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세이지 전기 Necrosage's Rec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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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퓨전 판타지, 어반 판타지 |
작가 | 율무 |
출판사 | 와이엠북스 |
연재처 | 조아라 ▶(1부) ▶(2부) |
연재 기간 |
1부: 2010. 03. 01. ~ 2013. 03. 07. 2부: 2014. 05. 22. ~ 2014. 10.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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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 율무가 문피아, 조아라, 사과박스에서 리메이크를 거쳐 만든 이면세계물 판타지 소설이다.외전격으로 네크로세이지 전기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이현상과 유은비가 나오는 이도(The strange rogue) - 작은 강탈자 이야기가 있다.
또 차기작으로
2. 줄거리
보통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세계의 이면을 포함하여 진정한 우리들의 세계라 부를 수 있는 [현계(Core world)].
그것은 수 천년을 살아 내려온 마법과 이능력이 아직 살아 숨쉬고 있으며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까지 보듬어 주는 너무나도 광활한 세상을 의미하는 곳.
그렇지만 그러한 세계의 포용력과는 달리 그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은 결코 고요하지도, 안정되지도 못했다.
창세부터 시작된 끝없는 혼돈과 투쟁.
그것은 세계를 살아가는 모든 존재들의 숙명이었다.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는 그 무한한 투쟁을 통해 흥망성쇄를 거듭하는 존재들의 삶은 말 그대로 혼돈.
하지만 그러한 혼돈은 언제나 일정한 것이 아니었다.
다른 시기보다 그 덜한 안정기라는 것도 존재했고, 그 정도가 심한 혼란기라는 것이 존재하여 마치 싸이클의 주기마냥 반복되며 세상은 그렇게 혼란과 안정을 거듭하여 성장하곤 한다.
그리고 그러한 수 천, 수 만년의 싸이클 속에서 그 혼란이 정점에 달했던 6번의 시기.
그것을 일컬어 사람들은 [혼란기(Chaotic chronicle)]이라 부르며 수많은 기록을 후대에 남겼다.
수 많은 존재의 슬픔과 고통, 아픔을 먹고 자란 그 혼란기.
그것은 인류의 문명이 21세기를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21세기 그것은 세계에 도래했던 6번의 혼란기 가운데서 가장 치열하고, 가장 복잡하며, 가장 큰 아픔을 가졌던 시기였다.
그러나 그러한 아픔은 동시에 수많은 영웅과 수많은 발전, 그리고 성숙을 촉진시켰으니, 그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이라 할 수 있는가.
그렇기에 우리는 그 시기, 6번 째 혼란시를 살면서 수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남긴 영웅들을 기억해 할 것이다.
그들의 슬픔을 통해 현재의 우리가, 현재의 인류가 있는 것이므로.
그래, 그렇기에 이것은 그 시대를 살아간 영웅들의 추모이자 열전.
그 가운데 내가 그리고자 하는 것은 그시대를 살았던 누구라도 존경하고, 감탄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한 현인(Sage)에 대한 이야기.
아주 어린 소녀의 시기부터 그 험란한 시기를 헤치며 살아온 천재적인 현인이자 네크로맨서인 그녀, 리안느 체인스필드와 그의 추종자이자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아간 또 하나의 영웅인 라우시엔을 추모하기 위한 글.
그 이야기를 여러분의 앞에 선보이고자 한다.
-먼 훗날 어딘가의 비밀서고에서 발견된 [혼란기]의 [영웅편] 중 발췌 -
그것은 수 천년을 살아 내려온 마법과 이능력이 아직 살아 숨쉬고 있으며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까지 보듬어 주는 너무나도 광활한 세상을 의미하는 곳.
그렇지만 그러한 세계의 포용력과는 달리 그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은 결코 고요하지도, 안정되지도 못했다.
창세부터 시작된 끝없는 혼돈과 투쟁.
그것은 세계를 살아가는 모든 존재들의 숙명이었다.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는 그 무한한 투쟁을 통해 흥망성쇄를 거듭하는 존재들의 삶은 말 그대로 혼돈.
