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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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요 우파메카노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프랑스 북서부에 있는 에브뢰에서 태어난 우파메카노는 2004년에 앙제에 있는 아마추어 축구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프랑스 5부리그에 있는 고향팀 에브뢰 FC를 거쳐 리그되의 발랑시엔 FC에 들어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관심을 보였으나 결국 2015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합류한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인 우파메카노는 2016-17 시즌으로 들어오면서 주전 중앙 수비수가 되었고, 그 활약을 통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1.1. RB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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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부터는 마르빈 콤퍼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굳혔다.
2018-19 시즌에도 주전 센터백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9-20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몇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걸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출전 중이다. 거기다 파트너였던 빌리 오르반이 부상으로 결장해 붙박이 주전으로 뛰는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8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공수양면으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상대편 디에고 코스타를 완전히 지우고 팀의 첫 4강 진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0-21 시즌 이적설이 나오는 맨유와의 챔스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그린우드와 래시포드를 막지 못하며 5실점을 하고 말았다. 이후 챔스 조별리그 3차전 PSG전에서도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마지막 경기인 도르트문트와의 DFB-포칼 결승전에서 엘링 홀란드에게 완전히 압살당하며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구단에게도 선수 본인에게도 아쉬운 마무리가 되었다.
1.1.1. 이적 사가
2019-20 시즌 종료 후 8월 말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크리스 스몰링의 로마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 등의 자원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려고 한다는 보도도 있기에 적절한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맨유 이적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매과이어 옆에 발빠르고 수비력 좋은 새로운 수비수를 간절히 원하는 팬들은 이적이 실제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중.리버풀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그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후 바이에른에서 우파메카노 영입을 시도한다는 기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하산 살리하미지치의 발언을 보면 바이에른 이적이 거의 확정된 듯 하다. 브라쪼가 우파메카노의 영입이 던딜이며 다음 시즌부터 5년 계약으로 합류한다고 컨펌했다. 바이아웃 €42.5m(한화:570억)을 지불했으며, 5년 계약이다. #
다만 우파메카노 영입 발표 시기로 말이 많은 상황인데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도중 발표는 흔한 일이다.[1]바이아웃과 보스만 룰 같은 경우 원 소속팀에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발표시점은 원칙상 아무때나 해도 상관없다.
문제는 라이프치히에 언급없이 발표했다는 것이다. 라이프치히의 감독과 선수단은 우파메카노의 이적에 대해 어떤 것도 듣지 못했다고 인터뷰했다. 업계 관례상 원 소속팀에 언급 한 후 발표시점을 조율하는데 단장인 살리하미지치가 이를 하지않고 바로 컨펌해버렸고 라이프치히 단장은 "바이아웃이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말하면서 당연히 아무런 통보를 받지 않았다고 한 것. 그래서 바이에른 단장 하산 살리하미지치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결국 14일이 되어서야 양측에서 공식으로 오피셜을 발표했다.[2]
분데스리가에서 공신력 높기로 유명한 케리 하우가 이 이적건에 대해서 라이프치히 보드진인 올리버 민츨라프는 모두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 이후 라이프치히 보드진측에서 바이에른과의 우파메카노 이적건은 투명하게 진행되었고 공정했다고 공식 성명서를 냈다 # 민츨라프가 나겔스만 감독진과 선수단에게 미리 얘기하지 않아서 생긴 해프닝이 아니냐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월 14일 저녁에 바이에른 뮌헨 이적 오피셜이 나왔다. # 2026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
그런데 이후 팀 합류 과정에서 약간의 잡음이 발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월 1일에 합류한다고 발표하였으나 실제 바이아웃 조항으로는 7월 15일에 합류한다고 한다. 우파메카노가 프랑스 UEFA 유로 2020 명단에 뽑힌다는 가정 하에 유로가 끝나고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우파메카노가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라이프치히가 2주간 우파메카노의 주급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기간동안 우파메카노는 라이프치히에서 훈련을 받다가 7월 15일에 합류해야 한다.[3] 이 문제는 두 구단이 급여를 나눠서 지급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
1.2.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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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알라바는 자유계약으로 이적하는게 확정적이고, 제롬 보아텡의 재계약도 불발된 상황이기에 센터백 자원 부족에 대비한 보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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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앞선 주급 문제가 해결된 후, 7월 5일에 바이언으로 합류하였다. 등번호는 2번을 배정받았다.
