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7:12:5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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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c00><colcolor=#fff> 파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고.svg
파일:가오갤엠블럼3.jpg
창설 2014년
활동 영역 우주
본부 노웨어
기함 밀라노 (파괴)
베네타 (이전)
보위 (파괴)
리더 피터 퀼 / 스타로드 (이전)
89P13 / 로켓
등장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러브 앤 썬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장 스페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테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링크 파일:마블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1. 개요2. 특징
2.1. 가족애
3. 멤버
3.1. 멤버 변화3.2. 협력 관계
4. 전용기5. 본부6. 크로스오버

[clearfix]

1. 개요

파일:가디언즈 개요.jpg
Ronan: You're mortal… How!
로난: 너희 필멸자들이… 어떻게!

Star-Lord: You said it yourself, bitch. We're the Guardians of the Galaxy.
스타로드: 네 입으로 말했잖아, 등신아. 우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다.
We were gone for quite a while. But no matter what happens next, the galaxy still needs its Guardians.
우리는 꽤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어. 하지만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은하계에는 여전히 가디언즈가 필요하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 팀.

어벤져스 지구를 무대로 한다면 여기는 '은하의 수호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주를 무대로 한다. 결성 초기엔 서로 적대적이었지만,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임시로 힘을 합쳤다가 그대로 팀이 되었고 히어로이자, 가족이 되었다.

2. 특징

어벤저스가 지구에서 손꼽히는 슈퍼히어로들을 긁어 모은 올스타 팀인 반면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사이 좋게 체포되고 도망 다니며 '패배자들'이라는 저주를 듣기도 하는 웬 외인구단 같은 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라는 이름도 빌런 로난이 조롱 삼아 붙여준 것이다.

지구인들에 의해 추앙되는 전쟁영웅이나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등 개인사에서도 명예로운 위치를 누리는 어벤져스와 다소 대비를 이루도록 우주 해적, 암살자, 현상금 사냥꾼들, 전과자가 뭉친 팀인 만큼, 영화를 보면 히어로이긴 한데 양아치 느낌. 영화 마지막에 스타로드도 "이제 좋은 일을 할까, 나쁜 일을 할까?"라는 말을 한 만큼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의로운 히어로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팀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초반 소버린에 고용된 걸 보면 해결사나 용병에 가까운 느낌이다. 일반적인 히어로보다는 유쾌한 양아치 히어로에 가까운 모습. 인피니티 워에서도 로켓은 아스가르드인들을 구하러 가는 중에 어떻게 돈을 받을까 궁리를 하고 드랙스는 돈을 못 받으면 우주선을 훔친다는 생각이나 하고 있으며 스타로드는 그 둘을 부추긴다.

제임스 건 감독에 의하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평범한 지구인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그걸 증명하듯이 지구에서 어벤져스나 관련 히어로들의 온갖 코스어들과 굿즈들이 넘쳐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관련된 것들은 한번도 묘사된 적이 없다. 더불어 지구의 시민들 중 아무도 멤버들을 알아보지 못한다.[1]

의상 역시 자유분방한 편인데, 처음으로 팀으로써 뭉치게 된 직후에는 라바저스의 복장을 입었다가 싸움이 끝난 후 노바 군단에서 제공해준 옷을 입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또 바뀐다.

팀워크도 팀플을 할 땐 알아서 연계하고, 솔플을 할 땐 철저히 자기들끼리 알아서 싸우는 방식이다. 인피니티 워에서도 어벤져스와 작전을 짤 때 스타로드는 우린 작전 따윈 안 짠다고 하고 드랙스는 뒤에서 하품, 이에 맨티스가 자신들은 적의 이름을 걷어차고 엉덩이를 적는다[2][3]고 하자 그걸 들은 토니는 5초간 해탈한 표정으로 어이가 가출했다.

