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벨키서스 레인저
2. 라이오니아 왕국
- 벨키서스 대공
- 루피네저드 문댄서
- 린드버그 라이오노스
- 마커스
- 보디발 라이오노스
- 브래들리 3세
- 브래들리 4세
- 스테판 호크
- 그레이스 호크
- 에일베스
- 펠리시아 라이오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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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군 클레프 1세
라이오니아 왕국의 왕으로 생몰년도는 팔마력 1354~1401년 재위기간 26년.
원래는 알레곤 대공의 조카로 왕위와는 관계없는 인물이었으나 양자가 되어 왕위를 계승했다.[1]
왕위와 관계가 없을 당시 제국에 유학을 가서 그 곳에서 신분을 숨기고 2등 서기관 관직에 단숨에 오를 정도로의 문재였다. 왕족들이 전부 시해당하는 엽기적인 사고가 벌어지자 어쩔 수 없이 왕이 된 좀 소설의 주인공 같은 인물이였는데, 그 시해자가 검은 삭월 출신이라는 걸 살인수법에서 알아채고는 역으로 검은 삭월에 의뢰를 넣어서 살인자를 처단하는 등 극단적인 방법을 써서 승부사라고 불렸다.
그가 행한 일 중 가장 뛰어난 일은 귀족들의 강한 힘을 제한하고 중앙집권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하겠다. 모든 강은 국가의 소유, 곧 왕실의 통제하에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강 주변의 모든 도시를 자유도시화시킨 것은 바로 클레프 1세의 업적이였다.
독특하게도 속국인 에스페란자 공국에서 인정받는 유일한 왕인데, 그 이유는 다음의 에피소드 덕분이다. 에스페란자의 네베른 성을 라이오니아 병대가 포위하고 2개월간 봉쇄를 한 일이 있었다. 그러자 네베른의 성주 오드리언은 직접 자신의 병사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12성기사의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러자 그때 당시 네베른을 포위했던 현왕 클레프 1세는 깜짝 놀라서 군량을 성 앞에 둔 뒤 성의 포위를 풀고 후퇴하였다 한다. 암흑시대처럼 괴로운 식량난 때문에 정말 사람들이 자식을 잡아먹을 위기에 처한 네베른의 영주가 사람들의 긍지를 지키기 위해 그 노래를 불렀던 것이고 클레프 1세는 그 숨겨진 뜻을 알아듣고는 중요한 군량마저 네베른 성에 건네주고 물러난 것이다.
이렇게 에스페란자 공국에서 인정받는 왕이 에스페란자의 정복자라는 건 또 아이러니. 위의 에피소드 외에도 자신들을 정복한 사람이라는 거 때문에 인정을 하는 걸지도.
여담이지만 보디발 라이오노스는 이 왕의 이름을 계승하여 클레프 2세다. 카이레스는 이에 대해 '클레프 1세는 현왕이고 클레프 2세는 마왕이냐?'라며 아이러니를 느꼈다고...
