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경이 봉안되어 있는 사찰의 당우
2. PvP 게임의 모드
Team Elimination大将戦(だいしょうせん)
기본적으로 개인전과 팀전이 있는 것과 달리 양 두 모드를 섞은 독특한 방식.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기본 시스템과 비슷하고 보면 된다.
2.1. 모드 규칙
승리 규칙은 팀전과 동일하게 적팀 모두 KO시키는 것.기본적으로 일반적인 팀전과 달리 다대다가 아닌 각 팀에서 한 사람씩 나와서 대결하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맵에서 각 팀의 한 사람씩 나와서 1대 1로 싸우게 되며, 이긴 쪽은 플레이어가 계속 유지되며 진 쪽은 다음 플레이어가 나와 참전한다.
2.2. 던전 앤 파이터의 결투장에서의 대장전
던전 앤 파이터의 결투장에서 기본적으로 있다.팀을 이루어서 싸우게 되는데, 기본적인 팀전과는 달리 한번 싸울때 팀의 전원이 한맵에 나오는게 아니라 한 맵에서 각팀의 한사람씩 나와서 싸우게 되는데 주사위를 굴려서 숫자가 가장 높은 사람이 나가거나 주사위를 굴리지 않을 경우 가장 상단 맨 위에 출력되는 플레이어에 순서에 맞춰서 가장 앞자리에 있는 사람이 먼저 나가서 싸우게 된다.
물론 팀의 인원수는 양팀의 인원수가 같아야 게임을 시작 할 수 있다.
일단 이기고 나면 일정량의 체력이 회복되는데 이를 피뻥셋과 교환해가며 회복량을 늘리기도 한다.
다만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랜드러너나 심판의 회오리 같은 사망 후에도 남아있는 소환물의 경우 일단 결투가 끝나더라도 움직이기 때문에 이겨놓고 KO당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승리 판정 후에 채팅창을 열었다 끄면(엔터 2회 입력)다시 이동&조작이 가능하니 엄한 회오리나 메테오같은거 맞지 말고 얼른 피하자.
최근 결투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형식의 진행방식이다.
2.3. 로스트아크의 대장전
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대장전
3.1. 개요
2011년 7월 11월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대전모드.유저들이 뭔가 새로운 대전모드를 요구하면서 공략게시판에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올렸었는데 그중 대장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해서 대전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글이 간간히 보였었다. 그걸 바탕으로 소맥이 여러가지로 궁리한 끝에 만들어진 모드.
유저들의 요구는 대체로 대장만 죽이면 끝의 데스매치 형식을 바랬던것 같지만, 정작 출시된 대장전은 대장을 죽이면 점수가 폭발적으로 올라가고 리스폰이 계속되는 일반대전 형식의 대장전이 되었다.[1][2]
3.2. 룰
- 대전 시작 시 Red팀 & Blue팀 각각 1명씩의 대장이 랜덤으로 선정됨
- 대장 격추 시에는 아군 중의 다른 1명이 대장으로 선정됨
- 대장으로 선정된 유닛은 HP 회복, 스탯 증가, 철벽, 격투 반격 스킬 등이 적용됨
- 5분 동안 많은 점수를 올린 팀이 승리
-
유닛 격추 시 점수 계산은 아래의 룰을 따름
① 아군 일반 유닛이 적군 일반 유닛을 격추 했을 때 → 유닛 코스트에 따라 2~5점 획득(일반 대전과 동일)
② 아군 일반 유닛이 적군 대장 유닛을 격추 했을 때 → 유닛 코스트에 따라 2~5점 + 추가 점수 획득
③ 아군 대장 유닛이 적군 일반 유닛을 격추 했을 때 → 유닛 코스트에 따라 2~5점 + 추가 점수 획득
④ 아군 대장 유닛이 적군 대장 유닛을 격추 했을 때 → 유닛 코스트에 따라 2~5점 + 추가 점수 획득
즉, 딱봐도 뭔가 복잡해보이는 룰이다.
그리고 대장전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있는데 격추당하고 리스폰 대기시간에 V키를 누르면 빠르게 리스폰이 가능하다. 이걸 모르는 유저가 의외로 많다.
3.3. 이야기거리
대장전 첫 출시 때 대장전방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이게 일반대전방인지 대장전방인지 구별이 안될정도로 다때려잡는 버서커 투성이었다.
또한 어느정도 룰이 유저의 머리속에 정착되어갈 무렵에는, 개피 투성인 적이 많아도 이곳에서 유닛 킬수를 올리는 유저도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음에도 캡파의 모든 대전모드에서 팀탓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대전모드
3.4. 대장전의 마음가짐
룰이 복잡하게 쓰여져 있지만 아래에서 서술할 마음가짐만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된다.- 내가 대장일 때
-적 대장과의 교전은 피한다.
-아군이 만들어놓은 개피들을 잘 포착하여 칼같이 격추한다.
