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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모노사우루스 Daemono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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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Daemonosaurus chauliodus Sues et al. 2011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용반목Saurischia |
| 속 | †다이모노사우루스속Daemonosaurus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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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라이아스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원시 용반목 공룡. 속명의 뜻은 '악마 도마뱀'.2. 상세
몸길이는 1.5~2.2m에 체중은 9~22kg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시 수각류들 중 독보적으로 짧은 두개골과 긴 뻐드렁니를 지녔다. '사슴 이빨'이라는 뜻의 종명 카울리오두스도 이 뻐드렁니에서 유래했다. 다에모노사우루스도 타와처럼 코일로피시스상과와 같은 특징인 위턱의 상악골과 전상악골 사이가 구부러져 있었다는 특징이 있다.홍수로 인해 다이모노사우루스 무리 전체가 떼죽음을 당한 흔적도 발견되었다. 이러한 홍수는 판게아라는 하나의 대륙이었던 트라이아스기 당시의 지구에서 상당히 흔했다.[1]
2억 년 전, 이 공룡이 살았던 친리 층의 환경은 적도 부근에 위치한 계절적 강수량이 심한 열대 몬순 기후였다. 다이모노사우루스는 플라케리아스 등의 단궁류와 레돈다사우루스 등의 피토사우루스류, 에피기아, 포스토수쿠스 등의 악어 친척뻘 파충류, 공룡형류 에우코일로피시스(Eucoelophysis), 코일로피시스 등의 다양한 동물들과 공존했을 것이다.[2]
3. 관련 문서
[1]
내륙 지역은 해안가의 습기가 도달하지 못해 지독한 가뭄이 일상이었고, 해안가 쪽은 습기가 너무 많아 홍수가 일상이었다.
[2]
E. H. Colbert. 1989. The Triassic dinosaur Coelophysis. Museum of Northern Arizona Bulletin 57: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