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화격단 성조 대원 | ||||
제미니 선라이즈 | 사지타 와인버그 | 리카리타 아리에스 | 다이아나 카프리스 | 쿠죠 스바루 |
前 성조 대원 | ||||
라쳇 알타이르 |
사쿠라 대전 V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타니 카야.[1]
1. 프로필
[ruby(ダイアナ, ruby=Diana)]・[ruby(カプリス, ruby=Caprice)] 생년월일: 1909년 1월 12일[2] 신장: 162cm 몸무게: 42kg 혈액형: AB형 출생지: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시 |
2. 개요
테마곡은 어느 날 푸른하늘을 올려다보고 (ある日青空を見上げて). 성의 카프리스는 황도 12궁 중 하나인 염소자리를 가리키는 말인 카프리콘(Capricorn)에서 따온 듯 하다. 생일도 염소자리 기간이다. 신지로가 '다이아나 씨'라고 부르고 존댓말을 써서 대화하는데다가 성숙한 외모 때문에 나이가 많은 것 같지만 실제 나이는 19세로 신지로보다 1살 어리다.뉴욕화격단 성조의 대원. 보스턴 의대를 졸업하고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새들과 함께 책을 읽는 것이 취미로, 특히 좋아하는 것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채식주의자이기도 하다. 성조 사령관인 마이클 서니사이드의 조카로, 서니사이드의 저택에 있는 방을 쓰고 있다가 4화 이후로 미드타운에 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여신 같은 소녀지만, 강력한 영력을 제어할 정신력이 부족해 시한부 인생 (1년)을 선고받은 처지.[3] 이 때문인지 성격이 비관적이고 어두웠다. 자신과는 다르게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새들을 매우 아끼고 사랑한다. 때문에 치킨과 같은 새를 재료로 하는 요리는 말만 들어도 기절해버릴 정도.
크게 흥분하면 토사 사투리를 구사하는 버릇이 있고, 5화에서 여장한 타이가를 보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취미는 돌 하우스 꾸미기로 본작에서 추가된 시간정지 이벤트에서는 돌 하우스를 꾸밀 가구를 찾는 걸 타이가가 도와주게 된다. 항상 올바른 의견을 내놓기 때문에 타이가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고, 이 때문에 별명은 반장. [4]
등장 자체는 1화부터 나오지만 주역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는 4화 '센트럴 파크의 햄릿'. 다이아나가 서니사이드와 함께 지낸다는 것을 안 신지로가 사지타, 스바루와 함께 놀러오는데 이때 사지타가 선물로 후라이드 치킨을 가지고 오는 바람에 충격을 받아서 기절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제미니와 리카와 함께 놀러올경우, 리카가 막 잡은 살아있는 비둘기를 요리해준다며 눈 앞에서 구우려 하자 기절한다
한편 뉴욕에서는 새들이 갑자기 사람들을 습격하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다이아나를성조 대원으로 받아들이자는 제안이 나오지만 거절했었다. 그러나 신지로가 날지 못했던 그 새를 다이아나에게 보여준다. 오래간만에 날개짓을 해서 처음에는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하늘로 날아가는 그 모습을 본 다이아나는 '운명은 자신의 손으로 만드는 것이다'라는 걸 깨닫고 성조 대원으로서 들어오게 된다. 새들에게 벌레를 심어 조종했던 유메도노와의 전투에서 악념대장 기체를 둘러싸고 있던 요력을 자신의 영력으로 날려버리는 등 4화에서 큰 활약을 했다.
전투시에는 제국화격단의 아이리스나 파리화격단의 에리카 폰티느과 같은 회복 역할이나, 공격력이 가장 낮지만 [5] 능력치가 균형이 맞기 때문에 신뢰도만 잘 챙겨주면 전투에서 쓰기 좋다. 사실 공격력만 낮은게 아니고 모든 능력치가 낮다. 힘/방/민이 각각 20/20/21. 대신 방사형 평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걸 잘 활용해야한다. 기체의 특수능력은 회복명령으로 회복하는 양을 높이고, 회복 명령이 자신을 중심으로 한 범위기로 들어간다. [6] 참고로 마지막 스테이지 다크와의 전투가 굉장히 지루한 걸로 악명 높다. 자신도 상대도 모기딜에 회복력은 높으니.
필살기는 피트 리메디에이션/메이저 오퍼레이션 (지상/공중)으로 자신을 포함한 일정 범위내 아군 기체의 내구치를 완전히 회복시킨다. 타이가와의 합체기는 미열 (微熱).
파리화격단의 시 카프리스와는 사촌지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