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7:44

대구교육대학교/캠퍼스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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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본관 (대학본부)1.2. 인문사회관1.3. 특수통합교육관1.4. 과학관1.5. 도서관1.6. 상록라운지 (舊 제2도서관)1.7. 음악관, 예술관1.8. 운동장, 체육관(1, 2)1.9. 상록교육관1.10. 상록복지관1.11. 상록아트 홀1.12. 학생회관1.13. 기숙사
1.13.1. 상록동재1.13.2. 상록서재
1.14.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
2. 학내 명소
2.1. 동땡2.2. 소공원2.3. 테니스장2.4. 사계정2.5. 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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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파일:external/www.datanet.co.kr/43505_1747.jpg
대구교육대학교 전경[1]
대구교육대학교의 갬퍼스 및 주요시설에 대한 문서이다.

1.1. 본관 (대학본부)

본관의 위치는 동땡 로터리 앞에 바로 있다. 실제로 가보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건물이 본관이라고 할 수 있다. 본관 1층에는 학교 행정실과 대구은행 ATM기, 그리고 행정 문서를 다루는 키오스크가 숨어있다.[2]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를 뽑으려고 할 때 1층에서 해결하면 된다. 그리고 2층부터 맨 꼭대기 층까지 교수님의 연구실과 행정 부서가 있다. 올라가는 계단은 다른 건물에 비해서 상당히 좁은 편이나 대구교대 건물 통틀어서 시설도 좋고, 화장실도 깔끔하다. 2021년에 외벽 리모델링도 마쳤다. 정리하면 본관은 주로 행정적인 업무나 교수님을 뵙는 장소다 보니 특별한 일 없으면 찾아갈 일이 거의 없다. 학교 행정이 마음에 안 들면 자주 전화하게 된다

1.2. 인문사회관

파일:DNUE 인문사회관.jpg
인문사회관 전경
수업 대부분이 이루어지는 장소다. 위치는 동땡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보이는 5층짜리 건물. 1층에는 복사집, 컴퓨터실, 그리고 개강총회, 종강총회, 학교 행사를 할 수 있게 해 놓은 강당과 강의실이 있다. 신학기가 되면 개총, 신환회 때문에 강당 주변으로 가장 시끌벅적한 곳이다. 아울러 여러 공연이나 연극의 이해 수업 때도 이 강당을 주로 사용한다. 1층에 있는 복사집은 과제를 하거나 뽑을 때 주로 사용하는 곳인데, 애들이 삼삼오오 모여 복사기 앞에 기다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3] 인문사회관에서 2층, 3층 그리고 4층 일부 공간은 현재 학생이 강의를 듣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교대 수업 대부분이 여기서 이뤄진다고 해도 될 만큼 교실이 많다. 강의실은 다른 대학교와 유사하게 프로젝터, 의자, 책상, TV 등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몇몇 실기 과목이나 컴퓨터 과목 수업을 듣는 경우 교실 안에 학생마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끔 해 놓았다. 4층과 5층에는 수학과, 윤리과, 사회과, 교육과 교수님의 연구실로 사용하는 방이 있다.

원래 이름은 제1강의동(1강)이었는데 2017년 1학기부터 인문사회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3. 특수통합교육관

파일:DNUE 특통관.jpg
특수통합교육관 전경
체육 체조 수업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소공원공원이라고 하기에도 참 민망하지만 옆에 보이는 큰 건물이다. 제일 최근에 지어진 건물인 만큼 시설 상태가 교내에서 제일 좋다. 원래 영어과 사무실이 있던 곳으로 상록교육관 완공 이후 옮겨갔다. 특수통합교육관 안에 있는 강의실은 깨끗한 편이다. 확실한 건 인문사회관보다는 깔끔하고, 시설도 좋다. 제2강의동 시절 안에는 시셀파피, 한말글 등 동아리 방으로 사용되는 공간이 있었다.

