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5:52:58

눈(신체)/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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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색
<colbgcolor=#00a495><colcolor=#fff> 천연 [[눈(신체)/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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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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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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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이 (양 안이 다른 색) · 파이아이 (한 눈에 여러 색)
비천연 [[눈(신체)/분홍색|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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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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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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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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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그린 데이의 보컬 빌리 조 암스트롱
1. 개요2. 상세3. 인물4. 매체에서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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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綠眼 / Green Eyes
초록색 눈. 에메랄드색, 비취색, 옥색 등등 유럽인의 대표적 안구색.

2. 상세

유럽인 중 가장 흔한 안구색은 청록색(파랑색과 초록색의 중간 색)이며 두번째로 많은 안구색이 파랑색과 초록색이다.

고대와 중세에는 세계적으로 유럽인의 인구가 많았으며, 그 당시 유럽인이 많았으므로 당연 세계 인구 중 녹안이 많은편이였다. 고대와 중세 유럽인 중 갈색 안구색은 거의 찾아 볼수 없었으며 그 당시 유럽인의 99 % 정도가 파랑색, 청록색, 초록색의 안구색이였다. 지금은 소수의 인구들만으로 조사했기때문에 세계 인구 중 녹안이 정확히 몇 % 인지 밝혀진적 없다.

파랑색, 청록색, 초록색은 대표적인 유럽인의 안구색으로 유럽인의 가장 많은 안구색은 청록색이 90 % 정도며, 나머지는 파랑색과 초록색이 10 % 정도다. 유럽 외에 인도 북부의 카슈미르 지방과 중동아랍에서도 상당히 있는편이다.

크라운 주얼이나 티아라 및 리갤리아를 소유자인 왕가의 인물 또는 귀족들의 눈 색에 맞추는 유럽 왕실의 관습이 있다. 일례로 녹안의 요크 공녀 외제니가 결혼에 쓴 공작새 깃 패턴의 에메랄드 코코슈닉과 똑같이 생겼고, 베릴이 들어간 같은 디자인의 코코슈닉이 스웨덴 왕실에도 있는 것을 보면 청록계열은 북유럽 왕가에서 자주 쓰인다는 것을 알수있다. 참고로 공작새는 마리 앙뚜아네뜨와 합스부르크 왕가 및 벨보아 성 (Belvoir Castle) 등 유럽과 영국 유수의 대귀족들의 상징으로, 공작새의 밝은 연둣빛과 진한 청색을 모두 가진 이리데센스(Iridescence) 컬러의 청록빛 안구는 많은 왕실가문의 선호 대상이 되었는데, 엘리자베스 2세, 윌리엄 왕자 등이 밝은 청록빛 공작안을 가졌고, 황색이 많이 발현된 밝은 녹안의 캐서린 왕세자비 등이 있다. 프랑스 왕실의 대표적인 녹안으로 나폴레옹이 있는데, 그는 이상하리만치 초록색과 연고가 많은 황제였다.[1] 베르사유 트리아농 궁과 퐁텐블로의 나폴레옹 침실, 서재 등은 말라카이트라는 밝은 공작석 석재로 장식되었는데 마리 앙뚜아네뜨 역시 초록색 침실을 소유했기에 왕실에 특수한 의미를 가진 색임은 분명하다. 공작새가 서구권에서 영험한 동물이었으며 특히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에서 왕실 관계 가문에만 헌정하는 헤럴딕 심볼 (Heraldic symbol)이었고, 황실가문 상징인 봉황새가 공작이었기 때문이다. 평화 (Peace)의 상징색이며, 황제들의 눈 색과 깊은 관계가 있다.

3. 인물

※ 나무위키 등재된 인물만 기재
※ 헤이즐 눈은 초록색 눈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

4. 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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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1] 아스닉 포이즈닝(Arsenic poisoning)으로 유배지였던 성 헬레나 섬의 그의 집에는 당시 무지로 인해 사용되었던 초록색 안료가 독극물인지 모르고 벽지로 도배되었는데 그 때문에 죽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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