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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엑셀시어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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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1. 오프시즌
<rowcolor=#fe2832> 영입 | 방출 | ||
Kellan 김민재 |
은퇴 |
FEATH5R 이승우 |
|
Yaki 김준기 |
Yakpung 조경무 |
||
GangNamJin 강남진 |
Friday 조민재 |
||
Myunb0ng 서상민 |
코치 |
BiaNcA 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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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can 잭 맥아더 |
Gwangboong 김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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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ios 신우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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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nak 방성현 |
오프시즌부터 감독[1] WhyNot이 2021 시즌 당시의 팀 내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였다.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해서 지난시즌은 실패했지만, 게임을 이해하는 능력은 최고 중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뜻이 맞는 구단과 선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추가로 이번시즌에 대해서 짧게 언급하자면, 선수 구성 때부터 구단과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선수진과 코치진의 충돌(조합선택등)로 이어졌고 시즌 끝까지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롤에서 양대인 감독님이 실패하신 이유는, 구단-코치진-선수진간 충돌 때문이라고 추측되곤 합니다. #
이번 시즌은 연봉, 포지션이 아닌 마음이 맞는 구단, 선수진과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WhyNot (@WhyNot_ow)
뜻이 맞는 구단과 선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추가로 이번시즌에 대해서 짧게 언급하자면, 선수 구성 때부터 구단과의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선수진과 코치진의 충돌(조합선택등)로 이어졌고 시즌 끝까지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롤에서 양대인 감독님이 실패하신 이유는, 구단-코치진-선수진간 충돌 때문이라고 추측되곤 합니다. #
이번 시즌은 연봉, 포지션이 아닌 마음이 맞는 구단, 선수진과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WhyNot (@WhyNot_ow)
이후 Flora를 제외한 모든 팀원과 계약을 해지했다. 이번 시즌에는 동부가 아닌 서부로 돌아간다고 한다.
Talon Esports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Kellan, 플로리다 메이헴의 Yaki+GangNamJin 듀오, 보스턴의 Myunb0ng을 영입하며 오프시즌을 끝내는 듯 보인다.
하지만 Kellan이 건강 문제로 한국으로 귀국했고[2], 이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최소 로스터 6명에 미달되기 때문에 영입할 선수 1명이 남아있다. 미국 내에서 탱커로 활동중인 미국인 탱커 Vulcan을 영입할 것이라는 썰이 있다.
4월 27일 썰로 돌던 탱커 Vulcan을 영입하였다. Vulcan은 뉴욕 엑셀시어 최초의 비한국인 선수다.
2. 정규시즌
뉴욕 엑셀시어 2022 시즌 정규시즌 성적 | |||||
스테이지 | 승-패 | 순위(서부) | 세트 득실 | 토너먼트 | |
킥오프 클래시 | 1-5 | 11 | -10 | 진출 실패 | |
미드시즌 매드니스 | 0-6 | 12 | -10 | 결과 합산 ↓ | |
리그 포인트 중간 정산 | 1 | 11 | -20 | 진출 실패 | |
썸머 쇼다운 | 2-4 | 11[3] | -8 | 진출 실패 | |
카운트다운 컵 | 1-5 | 12 | -10 | 진출 실패 | |
정규 시즌 성적 | 4-20 | 12 | -38 | 탈락 |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패마진이 1 이하일 경우다. |
2.1. 킥오프 클래시
- 예선
2) vs. ATL - 0:3 패
3) vs. VAN - 3:1 승
4) vs. SFS - 1:3 패
5) vs. FLA - 0:3 패
6) vs. TOR - 1:3 패
결과: 본선 진출 실패
매 경기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파리, 밴쿠버와 함께 최하위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년가장 역할을 메이햄에 이어서 뉴욕에서도 하고 있는 Yaki와 신인치고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는 Kellan을 제외하고[4] 모두 폼이 심각하다. Flora는 작년 신인왕 얘기가 나왔던 그 선수가 맞나 싶은 부진을 겪고 있고 GangNamJin은 메인 힐러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Myunb0ng은 뉴욕을 상대하는 모든 팀들이 면봉만 짜르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고 그리고 그 전략에 아무것도 못하고 다 당해주며 현재 서브힐러 중 최악의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중반에 Gesture 코치 선임으로 변화를 줬지만 여전히 연패를 이어갔고 개인의 폼이나 팀합이나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동부의 LA 발리언트처럼 득실 관리라도 되면 기대라도 할 수 있지 득실 관리도 최악이다. 이런 모습에 뉴욕팬들은 다음 미드시즌 매드니스를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다.
