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더블오 퀀터
1. 개요
더블오 퀀터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2. 특징
세츠나의 마지막 기체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비대칭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많아 모형화도 많이 이루어진 편이다.건프라의 경우, PG를 제외하고 주요 메이저 브랜드 HG, MG, RG, SD로 상품화가 이루어졌다. 기동전사 건담 00 특유의 깔끔한 컬러와 화려한 클리어 사출의 무장 GN 소드 비트, GN 소드 V가 눈을 즐겁게 한다. 다만, 특유의 비대칭 디자인으로 인해 1/144 스케일에서는 덜하지만 1/100 스케일에서는 허리 관절이 좋지 않아 손을 봐줘야 한다.
주로 모형화되면서 더블오라이저와 프레임이나 관절 구조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RG에서는 엑시아의 프레임을 더블오라이저의 뒤를 이어 받기도 한다. 더블오라이저와 구조를 공유하는 덕인지, 손목 뿐만 아니라 발목 역시 좋은 편이지만, 더블오라이저와 비슷한 문제가 생기거나 하기도 한다.
또, 배리에이션인 풀 세이버도 HG에서는 잡지부록이었지만, RG, MG에서는 각각 웹한정과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RG 키트의 경우, 상당히 인기를 끌면서 여러차례 수주를 진행하기도 했다. 팬들은 높은 인기를 증거로 PG화를 기대하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고 있다.
더블오 퀀터만의 두 가지 큰 특징이 있는데, 첫 출격 시 선보였던 손목의 가동성[1], 극장 마지막에 선보였던 '퀀텀 버스트'의 재현이다. 다만, 퀀텀 버스트의 경우 건프라에서는 제대로 재현된 제품[2]이 없고 액션 피규어 로봇혼, 그리고 메탈빌드에서나 깔끔하게 재현됐다.[3]
완성품은 액션 피규어로 로봇혼, 넥스엣지와 메탈 빌드로 상품화가 이루어졌으며 그 밖에 식완, 가샤폰 등으로도 다양하게 상품화되었다. 로봇혼은 기본 형태뿐만 아니라 퀀텀 버스트 Ver, ELS 퀀터가 발매되었는데, 퀀텀 버스트의 경우 본체 자체의 재현도도 높지만 전용 블랙라이트 스탠드를 이용한 전시 효과도 상당히 뛰어나다. ELS 퀀터의 경우에는 건프라와 액션 피규어를 통틀어서 유일한 제품이다.[4]
메탈 빌드의 경우 예약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꽤 많은 물량이 생산되고 재판도 여러차례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다.[5] 하지만 발매 후 QC문제가 불거져서 인기가 급락했다. 미묘한 인기의 발로인지 엑시아, 더블오와는 달리 배리에이션 제품이 나오니까지 무려 7년이나 걸렸다.
3. 건프라
3.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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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69d6><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Gundam 00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0년 8월 7일 | |
가격 | 1,6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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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00 개봉 1개월 전에 발매되었다. 상당한 고품질의 킷으로 HG의 간단함 내에서 기믹재현과 가동률 두 가지 모두 충실하다.
HG 더블오 건담의 금형을 일부 유용하였으며 덕분에 특유의 뛰어난 가동성이 거의 그대로 계승되었다. 무릎뒤에 추가된 파란색 장갑때문에 다리가 조금 덜 접히지만 그래도 완전 접힘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으로 접힌다. 극중의 기믹도 전부 구현되어서 버스터 소드와 버스터 라이플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버스터 소드의 크기가 매우 크지만 관절 강도가 좋아서 잘 버텨준다.[6]
실드를 등 부분의 태양로와 결합시키는 반쪽짜리 퀀텀 버스트 모드 기믹도 포함된다. HG 킷에 종종 동봉되는 1/144용 스탠드가 녹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으며, 펄 가루가 가미되어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GN 소드를 팔과 일직선으로 쥘 수 있는 꺾은 손이 없으나 등급의 한계를 감안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7]
단점으로는 GN 실드[8]의 파손율이 높다. 또한 팔 위쪽과 아래쪽을 연결하는 파츠가 부러지기 쉽다.[9] 조립시에 주의하자.
서로가 그려져있던 하루트, 사바냐 또는 퀀터가 그려져있던 라파엘과 달리 배경에는 프톨레마이오스 2 개량형이 함께 등장한다.
3.1.1. H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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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
클리어 컬러 Ver. -
일본 《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 상영 극장》 한정판. 2010년 9월 18일, 가격, 1,700엔(세금 포함).
2011년 1월 프리미엄 반다이로 재발매.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두 키트는 패키지의 차이만 있다. 외장 파츠가 모두 약간 밝은 톤의 클리어로 사출됐으며, 펄 클리어 그린의 범용 1/144 베이스는 투명 클리어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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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부록GN 소드 IV 풀 세이버
- [일반]: 월간 하비재팬 통권 500호 기념 초특대호(2011년 2월호) 부록. 2010년 12월 25일 발매, 가격 1,390엔.
