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영화)의 등장인물로 미군 부대의 의사이다. 배우는 스캇 월슨.[1]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2000년 2월 9일 주한 미 8군 용산기지 내 영안실에서 한국인 Mr.김[2]과 같이 등장한다. Mr. 김에게 포름알데히드 병에 먼지가 묻어있다는 이유로 하수구에 부어버리라고 지시한다. 그로인해 괴물이 탄생한 걸 보면 작중 만악의 근원.
이는 주한미군 한강 독극물 무단 방류 사건(駐韓美軍漢江毒劇物無斷放流事件) (2000년 2월 9일)을 바탕해서 표현된 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사건 당시 범인은 당연히 연행됐다.
[1]
워킹 데드(드라마)에서 허셜역을 맡았다.
[2]
카투사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