이 와중에 한 세트도 출전하지 않은 Vulcan과 벌써 계약을 해지했다. 트윗 내용으로 보아 애초에 30일 계약으로 영입했고, 딱히 연장할 이유를 찾지 못한 듯. 리그 최소 로스터가 6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Vulcan의 계약 종료로 최소 로스터 인원수에 미달되게 생겼다.
2.2. 미드시즌 매드니스
- 예선
2) vs. PAR - 2:3 패
3) vs. LDN - 0:3 패
4) vs. DAL - 2:3 패
5) vs. HOU - 2:3 패
6) vs. BOS - 1:3 패
결과: 본선 진출 실패
워싱턴전 패배 후 힐러 HO1을 영입했다. 현 뉴욕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힐러진 문제인데,[5] HO1을 영입하며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 HO1의 나이가 04년생 7월 28일생으로 7월 29일 이후에나 출전이 가능하다.)다만 이로 인해 메인힐러 없이 서브힐러만 3명이 있는 기이한 로스터가 되었다. 그나마 이번 토너먼트 예선이 투섭힐이 자주 기용되기는 하지만 정작 3섭힐 로스터의 기용 의미를 보여줘야 할 투섭힐을 해도 기존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킥오프 전패팀이었던 파리와의 멸망전마저 2:3으로 패배하면서 앞날이 더욱 암울해졌다. 심지어 대진운마저도 좋지 않아[6] 전패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결국 보스턴전마저 1:3으로 패배하면서 뉴욕 최초로 예선 전패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일단 상위팀인 댈러스와 휴스턴 상대로 투섭힐 조합이 제대로 운용된 결과 2:3 접전패를 했기에 뉴욕의 가장 큰 문제인 힐러진 문제만 해결한다면[7] 어떻게든 중위권까지는 최선을 다해 노려볼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게 위안점.(...)
현재 오버워치 컨텐더스에 정커퀸이 풀려 메타가 정커퀸을 필두로 굴러가고 있는데, 힐조합이 루시우, 브리기테의 투 메인힐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뉴욕에는 메인 힐러가 한명도 없는데다가 루시우나 브리기테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서브 힐러가 없어서 썸머 쇼다운도 현재 재앙으로 흘러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22년 7월 27일, KuKi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2.3. 썸머 쇼다운
- 예선
2) vs. DAL - 1:3 패
3) vs. VAN - 0:3 패
4) vs. SFS - 0:3 패
5) vs. PAR - 3:1 승
6) vs. FLA - 0:3 패
결과: 본선 진출 실패
예선 시작 하루 전에 前 토론토 디파이언트, Talon Esports 소속이었던 ANSOONJAE를 영입하면서 드디어 메인힐러가 없다는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팀에 무려 힐러가 4명인 기묘한 로스터가 되었다.
여담으로 현재 뉴욕 힐러진 모두가 자신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고 있다. ANSOONJAE/안순재 - HO1/전호원 - GangNamJin/강남진
그리고 밴쿠버 타이탄즈 전 팀 창단 이래 역사상 최악의 경기를 선보이며 썸머 쇼다운 역시 쉽지 않을 것 같은 전망을 보였다. 자세한 것은 뉴욕 엑셀시어 VS 밴쿠버 타이탄즈 썸머 쇼다운 8월 20일 1경기 문서 참고.
당연하게도 샌프란시스코 전마저 패배하며 썸머 쇼다운 본선 진출조차 어두워졌다. 휴스턴 전 승리는 천운이었다고밖에 볼 수 없고, 파리 이터널은 워낙에 약체였기에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 아찌보면 당연했기에 현재 뉴욕이 얼마나 무기력 한지를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다. 더욱 암울한 것은 이번 정커퀸 메타에서 그나마 뉴욕이 경기력이 전 메타에 대비하면 좋았다는 것... 그 정도로 현재 뉴욕은 선수단 뿐만 아니라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무기력하다. 반면 같이 하위권에서 경쟁하던 밴쿠버는 썸머 쇼다운 3연승을 하며 매우 대조되었다.