1.2.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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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개막전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전반 때 실점 위기를 2개 이상 막아냈다. 다만 막판 80분에 마르퀴스 튀랑과의 경합에서 밀려 위험한 장면들을 노출하기도 했다. 특히 주심의 성향에 따라 페널티킥도 내줄 수 있었던지라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할 듯하다.[4]
DFL 슈퍼컵 도르트문트전에서는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니클라스 쥘레와 호흡을 맞췄으며, 뛰어난 수비력으로 3:1 승리를 견인하였다. 특히 엘링 홀란드와의 12번의 경합에서 9번을 승리하며 맹활약하였다.
리그 3라운드 헤르타 BSC전에서는 전반 종료 후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탕기 쿠아시로 교체되었다. 이후 9월 8일에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 리그 4라운드 친정팀 RB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부상에서 복귀하여 선발로 출전하였다. 역시 부상에서 복귀한 뤼카 에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추었고 서로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4-1 승리에 기여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5][6]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디나모 키이우와의 홈 경기에서 뤼카 에르난데스와 함께 선발로 출전하여 넓은 수비범위를 뽐내며 무실점에 공헌하였다.
그러나 7R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워스트급 경기력을 보여 2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결국 팀은 1-2로 패배했다. 8R 레버쿠젠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하며 바이언 합류 후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리그 9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는 후반 37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클리어링이 우파메카노가 몸으로 막아내면서 흐른 볼을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득점으로 연결시켰고, 5분 뒤에는 후방에서 멋진 롱패스로 킹슬리 코망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면서 2도움을 기록하였고 리그에서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성공하였다. 팀은 4-0 승리를 거두었다.
묀헨글라드바흐와의 포칼컵 32강 경기에서 멘탈이 완전히 나갔는지 역대급 호러쇼를 선보이며 팀의 0-5 대패를 이끌었다. 결국 4실점 후인 54분만에 교체되었다.
이 때문인지 우니온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엄청난 단독 돌파로 뮐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11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환골탈태해 프라이부르크의 매서운 공격을 전부 막아내며 MOM급 활약을 펼쳤다. 팀은 2:1 승리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때의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무실점 승리에 공헌하였다. 여담으로 후반전 초반에 심판의 장비 착용을 도와주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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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분데스리가 키커 랑리스테 센터백 부문 내셔널 클래스로 선정되었다. 센터백 전체 4위로 이름을 올렸다. 전반기 우파메카노는 기복이 다소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겨울 휴식기에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후반기 개막전에 결장하였고, 2022년 1월 12일에 격리가 해제되었다.
리그 20라운드 헤르타전에서는 교체로 투입된지 불과 몇 초만에 어이없는 백패스 미스로 상대의 만회골을 사실상 어시스트했다. 다행히 팀은 4:0으로 이기고 있어서 큰 타격은 없었다.
그런데 리그 22라운드 보훔전에서 핸드볼로 PK를 내주는가 하면 상대 선수에게 제쳐져 4번째 골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팀은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4:2로 패했다. 결국 빌트 기준 6점이라는 처참한 평점을 받았고 한국 뮌헨팬들한테서 웊티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후반기 들어서 매우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며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결국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잘츠부르크 원정에서는 결장했다.
선발로 복귀한 퓌르트전에서는 상대가 최하위이긴 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계기로 삼아 폼이 올라오길 바래야 할듯.
리그 2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전반기 맞대결에서 워스트급 경기력을 선보였던 모습과는 달리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의 무실점 승리에 공헌하였다.
리그 25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는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수비불안에 일조했다. 특히 전반 41분에 우파메카노의 위험한 백패스 미스로 인해 아들리가 그 볼을 탈취했고 울라이히를 제치고 득점 오픈찬스를 만들어 냈으나 운좋게 볼이 골대를 맞아 실점을 하지 않았다. 기복이 심한 모습에 팬들이 불안해 하는 중이다.
27R 우니온 베를린전 오랜만에 출전한 쿠아시와 함께 좋은 합을 맞추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리그 28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쿠아시와 호흡을 맞췄으며[8]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후반 81분에는 정확한 롱패스로 킹슬리 코망에게 연결하였고 코망이 수비를 제치고 골을 기록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리그 29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 선발출전하였으며 이번에도 쿠아시와 같이 호흡을 맞췄다. 전반 10분 쿠아시가 백패스미스로 인해 골키퍼 1대1 득점 오픈찬스 상황이 나왔으나 빠른 속도로 붙어 공을 깔금하게 걷어내면서 실점위기를 막아냈다. 경기는 1대0으로 승리했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비야레알전에서 3백 중앙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같이 센터백으로 나온 뤼카, 파바르와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후반 막판 추쿠예제에게 당한 실점이 아쉬울 따름.