이는 가오갤 멤버들의 성격 자체가 남의 말을 잘 듣는 성격이 아닌데다가, 워낙에 수평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이기도 하다. 리더가 퀼이라고는 하지만 만약 퀼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딴지걸고, 짜증내고, 구박주고... 심하면 아예 무시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등 별로 상전 취급을 안해준다.[4] 덕분에 상대가 내놓은 작전이 마음에 들면 동참하지만, 별로 안끌린다면 그냥 자기 마음가는 대로 닥돌해버리는 기이한 밸런스가 맞춰지게 된 것.[5] 이 또한 캡틴이라는 확고한 리더가 있는 어벤져스와는 차별된 점이다. 실제로 인피니티 워에서 로켓과 퀼이 허구헌 날 자기가 리더자리를 맡겠다고 싸우고 엔드게임에서 다시금 여정을 떠나면서도 토르와 퀼이 (사실은 퀼이 일방적으로 그러는 거지만) 자기가 리더라고 투닥거린다.[6]

어벤져스가 뚜렷한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로 의해 결성되고 기존 멤버의 인정으로 구성원을 확장하는 것과 달리 우연히 뭉치게 된 팀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명칭이 붙었기 때문에 영입과정이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우리 팀에 들어온걸 환영한다'라는 말을 들은 건 명예 멤버인 욘두가 유일.

이렇게 주변에서 사회부적응자들 혹은 낙오자들이라고 불리는 것과 달리 업적만큼은 대단하다. 리더인 스타로드와 이벤트성으로 합류한 토르를 제외하면 전부가 하찮은 필멸자들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처치한 적들이 신의 피에서 힘을 얻은 반신, 진짜 신, 신만큼 강력한 우주군벌, 여러 문명들을 창조한 타칭신들이다. 이쯤 되면 마블의 신살자 캐릭터 담당이라고 할 수 있다.

노웨어를 사들인 이후에는 지구 사회를 지키는 어벤져스처럼 노웨어에 여러 우주 종족들의 공동체를 구성하여 이들을 지키는 실질적인 통치 조직 역할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편에서는 오고르드의 불꽃 마크가 달린[7] 유니폼을 입고, 라바저스처럼 가슴을 두번 치는 식의 경례를 하는 등, 여러모로 라바저스의 분파라는 인상이 강해졌다[8]. 그런데 정작 스타카르 오고르드를 비롯한 원조 라바저스와 만날 때는 라바저들이 총을 겨누며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상 욘두 분파처럼 그 근원을 라바저스에 두고 있긴 하지만 정작 본대와는 사이가 데면데면한 듯. 집 나간 아들 입양한 아들 할아버지 관계

비록 지구 출신인 피터 퀼이 리더 격으로 있다곤 하나 그 또한 순혈 지구인은 아닌데다 우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이라 멤버 전원이 외계인이고 지구의 사정에 무지하다.[9][10] 어벤져스와도 당연히 교류가 없었고 서로 존재조차 몰랐다. 그러나 멤버 중 하나인 가모라가 타노스의 수양딸이고 직접적으로 타노스에게 피해를 입은 드랙스도 팀원으로 있는 등 어벤져스보다도 최종보스인 타노스와는 오히려 더 직접적인 접점이 있는 팀이었다. 때문에 단순히 어벤져스의 외전 격이 아니라, 타노스와의 승부에 오히려 가장 열쇠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고 올스타전 영화에서 대 타노스 전이 막을 올릴 때에야 어벤져스와의 팀업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그 예측대로 인피니티 워에서 팀업이 이루어졌다.

어디론가 갈 때마다 흥겨운 음악을 몰고 간다. 가오갤 1, 2편은 아예 영화 OST가 7, 80년대의 팝송인만큼 말할 것도 없고, 인피니티 워에서도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스피너즈의 Rubberband Man이 흘러나오며 밀라노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이 나왔다.

