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1:39:03

넬송 올리베이라

파일:2024년 넬송 올리베이라 비토리아 SC 이적 오피셜.jpg
<colbgcolor=#fff> 비토리아 SC No. 7
넬송 올리베이라
Nélson Oliveira
본명 넬송 미겔 카스트루 올리베이라
Nélson Miguel Castro Oliveira
출생 1991년 8월 8일 ([age(1991-08-08)]세)
포르투갈 바르셀루스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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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6cm / 체중 82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산타마리아 FC (1999~2002)
SC 브라가 (2003~2006)
바일루 미스코르디아 (2003~2004 / 임대)
SL 벤피카 (2006~2009)
소속 클럽 SL 벤피카 (2009~2016)
히우 아브 FC (2010 / 임대)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 (2010~2011 / 임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1~2013 / 임대)
스타드 렌 FC (2014~2015 / 임대)
스완지 시티 AFC (2015 /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5~2016 /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16~2019)
레딩 FC (2019 / 임대)
AEK 아테네 FC (2019~2021)
PAOK FC (2021~2023)
콘야스포르 (2023~2024)
비토리아 SC (2024~)
국가대표 17경기 2골 ( 포르투갈 / 20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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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 국적의 비토리아 SC 소속 축구선수.

유소년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며 포르투갈 대표팀의 고질병이었던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에 못 미치는 행보를 보이면서 현재는 여러 팀을 떠도는 평범한 선수로 전락했다.

2. 클럽 경력

2.1. SL 벤피카

포르투갈의 바르셀루스 출신으로, 15살에 벤피카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유스팀에 있는 동안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자국에서 주목받는 기대주로 성장하게 되었다. 2008-09 프리시즌에서는 잠시 1군으로 콜업되어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경기도 뛰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이후 올리베이라는 2009-10 시즌에도 1군이 아닌 유스팀에서 뛰게되자 프로 무대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길 원했고, 2010년 1월 히우 아브로 임대되었다. 그리고 2월 7일, 레이숑이스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히우 아브에서 12경기 무득점에 그친 뒤, 2010-11 시즌을 앞두고 이번에는 파수스 드 페헤이라로 임대되었다. 9월 12일 마리티무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한 달 뒤 아소시아상 나발을 상대로 멋진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임대기간 31경기 5골로, 스트라이커로서는 아쉬운 기록이지만 그래도 번뜩이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며 성장의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 의미있는 임대 생활이었다.

파수스에서 준수한 임대생활을 보냈고, 거기에 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에 참가하여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고 자신은 실버볼을 수상하며 주가를 한층 끌어올리자 2011-12 시즌은 벤피카 1군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주전이 아닌 서브 스트라이커로 시작했으며, 2011년 10월 14일, 포르투갈 리그컵 포르티모넨스 SC전에서 45분을 소화하며 마침내 1군에 데뷔했다.

이듬해 1월 18일, 타사 다 리가 조별라운드 산타 클라라전에서 1군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 한 달 뒤 마리티무 전에서는 2호골을 기록했다.

3월 6일,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후반 교체투입으로 챔스 무대에 데뷔했고, 골까지 기록하며 2:0 승리를 견인했다.

총 22경기 3골로 마무리했다. 비록 스탯상으로 봤을때는 썩 좋진 않더라도, 종종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봤던 시즌이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UEFA 유로 2012 최종엔트리에 승선하는 영예를 누렸다.

2.1.1.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임대)

1군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자 다시 한번 뛸 수 있는 팀을 모색하게 되었고, 행선지는 라 리가의 데포르티보였다.

2012년 8월 20일, 오사수나와의 라 리가 개막전에서 후반 18분, 리키 대신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른 올리베이라는 후반 44분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라 리가 데뷔골을 기록하였으며, 팀의 승리까지 일조하면서 홈팬들에게 좋은 첫 인상을 남겼다.

4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는 성실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수비수의 백패스 미스를 이끌어내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2호골.

데포르티보는 시즌 내내 강등권에 위치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올리베이라 본인도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그라나다 전 이후 31라운드 레반테전에서 득점을 기록할때까지 7개월 가까이 무득점에 시달리는 부진을 보였다.

2013년 5월 19일, 홈에서 열린 에스파뇰전에서 후반 막판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쐐기골을 기록한 뒤 관중석을 향해 오른손 검지를 입술에 대며 입을 다물라는 제스쳐를 했다.[1] 당연히 이러한 행위는 성적 부진에 성난 팬들에게 되려 기름을 붓는 격이 되었고, 관중들은 그와 언쟁을 벌였으며, 몇몇 관중들은 쓰레기까지 투척하기도 했다. 동료들이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그를 제지하며 상황은 종료되었다. 경기 후,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이번 승리로 잔류의 불씨를 살렸으나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결국 19위로 세군다 디비시온 행이 확정되었다. 출전 수만 보면 31경기로 많은 경기를 나섰지만 베테랑 스트라이커인 리키에 밀려 교체 출전이 대부분이었고, 그마저도 나올때 마다 어정쩡한 플레이로 일관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는데 실패했다.

