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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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이스트 서머싯
North East Somer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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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내 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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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인구 | 70,070명 (2018) | |||||
상위 국가 | 잉글랜드 | |||||
상위 카운티 | 서머싯 | |||||
이전선거구 |
완즈다이크 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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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선거구 | 노스 이스트 서머싯 & 한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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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의 서머싯 지역에 위치한 선거구였다. 2023년 선거구 조정 과정에서 노스 이스트 서머싯 & 한햄으로 변경되었다.2. 상세
전형적인 영국의 시골 마을로 구성된 선거구이다. 그래서 밀, 보리 등 주곡 농업, 사과주 생산업, 낙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하였으며, 2020년대 기준 백인 비중이 90%가 넘는 모습을 띄고 있다. 임대주택과 실업자 비율도 낮은 편.바스를 빙 둘러싸고 있는 특이한 선거구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는 기존의 웬즈다이크(Wansdyke) 선거구가 인구수 미달로 인해 다른 지역구와 합쳐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탄광업이 발달한 도시였으나 1960년대 몰락해 경공업으로 대체되었고 이후 인구수가 꾸준히 줄어들어 현재에 이르렀다.
정치적으로는 보수당 우위 선거구로, 전 보수당 원내대표이자 강성 보수 성향이며 유력 총리 후보로 꼽혔던 4선 중진 제이콥 리스모그의 지역구였다. 허나 웬즈다이크 선거구 시절에는 노동당-보수당의 접전지였다. 지금도 보수당의 안정적인 우위 선거구라고 보긴 힘든데, 2019년 총선에서도 제이콥 리스모그가 50%를 아주 살짝 넘긴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범진보(노동당+자민당+녹색당) 후보의 득표율 합산은 48.8%일 정도로 단일화를 했다면 자칫 리스모그가 낙선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1]
이를 반영하듯 브렉시트 투표 당시에도 시골 지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탈퇴를 지지한 사람들이 51% 정도로 잔류를 지지한 49%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다. 2020년대 들어 자민당과 노동당의 선거 연대 논의가 오가고 있기 때문에 2024년 총선때 단일화가 무산되지 않는 이상은 리스모그 의원이 낙선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실제로 2024년 총선에서 선거구 조정이 있었다곤 하지만, 무려 자민당도 아닌 노동당 후보에게 패해 제이콥 리스모그 후보는 낙선했다.
2023년 영국 선거구 조정 과정에서 노스 이스트 서머싯 & 한햄으로 변경되었다.
3. 역대 지역구 의원
노스 이스트 서머싯 지역구 역대 국회의원 | ||||
<rowcolor=#006e46> 연도 | 선거 | 의원 명 | 소속 정당 | 의원 선수 |
제55회 영국 총선 당시 웬즈다이크와 바스 선거구가 병합 | ||||
2010 | 제55회 영국 총선 | 제이콥 리스모그 (Jacob Rees-Mo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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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58회 영국 총선
<rowcolor=#000> 노스 이스트 서머싯 츄 마그나, 케인셤, 미드소머 노튼, 래드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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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제이콥 리스모그 | 28,360표 |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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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당선 | |
마크 허밴드 | 13,631표 | 2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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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낙선 | |
닉 코츠 | 12,422표 | 3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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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낙선 | |
패이 윗필드 | 1,423표 | 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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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낙선 | |
Ind | 셀마 워커 | 472표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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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0,070표 |
투표율 76.4% |
총 투표수 | 56,308표 |
4.2. 제57회 영국 총선
<rowcolor=#000> 노스 이스트 서머싯 츄 마그나, 케인셤, 미드소머 노튼, 래드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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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제이콥 리스모그 | 28,992표 |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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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당선 | |
로빈 모스 | 18,757표 | 2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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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낙선 | |
만다 릭비 | 4,461표 | 3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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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낙선 | |
샐리 셀버리 | 1,245표 | 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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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낙선 | |
Ind | 숀 휴스 | 588표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0,070표 |
투표율 75.7% |
총 투표수 | 54,043표 |
4.3. 제56회 영국 총선
<rowcolor=#000> 노스 이스트 서머싯 츄 마그나, 케인셤, 미드소머 노튼, 래드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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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제이콥 리스모그 | 25,439표 |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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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 당선 | |
토드 포먼 | 12,690표 | 2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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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낙선 | |
어니스트 블레이버 | 6,150표 | 3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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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낙선 | |
웨라 홉하우스 | 4,029표 | 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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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낙선 | |
케티 보이스 | 2,802표 | 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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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0,070표 |
투표율 73.7% |
총 투표수 | 51,110표 |
4.4. 제55회 영국 총선
<rowcolor=#000> 노스 이스트 서머싯 츄 마그나, 케인셤, 미드소머 노튼, 래드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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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제이콥 리스모그 | 21,130표 |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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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당선 | |
댄 노리스 | 16,216표 | 2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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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낙선 | |
개일 콜리실 | 11,433표 | 3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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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낙선 | |
피터 샌들 | 1,754표 | 4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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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낙선 | |
마이클 제이 | 670표 | 5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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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0,070표 |
투표율 76.3% |
총 투표수 | 51,203표 |
[1]
물론 남부 잉글랜드 지역의 자민당 지지자들이 도시의 자민당 지지자들에 비해 보수적인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노동당 대신에 자민당으로 단일화되었다면 자민당 후보와 리스모그가 접전을 치렀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