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39A6> 니콜라이 프세볼로도비치 신카렌코 Николай Всеволодович Шинкаренк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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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89년 12월 5일 |
러시아 제국 페름현 쿠르스크 | |
사망 | 1968년 12월 21일 (향년 58세) |
스페인국 산 세바스티안 | |
국적 |
[[프랑코 정권| |
학력 | 미하일로프 포병학교 |
직업 | 군인 |
최종 계급 | 소장 |
참전 |
제1차 발칸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스페인 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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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 제국의 군인이다.2. 생애
1889년 쿠르스크에서 훗날 중장으로 진급한 프세볼로트 신카렌코 참모대위의 아들로 태어났다.미하일로프 포병학교를 졸업한 후 1912년 발칸 전쟁에 불가리아군 소속으로 참전해 오스만 제국군과 싸웠다. 2년뒤 발생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루마니아 전선에 파견되어 기병대를 지휘했다. 1917년 러시아 원정군 소속으로 프랑스에 파병되었고 그해 8월 26일 귀국했다.
11월 혁명으로 러시아 내전이 발생하자 의용군에 자원해 여러 기병부대를 지휘했고, 1919년 소장으로 진급했다. 남러시아 정부가 불리해진 1920년 11월 갈리폴리로 피신한뒤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독일을 전진해 1925년 프랑스의 파리에 정착했다. 파리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살며 문학을 공부했고 센티넬 신문 입사해 기자로 일했다.
1936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카를리스타 민병대 '주말라카레기 장군'에 자원해 공화파들과 싸웠으며 이후 스페인 외인군단에 입대했다. 내전에서 승리한 후 스페인 시민권을 수령받아 산 세바스티안에 거주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나치 독일을 적대해 프랑스군 입대를 희망했으나 거절당했다. 1943년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1968년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3. 기타
- 미하일 불가코프의 장편소설 '백위대'에 등장하는 펠릭스 나이투르스 대령의 모티브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