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어기어의 등장인물.2. 특징
'라이징 로드 - 자전의 길'을 걷는 '번개의 왕'으로 당연히 레갈리아도 소유 중. 평소에는 헬멧과 망토로 온몸을 가리고 다니는 통에 외모를 짐작하기 힘들지만 사실은 잘해봐야 초, 중딩쯤 되어보이는 꼬마다.그래비티 칠드런이자 초대 번개의 왕 블랙번의 아들이다. 본인과 마찬가지로 2세대 그래비티 칠드런 꼬맹이들로만 이루어진 팀, '블랙 크로우'를 이끌고 있다. 현재 블랙크로우는 제네시스 산하. 제네시스에 들어간 이유는 그래비티 칠드런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주겠다고 다케우치 소라가 약속했기 때문이다.
사실 온몸에 AT부품과 레갈리아로 이루어진 강철 슈츠를 입고 다닌다. 이건 일단 무게부터가 엄청난데, 주요 사용방법은 슈츠에서 와이어를 뽑아내어 전기를 흘려보내는 것. 이 와이어는 최대로 펼치면 도시 하나정도는 뒤덮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여기서 흘리는 전력을 이용해 상대를 감전시켜 직접 공격하거나, 전자파로 환상을 만들어내거나, 매그니토마냥 자력으로 강철로 된 물건을 조종할 수 있다.
다만 아직 누에가 어린데다 성장기라서 '조율'이 어긋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덕분에 가비시에게 한번 패배한 적이 있다. 이후 다시 '조율'하고 돌아와서 복수하긴 했지만..
3. 작중 행적
308화에서 지금까지 누에가 레갈리아의 코어를 넣지 않은체 사용하지 않고있다는것이 알려졌다.310화에서 결국 레갈리아의 코어를 장착하여 사용하지만 바로 그 다음화에서 이츠키와의 런이 끝난뒤 코어를 이츠키에게 넘겨준다. 아마 폭풍의 레갈리아의 재료가 될 예정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