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초중전함 함장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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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체역사, 게임빙의 |
작가 | 대형수상함 |
출판사 | 제이트리미디어 |
연재처 |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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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4. 07. 29.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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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대영제국 함장이 되었다를 집필한 대형수상함.2. 줄거리
내가 설정한 게임 속 대한제국에 떨어져 버렸다.
"배 이름이 이순신이라고?"
세계 최대 초중전함의 함장으로.
컨셉플레이를 위해 세팅한 게임 속 대한제국과 초중전함 이순신함 함장으로 빙의해버린 주인공 정운룡[1]이 이순신함과 함대를 이끌고 세계대전을 헤쳐나간다."배 이름이 이순신이라고?"
세계 최대 초중전함의 함장으로.
3. 연재 현황
2024년 7월 29일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4. 특징
원래 역사가 아닌 게임 세팅으로 개변된 역사 속 대한제국이 배경이다.5. 등장인물
5.1. 대한제국
5.1.1. 대한제국 해군
대한제국 해군 한정으로 실존인물은 이텔릭체로 표시한다.5.1.1.1. 제13기동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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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룡 함장
주인공. 초중전함 이순신함의 함장. 1인함대에 맞게 게임 시점에서도 먼치킨 함장으로 구성되었고, 빙의 후에도 그 재능이 그대로 이어진다. -
류시원 제독
원래 13함대의 지휘관이었으나, 동중국해에서 중상을 입고 신설 태평양 기동군 지휘관이자 직속 상관으로서 정운룡을 도와준다. -
정찬손
이순신함의 부장. 빙의 이전에도 특성 자체가 '신중함'이었던만큼 매우 신중하고, 후배인 정운룡 함장에게도 칼같이 지휘관으로 대한다. -
손원일
이순신함의 항해장. 원역사의 손원일과 동일인물이기에 침착함과 철저함을 모두 갖춘 올그라운드형 인물이다. -
박옥규
이순신함의 포술장. 손원일과 함께 원역사 대한민국 해군의 원로격 인물로, 투쟁심과 열정 넘치는 인물이다. -
임승철
이순신함의 전투기 통제관. 능력은 좋으나 사생활 문제가 심각하다 못해 이종무 제독의 딸도 건드려서 한동안 좌천되었다가 정운룡이 전투기 통제관으로 데려온다. -
보수관
이순신함의 손상통제 전문가. 남만주 출신으로 과묵하고, 외모가 남을 '과묵하게' 만들 정도로 위압적이다. -
류아수
이순신함의 작전장교. 능력은 뛰어나지만 아예 신조차 모독하는 천재장교라는 묘사가 있을 정도로 오만하며, 공화파 정당 인사들과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
기관장
이순신함의 기관장. 50도 안됐지만 흰머리가 가득하고 갑신년 이전처럼 사는 유교드래곤이다. -
한유리
에이스 파일럿. 정운룡이 빙의이전 '최후의 한명까지'[2]를 찍은 영향으로 나타난 여군이며, '슈퍼 에이스' 트레잇을 타고난 인물이다. 단, 재능만큼이나 오만하기도 하다. 모친이 러시아 출신인[3] 혼혈로 장르를 잘못 찾아온 것 같은 외모의 은발 미녀이다. -
정운 함장
유일한 항공모함 정운함의 함장이자 최고위 서열. 정운룡이 지휘권을 이양받을 당시 구축함 함장들의 기강을 잡으며 후배 그를 도와주었다. - 정운함 전투기 편대장
- 나대용 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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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전대장
소규모인 기동함대 특성상 정운룡과 자주 대립했으나 용맹하기도 한 인물. 기함은 두만함. 타이만 해전에서 위기에 빠진 이순신함을 대신하여 희생했다.
5.1.1.2.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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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성 제독
원역사 양무호의 함장이자 작중 대한제국 해군총장. -
이종무 제독
해군 작전사령관.
5.1.2. 황실
5.2. 일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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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이소로쿠
일본제국 해군 연합함대 사령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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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이치로
일본제국 해군 중장이자 작중 메인 빌런격 인물.[4] 야마모토의 설득으로 복귀하여 완벽에 가까운 계획을 짜고 이순신 사냥을 시도하나 예상을 벗어난 무모한 기습과 돌격에 본인이 좌승한 야마토가 격침당하는 굴욕을 겪은 후로 완전히 흑화하여 정운룡과 이순신함을 침몰시키는 것에만 집착한다.