- [클리어 컬러]: 월간 하비재팬 통권 500호 기념 초특대호(2011년 2월호) [특별판] 부록. 2010년 12월 25일 발매, 가격 1,39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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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일반) #1(클리어)
풀 세이버의 첫 모형화로, 전반적인 HG 품질을 보여준다. 잡지에서는 해당 키트의 조립 메뉴얼과 작례 등을 알려주는데, 여러 HG 키트에 적용한 작례부터 BB전사 퀀터에도 적용한 작례를 볼 수 있다. 같은 일자에 발매된 특별판 부록의 클리어 컬러 사양은 앞서 서술한 HG 퀀터 클리어 컬러 Ver.을 위한 키트다. RG 풀 세이버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유일한 모형화였기 때문에 꽤 프리미엄이 붙었고, RG 이후에는 꽤 해소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HG에 적용한 풀 세이버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한국에서는 2011년 7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에서 동일 잡지의 한국어판을 판매했었고 똑같이 부록으로 동봉됐다.
3.2. MG
3.2.1. 더블오 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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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69d6><colcolor=#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0년 11월 20일 | |
가격 | 4,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5f69d6>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0년 연말 시즌에 P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함께 발매되었다. HG 시리즈의 극강의 가동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플러스알파를 거쳤다. 손의 꺾어짐을 파츠 교환 없이 구현해냈으며, 버스터 소드를 받치기 위한 액션 베이스2가 포함되었다. 런너의 분할을 보면 더블오라이저의 포석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2011년 5월에 발매된 MG 더블오라이저의 프레임 구조가 일부 같다.
이 킷의 고질적인 문제로 GN소드 비트 C파츠가 너무 뻑뻑해서 부러질 위험이 있다는 것 이었는데 재판본에서는 수정돼서 부드럽게 잘 빠진다. GN실드도 너무 무거워서 가만두면 천천히 허리가 왼쪽으로 기운다. GN소드5를 왼쪽 사이드 스커트에 끼워서 기우는 것을 막는 꼼수도 있지만 이것은 소드 들고 가만히 세워둘 수가 없다는 뜻이니 모냥빠진다. 양 사이드 스커트도 가동중에 상당히 잘 빠지는 편.
그 외에 무릎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길지 않냐는 원성도 사고 있지만, 정작 에비카와는 가장 완벽한 퀀터 제품화라 만족하는 모양. 그리고 반다이 관계자 역시 '이 부분은 메탈 빌드가 오히려 원작 재현을 하지 못한 셈.'이라고 언급. MG의 원래 컨셉이 원작의 재현이라는데 중점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적어도 MG 더블오라이저보단 낫다[10].다만 MG는 퀀텀 버스트 모드의 완전 재현이 안된다. 팔다리의 GN 콘덴서들은 다 돌출되게 만들어 놓고, 유독 상체만 돌출이 되지 않는데, 인터뷰를 통해 알려진 것은 아무래도 내부에 이것 저것 넣게 되면 강도가 현저히 떨어져서 킷 자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두번째로는 생각보다 간단한 개조를 통해서 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넣지 않더라도 개인이 충분히 재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배제된 것이다. 그리고 HG와 달리 쉴드 자체는 바깥쪽으로 벌어지게만 할 수 있고 안쪽의 횡방향 회전을 위한 가동부가 없어서 쉴드 빔 건 액션포즈가 불가능하다.
얼굴의 디자인에도 문제가 좀 있는데, 퀀터의 뿔 부분은 원래 디자인대로면 이마를 완전히 가리고 눈 가운데도 가릴 정도로 아래로 내려와있는 형태인 것에 반해, MG 퀀터의 뿔은 과하게 위로 올라와있는 것 때문에 인상에서 괴리감이 크다. RG나 MG 풀세이버는 물론, HG와 비교해봐도 지나치게 위로 올라와있는 것이 확연히 눈에 띈다.
주로 단점들이 많이 서술되었지만, 멋진 디자인 덕분에 인기는 상당하다. 기본 가동성도 상당히 좋아서 역동적인 포징이 잘 나오는 등 가지고 노는 손맛도 좋다. 위에 전술된대로 일부 고정성이 약한 부위와 부족한 기능 구현(퀀텀 버스트, 쉴드 빔건)이 다소 밟히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당장 2010년의 판매 실적이 이를 증명한다. 11월 말 즉, 연말에 발매되었음에도 그 해 가장 잘 팔린 MG로 기록되었다.