리그 30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선발출전하였으며 쿠아시, 파바르랑 호흡을 맞췄고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였다. 파트리크 비머에게 속도에서 밀리는 듯 했으나[9]피지컬을 앞세워 방어하였고 팀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리그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뤼카와 도르트문트 공격진들을 잘 막아냈으며 특히 홀란을 상대로 경기내내 압도하며 전반기 도르트문트 원정에 이어 완승을 거두었다. 3:1로 승리하여 우승을 확정지었고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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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언에서의 첫 시즌은 잘할 때는 철벽수비를 자랑하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중 멘탈이 흔들리면 크게 무너지는 등[10] 명과 암이 드러난 시즌이였다.
2022년 7월, 첼시가 마테이스 더리흐트를 바이에른에게 뺏길 확률이 높아지자 그 대신 우파메카노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한다.
tz에 의하면 바이언 보드진과 나겔스만은 우파메카노의 자질을 확신하고 있으며 판매는 배제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또한 이적 루머가 발생한 이유는 우파메카노의 개인 에이전트인 라켈 로사가 에이전시를 바꾸면서 동시에 그녀의 고객들을 데리고 나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1.2.2. 2022-23 시즌
DFL-슈퍼컵 경기에서 선발출전했고 뤼카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팀은 5:3으로 승리하였고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리그 개막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는 통곡의 벽이라 불릴 만큼 철벽수비를 보여주었다. 팀은 6대1로 이겼다.
리그 2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루카스 은메차를 비롯한 볼프스 공격진을 지워버렸고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무실점에 공헌하였다.
리그 4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뤼카 에르난데스와 함께 출전해 뤼카보다 약간 앞에 서서 묀헨의 역습을 견제·긴패스를 통해 수비지역에서 바이언의 빌드업을 전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좋은 패스를 보여주며 요주아 키미히와 함께 바이언의 빌드업을 담당했고 적극적인 공격가담을 통해 바이언의 공중볼 장악에 큰 도움을 줬지만 전반 43분 엠게의 역습과정에서 마르퀴스 튀랑의 수비라인 돌파를 저지하려다 튀람의 몸싸움에 밀려나면서 튀람과 마누엘 노이어의 1대1을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묀헨의 1골을 허용하는 데 기여해 버렸다.[11]
리그 5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선 전경기 실수 여파가 이어졌는지 중간중간 잔실수를 하는 장면을 보여 팬들에게 불안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74분에는 레벨링과의 경합에서 밀리며 1대1 상황을 내줬으나 노이어가 선방하며 이번 경기 역적이 될 뻔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바르셀로나전에서 뤼카와 함께 선발출전했다. 전 경기들에서 실수로 인한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에 선발라인업 공개 당시 팬들이 걱정했으나, 우려와 달리 루카스와 함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한 바르셀로나 공격진을 봉쇄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세부적으로도 기회창출 1회, 차단 1회, 걷어내기 6회, 헤더 클리어 3회, 가로채기 5회, 볼 리커버리 7회 등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빌트는 뤼카와 함께 그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주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FC 빅토리아 플젠과의 경기에서 더리흐트와 함께 선발출전했으며 플젠 공격진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무실점에 공헌하였고 공격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9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차단 1회, 걷어내기 8회, 헤더 클리어 4회, 가로채기 3회, 볼 리커버리 9회를 기록하며 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경기 두 팀 내에서 제일 높은 볼경합 승리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팀은 2:2로 무승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플젠전에서 파바르와 호흡을 맞췄으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후반 70분에는 체력안배로 파울 바너와 교체되었다.
리그 10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선발출전했으며 프라이부르크 공격진을 틀어막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5:0 대승
포칼 2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으나, 자책골을 넣으며 살짝 아쉬움을 남겼다. 다행히 팀은 5:2로 이겼다.
