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노용익(盧龍翼) |
| 이명 | 노철익(盧鐵翼) |
| 생몰 | 1889년 ~ 1945년 2월 25일 |
| 출생지 | 평안북도 철산군 정혜면 우산리 |
| 사망지 | 평안북도 철산군 |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노용익은 1889년생이며 평안북도 철산군 정혜면 우산리 출신이다. 그는 1920년 3월 보합단(普合團)에 가담해 의주, 용천, 선천, 철산 등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했으며, 의주군 비현면의 순사 문치무(文致武) 부자와 철산군 서림면 양책주재소 순사 송용범(宋龍範), 종로경찰서 순사 이정선(李廷善) 등을 처단하는 거사에 가담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통제의 평안북도 철산군 재무로 활동했다. 그러나 보합단이 본부를 남만주로 옮길 때 따라가지 않았으며, 연통제가 일제 경찰의 수사로 와해된 후 은거했다. 1945년 2월 25일 철산군에서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노용익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