하지만 그러한 혼돈은 언제나 일정한 것이 아니었다.
다른 시기보다 그 덜한 안정기라는 것도 존재했고, 그 정도가 심한 혼란기라는 것이 존재하여 마치 싸이클의 주기마냥 반복되며 세상은 그렇게 혼란과 안정을 거듭하여 성장하곤 한다.
그리고 그러한 수 천, 수 만년의 싸이클 속에서 그 혼란이 정점에 달했던 6번의 시기.
그것을 일컬어 사람들은 [혼란기(Chaotic chronicle)]이라 부르며 수많은 기록을 후대에 남겼다.
수 많은 존재의 슬픔과 고통, 아픔을 먹고 자란 그 혼란기.
그것은 인류의 문명이 21세기를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21세기 그것은 세계에 도래했던 6번의 혼란기 가운데서 가장 치열하고, 가장 복잡하며, 가장 큰 아픔을 가졌던 시기였다.
그러나 그러한 아픔은 동시에 수많은 영웅과 수많은 발전, 그리고 성숙을 촉진시켰으니, 그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이라 할 수 있는가.
그렇기에 우리는 그 시기, 6번 째 혼란시를 살면서 수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남긴 영웅들을 기억해 할 것이다.
그들의 슬픔을 통해 현재의 우리가, 현재의 인류가 있는 것이므로.
그래, 그렇기에 이것은 그 시대를 살아간 영웅들의 추모이자 열전.
그 가운데 내가 그리고자 하는 것은 그시대를 살았던 누구라도 존경하고, 감탄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한 현인(Sage)에 대한 이야기.
아주 어린 소녀의 시기부터 그 험란한 시기를 헤치며 살아온 천재적인 현인이자 네크로맨서인 그녀, 리안느 체인스필드와 그의 추종자이자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아간 또 하나의 영웅인 라우시엔을 추모하기 위한 글.
그 이야기를 여러분의 앞에 선보이고자 한다.
-먼 훗날 어딘가의 비밀서고에서 발견된 [혼란기]의 [영웅편] 중 발췌 -
3. 설정
3.1. 창세
태초에 세계는 하나.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 단 하나에 불과했다. 그 무엇도 나누어지지 않고 어떤 것도 구분될 수 없는 완벽한 하나의 덩어리. 그 이름을 혼돈이라 불렀고 그 세계를 닫힌 세계라 불렀다.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혼돈이 완벽하다 여기던 닫힌 세계의 틈새를 통해 외부의 존재가 스며들었고, 혼돈 하나만으로도 가득 찼던 세계는 소멸할 위기를 맞게 되었다. 세계의 소멸을 피하기 위해 혼돈은 자신을 외부에서 들어온 성질을 지닌 빛과, 혼돈 자신의 성질을 지닌 어둠으로 나누어 이들을 자식으로 여기고, 세계의 균형을 맞추어 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이 세계는 긴 세월이 지나며 외부의 존재가 점차 스며들어오고 빛과 어둠은 부모인 혼돈처럼 나눔을 통해 극복하려 하였고 이로 인해 무수히 많은 세계의 분할이 이루어졌다.
3.1.1. 태초의 전쟁
어느날 혼돈은 외부의 존재가 들어와 세계가 분열하는 것을 계속 한다해도 결국 소멸을 막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여 빛과 어둠에게 더이상 세계를 분열시키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나 타성에 젖어있던 빛과 어둠이 이를 듣지 않고 혼돈의 '완전한 하나'에 대항하는 '질서'의 군세를 만들어 반항하자 결국 혼돈 대 빛과 어둠의 기나긴 태초의 전쟁이라 부르는 싸움이 시작되었다.3.1.2. 1차 차원전쟁
혼돈과 질서의 태초의 전쟁은 질서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혼돈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이기 때문에 소멸을 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고육책으로 혼돈은 우주의 한가운데에 봉인되었다. 또한 어둠은 치명상을 입고 빛도 큰 타격을 받았으며, 무수히 많은 숫자로 나뉘어졌던 차원의 수도 100여개 안팎으로 줄어들었다.빛과 어둠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은거하였고, 남은 차원의 지도자들은 질서연방내각을 수립하여 세계의 평화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필멸자인 지도자들이 교체될 때마다 불신, 이권 다툼 등 다양한 이유로 갈등이 빚어졌고 이는 질서연방내각의 의원장 암살을 기폭제로 하여 전쟁으로 확대되었다.