박스아트는 ELS모성 표면을 활공하는 박력있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그 뒤에 그라함 에이커의 브레이브 지휘관기가 순항형태로 활공하고 있다. 이 점 때문에 추후에 브레이브가 MG 혹은 RE/100으로 나오기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은 편.[11]
3.2.1.1. 더블오 퀀터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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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컬러 Ver. - 《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1》 엑스포 한정판. 2011년 11월 발매, 가격 4,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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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전형적인 클리어 컬러 사양의 한정판으로, 내부 프레임과 액션베이스 2는 메탈릭 컬러로 사출됐으며, 그 외 외장 파츠들은 성형색 기반의 클리어로 사출됐다. 흰색의 경우, 특유의 밀키 클리어로 사출되어서 내부 프레임이 그다지 선명하게 비쳐보이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2011년 7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에서 일본보다 먼저 선행판매되었고, 2020년 엑스포에서 재판되었다. 다만, 당시 판매가(엔화 15배)와 동일하게 판매해서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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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잠 모드 스페셜 코팅
- 2018년 4월 발매, 가격 10,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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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컬러링은 트란잠 모드의 컬러로 변경됐으며 붉은 자주색 부위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적용됐다. 그리고 밝은 분홍색 부위는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에 펄 코팅, 프레임 런너 포함 회색 부위는 흑철색 메탈릭 사출되었다. 보통 트란잠 제품들은 사출색만 바뀐 색놀이 버전으로 가격도 노멀판과 같은 것이 보통이지만 갑자기 코팅이 적용된 것이 뜬금없게 여겨지고 있다. 다만 무등급 1/100 건담 엑시아 트란잠 모드의 전례가 있긴 하지만 엑시아는 전신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졌었다. 본 제품은 코팅이 적용된 런너가 많지 않아서 10,000엔이라는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3.2.2. 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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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69d6><colcolor=#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8년 9월 15일 | |
가격 | 5,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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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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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퀀터 발매 후 약 8년만에 풀 세이버가 MG화되었다. HG, RG와 달리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추가 습식데칼은 하나도 없고 건식데칼과 테트론 씰만 있다. 기존 MG는 뿔이 너무 위로 올라가있는데다 끝분이 뭉툭해서 인상이 어벙해보였었지만, 퀀터 풀세이버는 위치가 훨씬 아래로 내려감과 동시에 더 날카로워진 신금형 뿔이 새로 부속되어있어 인상이 잘생기게 바뀌었다. 다만 위로 뻗은 양쪽 뿔이 너무 얇아져서 휘어짐이나 파손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일반 퀀터의 부품도 모두 들어있어서 선택 조립할 수 있다. 머리뿔도 기존의 것이 들어있으므로 신금형 뿔과 함께 선택할 수 있다. 통상 형태로의 환장을 위한 백팩 GN 드라이브 부위의 조립 안내는 해당 제품의 설명서에는 나와있지 않다.그래도 직관적 구조인지라 설명이 없어도 쉽게 조립 가능하다.[12]
중국의 불법 건프라 복제회사 다반에서도 7년전 풀세이버를 자체 제작했지만 어느정도 개별 무장들로 분해는 가능했으나 잡지 부록의 1/144 풀세이버 기반의 확대에 가까운지라 중간 부가 분해가 되지 않는 등 완전하지 못했고, 퀀터 소체의 손에 쥐어 주기 위한 손잡이 가동 및 칼 또는 총으로 활용 가능한 가동 기믹들이 없었다. 그러나 MG 정품답게 그러한 기믹들은 잘 재현되어 있어서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걸 모두 하나하나 재현한 모습들이 보고 싶다면 달롱넷과 건담홀릭에서 찾아보면 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중국제에는 들어있던 퀀텀 버스트 재현용 녹색 투명 고리 부품은 들어있지 않다.
풀세이버의 백팩은 콘형 파츠가 포함되고 또 GN실드 연결 부분의 관절이 한개 적어서 퀀텀 버스트 모드를 재현할 수는 없다. 설정인지 아니면 기존의 퀀터와의 차별화를 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 그리고 부족한 베이스 동봉 서비스도 아쉽다. 같은 시기 발매된 MG 아발란체 엑시아에는 녹색 액션베이스가 들어있었지만 여기에는 없으며, 액션베이스 5도 하나만 들어있기 때문에 풀세이버와 GN 버스터 소드를 양 손으로 들어주는 장면 재현은 어렵다. MG 건담 아스트레이 턴 레드때와 같은 문제다. 물론 지지대야 다른 액션베이스로 해결하면 되지만 그래도 커다란 대검을 둘씩이나 쥐어주는 것 자체가 MG 퀀터 소체의 손과 관절 강도로는 매우 부담스럽다.
