에 주술로 인해서 멸망했다고 알려져있다고 한다. 아마도 과거에 요새에 살았던 자들은 주술로 인해 전멸하고 지금은 그냥 내부에 장치되어있는 초반에 나타나는 가디언과 흙인형 병사들이 요새를 지키고 있었던듯 하다. 요새에 발을 들였을때 조용히 있던 장식용 거대석상 처럼 보이는 가디언이 갑자기 살아움직이면서 공격을 시작한다.[14]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여기서 나타나는 흙인형들은 다른 스테이지에 있는 어떤 적들보다 맷집이 강해서 굉장히 애먹는 스테이지다. 박쥐 또한 다른 스테이지보다 가장 떼로 덤벼들며 저지 또한 쉽지 않다. 지금까지의 스테이지로 보면 굉장히 고난이도다.

7.5. 탑(스페셜 에디션)

굉장히 높은 까마득한 초고도의 토템으로 가득한 거대한 탑. 생긴걸로 봐서는 태고의 부족들이 지었던듯 하다. 탑 꼭대기에서 부터 시작해 거대한 알이 있는 둥지를 발견하자마자 갑자기 둥지의 어미로 보이는 이빨과 닭같은 머리에 눈이 4개 달린 거대한 괴조가 나타난다. 다른 적보다 보스 저지가 굉장히 어렵다.

7.6. 계류

걸어가는 일 없이 그냥 배만 타고 흘러가면서 나아가는 스테이지. 처음에는 동굴을 지나치면서 박쥐들을 퇴치하고 나아간다. 그리고 조금더 나아가서 폭포로 떨어지면 바로 보물사냥이 나온다. 그 다음부터는 피라냐들과 싸우고 농게들과 싸우면서 빠른 물살로 인해서 바위를 피해 나아가다가 마지막 폭포까지 떨어지면 거대 게와 마주치게 된다.

7.7. 숨겨둔 보물

해당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


보물이 가득한 배에 승선한 일행들. 이때 에릭 모건이 패자의 숨결을 발견했고 길버트가 패자의 숨결을 손에 넣으려던 찰나 유령 해적들의 선장인 빈센트가 갑자기 보물더미에서 튀어나와 길버트를 발로 차서 밀어내고 패자의 숨결을 집어 삼키면서 바로 보스전이 시작된다. 최종 스테이지답게 난이도가 꽤 어렵다.

8. 플레이 영상


더블건 플레이 영상.
[1] 스페셜 에디션 오프닝 [2] 오락실 체인 '크리오네'를 운영했던 회사다. [3] 상자를 열었을 때 하트 모양 보물이 나오면 체력이 회복되고 보라색 연기가 나오면 꽝이다. [4] 해당 게임은 1994년작이다. [5] 다만 두 명 다 같은 타이밍에 무기를 발사해야 한다. 약점 부위가 아니여도 일단 동시에 쐈다면 코옵 샷 성립. [6] 가끔 렉이 걸린다. [7] 타임 크라이시스 5에서 루크 오닐(1P 주인공)을 맡았다. [8] 로스트 랜드 어드벤처에서 잭을 맡았다. [9] 2인 플레이시 방패의 타겟 사이트가 합체샷 사이트로 변한다. [10] 참고로 바위를 계속 쏘는 도중에 보물상자 하나가 오른쪽에서 나타나는데 자신없는 사람은 보물상자를 쏘지말고 그냥 바위만 부숴주자. [11] 위력이 어마어마 한데 구명 보트를 한방에 파괴할 정도다 [12] 이때 잡고있던 검까지 놓치고 만다. [13] 원작 마지막 엔딩 부분처럼 가다가 패자의 숨결의 힘에 의해 배가 붕 뜬다. [14] 브루노는 가디언을 보고는 장식용 거대석상인줄 알고 "걸리적 거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