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닐스-에릭 요한슨 (Nils-Eric Johansson) |
생년월일 | 1980년 1월 13일 |
국적 | 스웨덴 |
출신지 | 스톡홀름 |
포지션 | 레프트백 |
신체 조건 | 186cm |
등번호 | 4번 |
프로 입단 | 1998년 바이에른 뮌헨 |
소속팀 |
바이에른 뮌헨 (1998~2000) FC 뉘른베르크 (2000~2001) 블랙번 로버스 (2001~2005) 레스터 시티 FC (2005~2007) AIK 포트볼 (2007~2018) |
국가대표 | 3경기 / 0골 |
1. 개요
스웨덴의 전 축구선수.2. 선수 경력
독일의 명문클럽 바이에른 뮌헨과 뉘른베르크를 거치며 2001년에 블랙번 로버스와 4년 £2,700,000 계약을 맺었다. 블랙번에서 4년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해 2년동안 모두 35경기 이상 뛰었다. 2007년에 현 소속팀인 AIK 포트볼와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계약중이다. 2008년 시즌부터 2016년 시즌까지 9시즌 연속으로 20경기 이상 출전하였고, 팀의 확실한 주전이다. 커리어 통산 611경기에서 24골을 기록하였으며,2000년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우승과 포칼컵 우승을 동시에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001년에 뉘른베르크에서 팀의 2부리그 우승에 일조하였으며, 2002년에 블랙번 로버스에서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상위권 팀에서 일궈낸 기록도 아니고 각기 다른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승을 했으니 대단한 기록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AIK 포트볼로 이적한지 3년만인 2009 알스벤스칸 리그 우승과 컵대회 우승 더블을 달성하였으며, 2010년에도 컵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커리어 중 7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8년 2월 18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3. 여담
36살로 팀 내 최대 배테랑이며, 팀의 중심을 상당히 잘 잡는다. 스톡홀름 출신으로 1997년 AIK 포트볼에 입단했다가 2007년이 돼서야 다시 돌아와서 딱 10년만에 팀에 돌아가는 셈이 되었다. 2002년~2005년 블랙번 로버스에서 뛸 때 통산 2골만을 기록했는데, 그 중 한골이 리그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뽑은 골이라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