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6:17:31

대충 이세계 TS물


오곡 유니버스
대충 이세계 최면물 대충 이세계 TS물 이세계 밀프 헌터
대충 이세계 TS물
파일:대이티.jpg
장르 퓨전 판타지, 환생, 성인, TS
작가 오곡전도사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1. 28. ~ 2021. 02. 12.[1]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고블린4.3. 오크4.4. 아이실4.5. 모험가4.6. 초월자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환생물, TS물, 성인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작가는 <블리츠 온라인>[2], < 대충 이세계 최면물>, < 이세계 밀프 헌터>, < 대충 이세계 촉수물>, < 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의 작가인 오곡전도사. 일러스트레이터는 건어물[3].

< 오곡 유니버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약칭은 '대이티'이다.

2. 줄거리

상병 강시현, 서큐버스로 환생하다.

3. 연재 현황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했다.

노벨피아로 연재처를 옮겨 2021년 1월 28일부터 동년 2월 12일까지 연재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강시현
    본작의 주인공.
  • 유피넬
  • 케인
  • 트리샤
  • 비르
  • 헤나
  • 플로라
  • 세이나
  • 설아

4.2. 고블린

  • 비그

4.3. 오크

  • 두메른
  • 부옥

4.4. 아이실

  • 아멜리아
  • 서안
  • 신루

4.5. 모험가

  • 아스테

4.6. 초월자

  • 피의 어머니
  • 방탕한 황후
  •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4]
  • 속사라고 불러주실까[5]
  • 요승
  • 촉수 괴물[6]
  • 노란 수건의 귀축 관리인
  • 귀축 용사[7]
  • 실눈 아저씨
  • 일반공격이 펠라치오인 어머니[8]
  • 젖가슴 애호가[9]
  • 미친 수도자[10]
  • 최면의 신[11]
  • 검의 여신[12]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바로가기

2022년에 노벨피아에서 외주로 웹소설 1화 분량이 웹툰으로 나왔다. 작가는 롤보자.[13]

6. 평가

조아라 노블레스 시기에는 TS물, 피폐한 전개와 온갖 몬스터와 인간들에게 능욕을 당하는 하드한 수위 때문인지 평가가 좋지 않았다. 노벨피아로 넘어온 뒤로는 노벨피아 내에서 TS물이 주류가 되어서 평가가 나아진 편.[14]

TS물의 특징인 성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잘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러기도 전에 임신부터 당하기 때문에... 그나마 자신은 원래 남자라고 중반부까지는 꾸준히 독백하거나 피력하기는 한다.

7. 기타

  • 작가에게는 애증의 작품이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 완결 후기에서 작가가 밝히기를, 조아라 연재 시기에 온갖 쌍욕과 무한하차선언을 들었고, 완결 내고 혼자 울었다고 한다. '대이최보다 15배는 꼴리는데 천만 뷰 정도는 가볍게 찍겠지?'라고 안일한 생각을 했는데 세차게 망했다고 말할 정도.[15] 주인공 주변 히로인 때문에 시비가 붙어서 논쟁을 한 적도 있다.[16] 그래도 노벨피아로 연재처를 옮기고 그 후에 노벨피아에서 TS물이 주류로 올라옴에 따라 평가가 나아져서 지금은 작가도 대이티가 자랑스럽고, 이제는 자신을 괴롭게 하는 작품이 아니라고 한다.
  • 원래 제목은 <Violate>[17]였지만 지금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조아라 시절에 TS물이라 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제목 보고 거르라며 바꾼 모양이다. 또한 세계관 연동으로 전작과의 연관성도 고려한 듯하다.
  • 오곡전도사 작가의 통합 세계관인 <오곡 유니버스>[18]를 시작하게 만든 작품이다. <오곡 유니버스>의 첫 작품은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이지만, 원래 본작으로 세계관을 공유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친구의 제안으로 세계관을 공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 오곡전도사 작가의 후속작 < 이세계 밀프 헌터>에서 1천 년 전이 배경이다. 후속작에서는 본작의 등장인물인 강시현, 세이나, 설아가 등장한다.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시현이 낳은 촉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본작을 보지 않아도 후속작의 감상에 방해되지 않도록 이런 선택을 한 모양이다. 그 외에도 < 이세계 밀프 헌터>를 구상 시점에서는 작가가 본작을 흑역사 가깝게 생각했다 보니 과감하게 쳐낸 것으로 보인다.
  • "다 했으면 꺼져, 뭘 다 했을까?"로 유명한 광고의 원작이다.
    파일:다 했으면 꺼져.jpg
    이 광고가 흥한 덕분에 노벨피아 조회수 기준으로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을 제쳤다.[19]
  • 극한의 남성향 성인 웹소설이지만 의외로 여성 독자가 남긴 감상문이 있다. 남성 독자 웹소설 커뮤니티에서는 < 회귀자 사용설명서>와 함께 여성 독자들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가끔씩 회자된다. 언냐들이야말로 진정한 누렁이라고...

[1] 노벨피아 이적 후 연재일. 조아라 노블레스 시절 연재일은 습작 처리되어서 확인하기 어렵다. [2] '문난'으로 활동하던 시절 집필한 전연령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 [3] < 대충 이세계 최면물> 시절부터 오곡전도사 작품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탑툰에서는 <관계역전버튼:냉정한 그녀를 복종시키자>의 그림작가로 활동했다. [4]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패러디. [5] 오오츠카 레이카의 성인만화 <DOUBLE PEACE MAKER>의 패러디. [6] 작가의 말에 따르면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주인공인 촉괴에게서 비롯된 존재라고 한다. [7] 같은 조아라 노블레스 출신인 성인 웹소설 < 귀축교사>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8] 일본의 라이트 노벨 <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의 패러디. [9] '젖탱이 애호가'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그냥 오타인지 별개의 존재인지는 불명이다. [10] '미친 수도승'으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그냥 오타인지 별개의 존재인지는 불명이다. [11] 작가의 전작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주인공인 데칼. [12] 작가의 전작 < 대충 이세계 최면물>의 히로인인 벨리사 크라멜. [13] 후에 작가의 후속작인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일러스트를 맡게 된다. [14] 단, 노벨피아에서도 이 정도로 극단적인 작품이 인지도가 높은 경우는 드물다. [15] 이후에 작가가 <이세계 밀프 헌터>의 표지에 돈을 거의 다 썼다고 밝힐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16] 참고로 이 히로인은 유리검 아스테. [17] 영어로 '위반하다, 침해하다, 훼손하다, 강간하다'라는 뜻이다. [18] 또는 '대충 이세계 XX 시리즈'라고 부른다. 둘 다 <대충 이세계 촉수물> 완결 후기에서 작가가 직접 쓴 용어다. [19] 조아라 노블레스 시절 조회수로는 <대충 이세계 최면물>은 4백만을 넘겼고, 본작은 2백만도 채 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