통상판은 왼쪽의 쉴드 때문에 허리가 그쪽으로 쏠렸지만 팬들의 기대대로 오른쪽에 추가된 풀세이버 덕분에 무게 중심이 안정적이다. 크기 덕분에라도 통상판보다 훨씬 더 멋지기 때문에 전시용으로 제격이다. 그리고 가지고 놀기에는 소체의 관절강도가 조금 부족하지만 지지대를 잘 활용하면 그런대로 액션포즈들을 취해줄 수 있다.
3.2.2.1. 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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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코팅
- 2019년 7월 발매, 가격 1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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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독특하게 한국, 홍콩 등에서 동년 3월에 선행 발매되었다. 다른 스페셜 코팅이 적용된 키트들처럼 풀 코팅은 아니며, 흰색 외장에는 티타늄 피니시 코팅, 노란색, 빨간색 외장에는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됐다. 그 외 파란색 파츠와 내부 프레임 및 무장 등은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됐다. GN 소드 비트와 풀 세이버, GN 소드 V는 클리어 그린에는 라메(반짝이)가 추가됐다. 전용 습식 데칼이 부속됐다.
앞서 서술한 MG 퀀터 트란잠 스페셜 코팅과 마찬가지로 '스페셜 코팅'이라는 명칭답지 않게 코팅이 적용된 파츠는 상당히 적고 컬러링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파란색 파츠에는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을 적용하면서 11,000엔이라는 가격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반응들이 많다.
이제는 구하기 힘들어 중고시장에서 가끔 매물이 올라오기도 한다.
3.3.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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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69d6><colcolor=#fff>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2010년 12월 11일 | |
가격 | 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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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덤으로 BB전사 더블오 건담에게 장착 가능한 GN 콘덴서가 들어 있어 더블오 라이저 GN 콘덴서 타입을 재현할 수 있다.
3.4. RG
3.4.1. 더블오 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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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f69d6><colcolor=#fff> 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6년 5월 28일 | |
가격 | 2,800엔[13]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5f69d6>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5년 11월에 열린 건프라 엑스포 월드 투어 재팬 2015에서 목업 상태로 첫 공개가 되었다. 21번째 RG이고, 이것으로 세츠나 F. 세이에이가 탑승한 주역기가 모두 RG 라인업에 등장했다.
[14]
2016년 2월 말에 잡지샷과 공식 사진이 공개되었다. 목업때와 다른 변경점이 몇가지 확인되었는데, 가장 큰 변경점은 실드 바인더가 회전 가능한 구조로 변경된 것으로, 이 덕분에 HG처럼 빔건 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프레임은 더블오처럼 엑시아 공용 프레임을 유용하면서도, 팔 부분은 완전 신규조형으로 재현해 퀀터 특유의 관절구조를 살렸다. 디테일면에서도 부분부분 바뀐곳이 많은데, 투톤 분할이 설정화에 비해 줄었다고 생각되었으나 실제 샘플 사진에서는 설정화와 동일하게 유지된 것이 확인. 첫번째 샘플 이후로 꾸준히 수정을 해온 모양. 또한 패널라인도 늘었으며, RG답게 작은 스케일에서 등의 GN드라이브 탈착을 재현되었다. 추가파츠없이 버스터소드가 구현된며, 손목 가동 구조 상 GN소드 5를 무리없이 포징이 가능하다.
같은해 4월 데칼이 부착된 잡지사진이 공개됐다. 데칼은 RG 00 계열 특유의 심플한 수준으로 들어있으며, RG 엑시아와 유사한 수준.[15] 메뉴얼이 공개되면서 씰의 양이 알려졌는데 RG 엑시아보다는 많고, RG 시드 계열과 마찬가지로 은박이 다수 들어간게 확인되었다.
GN 버스터 소드 및 라이플을 받치기 위한 스탠드가 동봉되는데, 혼 스테이지와 유사한 형태로 소드 비트를 거치하거나 버스터 소드를 받쳐주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탠드 받침의 면적이 우표 만한 사이즈라 킷 자체를 거치하는 것은 힘들다고 예상되었는데, 5월 18에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다케가 자신의 트위터로 RG 더블오 퀀터의 샘플을 가조립 후 촬영한 사진에서는 문제 없이 본체를 지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하면 살짝만 건드려도 쓰러지므로 되도록이면 액션베이스 2를 쓰는 것이 좋다.
동봉된 스탠드는 가동이 매우 뻑뻑해서 팔의 움직임에 맞추어 배치해주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스탠드는 그냥 소드 비트 사출 전시용으로만 쓰는 것이 좋다. 소드 비트는 2개 꽂을 수 있는데, ㄴ자형태로 조인트가 배치되어 있어서 90도로 각도가 틀어진 형태가 되므로 전시 모양새가 조금 부자연스럽다. [16]
양 팔 프레임은 RG 00 계열 프레임 런너의 팔 프레임이 주먹손만 제외하고 정크로 남게되며 따로 조립하도록 나왔다. 폴리캡 없는 플라스틱 관절로 이루어졌지만 강도는 매우 튼튼하다. 버스터 라이플과 소드 모두 한 팔로 지탱하는 데 아무 문제없다. 특히 엑시아와 더블오라이저에서 매우 잘 빠지던 어깨 장갑이 빠지지 않는 다는 점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또한 설명서 내 조립 순서가 각 부위를 외장째로 따로 조립한 뒤 결합했던 더블오라이저와 달리 전신 프레임을 먼저 조립하고 외장을 씌우는 방식이다.