여담으로 항상 죽음이 드리워진 집단이기도 하다. 가오갤 영화를 보면 영화마다 누군가가 죽는데, 영화 로고의 색과 관련 된 인물이 죽는다는 가설이 존재한다. 그루트(1대)가 죽은 가오갤 1편의 로고 색은 황토색이었고, 욘두가 죽은 가오갤 VOL.2의 로고 색깔은 하늘색이었다는 점이 근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 1편에서는 그루트(1대), VOL.2에서는 스타로드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욘두가 죽었고,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가모라가[11],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가모라의 자매와 같은 존재인 네뷸라(2014년)가 죽었으며, 〈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객원 멤버인 토르의 연인인 제인 포스터와, 토르의 양녀 "러브"의 친부 고르가 죽는다. 게다가 제임스 건 감독이 최종장에 해당하는 3편에서도 누군가는 죽는다고 언급했는데, 로켓이 죽는다는 루머가 가장 많았으나, 로켓이 생사의 문턱에서 돌아옴으로서 결과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12]

2.1. 가족애

1인 솔로 영화로 나오고 어벤져스 정도에서나 뭉치게 되는 히어로들인 어벤져스 멤버들과 달리 이들은 현 히어로들 중 유일하게 으로써 활동하기에 이 특징을 살려서 서로에게 가족과 같은 포지션이라는 것과 멤버들간의 가족애를 많이 다루는 편이다. 어찌보면 원작의 판타스틱 4의 포지션을 MCU의 가오갤이 차지했다고 볼수도 있다.

작중 어느 팀보다 "가족애"를 강조하는 편인데 각자 가족들과 관련해서는 비극적인 면이 많다.
  • 스타로드의 어머니 메레디스 퀼은 아버지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본인 스스로는 아버지를 죽여야 했다. 게다가 양아버지와 같았던 욘두는 퀼을 구하려 자신을 희생했다.
  • 유년시절 타노스의 대학살에서 어머니와 생이별을 하고 타노스에게 납치되다시피 해서 양녀가 된 가모라와 네뷸라는 자매인 서로를 죽여야 하는 관계였고, 그래서 둘 다 자신의 양아버지를 증오했으며 가모라는 결국 그 아버지의 목표를 위해 희생당했다.
  • 드랙스는 시작부터 온 가족이 로난에 의해 살해당했다.
  • 로켓은 작중 등장하지 않지만 코믹스 서곡에 의하면 개조당하고 언어를 할 수 있게 되자 가족들과 동족들에게 배척받는다.[13] 사실상 하이 에볼루셔너리 때문에 친구를 잃는 것은 물론 가족과 동족까지 잃어야 했으니 상당히 비극적인 과거인 셈이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에서는 자식과 같은 그루트가 눈앞에서 소멸된다.[14]
  • 가오갤 2부터 나오는 그루트는 선대 그루트(가오갤 1에 나온 그루트)의 죽음을 통해 태어났다. 같은 나무의 가지치기 형식으로 태어나긴 했지만 확실히 다른 인격을 가진 개체이므로 아버지(선대 그루트)의 죽음을 계기로 태어났다고 할수 있다.
  • 맨티스는 처음부터 고아였으며 스타로드의 아버지인 에고한테서 자랐다.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도 서툰 편이지만 가오갤로 활동하면서 꽤 좋아졌다. 홀리데이에서는 스타로드한테 자신은 에고의 자식이라고 이제야 밝혔는데 스타로드는 가족을 바로 가까이 있다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 토르는 아버지도 잃고 어머니도 다크 엘프에게 심장이 뚫려 사망했으며, 동생도 여러번 죽다가 나중엔 진짜로 죽게 되었다. 심지어 얼굴조차 볼 수 없었던 이복 누나도 자신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했으며, 그 과정에서 자기 고향까지 스스로 파괴해야 했다.

