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 no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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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 논스 파운데이션 (nonce Foundation)[1] | |
창립자 | 문영훈, 하시은, 강영세[2] | |
분류 | 커뮤니티, 부동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 |
소재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 |
설립 | 2018년 9월 30일 ([age(2018-09-30)]주년)[3]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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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ASECAMP FOR FUTURE REBELS"
미래 혁명가들을 위한 베이스캠프, 논스
미래 혁명가들을 위한 베이스캠프, 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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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Inspired by the cryptographic term 'nonce' — an unknown yet critical number that cryptographers decode to generate the next blocks — our community curates, connects, and cultivates every dreamer to decrypt their infinite possibilities against all odds."
논스는 블록체인
비트코인을 포함한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블록을 형성하기 위해 수없이 반복해서 필수적으로 찾아야하는 임의의 숫자값인 논스(nonce)라는 어원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의 혁명가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수 있도록 임의의 잠재력을 무한하게 해독하자는 포부로 커뮤니티가 탄생되었다.
초기에는 블록체인 교육 유튜브 채널 ' 블록체인ers'로 시작하여 블록체인 철학과 기술에 매력에 빠진 이들이 모여 살면서 연구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으며, 2018년 9월에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코리빙 & 코워킹 & 밋업 플레이스인 논스 1호점(제네시스)이 강남구 역삼동에 설립되었다. 그 이후 이후 AI, 법조, 정치, 투자, 예술, 교육, 헬스케어, 소셜임팩트 등 다양한 분야의 맴버들이 합류하면서 50개 이상의 기업들이 탄생하고 있다. 모든 호점은 도보 1~3분 내 전원주택 형태로 마을의 모습을 형성하고 있다.[4]
2023년 1월, 8번째 호점으로서 Web3계의 빌더 (개발자, 창업가 외)를 양성하는 해커하우스인 ' 이머젼 하우스(Immersion House)'이 오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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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컨퍼런스와 파티 등이 진행되는 논스 제네시스의 모습 (2019) |
3. 문화
"진화적 분산조직으로서의 논스"
"nonce as an evolutionary decentralized organization" 브런치 글
"nonce as an evolutionary decentralized organization" 브런치 글
매우 독특한 구조의 커뮤니티이자 주거공간이자 업무공간이다. 국내외 블록체인(크립토) 업계 내에서는 코리빙 & 코워킹 스페이스 기반으로 크립토 예비창업가와 예비 동료가 연결되는 독보적인 인큐베이팅 커뮤니티로 알려져있다. 대다수의 맴버들은 블록체인 업계 관련 창업가들이며 전문지식 습득, 팀빌딩, 제품 개발, 투자 유치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투자자, 변호사, 예술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새로운 것(?)들을 항상 만들고 있다.
운영 체계 또한 특이한데, 커뮤니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논스에 맞는 조직 구조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다양한 실험을 하고있다. 특히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의 운영 방식에서 영향을 받아 탈중앙적이면서도 자율적인 업무/주거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고 한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 전체가 필요하듯 한 빌더를 위해 논스 커뮤니티 전체가 움직인다고 한다.
4. 철학
"We connect trustworthy people building trustless technologies"
블록체인에 대한 논스의 입장
블록체인에 대한 논스의 입장
네트워크 효과가 끈끈한 커뮤니티답게 논스 맴버로 합류하는 과정도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 입주 신청을 하기 위해 웹사이트에 자기소개서를 올리고, 티타임 인터뷰를 논스 운영진과 나눈 뒤 입주민들과 리뷰를 한다음 합격 여부가 결정이 된다고. 논스 내부에서는 이를 큐레이션(Curation)이라고 부르는데, 맴버들 개개인과 최적의 케미를 맞추기 위해 한 사람의 도전정신, 진정성, 정을 꼼꼼히 본다고 한다. 흔히 회사같은 곳에서 예상하는 압박 면접이 아니라 개개인의 꿈과 목표에 대해 깊게 물어보는 시간이라고 한다.
도전정신 (Challenging the Status Quo)
진정성 (Sincerity)
정 (Love for the Humanity)
논스 맴버들의 핵심 가치
진정성 (Sincerity)
정 (Love for the Humanity)
논스 맴버들의 핵심 가치
이는 논스 극초기부터의 전통인데, 사기꾼 등을 차단하고 공동 연구에 기여할 '찐(legit)'들만 모으다가 생긴 자연스럽게 절차이자 '논숙자 페르소나'라고 한다.
여태까지 400여명의 사람들이 거쳐갔으며[5] 현 논숙자[6] 인구로서는 100여명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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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와 밋업 세션을 하는 논스 맴버들의 모습 |
5. 역사
6. 호점
7. 대표 출신 기업
6년간 논스 커뮤니티 내에서 유기적으로8. 관련 문서
블록체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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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안철수 의원 & 논스 블록체인 정책 간담회 (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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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전 장관 & 논스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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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한다는 사람은 모두 거쳐 간다는 '논스'.. 대체 뭐 하는 곳인지 물어봤습니다" (아웃스탠딩, 2022.11)
"구독으로 시작해 46개 회사 된 블록체인 커뮤니티 논스" (폴인, 2022.01)
"기숙사 박차고 나온 여고생, 두번째 식구로 '논숙자' 택했다" (중앙일보, 2021.05)
9. 관련 인물
이대호비탈릭 부테린
10. 커뮤니티 활동
논스 맴버들은 내부 채널에서 자체적으로 팟을 형성해 단체로 스터디, 운동, 해커톤 참가 등을 하는게 특징이다논인정
매달 진행하는 논스의 타운홀이자 논숙자들의 마을 반상회.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각 달마다의 운영진 측의 공지 사항과 신규 맴버 소개, 신규 프로젝트 소개 등을 나누는 시간이다. 반상회라는 정감가는 단어에 레트로함을 조금 더해서 노인정을 논-인정으로 바꿨다는 학계의 정설.
크립토 101
블록체인에 대한 기초 교육 세션으로서 주로 논스에 새로 합류한 혹은 합류 예정인 크립토 뉴비를 대상으로 한 교육 세션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핵심으로부터 시작해서 Layer 1, DeFi, NFT, DAO 등 공학윤리와 더불어서 블록체인과 탈중앙화에 대한 이론을 학술적이고 철학적으로 배운다는게 큰 특징이다. 기수제로 운영된다.
논마카세
격주마다 다양한 테마와 주제에 맞춰 다양한 요리사(?)를 초청해 논숙자들과 식사와 술 한잔을 하는 자리. 논스 혹은 크립토 OG
FC 논스
자칭 역삼동 맨유. 크립토/스타트업 업계 회사 혹은 커뮤니티틀과 토큰빵을 걸고 인근 구장에서 축구/풋살 시합을 한다고 한다.
11. 여담
[1]
논스 운영진 혹은 줄여서 논파라고 불린다. 운영 법인은 주식회사 논스.
[2]
현 대표
[3]
논스 제네시스 오픈일. 논스 커뮤니티의 전신인 '블록체인ers'는 2017년 3월 15일에 시작되었다.
[4]
논스에서 탄생한 기업들은 코워킹 스페이스를 사용하다가 규모가 커지면 인근 사무실로 확장한다.
[5]
논스 앨럼나이라고 한다
[6]
논스+노숙자. 논스 맴버를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이다
[7]
논스 네이티브 기업들이라고도 부른다.
[8]
2023년 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