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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59석 • 27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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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i Congress नेपाली कांग्रे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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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칭 | NC |
| 한글명칭 | 네팔 회의 |
| 상징색 |
초록색
|
| 대표 |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 |
| 창당일 | 1950년 4월 9일 |
| 당사 | B.P. Smriti Bhawan, B.P. Nagar, 랄릿푸르 |
| 이념 |
사회민주주의 제3의길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 국제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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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조직 | 네팔 타룬 달 |
| 상원 의석 수 |
6석 / 5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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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 의석 수 |
91석 / 27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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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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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팔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다.[1]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이기도 하다.2. 역사
1947년 전제군주제에 반대했던 B.P. 코이랄라가 인도에서 망명 생활하면서 네팔인들과 모여 전인도 네팔 국민의회(All Indian Nepali National Congress)를 조직했고, 캘커타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창당하였다.1950년, 네팔 민주의회와 합당했다. 당시에는 네팔 왕실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권력을 좌지우지한 라나 가문에 대한 무장 혁명론이 대두되고 있었다. 마침 네팔의 트리부반 국왕이 갑자기 인도로 망명해버리자, 이들은 비르간르라는 도시를 공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빠르게 네팔 대부분을 점령하였다. 이들의 지원에 힘입은 왕실과 인도 정부의 압력으로 라나 가문의 권력 독점이 막을 내렸고, 트리부반 국왕은 입헌군주제를 실시해달라는 네팔 회의당의 요구를 수용하고 복위했다.
1959년에 실시된 네팔 최초의 총선에서 제1당을 차지하지만, 1960년 마헨드라 국왕에 의해 의회가 해산되고, 헌정이 중단되면서 많은 당원들이 투옥되거나 인도로 망명했다.
1989년까지 정당 자체는 활동이 금지되었지만, 내부적으로는 계속 활동했다. 1990년에 네팔 공산당과 같이 한 민주화 투쟁이 절정에 다르면서 결국 왕실이 민주화 요구를 수용하고 1991년에 다시 선거에 참여해서 네팔 공산당과 경쟁을 벌어왔다.
2002년 갸넨드라 국왕에 의해 의회가 강제 해산되자 다시 네팔 공산당과 손잡고 투쟁에 나서는데, 그 동안의 입헌군주제 주장 대신 공화정 전환 주장으로 입장을 바꾸었다. 공화제 주장에 기겁한 국왕에 의해 2006년 다시 의회가 복원되었지만, 이미 왕실은 국민들에게 버림받은 뒤였고, 결국 2007년 국민투표에 의해 왕정이 폐지된다.
그 이후 2008년 제헌의회 선거에서 제2당을 차지했고, 2013년 총선에서 승리해 여당으로 지내다가 2017년 총선 이후 다시 야당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네팔 공산당 간의 당 내분으로 2021년에 나뉘어졌으며, 이는 결국 불신임선거에서도 가지다가 7월에 대법원에 의해 임명되면서 4년 만에 연립 여당으로 돌아온다.
2021년 7월 3일 연립 여당을 형성해 당 대표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를 총리로 세우는데 성공했다. 2022년 11월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