3. 멤버

3.1. 멤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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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사가
스타로드 가모라 로켓 그루트 드랙스
맨티스 욘두 우돈타 네뷸라
멀티버스 사가
스타로드 로켓 그루트 드랙스 맨티스
네뷸라 크래글린 토르 코스모 아담 워록
파일라 블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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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uardians-of-the-galaxy.jp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점, 결성 멤버[15]
  • 킬른 감옥의 탈옥 동기인 스타로드, 가모라, 로켓, 그루트, 드랙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 탈옥 시점부터는 브레인 역할의 로켓이 리더 포지션이었지만 노웨어 사건 이후 스타로드가 뛰어난 리더쉽을 보이며 함께 자연스레 리더 자리를 넘겨받았다.
  • 그루트가 잔다르 행성 전투 중 희생되고, 남은 가지 하나를 새로 심어서 그루트 2세가 탄생한다.

파일:GuardianesDeLaGalaxiaVol.2WallpaperHD_5.pn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시점[16]
  • 욘두가 희생을 앞두고 가디언즈의 멤버로 인정 받는다.
  • 네뷸라 가모라와 화해하고 팀에 합류 아닌 합류를 하지만 곧이어 타노스 암살을 위해 가오갤에서 홀로 이탈한다.
  • 크래글린이 욘두를 따라서 조력자로 등장하지만 정식 멤버는 아닌 듯 하다.
  • 맨티스가 최종 합류한다.

파일:guardians of the galaxy-infinity war.jpg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시점[17]

파일:guardians of the galaxy-endgame.jpg
어벤져스: 엔드게임〉 시점[18]
  • 지구로 돌아온 네뷸라 로켓만이 남게 되어 어벤져스의 조력자 포지션으로 5년간 2명으로 활동한다.[19]
  • 시간 강탈 작전을 통해 핑거 스냅으로 소멸한 멤버들이 전부 부활하였고, 지구 전투 과정에서 평행 우주의 가모라가 메인 우주로 넘어오게 된다.
  • 전투 이후 토르가 합류한다.[20]

파일:thor-love-and-thunder-asgardians-of-the-galaxy.png
토르: 러브 앤 썬더〉 초반 시점, 일명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1]
  • 초반 시점에 이미 네뷸라, 크래글린이 정식으로 합류한 상태로 보이며, 이후 토르가 정체불명의 신 도살자를 추적하면서 이탈하게 된다.[22][23]

파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멤버.jp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시점[24]

파일:Guardians of the Galaxy.jp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시점[25]
  • 라바저스에 합류한 2014년의 가모라는 작중에서 네뷸라와의 거래로 잠시 조력자 역할을 했지만 사건이 끝난 후에는 다시 라바저스로 돌아간다.
  • 결말 이후 스타로드와 맨티스가 각자의 삶을 살기 위해 가디언즈를 이탈한다. 이탈 과정에서 스타로드는 로켓에게 리더의 자리를 위임한다.
  • 또한 네뷸라의 경우 전투원이 아닌 노웨어를 이끄는 역할을 맡았고, 드랙스의 경우도 네뷸라의 제안으로 이탈하는 맨티스를 따라가려는 마음을 접고 노웨어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26] 본인들 바람도 있지만 노웨어에도 어린이와 생물들이 많이 들어와서 내정을 꾸릴 담당자가 필요해진 듯 하다.
파일:가오갤 쿠키.jpg
현재 멤버[27]

3.2. 협력 관계

4. 전용기

파일:스타로드 밀라노.jpg
파일:Benatar_(Avengers).png
파일:Bowie_TGotGHS.webp
밀라노 베네타 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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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3대가 등장했으며, 모두 피터 퀼이 좋아하는 80년대 뮤지션의 이름[28]을 따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용기로 라바저스 사양 M급 우주선을 타고 다닌다. 첫번째 기체로 스타로드의 '밀라노'를 타고 다녔었다. 잔다르전 때 완전히 파손되었고 이후 노바가 수리해서 돌려주었으나 2편에서 소버린 함대에게 쫓긴 이후 완전히 파괴되었다.[29]

인피니티 워 부터는 마찬가지로 또 다른 라바저스 사양 M급 우주선인 '베네타'를 타고 다닌다. 베네타는 엔드게임에서 어벤져스에 의해 주역 기체로 활용 되기도 한다.[30]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단 둘이 베네타에 탑승한 적이 있는데 자동 항법 장치가 달렸는지 둘이 조종석에 앉지 않아도 알아서 항해 가능했다.

