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9:17:07

대동기어

대동기어
Daedong Gear | 大同기어
정식 명칭 대동기어 주식회사
영문 명칭 Daedong Gear Co., Ltd.
업종명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
설립일 1973년 5월 29일
대표이사 노재억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1991년 ~ 현재)
종목코드 008830
소재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42 (유천리)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역대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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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동 계열 농기계, 자동차용 기어 등 부품 제조사.

2. 역사

1973년 대동공업의 치차과가 분리되면서 '대동농기기어'로 설립됐다. 1974년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407-1번지에 공장을 세워 초기에는 60평짜리의 협소한 시설에서 모기업의 경운기용 기어를 만들다가 타사의 기어류 및 전동축류도 만들면서 점차 발전했고, 1976년 '한국기어'로 사명을 바꾸고 정부의 기계산업 지원과 농수산부의 농기계 보급정책 본격화로 기어 등의 수요량이 급증하여 기어공장의 1차 증설을 단행했고, 상공부로부터 '공장새마을 우수업체'로 지정된 바 있다. 1977년 서울사무소를 설치하고 이듬해 자동차부품 전문공장을 세운 뒤, 품질관리업체 및 방위산업체로 지정됐다. 1979년에는 승용차 트랜스미션 1차 개발에 성공한 후 국가 중요기간산업체로 지정되는 한편, 김성민[1] 회장의 주도로 독립을 단행했으나 1980년대 이르러서 무모한 투자로 부실화되어 1981년 대동공업이 다시 인수했다.

1982년에는 분무기도 생산했으며, 1983년 지게차용 LX기어를 개발하고 현 사명으로 개칭했다. 1987년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후 1988년 농업용기계의 트랜스미션조합을 개발했고, 1991년 한국증권거래소 장외시장에 등록했다. 1994년 자동차 변속기 기어류도 개발하고 1995년 경남 사천시 사남농공단지로 생산라인을 이전했으며, 1996년 자율교정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2005년 이란 메가 모터스에 승용 수동변속기용 기어를 수출하고 2005년 기술연구소를 세웠으며, 2017년 경운기 완성차도 생산하기 시작했다.

3. 역대 임원

  • 회장
    • 김성민 (1979~1981)
  • 대표이사 회장
    • 장덕희 (1982~1983)
  • 대표이사 부회장
    • 한재형 (2008~2013)
  • 대표이사 사장
    • 김성민 (1973~1979)
    • 하재준 (1979~1982)
    • 김종열 (1983~1985)
    • 정태현 (1985~1992)
    • 박헌두 (1992~1996)
    • 홍성욱 (1998~2001)
    • 김수성 (2001~2006)
    • 홍기춘 (2006~2008)
    • 신도범 (2011~2013)
    • 이윤호 (2013~2017)
    • 이우태 (2017~2020)
    • 강경규 (2020~2023)
    • 노재억 (2023~)
  • 대표이사
    • 홍성욱 (1996~1998)


[1] 김삼만 대동 창업주의 막냇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