5.3. 미합중국
5.4. 대영제국
5.5. 네덜란드
- 콘라드 헬프리히 제독
6. 설정
6.1. 배경
게임 세팅[5]을 통해 구성된 세계이다. 원래는 주인공이 국뽕 초중전함 1인함대 무쌍이란 컨셉플레이를 위해 만든 배경이었으나, 정운룡에 빙의하면서 대한제국이 러일전쟁에서[6] 살아남고, 대한제국 육군은 남만주에 진출했고, 해군은 동중국해와 태평양 군도들을 미국, 일본과 나눠가져갔으며, 일본 해군에 대항하기 위해 과시형 전함을 만든 것이란 현실적 이유가 추가되었다. 아시아 이외에는 대체적으로 원래 역사와 유사하다고 한다. [7]6.2. 함선
6.2.1. 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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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함
주인공격 초중전함. 배수량 78000톤, 18인치 주포는 물론이고 개전 초엔 낯선 장비인 레이더까지 최신기술을 갖춘, 말그대로 1인함대 무쌍이라는 컨셉에 맞는 세계 최대, 최강의 전함이다. 저 이외에도 155mm 부포, 105mm 부포대, 스웨덴제 40mm 보포스 대공포, 스위스제 20mm 오리콘 대공기관포 등을 구비했으며 속력도 30노트에 근접하는 고속전함이다. 성능은 그야말로 야마토의 완벽한 상위호환.
현실적으로 건함능력이 부족한 이 세계의 대한제국이 이런 거함을 건조할 수 있던 이유는주인공의 게임 세팅 때문에미국이 일본 견제를 위해 이순신함 건조를 지원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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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함
대한제국이 최초로 도입한 전함으로 13.5인치 주포를 탑재했다. 묘사는 많지 않으나 에린함이 베이스일 것으로 보는 추측이 있다. 개전 후 일본군의 공습을 받아 부산 근처에 착저했다. 다행히 수심이 얕아 침몰하진 않았고 그 상태로도 대공포대 역할을 하며 분전중이나 지속적인 공습으로 전함으로서의 수명은 완전히 다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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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함&광무함
대한제국이 처음으로 자력 건조한 전함으로 15인치 주포를 탑재했다. 충무와 함께 "삼무는 나라의 자랑"이라는 구호로 묶여 불리는 대한제국의 대표격 전함들이다. 묘사는 많지 않으나 카라치올로급 기반으로 속력을 희생하고 방어력을 올린 전함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있다. 개전 이후 일본군의 공습과 잠수함의 뇌격으로 큰 손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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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함
대한제국의 유일한 중형항공모함으로 제13기동부대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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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용함
대한제국의 몇 안되는 순양함으로 제13기동부대 소속이다. 제13기동부대의 강운함 포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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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함
제13기동부대 구축함 전대장의 기함이다. 타이만 해전에서 기함 이순신함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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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함
대한제국의 구축함으로 제13기동부대 소속이며, 1942년 시점에 이르면 유일한 원년멤버 구축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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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함선들
전쟁 발발 당시 순양함과 구축함을 합쳐서 100대도 못 미치며, 제13기동부대로 차출된 나대용함과 대형 구축함 8척[8] 외에는 순양함 열댓척에 나머지 대다수는 800~1000톤급 연안구축함이다.
함명이 언급된 함선은 3000톤급 구축함 임진함, 2000톤급 구축함 501함, 551함, 552함, 검독수리급(1000톤) 구축함 671함 등이 있다.
6.2.2. 일본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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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급 전함
1번함 야마토는 원역사처럼 건조되었으나 이순신함의 기습으로 첫 작전에 바로 격침되었고, 이후 일본군 수뇌부는 야마토를 없는 전함 취급하며 야마토급을 무사시급으로 바꿔 부른다(...). 야마토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이순신함을 상대하기 위해 2번함 무사시는 전탐을 장착하고 대공성능을 개선했으며, 3번함 시나노는 이순신함을 모방해 비장갑구획과 어뢰 방어 체계를 개선하였다. 그리고 4번함 키이는 시나노의 설계에 더해 주포를 20인치 2연장포로 변경하였다.[9]
6.2.3. 미합중국
[1]
빙의 전 이름은 불명
[2]
모티브가 된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도 잘 안찍는 징병법이다.
[3]
적백내전 당시 넘어온 백군파 유민.
[4]
원역사에선 병으로 일찍 퇴역한 인물이라 별 정보가 없으나, 무려
기시 노부스케와
사토 에이사쿠의 친형인 인물이다.
[5]
하츠오브아이언과 유사한 게임인듯하다.
[6]
작중 한국인들은 '국민전쟁'이라 한다.
[7]
미국의 경우, 대한제국과 일본제국이 경쟁하는 덕분에 진주만을 원역사만큼 확대하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는 등, 아시아~태평양은 역사 개변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8]
3000톤급 4척, 2000톤급 4척
[9]
흔히 슈퍼 야마토급으로 불리는
A-150 전함은 배수량이 9만 톤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나 본작의 키이함은 기존 야마토급에서 약간의 개장만 거치고 주포만 바꿨기 때문에 이순신함보단 근소하게 가벼울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