2015년 2월, 제2강의동은 11학번의 졸업식 다음 날부터 철거되었다.[4]
2016년 2학기에 제2강의동으로 개관했다.

2017년 1학기, 제2강의동에서 특수통합교육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1층에는 보건실과 무용실이 있다. 2층에는 카페가 있고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루어지는 강당이 있다.
===# 제 3강의동 #===
과거 이 학교에 붙어 있던 대구교육대학교 대구부설초등학교 건물이다. 당시에는 부초와 대학교가 운동장을 같이 쓰는 바람에 생지옥이었다고.[5] 대구부초가 1998년 12월 16일 달서구 도원동으로 이전하면서 강의동으로 이용했다. 존재할 당시에는 1층에서는 영어과 수업, 2층 이상은 체육관으로 활용했다. 상록교육관을 지으며 절반이 날아가버렸고, 그 이후 잠깐 사용하다가 워낙 오래된 건물이라 접근금지 조치를 받고 2011년에 완전히 철거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금은 학교에서 보기 드문 잔디를 깔아 놓고 산책로도 만들었다.

1.4. 과학관

파일:DNUE 과학관.jpg
과학관 전경
과학과 수업을 하는 공간이다. 몇몇 강의는 제1강의동에서 하지만, 대부분의 과학 과목이 실험이나 특정 대상을 관찰하는 수업이 많다 보니 이러한 시설이 갖춰진 과학관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1학년 때는 자연과학개론(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실험실) 때문에 이 곳을 자주 찾게 될 것이다. 2학년 때는 올 일이 없고 3학년 이후부터는 과학과 심화과정 과목, 그리고 교과교육론을 배우기 위해서 이 곳을 자주 찾게 된다. 과학과 수업이 힘들기로 유명한 만큼(괜히 3S 교수가 유명했던 게 아니다.) 과학관 하면 치를 떠는 사람도 꽤 된다.(예를 들면 매주 실험 관찰한 것을 레포트로 작성해서 제출...)그래도 학생들은 수업 끝나면 안 마주치지, 조교는...... 과학관 근처에 수돗가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있다 보니, 축제 때 거기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거나 토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축제가 끝난 후에 그곳을 가보면 썩은 내가 진동한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대구교대러들은 부디 깔끔하게 사용하기를 부탁한다.

1.5. 도서관

임고생의 아지트. 위치는 후문 바로 앞이자, DNUE라운지 바로 뒤.[6] 특히 도서관 옆 벤치에는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한가롭게 뙤약볕을 쬐며 담배를 피우는[7] 남학생 무리가 많기로 유명하며, 그 중 절반 정도는 다음 해 임고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카더라. 더불어, 도서관이 타 대학보다 상당히 작다. 4학년 전용 열람실은 지하[8]에 위치하며, 개방된 공간과 칸막이로 된 공간이 있다.(시험기간만 되면 교대생의 치열한 자리 전쟁이 시작된다.)
2020년에 신관과 구관을 하나로 합치고 구관 실내 리모델링을 마쳤다. 구관 2층에 큰 열람실이 생겼고 그곳에 있던 책은 3층으로 올라갔다.

1.6. 상록라운지 (舊 제2도서관)

학교에 들어오자마자 동땡을 지나 본관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건물. 과거의 별관. 별관에는 대부분 과의 과방과 몇몇 동아리방이 있었다. 그런데 이 건물이 무허가(...)[9]여서 과거 학교 홈페이지의 지도에는 별관이 나와있지 않았다.(...)[10] 리모델링한 뒤, 있던 동방과 과방을 상록복지관으로 모조리 쫓아내고[11], 4학년 도서관과 60주년 기념실을 세웠다. 덕분에 시험기간의 자리다툼은 좀 줄어들었지만, 과방과 동방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며, 과와 동아리의 활동이 힘들어졌다.
학교 측에서도 낡은 건물을 그냥 둘 수 없었는지 2020년 여름방학부터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에 완공하고 이름을 상록라운지로 바꾸었다. 4학년 도서관은 뒤에 있는 도서관 구관으로 들어갔다. 외벽에 구멍을 숭숭 뚫어둔 환공포증 특이한 디자인 센스가 돋보인다. 1층에 카페 자리에 GS25 편의점이 입점했다. 앞에만 바꿨지 뒤로 돌아가면 그냥 제2도서관