선내에는 각종 무기는 물론 소형 우주선인 포드도 탑재되어 있어서 인피니티 워에서는 포드를 활용하여 별동대를 꾸리기도 했다. 피터의 취향대로 노래를 틀 수 있게 스피커가 내장되어있기도. 무장으로는 평범한 레이저 볼트 캐논을 발사할 수 있다. 하이퍼스페이스로 공간도약도 가능하다.

본디 피터의 소유이며 메인 파일럿은 로켓과 피터 둘이 담당한다.[31] 엔드게임 때는 로켓이 멤버 중에 홀로 남아서인지 베네타에 대해 애정을 가지는 듯한 대사도 나온다.[32] 아무래도 집과도 같은 기체라 그런 듯.

밀라노는 메인 파일럿 좌석이 맨 앞에 있지만 베네타는 메인 파일럿 좌석이 앞에서 두 번째에 위치해있다. 이는 피터와 로켓의 좌석을 보면 파악 가능하며 토니가 우주 표류중일 때, 헐크와 로켓이 단둘이 탑승할 때에도 앞에서 두 번째 좌석에서 조종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베네타는 조종석들이 2개 층으로 구성되어서 맨 앞 좌석은 아랫층, 메인 파일럿 좌석 및 그외 좌석들은 윗층에 위치해있다. 메인 파일럿 좌석은 아랫층 좌석보다는 뒷쪽에 있지만 윗층 기준으로는 맨 앞에 위치해 있다.

이후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에서 세 번째 우주선인 보위가 등장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서 파괴된다.

5.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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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크로스오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마침내 팀업 무비인 어벤져스 시리즈에 최초 출연하였다. 그러나 명실상부한 인피니티 워와 타노스의 최대 피해자로, 로켓과 조력자인 크래글린과 네뷸라를 제외하면 거의 전멸해버렸다. 영화 결말에 관해서 관객들이 가장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 중 하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끝나고, 가모라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부활했으며 이후 토르가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Asgardians of the Galaxy)라 부르며[33] 토르 네뷸라가 합류한다.[34] 가모라의 경우 과거의 가모라가 현재로 왔지만 라바저스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도 출연한다. 다만 비중은 초반에 잠깐 등장하고 마는 정도.