1차 차원전쟁이라 부르는 이 전쟁을 통해 십수개의 차원이 소멸하고, 약해진 차원은 강대한 차원에 통합되어 차원의 숫자는 50여개로 줄어들었다.
3.1.3. 2차 차원전쟁과 현계의 탄생
1차 차원전쟁 후 명맥을 유지하던 연방 의회에서는 빛을 대표하는 성신계와 어둠을 대표하는 마신계의 대립이 점차 불씨를 키워갔다.마신계는 태초에 존재했던 것은 어둠이기에 이방인인 빛은 추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성신계는 어둠만이 존재했던 세계가 불완전하여 빛이 나타난 것이라며 불완전함을 유발했던 어둠을 몰아내고 빛에 의하여 세계가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빛과 어둠의 대표세력은 서로를 비난하며 전쟁에 돌입하였으며 이 전쟁은 무가치하면서도 세계가 멸망할뻔한 극악한 행위였다고 전해진다. 다행히 빛과 어둠이 돌아와 전쟁이 끝났지만 양 측에서 가장 강한 세력이었던 성신계와 마신계를 비롯한 50여개 차원의 지배자와 주민이 80% 이상 소멸했고, 성신계를 위시한 빛의 차원 4개와 마신계를 위시한 어둠의 차원 4개가 살아남아 총 8차원만이 남게 되었다. 이 전쟁으로 빛의 차원들과 어둠의 차원들은 서로 어둠과 빛 자체에 적의를 가졌고, 이에 회의를 느낀 빛과 어둠은 차원의 사이에 보통의 힘으로는 넘을 수 없는 '차원의 벽'을 세워 그들 사이를 완전히 갈라 놓았다. 하지만 그들의 갈등과 대립은 끝날 줄을 모르고 계속 이어졌다.
한편 8개의 차원들이 그들만의 리그에 집중한 사이 2차 차원전쟁의 부숴진 흔적들이 한 시공간으로 흘러들어가 모였고, 점차 많은 흔적과 잔재들을 끌어모으던 극미의 공간에서 폭발이 발생하며 기적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제 아홉 번째 차원인 현계의 탄생, 그 안에 사는 모든 존재들이 빅뱅이라 부르는 기적이 세계에 일어난 순간이었으며 다른 여덟개의 차원과 빛, 어둠, 그리고 봉인된 혼돈마저 얽힐 작지만 복잡한 무대의 탄생이 일어난 것이다.
3.2. 세계관
기본적으로 내계와 외계로 구분된다.창세의 내용에서 설명되었으며 주인공들이 살고 있고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이 내계이고
작중에서는 언급만 되고 자세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밖의 세계가 외계이다.[1]
내계에는 수백개의 차원이 있었지만 상술한 것처럼 1,2차 차원전쟁을 거쳐 8개의 차원만이 남게 되었다. 후에 현계와 신계가 새로 창조되면서 현재의 10개의 차원이 확립되었다.
3.2.1. 내계(Inner Plane)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세계로 총 10계로 나누어져있다.-
성신계
기독교 세계관의 천사들이 사는 공간. 흔히 천국으로 불리는 바로 그 곳이다.
태초의 빛인 야훼가 에덴에 잠든 이후 4명의 천사장(미카엘, 가브리엘, 우리엘, 라파엘)이 절대자를 맡고 있다.