1.7. 음악관, 예술관

파일:DNUE 음악관.jpg
음악관 전경
파일:DNUE 예술관.jpg
예술관 전경
두 건물이 붙은 형태. 입구가 2개긴 한데 두 건물 사이에 연결 통로가 있어 보통 그냥 구분 없이 쓴다. 음악과, 미술과의 아지트. 미술과의 경우 상당히 성격 독특한 교수가 많기로 유명하며 특히 ㄱㅊㅅ 전 교수의 경우 학생 폭행 및 성추행 발언으로 쫓겨나기도 했다. 특히 음악관에는 피아노실이 많아, 피아노 연습 및 조모임(...) 장소, 애정행각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다. 만약 누군가 피아노실 문의 유리를 가렸다면 100프로라고 카더라.[12]

1.8. 운동장, 체육관(1, 2)

과거 대구부초와 함께 쓰던 운동장. 역시 작다. 스탠드 아래에는 체육 관련 동아리방과 체육 강의실, 체육과방이 있다. 체육관 뒤쪽에는 교수용 골프 연습장이 있지만, 역시 작다. 운동장에 쪽문이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교대 남문이라고 한다. 주로 축구하다가 슈퍼에 물 사러 가는 용도와 교대 후문 쪽에 사는 여학우의 등교 통로로 활용된다. 2020년 체육관 공사와 남문 앞 아파트 공사를 이유로 남문을 없앴다. 학교에서 농구장+과학관 자리를 이용해 행복기숙사를 만들 계획이 있다고는 하는데 자세한 계획은 공지하지 않고 있다.

1.9. 상록교육관

파일:DNUE 교육관.jpg
상록교육관 전경
동땡 왼쪽에 있는 11층짜리 건물. 이 건물을 지으며 제3강의동의 절반이 날아갔으며, 덕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원래는 5층으로 지어졌는데 이 규모가 아니라 훨씬 고층으로 짓기로 했었다.[13] 그러나 대학을 통폐합해야 건물을 지어 준다는 정부의 협박으로 10년 가까이 폐건물로 있었다. 그래서 규모를 5층으로 축소하여 1차로 완공했다. 영어과와 컴퓨터과, 실과, 수학과가 위치해 있다. 2013년 증설 공사를 진행해 2014년 중반쯤 원래 계획대로 완공했고 2014년 2학기부터 강의에 사용하고 있다. 11층에는 큰 국제회의실(주로 연수 용도)과 강의실 몇 개가 있다. 낙동 때 이 건물을 타 대학(부산, 진주)과 자교 학생 숙소로 활용한다.

1.10. 상록복지관

파일:DNUE 복지관.jpg
상록복지관 전경
1층에 대구은행이 있고, 2층부터는 대부분 동방, 과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는 남학생, 여학생 휴게실이 있었는데 제2도서관 건립 후 사라졌다가, 2012년에 다시 만들어졌다. 한때 남학생 휴게실에 노숙자가 출몰하여 현재는 잠금장치가 설치된 상태. 옥상에는 비밀의 아지트 하늘 소공원 하늘소 공원이 아니다이 있다. 교대 학생의 절반 이상은 이 장소의 존재를 모르고 졸업한다. 주 사용처는 학년 초에 몸짓 배울 때 영 자리가 없으면 사용하거나, 할 짓 없는 남학생의 흡연 및 음주 구역 정도. 다만 대학원에 들어가면 재수 없으면 여기서 강의 들어야 한다. 여기서 강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좁고 불편하다.

