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뉴욕 메츠의 2025 시즌을 기록한 문서다.1.1. 스토브리그
2024년 11월 2일 필라델피아에서 투수 딜런 코비와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1월 4일 밀워키에서 투수 케빈 허겟, 토론토에서 내야수 루이스 데 로스 산토스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2024년 11월 18일 마이너 FA로 풀린 투수 저스틴 헤이근먼과 85만 달러(11억 원)의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2024년 11월 20일 트레이드로 탬파베이의 외야수 호세 시리를 영입했다. 반대급부로 투수 에릭 오지를 탬파베이에 내주었다. #
2024년 12월 2일 밀워키에서 투수 프랭키 몬타스를 2년 3,400만 달러(477억 원)에 영입했다. #
2024년 12월 6일 투수 루이스 세베리노가 3년 6,700만 달러(949억 원)에 애슬래틱스로 이적했다. #
2024년 12월 7일 양키스에서 투수 클레이 홈즈를 3년 3,800만 달러(541억 원)에 영입했다. 메츠는 그를 선발투수로 쓰겠다고 한다. #
2024년 12월 9일 이번 FA 최대어 후안 소토를 15년 7억 6,500만 달러(1조 986억 원)에 영입했다. 단숨에 다저스가 오타니를 영입한 금액을 경신했다. # 디퍼 조항이 없고, 2029년에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구단이 남은 계약 기간동안 AAV를 400만 달러 인상할 시, 옵트아웃이 무효화되는 조항도 있다고 하며, 이 경우 총액이 8억 500만 달러(1조 1,519억 원)로 상승하게 된다[1].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피트 알론소를 잔류시키는 것에 더해서 알렉스 브레그먼까지 노리고 있다고 한다.
2024년 12월 17일 두산과 재계약이 불발된 제러드 영과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
[1]
이 계약을 계기로 양팀 팬덤 관계는 그야말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라고 할 정도로 최악이 되었다. 특히 양키스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 “그냥 잔류했으면 쉽게 우승반지 먹을 수 있는 팀을 떠나 우승 경력도 변변찮은 ‘근본없는 팀’에 갔다"라고 까는 중이고 메츠팬들은 "아직도 '라떼는 말이지'를 외쳐되는 뒷방 노인네들"이라고 서로를 디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