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의 연재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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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와 안드로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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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개그, 학원, SF |
작가 |
스토리:
개호주 작화: 뉴꼬 |
연재처 | 레진코믹스 ▶ |
연재 기간 | 2018. 11. 11. ~ 2020. 10. 04.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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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개호주, 작화는 뉴꼬가 담당했다. 연우와 연우의 소꿉친구 세오의 이야기를 그린다.귀여운 작화, 개호주의 정신나간 것 같은 드립, 그리고 캐릭터들의 확연한 개성의 좋은 시너지가 잘 발생한 예시이다.
레진에서는 보기 드물게 무빙툰[1]을 시도했다.
2. 줄거리
영재소녀 세오는 고등학생이 되자 WASA에 스카우트 되어 달을 가게 된다. 오랫동안 세오를 짝사랑했던 연우는 그녀가 남기고 간 연구소를 관리하기로 한다.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연구소를 청소하던 중 수상한 캐비닛을 발견한 연우.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열고 만다.
경고음 소리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는……세오...투?!
-달토끼와 안드로이드 작품소개-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연우와 세오. 그러나 세오는 특출난 재능으로
달에 가게 되고 연우에게 연구실 키를 맡긴다. 연우는 연구실 키를 가지고 연구실을 둘러보던 중 비밀의 창고를 열게 되고 상자에서 세오투가 깨어난다.경고음 소리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는……세오...투?!
-달토끼와 안드로이드 작품소개-
상자가 일회용이라 세오투를 다시 재울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세오투와 같이 생활한다. 어느 날 세오투가 집에서 장난으로 세오의 학적사항을 해킹하여 세오의 전학사실을 취소시키고 관계자에게 뇌물을 먹였고 이를 알게된 연우는 어쩔 수 없이 세오투를 세오로 속이고 같이 학교를 다닌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8년 11월 11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한다.2019년 10월 20일 그림작가의 건강문제로 휴재 공지가 올라왔다.
2020년 5월 3일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
2020년 10월 4일 67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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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우
본작의 주인공. 평범한 남고생이다. 공부는 전교 200등 정도로 못한다. 세오랑은 소꿉친구이자 부모님끼리도 아는 사이. 세오를 짝사랑하고 있다. 세오가 준 열쇠로 세오투를 만나 세오투와 같이 지내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연오랑과 세오녀 중 연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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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오
본작의 히로인. 천재 생명공학자로 고등학생이지만 미국 WASA에 스카우트되어 달에서 테라포밍 연구를 하고 있다. 연우랑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이자 고등학교 같은 반 학생. 연우에게 호감을 가지며 달에서 연우랑 영상통화한다. 수학, 과학을 잘한다. 세오투가 깨어났다는 사실을 모른다.[2] 연우의 생일날 연우에게 비행모습을 잠시나마 보여주며 나중에 만날 것을 다짐한다. 이름의 유래는 연오랑과 세오녀 중 세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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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투(two)
세오가 달에 갈 때 연우에게 열쇠를 맡기고 갔는데 연우가 그 열쇠로 실험실 창고를 열어 나온 세오의 복제인간. 세오랑 100% 같게 생겼다. 로봇이 아니어서 직접 음식도 먹는 등 인간이랑 별 다를 게 없다. 세오를 엄마, 연우를 아빠라 부른다.[3] 먹을 것을 엄청나게 먹는다. 잔머리가 좋으며 모든 과목을 다 잘한다. 연우는 세오투를 세오로 위장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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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세오와 연우의 같은 반 친구이자 작중의 히로인. 연우를 짝사랑하며 질투할 때도 있다. 자신의 삼촌과 같이 살며 엄마, 아빠가 늦게 와서 집안일을 도맡아한다. 자기의 삼촌을 컨트롤할 정도로 집안 권력자. 공부도 전교 20등할 정도로 잘한다. 초록 염색에 양갈래 만두머리. 세오투와 함께 연우의 깜짝 생일파티를 계획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만다린. 삼촌 만만디도 그렇고 작중 만씨 가족을 아무래도 중국스럽게 디자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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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
다린의 삼촌. 변발에 무투복 차림. 생명공학자이며 달에 가고 싶었으나 더 똑똑한 세오 때문에 못간 불운의 인물. 그것 때문에 세오를 증오한다. 그래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세오투와 연우가 다니는 학교에 남교사로 근무하고 있지만 세오투의 장난으로 매번 기억이 상실돼 실패한다. 먹성이 좋다. 첫사랑 얘기도 있는데, 예전에 연구하다 눈에 약품이 들어가 눈을 잘 못 떴고 그때 자신을 도와준 여자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한다. 대머리 개그가 자주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만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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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누나
연우와 세오투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 처음 만난 다정한 누나. 처음에는 패스트푸드점의 아르바이트생들을 관리하는 매니저였으나, 이후로도 여러 곳에서 기간제 일을 하면서 연우랑 자주 만난다. 연우는 그냥 처음 만났을 때처럼 매니저 누나라고 부르고 있다. 연우는 이 누나한테 푹 빠져버렸으며 세오투가 "아빠가 헤벌레하는 왕가슴"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개학 후 연우네 학교에 기간제 행정실 직원으로 근무하게 됐는데 알고 보니 눈이 잠시 안 보였을 때 만만디 선생을 도와준 만만디 선생의 첫사랑이었다. 연우와 세오, 다린이는 만만디 선생과 누나를 연결해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연애 감각이 없는 만만디 선생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