1.11. 상록아트 홀

말 그대로 강당. 학교 들어오면서 보이는 왼쪽 벽돌 건물이다. 입학식, 졸업식, 여러 공연이 열리며 시설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장마가 오면 천장이 뜯어진다. 2021년 2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동년 9월에 준공 예정이다.
2022년 현재, 상록문화관에서 상록아트 홀로 개칭하였다.

1.12. 학생회관

학생회실, 총동아리연합회, 몇몇 동방이 있고, 1층에는 학생식당이 있다. 위치는 상록동재 바로 앞. 2016년 2학기에 매점 대신 CU 대구교육대학교점이 입점했다.[14] 2020년에 창문 교체, 엘리베이터 설치, 입구 출입문 교체를 완료해 깔끔해졌다.

1.13. 기숙사

대구교대와 다른 교대의 큰 차이라면 남자 기숙사가 학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여자 기숙사는 다른 교대와 마찬가지로 학교 내에 위치한다. 반면에 남자 기숙사는 교대역에서 세 정거장을 지나 도착하는 안지랑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학교에 무난히 도착하려면 수업 시간 30분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가야 한다.[15] 이러한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남학우는 기숙사를 나와 주로 교대역, 영선시장, 명덕역 근처에서 자취를 한다. 남긱은 2인 1실이다. 여긱은 2인 1실이 기본에, 4인 1실인 큰 방이 몇 개 있다.

1.13.1. 상록동재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9(교대역에서 도보 5-8분 거리)[16]

여학생 기숙사다. 매년 매우 작은 정원 때문에 남자 기숙사보다 들어가기 어렵다. 상록동재의 쿼터는 1, 4학년이 각각 40%, 2, 3학년은 10%인데 이러한 쿼터 때문에 2, 3학년 때 여학우들이 기숙사에서 나오게 되는 슬픈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17] 이러한 점 때문에 여학우들은 기숙사에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 학점을 매우 열심히 챙긴다. 상록동재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내내 있는 여학우는 대단한 것이다. 한 여학우의 제보에 따르면 학점을 상대평가 기준 3.7을 받고도 상록동재에 떨어졌다는 말이 있다.

1.13.2. 상록서재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도촌길 37 (안지랑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남학생 기숙사다. 13층 규모로 지어져 매우 크다. 밤엔 꼭대기에서 불도 들어온다. 교내에 기숙사가 있는 게 아니라 안지랑역 근처에 있다. 가는 방법은 대구교대 버스정류장에서 410, 649를 타고 KT남대구지사에서 내리거나 아니면 503을 타고 파크맨션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사실 가장 편한 방법은 교대역에서 지하철 타서 안지랑역에 내리는 것이다. 아침 8시 30분, 9시 30분에 학교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15분 정도면 학교에 도착한다. 이마저도 사회과 답사 등으로 자주 이용할 수가 없다. 기숙사 수용 인원이 넉넉하기도 하고 남학생이 많지도 않고, 자취를 많이 해서 지원만 하면 다 붙는 편이다. 심지어 인원 수가 모자라서 1인실 모집을 하기도 한다. 남자가 안 들어가는 이유가 있다.
상록서재에는 1층 계단 쪽에 개구멍이라 불리는 작은 창문이 있어 통금 시간에 개구멍으로 드나들었으나 최근 막혀버렸다.
이로 인해 상록서재의 메리트 중 한 가지가 사라져버렸다.[18]

1.14.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

2. 학내 명소

2.1. 동땡

학교 들어와서 정면에 보이는 로터리. 동그랑땡의 준말이다. 3월 초 밥팅 약속을 잡고 기다리는 사람으로 붐비며, 인접성이 좋아 약속 장소로 많이 활용된다. 동땡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있으면 선배가 밥 사준다는 말이 있다 카더라