리그 11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선발출전, 태클성공 6/7, 걷어내기 1회, 볼 리커버리 5회를 기록하며 포백으로 나온 데이비스, 더리흐트, 파바르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클린시트를 이끌어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FC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서도 MOM에 선정된 더리흐트와 함께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주며 유효슈팅 0개 허용, 무실점 승리에 공헌했다. 여담으로 현지시간 기준 경기가 끝난 다음날이 우파메카노의 생일이라 비행기안에서 생일축하를 받았다. #
리그 12라운드 마인츠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차단 1회,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8회, 공중볼 경합 5/5회 성공 등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빌트는 우파메카노에게 평점 2점을 부여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파바르와 선발출전했으며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었고 후반에는 체력안배를 위해 알폰소 데이비스와 교체되었다.
리그 1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패스 성공률 90%, 롱패스 성공률 92%(12/13) 태클 1/1회, 걷어내기 4회, 헤더 클리어 2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6회를 기록하며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특히 빌트 평점에서 바이언 수비진은 우파메카노를 제외한 전부 4점을 받았으나 유일하게 평점 2점을 받으며 높은 평점을 받았다.
리그 1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44분 본인 진영 빌드업 과정에서 파바르에게 줄려는 패스가 마르빈 두크슈의 발에 걸리며 비어있는 골대에 그대로 실점할 뻔한 대형실수를 저지를 뻔했다. 실수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전반기에는 묀헨글라드바흐전을 제외하면 저번 시즌보다 전체적으로 스탭업 한 모습을 보이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잔부상이 자잘하게 있던 수비진에서 유일하게 철강왕 모습도 보이며 수비진 자리를 든든하게 지켰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 센터백 부문에서 IK1을 받으며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월 6일에 열리는 카타르 도하 훈련 캠프에 곧바로 합류하였다. 월드컵에서 바이언 선수 중에 제일 많은 경기를 소화했던 선수였기에, 나겔스만은 원래 우파메카노에게 1월 12일까지 휴가를 주기로 했으나 우파메카노는 팀과 함께 하고 싶어서 휴가를 거절하고 7일에 바로 팀과 합류했다고 한다.
DFB 포칼 16강 마인츠전에서 3백에서 중앙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했다. 패스 미스 및 볼 컨트롤에서 실수를 남발하며 팀 내에서 워스트급 활약을 펼쳤고 결국 후반 63분에 데일리 블린트와 교체되었다. 팀은 4:0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였다. 전반기 및 월드컵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 탓인지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내전근과 발가락 부상으로 인하여 프랑크푸르트전은 결장하였다.
리그 20라운드 보훔전에서 복귀했고 수비진들과 함께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에 공헌하였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 FC과의 경기에서 3백의 중앙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더리흐트, 파바르와 함께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후반전에는 음바페의 교체투입으로 인해 우측 센터백인 파바르가 왼쪽으로 가고 달리기가 빠른 우파메카노가 우측 센터백으로 뛰었다. 음바페가 들어오고 살아난 파리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팀의 무실점에 공헌하였다.
리그 21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3백의 중앙 센터백으로 출전했으나 전반 8분만에 알라산 플레아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퇴장을 당하였다. 팀은 수적열세에 놓이면서 결국 3:2로 패배하였다.
홈에서 치러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PSG와의 경기에서는 더리흐트, 스타니시치와 함께 벽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리그앙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듀오인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를 완벽하게 지워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0 완승에 기여했다.
24R FC 아우크스부르크전 역시 수비수로써 3실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패스 성공률 95%등 준수한 스탯을 보여줬다.
26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더리흐트와 4백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췄다. 전반 12분 뛰어들어가는 리로이 자네를 보고 전진패스를 했는데 그레고어 코벨이 헛발질로 놓치면서 이 볼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며 팀의 선제골이 되었다.[12] 그외에도 태클 3/4회 성공, 걷어내기 2회, 헤더 클리어 2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6회 등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DFB 포칼 8강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골문을 갈랐고 팀의 선제골이자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팀은 후반 막판 PK 허용으로 1:2로 패배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7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하였다.
27라운드까지 분데스리가 기준, 더리흐트와 우파메카노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센터백 듀오이자 현 폼 최강센터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데스리가의 수준급 공격수들 모두 우파메카노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고 있다.
그러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선 말 그대로 호러쇼를 펼쳤다. 특히 두번째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실점하는 장면에서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패스미스로 그릴리쉬에게 소유권을 헌납하고 그대로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그 장면 이후에도 도저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0:3 완패에 일조하고 말았으며, 혼자 구글 평점 2점대를 찍었다.
