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57

노정(조위)

勞精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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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

2. 생애

사마의 조상을 주살하고 왕릉을 태위에 임명해 절월을 주었는데, 왕릉의 외조카인 영호우가 연주자사가 되어 평아에 주둔하면서 외숙부와 외조카가 병권을 관장해 회남 지역의 중임을 책임지게 되었다. 비밀리 왕릉과 영호우는 조방이 어려서 천자의 자리에 오를 수 없으며, 초왕 조표가 나이도 많고 재능을 갖고 있으므로 그를 맞아들여 세우면서 허창을 수도로 해야 한다고 해 찬탈 계획을 세웠다.

이 때 노정은 왕릉의 사인으로 있었는데, 영호우가 장식을 주로 파견한 것처럼 왕릉도 노정을 주로 파견한 것으로 보인다. 노정은 왕릉의 지시로 낙양까지 파견되어 왕광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하자 왕광이 천자의 폐립은 중대한 일이니 재난의 징조로 삼지 말라고 들었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사마의가 왕릉의 음모를 알고 수춘에 도착할 때 장식 등이 자수할 때 함께 자수했거나 이 일이 철저하게 규명되어 이와 연좌된 자가 모두 삼족을 멸해질 때 최후를 맞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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