-죽을땐 어느 누구에게나 죽으면 좋은데 가장 좋은건 적 대장의 필에 격추당하는것.
-대장이라고 야 신난다하고 개돌하면 큰일난다.
- 내가 대장이 아닐 때
-SP는 대장이 아닌 적을 공격하여 축적한다.
-대신 대장이 아닌 적을 절대로 격추해서는 안된다.
-적 개피가 날 공격한다고 열받아서 죽이지 않도록 한다.
-SP가 가득 찼다면 적 대장을 공격하자.
-적 대장은 죽일 수만 있다면 마음껏 죽여도 된다.
-적 대장을 죽일 때는 필살기로 죽여서 아군 개피들이 적에게 빨리 죽을 수 있도록 시간을 벌자.
-적 대장은 다운시키지 말자.
3.5. 추천 유닛
일단 이곳에서 강한건 전탄필 유닛.그리고 이곳에 아리오스 건담[4] 이나 겔구그M(시마 전용기) 같이 연사형 슬로우 빔을 가진 유닛이 의외로 강력하다. 저 무기를 대장에게 퍼부어주면 안 그래도 철벽이 떠서 느려진 대장 유닛의 움직임은 그야말로 슬로우 모션. 물론 아리오스 건담 GNHW/M 역시 마찬가지
사이코 건담 역시 이맵에선 독보적으로 강한게, 공방이 매우 좋고 아이필드를 가지고 있는데 대장이 되는 순간 체력과 무관하게 철벽EX가 뜬 상태로 시작한다.
거기에 변신 후의 무기인 확산 메가입자포는 데미지는 무시무시하게 들어가는데 경직빔이며, 이 경직빔은 4초룰을 무시하기 때문에 특정유닛을 확산 메가입자포 3번을 꽂아 줄 동안 정지하게 할 수 있다. 대장일때는 정말 죽지 않고, 대장이 아니더라도 확산 메가입자포를 이용해 대장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공포스러운 존재.
사이코 건담(메가 입자포)는 좀더 대장에 특화된 유닛으로 경직은 없어도 방어지휘가 있어서 대장이 되면 아이필드+방어지휘+철벽 EX의 말도 안되는 방어력을 보여준다.
수리유닛 역시 강력하다. C랭 수리유닛은 코스트상의 부담이 적다는 장점에[5] 리스폰시 수리 무기가 꽉 차있다는 점 때문에 아군 대장 수리하고 죽고, V키를 통해 빠른 리스폰을 해서 또 다시 대장을 수리하는 방법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사이코 건담같은게 아군이고 대장이면 사이코 건담을 게임 끝날 때까지 죽지 않게 할 수 있다. 사이코 건담(메가 입자포)라면 방어지휘도 뜨기 때문에 수리는 그야말로 신날 뿐.
앗가이(수리장비)는 C랭이면서 로케트탄 런처의 무시무시한 연사력과 탄막덕분에 대장을 괴롭혀 줄 수 있으며 격추 능력까지 보장이 된다. M1아스트레이(수리장비)는 통신지휘를 띄워준다는 점 말고는 앗가이에 밀린다. 짐 쿠엘(수리장비)는 딱히 쓸 메리트가 없다. 볼 수리장비 역시 마찬가지로 위의 두 유닛에 비해서 밀린다.
B랭같은 경우엔 라이징 건담(수리장비)가 좋다.
일단 B랭들은 공격력이 후달리지 않아서 격추수도 보장이 되는데 라이징 건담(수리장비)는 방어지휘까지 갖추고 있다. 메타스도 유용하지만 앗가이와 라이징 건담보다는 후달리고, 게이츠(수리장비)는 스킬이 하나뿐이라 데스매치말고는 쓸데가 없으므로 무시하자.
그외에도 경직이라든가, 부스트 다운이라든가, 컨트롤 쇼크라든가, 기절이던가.
이런 특수효과를 가진 무기를 자주 써줄 수 있는 유닛이라면 대장전에선 모두 강력하다.
그리고 절대로 올근접 유닛은 쓰지 않도록. 대장에게는 격투반격이 패시브로 주어지기 때문에 올근접유닛은 할게 없다. 일반 유닛들을 공격해서 개피를 만드는 방식도 있지만 그럴바에 사격무기 있는 묵기로 그 방식을 하는 것이 좋다.
단 올랭 기준 대장전 방이나 S랭 대장전 방의 경우 예외적인 케이스가 있는데 건담 샌드록 개(EW)는 격투 콤보, 칼 모두 경직 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로 마주치는 적 보스가) 백신을 달고 있을 일이 많지 않을 것이므로 좋다. 허나 이쪽도 무턱대고 개돌가는 건 다소 위험한 짓이다. 혹, 근접 폭딜이 가능한 확빔을 갖고 있는 퀸만사나 크샤트리야가 빛을 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