2.2. 소공원

특수통합교육관 옆 작은 분수대와 자갈, 벤치가 있는 곳. 공원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의 규모다. 조모임 장소나, 학내 음주 장소로 사용된다. 교내 어쿠스틱 기타 동아리 '시셀파피'와 음악과 소모임 '레드락'이 야외 공연 장소로 사용한 적이 있다. 아, 물론 대공원은 없다. 2015년 2월, 2강의동 철거와 함께 소공원이 사라졌다가 준공 후 좀 더 깔끔한 버전으로 돌아왔다. 2020년에 한 번 더 정리해 더욱 깔끔해졌다. 그러나 바로 뒤에서 4학년이 임용 공부를 불태우므로 음주가무는 삼가도록 하자

2.3. 테니스장

교수들의 서식처. 도서관 옆이라 4학년이 멍때리고 교수들 테니스 치는 것 구경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백구도 같이 치고 있고.[19]

2.4. 사계정

나무로 된 정자. 역시 도서관 옆. 조모임 장소나 사교 장소로 활용된다. 사계정 아래에서 토끼와 염소를 키운 적이 있는데, 4학년은 토끼를 보면서 동병상련을 느낀다고 한다. 요즘은 동물은 없고 사람이 드나들 수 있게 바뀌었다.

2020년 사계정 장소에 새로 휴식 공간을 깔끔하게 만들었다. 도서관에서 바로 갈 수도 있다.

2.5. 온실

실과 식물 키우기를 하는 장소. 식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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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측의 1강의동은 인문사회관으로 개칭했고, 이 건물을 기준으로 좌측에 있는 건물 두 동, 오른쪽 아래에 있는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 모습과 다르다. [2] 라운지 쪽으로 난 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에 있다. [3] 줄이 너무 길면 교육관, 도서관에도 복사기가 있으니 복사카드를 사서 거기로 가도 된다. [4] 학교 측에선 철거 예정 건물에 있는 동아리의 존속과 미래(?)를 심각히 생각하지 않았다. 심지어 철거 일시 공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덕분에 동아리원들이 다급하게 학생처에 항의하고, 동아리방으로 사용가능한 공간을 찾아다니고... 철거 하루 전날, 겨우겨우 이사했다는 전설 [5] 부초 졸업생 입장에선 별다른 불편을 못 느꼈다. 하긴 애들이 뭘 알겠어. 그냥 자기네 운동장이라고 생각했겠지. [6] 이 대목에서 대구교육대학교의 넓이를 가늠할 수 있다. 동땡에서 5분이면 어느 강의실이든 간다. [7] 흡연구역이다. [8] 지하긴 한데 부르기로는 1층이다. [9] 예전에 건물 기둥에 건물의 정보와 건축 연도가 있었는데 1950년에 지어진 건물이었다. 대구교대 역사의 시작과 함께하는 건물. [10] 게다가 무허가라서 화재보험도 안 들어 놨었다! 불이 안 났기에 망정이지 불났으면 큰일 날 뻔했다. 게다가 별관에는 밤마다 술 푸는 모 동아리가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더 위험했다. [11] 학교 측에서 일방적으로 쫓아냈다. [12] 요즘은 잘 없다. [13] 그래서 5층과 6층 사이를 보면 뭔가 약간 다르다. [14] 2021년 현재 코로나로 폐업. 편의점은 다른 장소에 다시 들어온다. [15] 버스로는 보통 기다리는 시간 다 포함해서 20-30분 정도 걸리고, 지하철을 이용하면 15분 정도 걸린다. 걸으면 40분 걸린다. [16] 교내에 있다. [17]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신입생이나 임고생은 기숙사에 굉장히 편하게 입재할 수 있다. [18] 사실 이제 메리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얼음정수기, 스팀다리미, 싱크대, 건조기는 여긱에만 있고 남긱은 쓰레기통도 건물 밖에만 있어 통금이 지나면 버릴 수도 없다. 남긱에서만 됐던 것은 이제 전부 안 된다. 남긱 탈출은 지능순 [19] 테니스장 일부와 족구장은 도서관 증축공사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