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노천목(盧千木) |
이명 | 노천묵(盧千默) |
생몰 | 1897년 5월 10일 ~ 1951년 8월 8일 |
출생지 |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마량리 |
사망지 | 전라남도 광주시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노천목은 1897년 5월 10일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마량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10일 김복현(金福鉉), 김강, 서정희(徐廷禧), 최병준, 박애순 등이 주도한 광주읍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수백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다가 일본 군경에 체포되었고, 1919년 4월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엔 조선노동공제회(朝鮮勞動共濟會) 광주지회 외무부 간사로 피임되어 활동했으며, 이후로는 광주에서 조용히 지내다 1951년 8월 8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노천목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8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