RG다운 기믹으로 몸체 중앙에 들어가는 GN드라이브 탈부착 기믹이 있다. 드라이브 장갑과 하단의 고정핀을 풀어주고 드라이브를 왼쪽으로 살짝 돌려주면 빠진다. 드라이브를 떼어낸 후 볼 수 있는 내부 메카닉 디테일이 또한 상당히 정교하다. 사이드 스커트가 뒤로 빠지는 기믹이 추가돼서 고관절 가동이 좀 더 좋아졌다.
단점으로는 일부 고정성이 약한 부위들이 존재한다. 머리뿔과 카메라 아이 클리어 부품이 잘 빠졌으나 재판본에서는 수정되었다. 다만 고정자체가 다소 건들건들해 얼굴의 중심이 맞지 않거나 얼굴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분해해서 제대로 얼굴을 밀어넣어주거나 정확한 방향으로 뿔을 살짝 틀어주면 해결된다. 마스크 부품의 중심이 맞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조립할 때 내부 프레임에 정확하게 부품이 결합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이다. # 만약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된다면 양쪽의 뺨 부분 파츠를 살짝 갈아내거나 미세하게 절단해서 끼우면된다. 프레임 재질이 기존 RG보다 무른 재질이라 매뉴얼을 잘 보고 한번에 정확하게 넣지 않으면 고정부위가 뭉개져서 고정이 취약해지는 문제가 있으니 가급적 매뉴얼을 꼼꼼히 살펴보고 끼워야한다. 특히 GN실드와 소드비트 고정부.
다른 RG들보다도 머리를 뒤로 젖힐 수 있는 각도가 더 크게 제약돼서 액션베이스를 위로 꺾어주지 않으면 그 자체로 시선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노란색 카라부품의 높이가 너무 높은 것이 문제의 원인으로 보인다.
RG 엑시아와 더블오라이저에서 다소 부족했던 부분들(다소 부족한 어깨 관절강도와 어깨 장갑 고정성 및 가동성 등)이 개선된 수작 RG로 평가할 수 있다.
3.4.1.1. 더블오 퀀터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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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퀀터 트란잠 클리어 Ver.
- 《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6 SUMMER》 엑스포 한정판. 2016년 8월 발매, 가격 2,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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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더블오 라이저와 달리, 트란잠 모드 컬러가 아닌 트란잠 모드의 클리어 버전이 먼저 상품화되었다. 앞서 발매된 더블오 라이저 한정판과 마찬가지로 녹색 클리어가 연두색으로 바뀌고, 연한 분홍색과 진분홍색 클리어 장갑들이 조합된다. 2017년, 2018년, 2020년 대한민국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재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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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잠 모드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 Ver.
- 2017년 12월 발매, 가격 2,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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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해외#1
기존 RG 엑시아 트란잠 모드 글로스 인젝션 및 트란잠 라이저 글로스 인젝션와 같은 컨셉이다. 수주 당시 엑시아 트란잠 모드와 트란잠 라이저도 다시 예약을 받았다. 다만, 이미 여러차례 재고가 풀려서 그런지 인기는 발매 당시에 비하면 많이 시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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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퀀터 트란잠 클리어 + 건담베이스 로고 베이스
- 2020년 11월 발매, 가격 2,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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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외#1
앞서 서술한 2016년 8월 건프라 엑스포에서 판매되었던 한정판과 동일 사양으로, 건담베이스 로고가 디자인된 베이스가 추가됐다.
3.4.2. 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
<colbgcolor=#5f69d6><colcolor=#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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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 | 클리어 컬러 | 트란잠 클리어 | ||
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7년 4월 | 2018년 12월 7일 | 2019년 11월 30일 | |
가격 | 3,200엔 | 3,400엔 | ||
링크 | 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제품 페이지 | 클리어 컬러/제품 페이지 | 트란잠 클리어/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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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
RG 더블오 퀀터와 풀 세이버 합본이다. 많은 팬들이 퀀터의 한정을 기대하면서도 유독 풀세이버의 등장에는 회의적이었는데[17] 이를 뒤엎듯이 등장해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기존의 HG용 파츠에 조인트 추가, 사출색 변경 등의 꼼수를 쓴 것이 아니라 완전 신규 조형으로 발매되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국내 클럽G에서는 2017년 2월 24일 오후 3시부터 클럽G를 통해 예약받았다. 인기 기체인만큼 물량을 많이 준비했는지 당일 밤까지 예약을 받았다. 이후 조금씩 예약을 더 받았있지만 물량이 풀리자마자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추가된 풀세이버는 전 파트 장착 상태로도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서 액션포즈를 취해도 관절에 무리가 없이 잘 버틴다. 고정손은 물론 가동손만으로 쥐어줘도 GN소드 5보다 가볍기에 돌기 파트가 제대로 고정만 됐다면 무리없이 들고 있을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편. 뿐만 아니라 신규 금형이라 GN 카타르 외의 다양한 기믹들이 부품 교환 없이 모두 그대로 재현되며 HG에선 없었던 세세한 색분할도 모두 재현되어있다.