성신계의 최강자는 미카엘으로 천사의 한계인 12익의 넘고 심판의 천사의 12날개까지 얻어 24익을 이루었으며
소설 마지막쯤에는 36익의 천사가 되어 야훼를 넘어섰다고 알려져 있다.
천사의 계급은 9계급으로
치천사(Seraphim/熾天使), 지천사(Cherubim/智天使), 좌천사(Thrones/座天使)의 상위 3계급
주천사(Dominations(Dominions)/主天使), 역천사(Virtues/力天使), 능천사(Powers/能天使)의 중간 3계급
권천사(Principalities(Princedoms)/權天使), 대천사(archangels/大天使), 천사(angels/天使)의 하위 3계급으로 나누어져있다.
특이인물로는 치천사의 수장이자 야훼의 첫번째 자식인 메타트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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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계
흔히 마계라고 불리며 판타지세계관에서 흔히 등장하는 마계이다.
절대자로는 8마왕이 있으며 최강자는 어둠의 첫번째 자식이며 지혜의 용의 일족인 사탄이다.
사탄, 루시퍼, 아스모데우스, 메피스토텔레스, 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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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계
죽은 후에가는 지옥과 같은 개념이다. 절대자로는 그림리퍼와 염라가 있다.
- 환유계
- 광령계
- 괴령계
- 정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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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계(Core World)
지구를 포함하고 있는 현실세계의 차원으로 인류와 암흑 생물이 살아가고 있는 터전이다.
현계는 보통 마법, 초능력, 무술 등이 존재하고 암흑 생물들이 살아가는 현실 이면의 세계를 의미하며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한다. 이는 현계의
주민들이 일반인에게 현계를 은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법사들의 총 연합회인 UMA가 현계의 마법사들을 총괄하고 있다. 절대자는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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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Neo Plane)
현계가 생겨난 후에 생겨난 차원으로 자생 생물도 없는 원시의 모습이다.
3.2.1.1. 나유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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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온 제토(레제)
날 가져요 레제형 엉엉
2부에서 등장하는 폭풍간지 캐릭터. 스토리상으로는 주인공인 라우시엔과 리안느의 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과거사가 나오자 독자들이 호평일색이었다.
3.2.2. 외계(Outer Plane)
특별히 등장한 차원이름은 없다.다만 베텔기우스 등의 존재들이 외계에서 내계로 들어왔으며 이야기의 끝에서 사탄을 비롯한 인물들이 외계로 넘어가게 된다.
사실 라우시엔이라는 존재도 외계에서 비롯되었다.
4. 등장인물
4.1. 현계
4.1.1. UMA
- 8대 상임 이사 단체
- IMA (영국)
- 거버너 (가이아)
- 마에스트로 (훼손자, Defiler)
- 오디네이터 (이탈리아, 바티칸)
- 알비노아 마르쿠스
- 프레스턴
- 블랙케이지 (루마니아)
- 무월회 (일본)
- 마녀 협회 (독일)
- 무림 (중국)
- 마법 동맹 (아라비아)
- 룬 연구회 (북유럽)
-
체인스필드 가문
네크로멘시즘을 연구하는 가문. 아비앙의 네크로폴리스가 스컬리퍼에게 멸망했을때 살아남은 유일한 가문이다. 네크로멘서 가문이지만 블랙케이지에 소속되어있지 않고, 여러 비밀이 많은 가문.
- 제피오스 가문
- 에이올 제피오스
- 제페티토 제피오스
- 안토니오 제피오스
- 메테치오 제피오스
- 유은비
- 유현상
4.1.2. 암흑 생물
- 뱀파이어
-
메르쟈 베르다
정보를 주관하는 베르다 가문의 진혈이며 가주 후계자 (2부에서는 가주가 된다.)
- 라이칸슬로프
- 하피
- 용
5. 외부 링크
[1]
2부와 창세에서 보면 알겠지만 창조관리자는 혼돈만 존재하는 닫힌 세계(내계)를 만들고 던져놨더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