홈으로 돌아와서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도 활약상이 매우 좋지 못했다. 전반전에 후방 침투패스가 오면서 홀란드에게 뒷공간을 내주자 저지하는 과정에서 불안정하게 경합하다가 레드 카드를 받았다가, 홀란드의 오프사이드가 확인되어 죽다 살아났다. 얼마 후에는 박스 밖에서 일카이 귄도안이 때린 슛을 막다가 핸드볼을 범하면서 PK를 헌납했는데, 이번에는 키커로 나선 홀란드가 홈런을 때리며 또 다시 죽다 살아났다. 그러나 후반전에 케빈 더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를 1대1로 저지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는 대형 실책을 범했고, 결국 홀란드가 얀 조머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하면서 결국 우파메카노가 또 대형 사고를 쳐버렸다. 후반에 요주아 키미히가 PK로 동점을 만들긴 했으나 경기 결과에 영향은 줄 수 없었고, 결국 1:1 무승부로 끝나며 바이언은 합산 스코어 1:4로 8강에서 탈락했다. 사실상 우파메카노가 바이언 탈락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셈.[13]
29R 1. FSV 마인츠 05전에서도 무려 3실점이나 하며 팀은 패배했다. 이후 햄스트링이 파열되었다고 한다.
분명 리그 중후반까지는 최고의 수비수라고 찬사를 받았으나 맨시티 전에서의 호러쇼 때문에 모든 찬사들이 물거품마냥 다 꺼졌다.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가 굉장히 많아졌고 우파메카노에 대한 신뢰도도 많이 떨어졌다. 분명 실력민큼은 뛰어나지만 가장 중요한 챔스에서 최악의 활약을 펼치는 바람에 안타까운 케이스.
1.2.3. 2023-24 시즌
프리시즌 첫 경기인 맨시티전에서는 새파랗게 어린 유망주에게 몸싸움에서 완패하며 첫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김민재의 영입으로 우파메카노는 지난 시즌의 여파로 주전 경쟁을 하며 벤치로 시작할 것이라는 여론이 많았지만, 더리흐트가 몸상태가 온전하지 않아 폼이 좋지 않는 반면 본인은 좋은 활약을 하면서 김민재와 함께 선발로 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4번째 리그 경기 기준으로 김민재와 호흡 맞추면서 필드골 단 한 골도 먹히지 않은 경이로운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까지 먹힌 실점은 세트피스로 인해서 발생된 케이스다. 아무튼 김민재 영입덕에 늘어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우파메카노의 수비력이 재조명되고 있다.[14]
근육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얇은 센터백 뎁스로 인해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에서 우측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이었던 니코 슐로터베크의 마크를 뿌리치고 프리 헤더골을 기록하였다. 경기는 4대0 승리.
더 리흐트가 또 부상을 끊으면서 센터백이 김민재 1명만 남는 바람에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음에도 조기 복귀하였다. 경기를 뛸 수 있는 최소한의 몸상태가 되자마자 바로 경기를 출전해서 그런지 주전 풀타임 좋아하는 감독답지 않게 60~70분에 계속 교체를 해주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썩은 폼을 보여주며 팀의 1대5 패배에 일조했다. 다만 이날은 우파메카노 뿐만 아니라 포백 수비진 전체가 폼이 나락을 가버려서 우파메카노만 탓하기엔 무리가 있다.[15]
그러나 바로 며칠 뒤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였다. 챔스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던 호일룬을 경기장에서 안 보일 정도로 완벽하게 봉쇄했고, 그 외에도 간간히 올라오는 맨유의 다른 공격수들도 깔끔히 막아냈다. 비슷하게 좋은 수비를 보여줬지만 패스에서 약간 아쉬움을 보인 김민재와 달리 빌드업도 굉장히 잘해줬다.
우니온 베를린과의 순연경기에서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햄스트링을 부상당하며 교체 아웃됐다. 이로 인해 에릭 다이어의 바이에른 데뷔전이 생각보다 일찍 나오게 되었다. 이후 바이에른에서 우파메카노는 몇 주간 경기를 뛸 수 없다며 컨펌했고, 이로 인해 우승 분수령이 될 레버쿠젠 원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며 바이에른은 더리흐트와 다이어로 수비진을 꾸려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됐다. 물론 김민재가 조기에 아시안컵을 탈락한다면 최악의 상황은 면할 수 있다.