2.1.2. 스타드 렌 FC (임대)

2013년 7월 26일, 이번에는 스타드 렌으로 임대되면서 프랑스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번 임대계약과는 달리 이번에는 영구이적 옵션이 포함되었다. 올리베이라는 두번째 출전 경기였던 니스전에서 첫 골을 신고했고, 에비앙전에서는 멀티골을 작렬하면서 8월에만 3골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리그 앙 무대에 적응했다. 이후 11라운드 툴루즈전에서 다시 한번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다음 경기 마르세유전에서도 골을 추가하면서 11경기만에 7호골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이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마르세유전 이후 4개월간 지독한 득점 가뭄에 시달렸고, 덩달아 중위권을 유지하던 팀 성적도 곤두박질하기 시작했다. 또한 점점 주전 자리에서도 밀리면서 임대생활은 더욱 험난해졌다. 그러다가 29라운드 툴루즈전에서 마침내 득점을 기록하며 오래간만에 골 맛을 보게 되었고, 다음 라운드 마르세유전에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점점 입지를 회복하는 듯 싶었으나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리그 30경기 8골 1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커리어 하이급 페이스였던 전반기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게 너무나도 아쉬웠던 시즌이었다. 이로 인해 완전이적 또한 성사되지 않았다.

2.1.3. 스완지 시티 AFC,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렌에서 아쉬웠던 임대생활을 마치고 벤피카로 복귀했으나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며 전반기동안 단 2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2014년 12월 23일, EPL 스완지가 올리베이라의 임대를 발표하면서 이번에는 잉글랜드에서 뛰게 되었다.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된 팀의 주포 윌프레드 보니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영입되었으나 현실은 보니의 반도 못 미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34라운드 뉴캐슬전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일조한게 전부였다.

그렇게 잉글랜드 무대에서 처참한 실패를 맛본 뒤 복귀했으나 이번에는 챔피언십팀인 노팅엄으로 임대되면서 다시 한번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왔다.

6라운드 QPR전에서 후반 24분에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른 올리베이라는 후반 37분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레딩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투톱 자리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36라운드 프레스턴전에서 리그 9호골을 기록한 뒤 발목 부상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답이 없는 공격진들 사이에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 최다 득점자로 마무리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활약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웠던 시즌이었다.

2.2. 노리치 시티 FC

2.2.1. 2016-17 시즌

2016년 8월 30일, 노리치와 4년 계약을 채결하면서 벤피카를 떠나게 되었다. 지난 시즌 노팅엄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확실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던 노리치가 큰 맘 먹고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9월 초, 발목 부상을 털고 EFL 컵 3라운드 에버턴에서 선발 출장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전반 41분, 그는 좌측에서 볼을 잡은 뒤 안으로 침투하여 들어가는 네이스미스를 향해 감각적인 백힐 패스로 선제골에 일조하며 하프타임 후 카일 래퍼티와 교체될 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한동안 교체 요원으로 활약하며 적응 기간을 가진 뒤 12월부터는 주전으로 올라서기 시작했고, 12월 한 달동안 리그에서만 4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과시했다. 이후 2경기동안 득점 무소식이었다가 새해가 밝아오고 1월 2일, 25라운드 더비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다음 라운드 로더럼전에서는 전반 18분, 노리치의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선수인 커크 브로드풋을 가격하며 퇴장당했다. 사실 올리베이라도 살짝 억울할만 한게 이전에 브로드풋이 그를 심하게 끌어안으며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격분한 올리베이라가 그를 가격하게 된 것. 물론 심리전에 넘어간 올리베이라의 잘못이 컸으며, 그만큼 브로드풋이 영리하게 수비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퇴장으로 두 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고, 30라운드 카디프전을 통해 필드에 복귀하였다.

2월 초, 발 부상으로 5주간 결장한 뒤 38라운드 반슬리전에서 복귀하였으며, 이후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3골을 추가하며 리그 28경기 11골 1도움, EFL컵 2경기 1골 1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총 12골로 본인의 커리어 시즌 최다 득점이었으며, 팀 내에서는 카메론 제롬에 이어 득점 2위에 랭크하면서 제롬과 더불어 노리치 공격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2.2. 2017-18 시즌

프리시즌 기간동안 8경기 5골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8월 5일 풀럼과의 개막전부터 9월 9일 6라운드 버밍엄전까지 4골을 넣으며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9월 중순에 부상으로 좋았던 흐름이 꺾인 뒤에는 별 다른 활약없이 리그 37경기 8골 3어시, FA컵 2경기, EFL 컵 1경기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오히려 공미 자원이었던 제임스 매디슨이 팀내 최다 득점자이자 노리치 공격의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2.2.3. 2018-19 시즌

감독 다니엘 파르케에게 외면받으며 출전을 커녕 아예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2.2.4. 레딩 FC (임대)

파일:skysports-nelson-oliveira-reading_4577645.jpg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같은 리그 팀인 레딩으로 임대 이적했다.