2.4. 카운트다운 컵
- 예선
2) vs. ATL - 0:3 패
3) vs. WAS - 1:3 패
4) vs. GLA - 2:3 패
5) vs. LDN - 0:3 패
6) vs. BOS - 1:3 패
결과: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3. 시즌 종료 후
뉴욕 엑셀시어 역대 최악의 시즌결국 시즌 종료 후 2022년 11월 15일자로 감코진과 선수 전원이 방출되며 예정되어 있던 비극이 현실화 되었다.[8]
그나마 밥값을 했던 선수는 야키가 유일했다고 봐도 무방하고, 켈란과 플로라는 잘할 때도 있었으나 기복이 심했다. 강남진은 제 옷이 아닌 메인 힐러 자리를 도맡아 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되어버렸고 후에 합류한 안순재와 호원은 적응기를 가질 새도 없이 시즌이 마감되어 버렸다. 면봉은 보스턴 업라이징에서 보여주었던 소년가장, 하위권 쪼낙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고 결국 통보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방출당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
결국 지난 시즌 실패했던 리빌딩에 다시 도전한 뉴욕은 오히려 저번 시즌보다 기대했던 이번 시즌에 더 처참하게 무너져내렸고, 선수를 한 명도 건지지 못한 채 전원 방출을 하며 다시 리빌딩을 해야할 판국에 이르렀다. 그나마 작년에는 쪼낙이라는 베테랑 서브힐러가 팀의 후방을 담당했고, 플로라라는 좋은 메인 딜러를 얻는 수확을 보였고, 전반기에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약풍과 프라이데이가 후반기에 반등을 했으며[9], 비록 다음 시즌 리빌딩 멤버로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투 메인 딜러에서 저 격수나 캐서디를 담당하던 광붕이가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중하위권 정도로 끌어올리는데에 일조했다. 거기에 부진에 허덕이던 비앙카의 대체자로 5000점을 찍어본 경험있는 서브 탱커 칼리오스를 영입하며 팀의 허리 라인을 단단하게 하는 데에도 성공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에 비해 서브 딜러 자리 교체는 완벽하게 성공했으나[10] 그 이외에는 변함이 없거나 오히려 더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뉴욕은 찬란했었던 과거[11]를 뒤로한 채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다음 시즌으로 향하게 되었다.
[3]
보스턴과 공동 순위
[4]
사실 켈란이 윈스턴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탱커 영웅들은 대체로 좋지 못한 폼을 보였다. 하지만 그나마 사용했던 메인탱커인 레킹볼과 오리사는 메타에 맞지 않아 좋은 폼을 보여줄 수가 없었고, 서브탱커 영웅은 켈란 자체가 메인탱커 플레이어다 보니 타 서브탱커 플레이어들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시그마는 갈수록 폼이 나아지는 것 같았으나 힐러진의 삽질이 너무 심해 평가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까지 도달했다.
[5]
메인힐러 없이 서브힐러 2명. 현재 GangNamJin 메인힐 - Myunb0ng 서브힐 로스터 운용 중인데 Myunb0ng이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고, Myunb0ng 메인힐 - GangNamJin 서브힐 로스터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Myunb0ng이 메인힐러를 맡기엔 문제가 있는 듯.
[6]
그나마 비벼볼 만한게 파리와 보스턴인데, 그 파리전을 2:3으로 패배하면서 보스턴전 승리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7]
영입한 힐러 HO1도 썸머 쇼다운부터는 출전이 가능하다.
[8]
물론 몇몇 타팀들도 전원 방출 소식이 들려왔고 오버워치 리그에서 단년 계약 후 방출은 매우 흔한 일이긴 하다.
[9]
사실 약풍의 반등은 잠깐이었으며 카운트다운컵 상하이 전 이후로는 다시 부진이 시작되었다. 프라이데이는 확실히 전반기와 후반기가 다른 모습으로 보일 정도로 성장했다.
[10]
사실상 이번 시즌은 18시즌 리베로 이후로 엄청난 서브딜러 난을 겪었던 뉴욕이 간만에 제대로 된 서브딜러를 데려온 시즌으로 여겨진다. 2019 시즌에는 리베로가 투방메타부터 부진하기 시작하였고, 2020시즌에는 야심차게 영입했던 후아유 학살이 둘 다 부진하며 실패 영입이 되었다. 지난 시즌에 팀의 서브 딜러였던
아이비는 부진을 겪다가 은퇴를 선언했고,
페더는 잘하다가도 말도 못할 정도의 어이없는 플레이를 시전하는 것을 계속 반복하였다.
[11]
박종렬,
쪼낙,
김동규(프로게이머),
김해성,
김도현(1997년 8월),
홍연준,
김태홍(프로게이머) 등 출범 시즌 뉴욕 엑셀시어의 정규리그 우승 당시의 베스트 멤버들. 이외에도 뉴욕의 찬란한 과거를 만든 주요 선수들로는 2019 시즌부터 주전 메인힐러를 담당한
아나모, 2019시즌 33메타 한정 자리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넨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