어째저째 시즌 잘 넘어간다 싶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또 대형 사건을 터뜨렸다. SS 라치오와의 16강 1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64분 뒤에서 수비하다가 발을 밟고 VAR 판독이후 다이렉트 퇴장에다 PK을 내주면서 골을 먹히는 실책을 저지르면서 뮌헨은 1:0 패배하였다. 다른 경기들을 잘해주긴 하다만 몇 안되는 끔찍한 임팩트를 하필 중요 무대에서 저지른 만큼 팬들은 뒷목을 잡는 중이다.[16]
이후 리그 22라운드 보훔전에서는 교체로 나서 무리한 수비를 경기 내내 하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또 PK를 내주며 2경기 연속으로 퇴장, 페널티킥 유발, 그리고 3연패의 공신이 되었다. 이 날 라이트백으로 땜빵 출전해 수비적으로 부진한건 어쩔 수 없긴 했지만, PK를 내준건 명백한 실책으로 안좋은 분위기에 쐐기를 박은 셈이다.
연속된 실책 이후 우파메카노에 대한 민심은 완전히 바닥을 친 상태고, 팬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활약상과 별개로 방출해야 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고, 스포츠 빌트에서는 다음 시즌 뮌헨 스쿼드가 개편된다면 방출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결국 이후 경기에서도 벤치를 지키게 되어서 더이상 주전 경쟁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29라운드 쾰른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했지만, 여기서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저질렀고 울라이히가 막아내면서 하마터면 동점골을 허용할 뻔했다. 최근 출전시간 문제 관련해서 불만을 터뜨리면서 출전한 것으로 보이나, 되레 왜 그동안 벤치에 머물렀는지, 아울러 자신이 방출 대상이 된 이유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17]
3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선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가 됐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랄프 랑닉의 부임설, 요나탄 타의 영입설과 함께 자신의 방출설도 돌고 있다. 이미 3년 간의 수많은 실책으로 구단의 신임을 잃었고, 그 와중에 실력 자체는 충분히 좋은 편이라 비싸게 처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18]
사실상 2위 결정전인 슈투트가르트 전이 챔피언스 리그 사이에 끼어있는만큼 이것이 뮌헨에서 마지막 기회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나 훈련 도중 몸에 이상이 있음을 느끼면서 사실상 결장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다이어의 부상으로 후반 교체 출전했고 패배 위기에서 어떻게든 하기 위해 나가다가 상대의 패스를 막지 못해 쐐기를 박는 세번째 골을 내줬다.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로테이션으로 김민재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하이덴하임 때와는 달리 막판 무너지지 않고 승리했다.
호펜하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함께 호러쇼를 연발하면서 4-2로 패배, 슈퍼컵 진출 가능성조차 사라지게 만들면서 바이에른의 방출 의지에 쐐기를 박는 활약을 펼쳤다.
결국 이번 시즌에도 치명적인 저점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데에 실패를 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팬들을 우파메카노가 방출을 원했으며, 실제로 방출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1.2.4. 2024-25 시즌
그런데 콤파니 감독이 부임하면서 기류가 바뀌며 유로 2024에서의 준수한 활약과 더리흐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으로 인해 우파메카노가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더구나 콤파니 감독의 전술에서는 라인을 올리는 만큼 빠른 센터백이 적합하기 때문.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첫 공식 경기인 DFB-포칼 1라운드 SSV 울름 1846전에 선발 출전하여 팀의 4-0 승리에 기여하였다.
개막전에서는 김민재와 달리, 직접적인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아 묻히기는 했지만 저조한 활약을 펼쳤다.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김민재와 위치를 바꿔 저번 경기의 실수를 만회하는 활약을 했다.
4R 브레멘 원정에서는 파트너로 출전한 김민재와 함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슈팅허용 0회라는 미친 수비를 선보였다. 팀은 5:0으로 대승하였다.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는 전담 공격수인 빅터 보니페이스를 지워버리는 활약을 펼치면서 김민재와 함께 레버쿠젠을 반코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득점으로 잇지 못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챔스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존 두란의 선제골 먹히는 과정에서 제대로 막지 못해 패배하자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미스는 마누엘 노이어의 판단미스가 더 컸고 패배 원인도 애당초 공격진들이 부진한 탓이 훨신 컸다.