레딩에선 어느정도 출전 기회를 얻으면서 폼을 회복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 2월 2일, 빌라와의 경기에서 공을 쫒아가던 중 상대 수비수인 타이론 밍스와 충돌하면서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으며 쓰러졌다. 그런데 뒤에 있던 밍스가 넘어지는 올리베이라에 걸려 중심을 잃더니, 착지 도중 그의 얼굴을 밟는 큰 사고로 이어졌다. 밍스의 발에 얼굴을 밟힌 올리베이라는 심하게 피를 흘리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교체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리고 이 충돌로 인해 그는 코뼈가 부러졌고, 얼굴 다섯 군데를 꿰매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2][3] 당연히 동업자 정신을 상실한 밍스의 행위에 많은 축구팬들이 비판했고, 올리베이라의 아내도 그를 엄벌해야한다고 밝혔다. 이후 밍스는 SNS를 통해 사과했다. 올리베이라는 수술 직후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32라운드 블랙번전에 무사히 복귀하였으며, 2호골까지 넣으며 건재함을 알렸다.

부상 이후엔 마스크맨으로 불리며,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는 등 투혼을 발휘했다.

레딩에선 리그 10경기 3골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경기력은 준수했다는 평을 받았다.

2.3. AEK 아테네 FC

2019년 7월 20일,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AEK 아테네와 2년 계약을 채결했다.

한때 포르투갈의 기대주로 평가받았던 선수가 돌고 돌아 그리스 리그에서 뛰게 되면서 많은 축구팬들은 그를 퇴물로 생각했으나[4], 세간의 시선을 비웃듯 팀의 주포로 맹활약했다. 또한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겨울 이적시장 기간에는 라울 히메네스의 백업을 구하던 울버햄튼과 이적설이 나기도 했다.

첫 시즌, 리그 26경기 14골 포함 총 36경기 16골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다음 시즌에는 알사일리야 SC에서 이적 온 이란 국가대표 카림 안사리파르드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백업 요원으로 활약했고, 총 36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했다.

2.4. PAOK FC

2021년 7월 9일, PAOK는 올리베이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1년 8월 3일,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3차 예선 1라운드 보헤미안전에 PAOK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렀으며, 이 날 만회골이자 자신의 데뷔골을 기록하며 비록 팀은 패했지만, 원정에서 귀중한 득점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릴 수 있었다. 그리고 열흘 뒤 2라운드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팀이 이른 시간에 2골을 만들어내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으나, 정작 본인은 후반에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교체되면서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필드를 떠나야했다.

긴 재활을 거쳐 이듬해 4월 17일, 아리스 테살로니키와의 그리스 리그 플레이오프 5라운드 경기를 통해 필드에 복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에는 주로 교체 요원으로 활약했다.

2023년 5월 30일, 6월 30일에 계약이 종료된다고 발표했다. #

2.5. 콘야스포르

2023년 9월 8일, 콘야스포르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 #

2.6. 비토리아 SC

2024년 1월 25일, 비토리아 SC에 이적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유소년 시절,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치는 동안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자국의 대형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래서 한때는 대표팀의 고질병이었던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해 줄 선수로 평가 받았다.

2011년, U-20 대표팀 소속으로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여 본선에서 4골을 넣으며 팀의 준우승에 상당 부분 기여했고, 실버볼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다음해 2월 24일,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치러진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종료 10분여를 남겨두고 나니 대신 교체투입되며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그리고 그 해 6월에는 UEFA 유로 2012를 앞두고 23인 최종 명단에 깜짝 발탁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로 본선에서는 독일과의 조별라운드 1차전에서 엘데르 포스티가 대신 교체되어 20분간 경기를 소화하면서 국제 메이저대회 무대에 데뷔했다.

유로 이후 파나마전에서 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으며, 2013년까지는 성인 대표팀에 자주 이름을 올렸으나 이후 기대에 못 미치는 행보를 보이며 자연스럽게 대표팀에서도 멀어졌다. 게다가 그가 없는 사이 안드레 실바, 디오고 조타, 하파엘 레앙 등 후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그가 설 자리는 더욱 없게 되었다.

4. 여담

5. 같이 보기



[1] 시즌 기간 동안 부진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아 쌓인게 많은 상태였다. [2] 유혈주의 [3] 눈이 멀 수도 있었고, 얼굴과 턱의 뼈가 더 으스러질 수도 있었기에 이만한게 천만 다행이었다. [4] 그리스 리그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올리베이라가 기대치에 비해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이자 나온 얘기이다. 오히려 그리스 1부리그는 2022년 7월 기준 유럽랭킹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18위 덴마크 수페르리가와 20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