[1] 다만 캡틴 마블의 경우에는 대부분 우주에서 활동하는데도 지구의 광팬까지 있을 정도로 잘 알려져있다. 이는 더 마블스에서 둘이 만나는 만큼 설명될 것으로 보인다. [2] kick names, take ass. '난폭하게 행동한다'는 뜻의 숙어인 'kick ass, take name'의 단어 순서를 바꾼 드립이다. [3] 더빙판에서는 나 죽고 너 살기 [4] 그나마 퀼이 리더 역할에 가까운 이유는, 다른 애들은 워낙 따로 노는 성향이 강해서 그나마 퀼이 이들 중에서도 그나마 중재를 하려는 시도라도 하기 때문이다. 인피니티 워에서 구조 신호를 받자 로켓이랑 드랙스는 구조신호 애들 돈 없으면 우주선 약탈하자고 하고, 가모라는 그 부분에 또 못마땅해보여서 퀼이 서로 중재하는 모습을 보면... [5] 아주 단적인 예로 인피니티 워가 있다. 로켓은 자기가 대장 노릇을 하겠다며 스타로드 말을 씹고 토르와 함께 니다벨리르로 갔으며, 이후 타노스와의 첫 싸움에서도 스타로드의 말을 듣는 이는 아무도 없다. [6] 사실 토르는 퀼의 말에 "여부가 있겠나. 물론 자네가 리더일세"라고 동의는 하면서 마치 '감히 네가?'라고 하듯 지긋이 노려보는데 그친다. [7] 통상적인 오고르드의 불꽃 마크와 달리 가운데에 노바 프라임의 마크가 그려져 있다. 영화상으로는 묘사되지 않지만 여전히 노바 군단과도 접점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사실 영화만 보고와서는 저게 그냥 라바저스 마크인지 다른 게 섞였는지 알기 힘들긴 하다 [8] 사실 구성과 연원을 따지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리더가 스타로드였고 욘두 분파의 생존자 크래글린 등을 흡수한 만큼 욘두 분파의 후계 조직으로 볼 수 있고, 그 욘두가 라바저스의 추방자 분파였던 만큼 라바저스의 분파 중 하나라고 봐도 이상한 상황은 아니다. [9] 에보니 모의 우주선에서 토니 일행과 만났을 때, 토니가 "너 지구 출신이군(You're from Earth)"이라 하자, "난 지구 출신 아냐. 미주리에서 왔어." 라고 대답한다. 기존 버전에는 이게 피터가 미주리가 미국 50개 주 중 하나인 것도 모를 정도로 지구 사정에 어둡다는 걸 보여준다고 되어있었으나, 이렇게 보긴 힘든 게 피터는 본인이 지구에서 태어났다는 것 정도는 확실히 알면서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지구 출신이란 걸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어머니가 죽은 곳'이라며 지구로 돌아가길 계속 거부한다. 즉 본인이 지구 출신이란 걸 몰라서 한 얘기가 아니라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애당초 지구에서 욘두한테 납치당한 시기가 8살 때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구에 대한 지식들은 많이 없을 것이고, 그 후 30년간을 살면서 더 까먹었을 것이다. 또한 듣는 노래나 언급하는 문화 역시 대부분 오래된 것들이고, 그마저도 추억보정이나 취미에 가까워서 지구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희박하다. 한때 미국인 캐릭터로 분류되었다가 삭제된 것도 같은 이유. [10] 가오갤 3에서 로켓 역시 북미 지역 출신이란 것이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지구에서 실험용 동물들을 다수 확보해 실험을 했는데, 그 중 북미 지역 출신 라쿤들 중에 로켓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 그래도 8살까진 살아서 기억과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피터와 달리 로켓은 본작 전까지 본인이 지구 출신이란 것도, 자기가 라쿤이란 것도, 심지어 라쿤이 뭐인지도 전혀 몰랐다. [11] 비록 엔드게임에서 헐크 핑거 스냅으로 부활하긴 하지만, 로켓 네뷸라를 제외한 모두가 타노스에 의해 소멸하기도 했다. [12] 단, 새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한 아담 워록의 양어머니인 아이샤나 로켓의 소중한 친구였던 라일라, 티프스, 플로어가 사망하기는 한다. [13] 이 부분은 영화 상 설정과 다른 듯 하다. 3편에 나온 것을 보면 로켓은 가족이랄 것도 없이 실험실 내에서만 살던 아기 라쿤이었으며, 개조실험 이후 다른 개조동물들과 같이 지냈으며 본작에 와서야 다른 라쿤을 처음 본 듯한 묘사가 있다. 