여담으로, 풀 세이버 파츠의 짝퉁도 존재한다. 중국의 Effectswings라는 곳에서 38위안에 출시해 잠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타오바오에서 구할수 있다. BTF사에서도 동일 파츠를 냈지만 대부분은 이펙츠윙즈가 낫다는 평. 데칼과 부품의 질, 조립감에서 훨씬 우수하다고. 일반 퀀터에다가 대륙제 풀 세이버를 달아서 한정판인 퀀터 풀세이버를 구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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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컬러
앞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된 퀀터 풀 세이버의 외장 장갑들이 클리어 컬러와 프레임이 메탈릭으로 사출됐다. 그렇지만 단순히 더블오 퀀터만 클리어화 되었으면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겠으나 풀 세이버까지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풀 세이버가 처음으로 클리어화 된 제품이기도 하다.
2017년 이후 클럽G 한정판인 퀀터 풀 세이버는 재판이 없기 때문에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반면에, 건담베이스 한정판은 상대적으로 구하기가 쉽기 때문에 오랫동안 클럽G 풀세이버의 재판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대용품으로서 환영받았다. 물론 매장과 집이 가까운 사람들에 한해서다. 그러나 클리어 사출품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출품의 재판 가능성이 낮아진 셈이라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도 더블오 퀀터가 클리어와 잘 어울리는 기체이기에 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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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잠 클리어
앞서 2018년 12월에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된 클리어 컬러에서 색상만 트란잠 컬러로 변경된 제품이다. 색상은 2016년 8월에 발매된 엑스포 한정판 트란잠 클리어 Ver.과 동일하다. 엑스포 한정판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과 트란잠 클리어 버전의 풀세이버를 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로봇혼
극장판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0년 10월에 로봇혼으로도 발매. 로봇혼 쪽은 꺾은 손을 비롯해서 GN 소드 비트가 분리되어 가동되는 모습과 전방위 실드를 펼친 모습을 재현하기위한 이펙트 파츠를 포함. 또한 GN 소드 비트에 별도의 빔 파츠도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ELS 퀀터의 모형도 공개되었는데 비공식이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라는 평이 많은 듯. 2011년 캐러하비 때 제대로 된 레진 킷이 발매되었는데, 원작 및 설정화 재현율이 높은 만큼 가격도 엄청났으나 없어서 못 팔았다. 사진은 아래 참조.
4.1.2. 넥스엣지 스타일
2015년 12월 26일에 발매되었고, 가격은 이전 발매된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3,000엔으로 정해졌다. 넥스엣지 스타일이란 논스케일의 약 9~10cm 정도 되는 액션 피규어로 비율과 포징에 상당히 힘을 쓴 모습이 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각 제품마다 스탠드가 포함되어있어, 공중 액션 포즈에 상당히 유용하고 다른 제품의 스탠드들과 연결할 수 있어 더더욱 멋진 전시 효과를 낼 수 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몇몇 중요한 부분들이 도색되어 있지않아,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웬만한 부분들은 대부분 다 되어있기 때문에, 봐줄만하다.구성품으로는 GN 소드 V, 소드 비트, 참격 이펙트, 교환용 손목, 스탠드, 소드 비트 지주 등등 상당히 많은 양이 들어있다. GN 소드 V는 HG나 로봇혼과는 다르게 소드 모드만 재현할 수 있고, GN 소드 비트는 개별로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GN 실드에서 떼어내, 버스터 소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GN 소드 비트는 전용 지주가 들어있기 때문에, 퀀텀 버스트 모드 형태, 워프 게이트 형태, 그리고 날아가는 형태 등을 재현할 수 있다. 실망스러운 부분이라면, 소드 비트 한쪽 면만 파란색으로 도색이 되어있고, 다른 쪽은 그냥 클리어 그 자체이다. 반대로 기뻐할 일이 하나 있다면, 로봇혼에 이어, GN 소드 V를 쥐는 손목이 꺾인 형태로 재현되어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더블오 퀀터에만 들어가는 특별한 참격 이펙트가 있는데, 찌르기 형태로 되어있는 이펙트 파츠이다. 다른 넥스엣지 스타일 제품에도 호환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어, 범용성이 높다.[18]
다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라이플 / 버스터 라이플 모드 재현이 안되는건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넥스엣지 스타일 더블오 라이저의 GN 소드 II가 단색으로 나온것과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데스티니 건담의 추가 파츠가 혼웹한정으로 나온걸 감안하면, 추후 라이플 / 버스터 라이플 모드 파츠는 따로 나올 듯 하다.
