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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탑승수단 다크 애스터 Dark 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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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주 | 로난 |
등장 영화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등장 드라마 | 〈 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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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우주전함. 로난의 기함이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거대 우주전함으로, 그 크기가 욘두의 기함인 에클랙터보다 몇 배나 크다. 로난이 크리 제국의 집행자 군단 시절 기함으로 썼던 실버 애스터나, 타노스의 생추어리 II처럼 양 옆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이다. 다만 곧게 뻗어있는 다른 전함과는 달리 선풍기의 날개 곡면처럼 약간 휘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잔다르 침공 당시 다크 애스터가 대기권에 돌입했는데, 안전하게 대기권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이 날개가 돌아가면서 엔진에서 역추력을 분사하기도 했다. 또한 함선의 전방에는 방어막이 존재하여 웬만한 큰 규모의 공격은 다 막을 수 있으며 이것을 통해 욘두가 구비해두고 있던 거대한 캐논 대포 2문을 막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후미 부분에는 방어막이 없는 건지 M쉽 3기의 집중 공격에 구멍이 나버리고 말았고 이 때문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침투해 다크 애스터를 파괴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우주전함 답게 다크 애스터의 양 날개 격납고에는 사카르인들의 소형 전투정인 네크로크래프트가 수백, 수천 대 주기되어 있고, 다크 애스터의 칼집 난 듯한 모양새의 날개 사이사이에서 주기되어 있던 네크로크래프트를 전장에 투입시킬 수 있다. 함선 자체적으로 이렇다 할 공격 무기가 없는 대신 소형 전투정인 네크로크래프트로 함선을 방어하는 듯하다.
함선 내부엔 잔다르인들의 피로 목욕할 수 있는 요람 시설 등이 있고, 다크 애스터의 가장 가운데에 위치한 조종실에는 로난이 앉을 수 있는 왕좌와 거대한 통유리가 있다. 조종실은 다크 애스터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이지만 조종실로 들어가는 보안 문의 전력을 끊어버리면 보안 문이 무력화된다.
사카르인들이 함재기 조종사 및 경비병으로 배치되어 있고, 함선 조종은 엑솔론 사제들이 담당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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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로키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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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타노스가 하사했다는 가설이 있지만, 캡틴 마블에서 등장한 크리 제국의 거대 우주전함인 ' 실버 애스터'와 비슷한 모양새인 것으로 보아 로난 개인이 보유한 크리족 우주전함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년 전의 함선이자 각종 강력한 무기와 함재기를 보유한 실버 애스터와 달리 다크 애스터 자체는 이렇다 할 공격 능력이 없던 걸로 보아, 실버 애스터 이전 세대에나 썼던 구식 함선을 가져왔거나 혹은 크리제국이 현재에도 쓰는 함선은 맞지만 수천 대의 함재기를 싣는 수송선 역할을 하는 함선이라 별다른 무장은 없는 걸로 보인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