또한 로켓은 북미 출신 라쿤인데, 그는 개조실험 이후 인피니티 워 시점까지 지구로 간 적도 없으며 본인이 지구 출신이란 것도 몰랐다. [14] 그루트가 소멸당하기 전 마지막으로 말한 "I am Groot"가 "아빠"라는 뜻이라고 제임스 건이 설명했다. [15] 왼쪽부터 스타로드, 드랙스, 가모라, 그루트, 로켓. [16] 추가된 멤버는 욘두, 네뷸라, 맨티스. 그루트는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욘두의 오른쪽 어깨 위에 서있다. [17] 왼쪽부터 스타로드, 그루트, 가모라, 맨티스, 로켓, 드랙스. [18] 로켓과 네뷸라. 단 두명이다. [19] 사실 이 시점에서 둘이 어벤져스와 함께한 시간이 가디언즈가 함께한 시간보다도 길다. 이후 작품에서 둘의 관계가 돈독해진 이유를 유추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다. [20] 코르그는 조력자 포지션. [21] 왼쪽부터 맨티스, 로켓, 크래글린, 스타로드, 토르, 네뷸라, 그루트, 드랙스. [22] 사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토르가 합류하면 파워밸런스 문제가 커지게 되고, 이후 영화에서의 비중과 역할 문제도 생기기 때문에 조기에 이탈시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러브 앤 썬더 초반 전투에서 가오갤 멤버들과 현지 군대가 전부 핀치에 몰린 상황에서 토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중간에 장클로드 반담 포즈를 취하거나 스톰브레이커는 던져 버리고 맨몸으로 적들을 파괴하는 등 거의 장난식으로 했는데도 혼자 힘으로, 몇분만에 상황을 정리해버렸다. 토르가 풀타임 멤버로 합류한다면 그루트나 드랙스, 네뷸라 등 전투멤버들은 사실상 할게 없어진다. [23] 이 시점에서 토르의 자아 찾기 + 재활 훈련에 전 우주선이 강제로 참여당한데다가 토르의 마이페이스적 성향에 당하다 못해 질려버린 것인지 초반 전투에서 토르가 상대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장황한 연설을 늘어놓는 걸 본 네뷸라와 드렉스는 질렸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데, 그러면서도 모두 떠나는 토르를 배웅하는 것으로 보아 꽤 정이 든 것으로 보인다. [24] 왼쪽부터 그루트, 로켓, 네뷸라, 맨티스, 드랙스, 스타로드, 코스모. 크래글린은 케빈 베이컨을 지구에 돌려놓기 위해 우주선에 타 있어서 본 장면에는 나와있지 않다. [25] 왼쪽부터 코스모, 로켓, 그루트, 맨티스, 가모라, 스타로드, 네뷸라, 크래글린, 드랙스. [26] 드랙스 역을 맡은 데이브 바티스타의 하차 발언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자신들의 일에 집중하고자 둘 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이탈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단순히 전투 요원 역할만 맡지 않았을 뿐이지 계속 잔류중일 수도 있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끝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가 종결된 터라 타 작품에서의 등장 이전까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27] 왼쪽부터 그루트, 크래글린, 아담 워록, 로켓, 코스모, 파일라, 블러프. [28] 알리사 밀라노, 팻 베네타, 데이비드 보위 [29] 외딴 행성에 불시착한 것을 로켓이 고치고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멤버들이 전부 떠나게 되었고, 이후 수거하지 않고 그곳에 방치되었다. [30] 본디 어벤져스 전용 주역 기체이던 퀸젯은 어쨌건 지구의 기술로 만든 기체인지라 베네타가 더 스펙이 좋았던 듯. 또한 베네타는 애초에 우주선인지라 더 많이 활용될 만 했다. [31] 서로 파일럿 부심 때문에 싸우기도 한다. [32] 내 우주선에 토하지 말라고 한다던지 호크아이에게 우주선을 빌려주며 조심히 잘 간수해서 돌려달라던지. [33] 실제로 존재하는 코믹스로, 발키리가 속해있다. [34] 토르와 네뷸라가 함께 하기는 하지만 아직 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 둘은 정식 멤버로 인정받지는 않았다. 토르야 어벤져스에 속해서 그렇다고 쳐도 네뷸라가 정식으로 인정받지 못한 건 의외. 다만 인피니티 사가를 재현한 레고 제품으로는 가오갤 우주선에 토르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