6R 프랑크푸르트전 전반 34분 오마르 마르무시의 엄청난 역습을 제대로 막지 못해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바로 4분뒤인 38분에 동점골이자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면서 실책을 만회했다. 하지만 후반 45분 부상으로 인해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었다.
11R 아우크스부르크전 김민재와 함께 선발 출전하여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중간중간 불안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었지만[19] 전체적으로 좋은 폼을 보여주며 김민재와 함께 콤파니볼의 약점인 넓은 수비 뒷공간을 잘 커버해내고 있다.
13R 하이덴하임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꽤나 고전했는데, 일단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요주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했으나 후반 50분에는 페레츠 골키퍼랑 호흡이 안맞아 동점골을 내주는 실책이 발생되었다. 그래도 팀은 4:2로 압승을 거두었다.
[1]
라이프치히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나비 케이타 또한 시즌 중에 영입이 발표되었고, 첼시로 이적했던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도 시즌 도중 영입이 발표되었고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고 있던 라이프치히는 8강 아틀레티코 전부터 베르너 없이 경기해야 했다.
[2]
처음부터 양측에서 동시에 발표했으면 문제가 없다.
[3]
7월 중순까지 지불해야 할 금액은 약 20만 유로로 추정된다.
[4]
다만 키커 평점 5로 팀내 최하점을 받았는데 이 평점은 지나치게 가혹했다는 평이다.
[5]
심지어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유효슛은 단 한 개도 없었다.
[6]
이날 평점 8.2점으로 전체 2등이다.
[7]
게르트 뮐러의 분데스리가 한해 최다골 기록 경신(43골).
[8]
여담으로 양쪽 풀백에도
뤼카 에르난데스와
벵자맹 파바르가 선발출전하게 되면서 이 날 바이언 수비진이 전부 프랑스인으로 구성되었다.
[9]
비머는 속도가 34.43kmh를 기록할 정도로 매우 빠른 선수로 유명하다.
[10]
이 부분이 가장 잘 나타난 경기는 포칼 32강 묀헨글라드바흐 전.
[11]
뤼카는 우파메카노가 튀람을 막아줄 줄 알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튀람이 우파메카노를 뚫어낸 것을 보고 튀람을 향해 달려갔지만 이미 속도가 붙어 있던 튀람을 완전히 따라잡을 수 없었다.
[12]
장내 아내운서는 우파메카노의 이름을 외치며 그의 골로 축하해줬으나 이후 코벨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13]
맨시티전에서의 충격적인 호러쇼로 인해 못하는 것으로 밈화가 되어버린
잉글랜드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에 빗댄 Upamaguire, 우파매과이어라는 굴욕적인 별명까지 생겼다.
[14]
물론 기존 바이에른 팬이라면 우파메카노의 수비력은 이미 잘 알고 있다. 단지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터졌던 실수들이 너무 커서 그럴 뿐...
[15]
실제로 빌트는 경기 후 수비수 평점을 4명 전원 최하점 6점을 줬다. 아무리 못해도 6점은 잘 안 주는데 4명이 다 6점을 받았다는 것으로 얼마나 심각하게 못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참고로 독일식 평점은 1~6점으로 잘할수록 작은 숫자를 준다. 한국의 수우미양가를 생각하면 편하다.
[16]
다만 이날은 우파메카노도 우파메카노지만 아예 유효슛 자체가 없을 정도로 졸전을 펼치게 한 투헬 감독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 물론 우파메카노도 비길 수라도 있던 경기를 지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책임을 절대 피할 수는 없지만.
[17]
참고로 이 시점의 쾰른은 17위, 즉 꼴찌에서 두번째에 놓인 팀이다. 그런 팀을 상대로 홈에서 이런 실수를 한다는 건 백업으로도 쓰일 가치가 없다는 의미나 다름 없다.
[18]
물론 마찬가지로 중요한 경기마다 실책을 저지르며 우파메카노와 함께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 최악의 선수가 된
김민재가 있긴 하지만 우파메카노는 김민재가 이번 시즌에 보여준 실수를 3시즌(이번 시즌 포함) 내내 보여줬다. 결국 이대로라면 바이에른의 3년 간의 기다림은 무의미한 시간이었음이 증명된 채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19]
6R 프랑크푸르트전 마르무시에게 뒷공간을 허용하며 골을 헌납한 장면 등이 있는데, 이는 마르무시의 폼이 매우 좋은 점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