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시작하면서 2011년으로 30주년을 맞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글로벌시대에 요구되는 대구의 세계화에 역점을 두며 우리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원년을 삼고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해외순회 연주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대구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계어린이합창제", "
월드컵 대구경기홍보-뉴욕순회연주회(뉴욕레플락콘서트홀)", "한ㆍ일 청소년교류음악회(일본사가현립예술회관)", "빈소년합창단 합동음악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등을 개최하여 우리 문화예술을 자랑하고
청소년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