4.1.3. 메탈빌드
4.1.3.1. 더블오 퀀터
메탈빌드 최초로 발광 기믹 삽입에, 전 퀀터 모형 중 유일하게 퀀텀 버스트 모드를 완벽 재현할 수 있다.[19] 그리고 퀀텀 버스터 직전의 형태인 퀀텀버스트 "타입레귤러"라는 새로운 형태도 재현 가능하다. 가격은 27000엔으로 발매 당시 모든 메탈빌드 중 가장 비쌌다.
퀀텀 버스트 자체가 "대화와 이해"라는 기동전사 건담 00라는 작품의 가장 큰 주제를 표현하는 기믹인만큼 이 형태를 재현시킨다는 것이 사실상 타제품들과의 차별화를 명확히 했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발광까지 시키면 끝장난다. 그리고 이전 메빌 더블오기체들과는 다르게 물량이 상당히 많이 풀려서 국내장터에서 새 제품을 출시가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팬들은 환호중.
하지만 단점이 적지는 않은편인데, 베이스에 올려두면 무게가 바인더쪽으로 쏠린다거나 탈착되는 부분이 많아서 장갑이나 무장 고정성이 다소 나쁘다는 평과 더불어, c형 파츠가 지나치게 많은 점, 그리고 유독 QC 문제가 많은 메탈 빌드 더블오 계열답게 이쪽도 몇몇 QC 부분에서 지적을 받고 있다. 이게 그냥 비뚤어지게 고정되거나 도색미스정도가 아니라 아예 부품 누락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이면 모를까 국내에선 거의 리콜이 불가능한 상태. 또한 GN소드V를 노멀 모드에서 완벽한 각도로 쥘 수없는것은 크게 아쉬운점 중 하나. 꺾은손이 동봉되어 있으나 악력이 매우 나쁘며 팔에 장착하는 클러치는 장착조차 되지 않는다.[20]
전체적으로 기믹을 중시하는 쪽이라면 퀀터의 모든 기믹을 재현할 수 있고 전시효과가 아주 뛰어나다는 점에서는 고평가할 요소가 많으나, 킷의 안정성을 중심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기믹을 위해 희생된 외장의 고정성 및 기타 불안정성이 문제가 되는, 호불호가 조금 나뉘는 킷으로 볼 수 있다.
4.1.3.2.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
원본인 퀀터가 인기가 미묘했는지 트란잠 컬러, 풀세이버, ELS 퀀터 등 우려먹을 요소가 잔뜩 있음에도 나오지 않다가, 퀀터 발매로부터 약 7년이 지난 뒤인 2024년에야 풀세이버가, 그것도 타마시네이션 한정으로 등장했다. 가격은 33,000엔(세전). 당시 가장 비싼 메탈빌드였던 퀀터와는 달리 2024년 기준으로는 3만엔대 중후반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서, 저 정도 가격이면 무난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발광 기믹은 여전하며, 메탈빌드 오리지널 기믹인 퀀텀 버스트 타입 레귤러 또한 가능하다. 그러나 기존 더블오 퀀터의 재현[21] 및 장갑을 완전 탈착하는 퀀텀 버스트는 불가능하다. 메탈빌드 오리지널 해석으로 GN소드 IV 풀 세이버에 부착되는 GN 건 블레이드가 4개로 늘어났으며, 건 블레이드 2정을 ㅏ 형태로 합체해 팔뚝에 연결하는 오리지널 모드인 "톤파 모드"가 추가되었다. 그 외엔 실드 바인더의 회전이 가능해졌다.
11월 14일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용 옵션 파츠라는 이름으로 풀세이버 파츠가 부속된 제품이 예약을 개시해 기존 메탈빌드 더블오 퀀터를 소유하고 있던 구매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본 옵션 파츠는 제품의 이름대로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에 복수의 풀세이버를 추가로 달아줄 수 있는 오리지널 기믹 재현[22]용 제품일뿐 기존 퀀터에는 장착할 수 없다는 설명이 제품 페이지에 붙어나오며 많은 팬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4.2. 식완
4.2.1. FW 건담 컨버지
- FW 건담 컨버지 제14탄 No.81 더블오 퀀터: 2014년 4월 발매, 가격 400엔(1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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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건담 컨버지:CORE 더블오 퀀터 풀 세이버: 2016년 1월 발매, 가격 1,800엔. - FW 건담 컨버지 # SELECTION [REAL TYPE COLOR] 더블오 퀀터 (리얼 타입 컬러 ver.): 2017년 5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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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건담 컨버지 10주년 # SELECTION 제3탄 No.274 ELS 퀀터: 2022년 12월 발매, 가격 630엔(1개입).