3. 신성 팔마 제국
4. 에스페란자 공국
5. 염마대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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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의 가브리엘
염마대전시 메타트론의 깃털과 현자의 돌로 만든 4대 위천사 호문클루스 중 하나로 수속성의 위천사이다. 원래는 등장했어야 옳겠으나 작가가 잊어먹었던 건지 아니면 연재종료가 급박하게 다가와서 인지 디롤의 전생실험은 환염의 미카엘, 삭풍의 라파엘, 부지의 아우리엘만 그것도 현자의 돌을 3등분해서 했다고 보디발 라이오노스가 언급한다. 왠지 어른의 사정에 의해 잘린 듯한 인물.... -
부지의 아우리엘
염마대전 당시 초능력자들의 금기능력 '타임'에 밀리던 마법사들이 메타트론 소환으로 얻은 그의 깃털에 현자의 돌을 이용해 만든 4대 호문클루스 중의 하나로 대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검은 보석안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굴러간 건지는 모르지만 팔마교단의 손에 들어가 추기경의 직위까지 얻은 질리언 체이스필드라는 인간으로 등장한다. - 삭풍의 라파엘
- 캐스윈드 사이크리드
- 환염의 미카엘
6. 조디악 나이츠
- 1월 늑대의 성좌 윈터울프 디프
- 2월 위저드의 성좌 데스위저드 우릴
- 3월 프리스트의 성좌 디펜더 데보트
- 4월 메이덴의 성좌 송 오브 블레이드 벨론델
- 5월 드래군의 성좌 비룡기사 스트라포트 윌라콘
- 6월 머메이드의 성좌 암전궁 륭센
- 7월 킹의 성좌 이글로드 뷔르벤트
- 8월 메일스트럼의 성좌 샌드스톰 알시온
- 9월 사자의 성좌 사이마스터 오네건
- 10월 오브의 성좌 속검 휴렐바드
- 11월 트루바드의 성좌 브라스본드 헤젤드리스
- 12월 사이드의 성좌 패스파인더 위콘
7. 드레이클링 3기사
천공의 베르자트, 대지의 그루자트, 대해의 메르페자트 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악룡의 어머니 크로매틱 원의 비늘에 암흑투신 듀렉의 피를 부어 만들어진 인조생명체들로 3미터를 넘는 용인(드래고니안)이다. 모두가 준신(데미 갓)이며 각각 질서 악, 혼돈 악, 중립 악 성향이다.본작에 등장한 기사는 대지의 그루자트밖에 없는데, 마법에 능할 뿐만 아니라 2미터짜리 카타나를 들고서 천강, 천강 파산 등의 고급검술을 마구 구사할 뿐만 아니라 브레스도 뿜고 트롤들도 형님할 정도의 재생력까지 갖추고 있는 초괴물이다. 킷 아슬나하와 스트라포트 윌라콘 모드의 카이레스가 협공을 했는데도 가볍게 상대할 정도인데, 이것도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 하는 능력이라고 한다.[2]
강력한 지성과 파워를 겸비한 자들로 크로매틱 원을 레이펜테나에 강림시킬 목적으로 암약하였으나 벨키서스 대공과 세르파스의 꼬장으로 인해 실패한 후 심각한 피해를 입고 모습을 감추었다는데...
8. 로스트 플레일 관련자
9. 드래곤
10. 메이파 일행
11. 킷 아슬나하 관련자
12. 그 외
- 그림스위그
- 뒤스띤
- 디모나 윈드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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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펠리시아 라이오노스의 말로 페가서스와 화이트노블의 혼혈마로 날개는 없지만 뛰어난 운동성과 지능을 자랑한다. 호반에서 로스트플레일의 공격을 받았을 때 부러진 기둥을 타고 육지로 달려가기도 했다. 왠지는 모르지만 카이레스에게 꽂혀서 그의 머리칼을 핥는 등 애정표현을 해오다가 카이레스가 드라이어드들에게 가게 되자 본격적 구애행동을 했다. 그걸 보고 열받은 카이레스는 발로 걷어찼고 안장가방에 있던 공주의 파티의상이 떨어지는 바람에 드라이어드들은 카이레스 대신에 옷을 선택한다.
카이레스가 레이퍼를 얻은 이후로 레이퍼가 맨날 들이대보지만 돌아오는 건 구타 뿐. 펠리시아와 디모나의 싸가지없는 행동 때문에 그에 대한 보복으로 묶여서 레이퍼한테 당할 뻔하지만 그 광경을 본 펠리시아 공주는 큰 충격을 받았고 카이레스는 그녀의 과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추측하게 된다 .
동정을 구별할 수 있는 듯 니나 에스페란드와 관계한 카이레스를 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각성한 보디발 라이오노스에게 천사가 기생되어 펠리시아를 구하고 사망한다.
[1]
덕분에
벨키서스 대공과는 혈연관계가 없어서 혈연에 수호룡의 계약을 건 세르파스는 이 이후 라이오니아에 관심을 끊는다.
[2]
벨키서스 대공한테 당해서 영혼이 파괴되어 분할되었다고 한다. 킷 아슬나하는 그의 영혼 중 한 조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