건담 컨버지 10주년 기념 기획 《 신규 입체화・과거 복각 입체화 앙케이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실제로 발매로 이루어졌다. ELS 퀀터의 모형화는 로봇혼에 이어 이 제품으로 두 번째다.
[1]
통칭 '꺾인 손목'으로, 팔과 GN 소드 V가 거의 일직선이 되도록 쥔채 출격하는 장면이다. 실루엣만 보면 거의 GN 소드 III 형태와 유사하다.
[2]
그나마 제일 가깝게 재현된 MG마저 가슴 쪽이 재현되지않아 완벽 재현이 불가능하다. 그외에 RG는 프레임만 남기는 정도까지며, HG는 실드만 뒤로 옮기는 정도.
[3]
이마저도 로봇혼은 퀀텀 버스트와 일반 사양으로의 전환이 불가능하게 두 사양을 분리하였다. 메탈빌드만이 유일하게 완벽하게 재현한 것.
[4]
컨버지 발매 예정
[5]
대부분의 피규어들이 그렇지만, 생산을 보수적으로 잡기도 하고 재판도 거의 없다시피 하는 경우도 많다. 메탈 빌드도 예외는 아니라서 그런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6]
관절 강도는 HG 내에서도 수준급으로 매우 훌륭하다. GN 소드 V의 팔 결합부에 맞춘 상태라면 버스터 소드를 처짐 없이 한 손으로 쥔 채 전시가 가능할 정도.
[7]
이후 발매된 HG 어메이징 엑시아 or 엑시아 다크매터에 꺾은 손 부품이 있으니 바꿔 끼워주면 비슷하게나마 재현이 가능하다.
[8]
정확히는 GN실드를 연결하는 파츠
[9]
이는 같은 구조인 더블오 건담, 사바냐도 마찬가지다. 부러진 경우 더블오 건담이나 사바냐의 파츠로 대체하거나 부러지기 전에는 연결 파츠를 통으로 폴리캡에 순접처리하면 나아진다.
[10]
무슨 소리냐면 퀀터와 더블오는 같은 프레임 런너 상당수를 공유하는데 퀀터의 경우 그나마 종아리 뒷부분의 푸른 덮게 때문에 무릎이 두꺼워보일지언정 딱 맞물리게 접히는 걸로 보이지만 더블오의 경우 그런게 없기 때문에 대놓고 ㄷ자로 구부러진 형상으로 보인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이것도 원작 재현이라니 뭐 할 말 없다.
[11]
이와 비슷하게 MG
건담 듀나메스 박스아트 뒤쪽에
건담 큐리오스가 날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듀나메스가 출시된 지 1년 후 큐리오스도 MG화가 발표되었다.
[12]
즉 가성비는 이쪽이 통상MG보다 조금더 좋다
[13]
발매 당시 가격은 2,5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2,800엔으로 인상된다.
#
[14]
MG등급에서 무게로 인해 들기 힘들었던 버스터 소드를 한손으로 들고있다.
[15]
전작인 R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과 데칼 양을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근본적으로 시드 계열과 00 계열은 디자이너나 개발자도 다르다. 특히 00 계열은 본편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가 애정을 가지고 전담하는 반면 시드 계열은 원 디자이너인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비크래프트 등 타 디자이너들이 리파인을 실시하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원작자 검수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매우 크다.
[16]
6개 다 전시하려면, 3개 또는 6개를 사면 된다.
[17]
HG용 풀세이버가 잡지 부록으로 이미 발매된 전적이 있기 때문
[18]
참격 이팩트 자체는 퀀터가 아니어도 찌르는 데 특화된 무장을 가진 넥스엣지 제품(예를 들어
듀크몬)에 넘긴다면 그 제품들에게도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19]
mg의 경우 가슴의 gn콘덴서가 튀어나오는 기믹이 없어 완전 재현을 불가능하다.
[20]
정확히는 장착되어야하는 부위까지 고정 부위가 닿지 않는다. 일반 손파츠를 장착하면 클러치를 끼울수는 있으나 HG퀀터 마냥 검을 세워 잡게 되어버린다.
[21]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는 전용의 꼬깔콘 백팩을 쓴다.
[22]
왼쪽 어깨에 있던 소드 비트 바인더까지 제거하고 풀세이버 파츠를 끼워줄 수 있으며, 양손에 모두 쥐어준다면 총 4개의 풀세이버를 장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